• 제목/요약/키워드: 암 생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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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력에 대한 개념분석 (A Conceptual Analysis of Cancer Survivorship)

  • 변혜선;박현주;김지연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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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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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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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ttributes of the concept of cancer survivorship. Methods: Walker & Avant's concept analysis framework (2005) was used to review the medical & nursing text books, medical and nursing research articles related to cancer survivorship and published from 1985 to 2011. Results: There were nine aspects of the concept of cancer survivorship: A process, liminality, uncertainty, life-changing experience, complexity, unique experience, duality of positive and negative aspects, partnership, and need for support. Antecedents of cancer survivorship were cancer diagnosis and perception as a cancer survivor. Empirical referents of cancer survivorship were survival rate, quality of life, adaptation to the survivorship experience, and health-related hardiness, social support, spirituality, and health behavior. The consequences of cancer survivorship were effects on the physical, psychosocial, spiritual and socio-economic well-being of the patients. Conclusion: This concept analysis of cancer survivorship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promotion of survivorship care in the clinical field by removing conceptual ambiguity and confirming the true meaning of survivorship care.

출산력과 연령으로 그룹화한 유방암 환자에서 비만이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besity on Survival Rate and Disease-free Survival Rate of Breast Cancer Patients sub-classified according to Reproductive History and Age)

  • 오영경;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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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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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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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출산력과 연령으로 그룹화한 후 비만에 따른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을 비교분석하여, 비만 여부가 유방암 환자의 예후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서울 일개 종합병원에 유방암으로 내원한 4181명의 환자였으며 2015년 5월 30일까지 생존여부와 재발여부를 추적 조사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이다. 연구결과 전체 환자에 대해 출산경험이 없는 환자군이 출산경험이 있는 환자군보다 생존율이 낮았고(p=.000), 나이가 40세 미만인 환자군이 40세 이상인 환자군보다 생존율(p=.003)과 무병생존율(p=.000)이 낮았으나, 비만 여부에 따른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출산력이나 연령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그룹화한 후 분석한 결과 비만이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집단이 확인되었다. 출산력을 기준으로 분류한 환자군에 대해, 출산력이 있는 환자군 내에서 비만 환자의 생존율(p=.001)이나 무병생존율(p=.005)이 비비만 환자보다 낮았다. 연령을 기준으로 분류한 환자군에 대해서도, 나이가 40세 이상인 환자군 내에서 비만 환자의 생존율(p=.005)이나 무병생존율(p=.014)이 비비만 환자보다 낮았다. 연구대상자를 출산력이 있으면서 동시에 연령이 40세 이상인 환자들로 한정한 환자군 내에서도 비만 환자의 생존율(p=.000)이나 무병생존율(p=.003)이 비비만 환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환자 전체에 대해서는 비만이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출산력과 연령을 기준으로 그룹화한 후 하위집단 내에서 비교했을 때는 비만과 예후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존 연구들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힘들었던 내용이므로 비만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유방암 환자 하위집단에 대해 적절한 간호중재 방안이 마련되어야겠다.

항암제 KR 53170 및 관련 화합물의 in vivo 항암효과 연구

  • 정경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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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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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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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현재 암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항암제들은 therapeutic index가 낮아서 면역 및 조혈기능 장애 등 해결 되어야 할 문제점 들을 안고 있다. 이에 본 여구자는 우수하고 안전한 항암제를 개발하여 암의 치료에 이바지하고자, 화학연구소에서 in vitro 세로독성을 확인한 화합물에 대하여 in vivo 항암력을 실험, 치료효과가 높은 유도체/유사체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에 본 연구의 목표를 두고 있다. 1차년도 연구에서는 화학연구소측이 제공한 KS 0409를 실험 약물로, sarcoma 180 복수암에 대한 in vivo 항암력을 실험하였다. 약 4주령의 SPE(specific pathogen-free) ICR계 마우스 및 BALB/c 마우스를 실험동물로 하여 sarcoma 180 암세포 부유액(세포 농도, 1$\times$$10^{7}$ cells/ml)을 실험동물의 복강내에 0.1ml 씩 이식하고 암이식 24시간 후부터 매일 1회씩 9회 약물 주사를 시행하였다. 대조약물 cisplatin은 2% DMSO-생리식염수를 주사하였다. 생존일수 관찰은 60dlfRK지 하였으며 % T/C를 계산하여 항암력을 평가하였다. 단 60일 생존 동물은 평균수명 계산에서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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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피렌에 의한 p53 및 관련 단백질 변화 (Benzo[a]pyrene-induced Modification on p53 and Related Proteins)

  • 이순미;예상규;최진희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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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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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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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AH 위해성 평가의 생체지표 개발을 위하여, benzo[a]pyrene을 인체 간암 세포주인 HepG2세포에 처리하여 암 억제 단백질인 p53 및 관련 단백질의 발현 양상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HepG2 세포의 생존력은 benzo[a]pyrene을 노출시킨 군에서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p53과 인산화 p53의 발현 양상은 benzo[a]pyrene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반면에 아세틸화 p53은 benzo[a]pyrene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세포 주기 조절에 관련된 p21 단백질은 화학 물질 처리에 의해서 p53과 마찬가지로 증가하였으나, CdK4와 Rb 단백질의 발현에는 변화가 없었다. 상관분석 결과 Benzo[a]pyrene 노출, 세포 생존력, p53, 인산화 p53, p21이 서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p53 단백질의 축적이 benzo[a]pyrene 독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현상이며, 이는 선택적인 지표와 함께 p53 이 benzo[a]pyrene과 같은 PAH 계열의 물질의 위해성 평가를 위한 민감한 생체 지표로써 개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식도의 편평상피세포암 환자에서 외부방사선치료의 결과 (The Outcome of Conventional External Beam Radiotherapy for Patients with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sophagus)

  • 장지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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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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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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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최근 진행된 식도암의 치료는 병행항암방사선요법 후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성적이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병행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식도암 환자에서 병행치료가 어려워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치료받게 된다. 이에 저자는 통상적인 외부방사선치료를 받은 식도암 환자의 치료성적과 예후인자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식도의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단받고 40 Gy 이상 외부방사선조사를 받은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총방사선량은 $44{\sim}60Gy$(중간선량 57.2 Gy)이었으며 방사선치료 기간은 $36{\sim}115$일(중간방사선치료기간 45일)이었다. 13명(43.3%)의 환자는 당뇨, 고혈압, 결핵 등의 과거력이 있었으며 그중 4명의 환자에서 식도암 진단 전 3명이 위암, 1명이 하인두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적이 있었다. 원발병소부위는 중흉부식도에 위치한 예가 19명(63.3%)으로 가장 많았고 상흉부식도 4명(13.3%), 하흉부식도 7명(23.3%)이었다. 원발병소의 길이는 $2{\sim}11cm$이었고, 중간 길이는 6 cm이었다. 진단당시 병기는 AJCC 병기로 병기 I이 2명(6.7%), 병기 II 4명(13.3%), 병기 III 19명(63.3%), 병기 IV 5명(16.7%)이었다. 결과: 전체 환자의 중간 생존기간은 8.3개월이었고 1년 생존율 33.3%, 2년 생존율 18.7%이었다. 치료종료 $1{\sim}3$개월째 치료결과를 판정하여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가 6명(20%), 부분관해 21명(70%)이었다. 치료종료 $1{\sim}3$개월 후에 평가한 연하곤란증상은 29명(96.7%)의 환자에서 호전되었다. 치료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한 단변량 분석결과 연령, 종양의 길이, 병기, 치료 전 식사, 치료 목적, 치료에 따른 반응정도가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 다변량분석에서는 종양의 길이, 치료 목적, 치료에 따른 반응정도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확인되었다. 치료실패는 국소 실패가 28명, 전이가 4명이었다. 추적조사기간동안 2명의 환자에서 이차적인 암이 발생하여 과거력상 식도이외의 암이 있었던 환자를 포함하면 6명(20%)에서 다발성 암으로 진단받았다. 치료로 인한 부작용 중 식도협착이 발생한 예가 3명(10%), 방사선폐렴이 발생한 예가 2명(6.7%)이었다. 결론: 식도암에서 단독 방사선치료 결과는 병행치료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부작용이 많지 않아 연하곤란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여전히 이용되고 있다. 진행된 식도암에서 항암제 혹은 항암제 이외의 적절한 병행치료를 시행하여 완전관해율을 높인다면 생존율의 향상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완화적 시술을 받은 악성 위장관 폐색 말기 암환자의 임상적 예후인자 (Clinical Prognostic Facto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with Palliative Procedures for Malignant Gastrointestinal Obstruction)

  • 문도호;최화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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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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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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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악성 위장관 폐색 환자에서 완화적 시술이나 수술은 폐색의 다양한 증상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본 연구는 완화적인 시술을 받았던 악성 위장관 폐색 말기암 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5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본원에서 악성 위장관 폐색으로 진단받아 완화적인 시술을 받았던 48명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완화적인 암절제 환자는 제외하였다. 임상적 특성과 시술내용을 조사하였고 예후인자는 log-rank test를 이용한 단변량 분석을 하고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인자는 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사용하여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결과: 연령의 중앙값은 65세이고 남자가 25명(52%), 여자가 23명(48%)이었다. 가장 많은 암은 대장직장암으로 26명(55%)이고 다음으로 10명(21%)의 위암이었다. 치료를 전혀 받지 않았던 환자는 25명(58%)이었고 20명(42%)은 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18명은 항암 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있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으로 15명(31%)이었다. 활동도 1점 혹은 2점이 23명(48%), 3점 혹은 4점이 25명(52%)이었다. 가장 많은 완화적인 시술은 대장루술로 19명이 받았다. 완화적 시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 단변량과 다변량 분석에 의해서 전체 생존기간과 무증상 생존기간에 대하여 활동도 만이 의미있는 독립 예후인자였다. 전체 중간 생존기간은 150일이었으며 무증상 중간 생존기간은 90일이었다. 결론: 완화적 시술을 받은 악성 위장관 폐색 환자의 전체 중간 생존기간과 무증상 중간 생존기간에 대하여 활동도만이 유일한 독립 예후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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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환자에서 예후인자를 통한 생존기간의 예측 (Prediction of Life-expectancy for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Based on Prognostic Factors)

  • 염창환;심재용;이혜리;홍영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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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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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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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간암은 우리나라에 흔한 암으로 암등록 자료($1991{\sim}1992$)에 의하면 암발생율 3위, 암에 의한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한다. 암환자에서 환자의 생존기간을 예측하는 것은 환자의 진료에서 환자 자신이나 가족, 의료진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간암 환자에서 환자의 생존 기간을 예측할 수 있는 예후 인자를 찾아 간암 환자의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1995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간암으로 입원한 환자 91명(남자 73명, 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해 입원 당시 임상적인 특성 28가지를 조사하였으며, 의무기록과 동사무소 기록을 가지고 1996년 7월 31일까지 추적하여 생존 여부를 확인하였다.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임상적 특성 중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유의한 변수를 얻은 후 이를 예후 인자로 삼았다. 이것을 life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예후 인자 각각이 존재할 때의 생존 기간 및 동반된 예후 인자 갯수에 따른 생존 기간을 예측하였다. 결과: 1) 원발성 간암 91명 중 남자가 73명(80.2%), 여자가 18명(19.8%)이며, 평균 연령은 $56.7{\pm}10.6$세이었고, 추적 불가능한 사람 16명을 제외한 75%명중 그 기간 사이에 사망한 사람이 57명(76%), 생존한 사람이 18명(24%)이었다. 2) 임상적인 특성 중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40% 미만(RR: relative risk. 10.8), 체중감소(RR. 4.4), 고혈압의 과거력(RR. 3.2), 복수(RR. 2.8), 저칼슘혈증(RR. 2.5)인 경우가 환자의 사망위험도의 유의한 예후 인자였다(P<0.01). 3) 사망위험도 예후 인자 5가지가 모두 있는 경우는 생존 기간이 1.7일, 4가지만 있는 경우는 $4.2{\sim}10.0$일, 3가지만 있는 경우는 $10.4{\sim}41.9$일, 2가지만 있는 경우는 $29.5{\sim}118.1$일, 1가지만 있는 경우는 $124.0{\sim}296.6$일, 모두 없는 경우는 724.0일이었다. 결론: 간암 환자에서 프로트롬빈 시간의 연장(<40%), 체중감소 고혈압의 과거력, 복수, 저칼슘혈증(<8.7mg/dl) 등의 순으로 높은 사망위험도를 예측하게 하는 유의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고, 동반된 예후인자의 갯수로써 생존 기간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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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선암 환자에서 예후인자로 흡연 및 NSE 수치의 의의 (Smoking Status and Serum NSE Level, as Prognostic Factors in Adenocarcinoma of Lung)

  • 김희규;옥철호;정만홍;장태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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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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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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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전체 폐암 중 원발성 폐선암은 최근에 발생 빈도가 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원발성으로 발생한 폐선암의 예후 인자 특히, 성별, 흡연력 및 종양 표시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4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고신대학교 병원에 내원하여 폐선암으로 처음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진단 당시 환자들의 나이, 성별, 신체활동도, 체중 감소 정도, 흡연력, 병변의 위치, 병기, 혈액내 종양표시자, 치료 유무 등에 따른 생존 기간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총 422명의 대상 환자 중 남자가 247명(58.5%)이었고, 평균 연령은 59.8세(30~89세)이었다. 흡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환자 336명 중 흡연가가 196명(58.3%)으로 비흡연가보다 많았다. 병변의 위치는 말초형이 중심형보다 많았으며(각각 59.7%, 40.3%), 이중 흡연가의 중앙 부위율이 42.8%로서 비흡연가의 31.9%보다 다소 높았다(p=0.12). 전체 환자들의 중앙 생존기간은 370일(95% CI=304-436일)이었다. 예후인자의 단변량 분석에서 65세 이상, 남자, 3개월간 5%이상 체중감소, 흡연력, 병기, 혈청 CEA (>5 ng/mL) 및 NSE(>15 ng/mL) 상승, 그리고 대증 치료군에서 예후가 불량하였다. 이 중 비흡연가 및 흡연가의 중앙 생존기간은 289일 및 533일이었고(p<0.001), NSE수치가 증가된 군(>15 ng/ml)과 정상수치를 보이는 군은 각각 207일 및 533일이었다(p<0.001). 다변량 분석에서는 나이, 병기, 혈청 NSE수치, 흡연력 및 치료 유무가 생존에 큰 영향을 주는 인자였다(각각의 상대 위험도: 1.68, 1.94, 1.92, 2.39, 1.57). 결 론 : 폐선암 환자에서 흡연은 중요한 예후인자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은 흡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종양 표식자 중에서는 혈청 NSE 수치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Ustilago maydis의 소생자 형성에 미치는 영양원, 온도, 광의 효과 및 자기보존 후의 생존력 (Effects of nutrient Source, Temperature, pH, and Light on Sporidial Production of Ustilago maydis and It Viability for Long-term Storage)

  • 박경석;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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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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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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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옥수수 깜부기병균 Ustilago maydis 동포자를 풍건한 후 모래나 silica gel을 보존매체로 해서 4$^{\circ}C$나 그 이하 온도에서 24개월 두었을 때 동포자 생존율은 40~45%였다. 동포자는 28$^{\circ}C$ PDA상에서 쉽게 발아하여 많은 소생자를 형성하였다. U. maydis 동포자로부터 소생자 형성의 최적배지는 corn meal broth였고, carrot broth와 potato-dextrose broth의 순으로 좋았다. 소생자 형성에 가장 적합한 조건은 온도 28~3$0^{\circ}C$, pH5~7이었다. 소생자 형성은 암조건에서 보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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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간중도절단된 생존자료의 생존함수 비교를 위한 검정: 한국인 암 예방연구 중 당뇨병에의 응용 (Comparing Survival Functions with Doubly Interval-Censored Data: An Application to Diabetes Surveyed by Korean Cancer Prevention Study)

  • 지선하;남정모;김진흠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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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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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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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중구간중도절단된 자료의 생존함수를 비교하기 위한 두 검정법을 소개하고 한국인 암 예방연구 (Jee 등, 2005) 자료에 적용하여 당뇨병 잠복시간의 분포를 성별과 연령에 따라 비교하였다. Kim 등 (2006)의 검정법을 이중구간중도절단된 자료로 확장한 검정법은 위험집합의 크기에만 의존하는 가중값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용량 자료의 분석에서 Sun (2006)의 검정법보다 계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이산형 생존자료뿐만 아니라 연속형 생존자료에도 적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당뇨병의 잠복시간이 성별에 따라 매우 유의하게 달랐으며 여자의 잠복시간이 남자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연령그룹 간 당뇨병의 잠복시간도 성별에 관계 없이 매우 유의하게 달랐으며 여자의 경우가 남자의 경우보다 그 차이가 훨씬 더 유의했다. 한편, 소표본 모의실험을 통해 제안한 검정법과 Sun (2006)의 검정법의 검정력을 비교하였으며 제안한 검정법의 검정력이 Sun (2006)의 검정법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