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화학요법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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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반사요법이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환자의 오심, 구토 및 피로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oot Reflexology on Nausea, Vomiting and Fatigue of Breast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 양진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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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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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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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foot reflexology on nausea, vomiting and fatigue in breast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Method: The research was a quasi-experimental study using a non-equivalent pre-post design and was conducted from Jan. 26, to Mar. 20, 2004. The subjects consisted of 34 patients with 18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6 in control group. A pretest and 2 posttests were conducted to measure nausea, vomiting and fatigue. For the experimental group, foot reflexology, which was consisted of 4 phases for 40 minutes, was given by a researcher and 4 research assista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repeated measures ANOVA using the SPSS WIN 10.0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in nausea, and vomiting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ver two different times. In addition,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in fatigue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ver two different times. Conclusion: Foot reflexology was effective on nausea, vomiting and fatigue in breast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in this study. Therefore, foot reflexology can be usefully utilized as a nursing intervention in the field of cancer nursing for breast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국소적으로 진행된 식도암에서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결과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in Locally Advanced Esophageal Cancer)

  • 변상준;김진희;김옥배;송홍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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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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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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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식도암에서 동시항암화학요법 후 국소제어, 생존율, 예후인자 및 실패양상에 대해 알아 보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6월부터 2008년 8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국소적으로 진행된 식도암으로 진단받은 후, 근치적 목적의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50명 중 추적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2명과 적절한 추적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의 효과를 판정할 수 없는 5명은 제외한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구성은 남성 39명, 여성 4명이었고 연령분포는 43세에서 78세(중앙값, 63세), TNM 병기는 IIA기 7명(16.3%), III기 36명(83.7%)이었다. 방사선치료는 1.8 Gy씩 1일 1회, 주 5회로 방사선을 46~63 Gy(평균, 54 Gy)의 외부방사선을 조사하였다.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는 8명이었고 동시항암화학치료는 주로 5-fluorouracil, cisplatin을 3회 사용하였다. 추적관찰 기간은 2개월에서 82개월로 중앙값이 15.5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환자 43명 중에서 완전 관해는 9명(20.9%), 부분 관해는 23명(53.5%), 무반응 9명(20.9%), 진행이 2명(4.7%)이었다.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5개월이었고, 2년 및 5년 전체생존율은 36.5%, 17.3%이었으며, 2년 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32.4%, 16%였다. 43영의 환자 중에서 22명 (51.2%)에서 치료 실패를 보였고, 치료 실패 양상으로는 국소 재발 및 진행이 18명(41.9%), 원격전이가 4명(9.3%)이었다. 전체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단변량분석상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시의 혈색소 수치 (${\geq}$12 vs. <12, p=0.02/p=0.1)와 치료에 대한 반응 여부(완전관해 및 부분관해 vs. 무반응 및 병의 진행, p=0.002/p<0.0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였다. 다변량분석에서는 치료에 대한 반응 여부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나이, 성별, 병기, 흡연의 과거력, 식도 내 종양의 위치 및 선행항암화학요법의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국소적으로 진행된 식도암의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생존율은 다른 연구들과 유사한 수준이며 주된 재발 양상은 국소 재발이었다. 그러므로. 국소제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향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도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Treatment Results of Esophageal Carcinoma Treated by Radiation Therapy)

  • 김미숙;류성렬;조철구;유헝준;양광모;강진오;지영훈;이동한;류백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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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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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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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식도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 및 예후 인자를 파악하여 향후 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또는 고식적 목적으로 치료를 받은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 하였다.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환자 및 방사선조사를 40 Gy 미만으로 받은 환자를 제외한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남자는 35명, 여자는 5명이었다. 2 명의 환자는 생검을 시행하지 않았고 그 외 환자는 모두 편평 상피암이었다. AJCC 1997 병기별 분포는 I 1명, IIA 6명, IIB 6명, III 10명, IVA 12명, IVB 4명 이고 병기를 알 수 혀는 경우가 1명이었다.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모두 10명이었다. 조사선량의 범위는 $40\~60$ Gy이고 중앙선량은 59.4 Gy 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6.5개월이고 1년 생존율은 $28.3\%$이다. 연령 및 병변위치, 방사선량, 항암화학요법 추가에 관한 생존율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각각의 병기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아 임상병기는 예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병기 III이내의 환자와 병기 tV이상의 환자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지는 않았지만 중앙생존기간이 각각 7.6개월 및 6.2개월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식도암의 생존율은 극히 불량하였다. 환자의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완치 및 고식적 목적을 구별하고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및 스텐트(Stent), 또는 근접 조사치료를 추가 함으로 생존율의 증가 및 고식적 치료 목적을 달성하여야 할 것이다.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모양이 불규칙한 병변에 대하여도 정위방사선치료를 확대 적용할 수 있겠다.m$1.35 mSv 였으며 법적 선량한도인 50mSv보다 훨씬 적은 량이지만 그 중 125명(36$\%$)은 방사선과 관련 없는 일반인의 방사선 피폭의 선량한도인 1년간 1 mSv 보다 많은 양의 피폭을 받고 있었다 연령에 따른 방사선 피폭은 30세이하에서 평균 1.87$\pm$1.01 mSV, 31세에서 40세 사이가 평균 1.22$\pm$0.69 mSV, 41세 이상에서 평균 0.97$\pm$0.43 mSV로 연령이 적을수록 많은 양의 피폭을 받고 있었다(p<0.01). 병원 내에서 방사선 피폭을 많이 받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었다. 방사선을 취급하는 과별로 받는 년간 평균 피폭 선량은 진단방사선과 1.65$\pm$1.54mSv, 치료방사선과 1.17$\pm$0.82 mSv, 핵의학과 1.79$\pm$1.42 mSv, 기타 0.99$\pm$0.51 mSv였으며 상대적으로 저선량율 에너지를 사용하는 핵의학과에서 다른 과와 비교해서 방사선 피폭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핵의학과 내에서는 특히 동위원소 조작실과 주입실의 년간 평균 피폭량이 3.69$\pm$1.81 mSv으로 많은 피폭을 받고 있었다(p<0.01). 진단방사선과 내에서는 대장 촬영실 근무자의 연평균 피폭량이 3.74$\pm$1.74 mSv로 가장 많이받고 있으며(p<0.01) 그외 투시진단법(Fluoroscopy) 등 직접 투시를 요하는 촬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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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에서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성적 (Postmastectomy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안성자;정웅기;남택근;나병식;송주영;박승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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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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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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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의 치료성적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유방절제술 후 여성 유방암 병기 II-III로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8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포는 $23\~77$세였고 중앙 연령은 46세로 77명은 변형된 근치적유방절제술을, 5명은 근치적 유방절제술을, 1명은 단순유방절제술을 받았다. 80명($96\%$)의 환자에서 액와림프절 전이 소견을 보였고 병리학적 병기상 11명이 2기초, 23명이 2기말, 44명은 3기초, 5명은 3기말이었다. 방사선치료는 80명의 환자에서 "hocky-stick 조사문"을 사용하였고 방사선치료 선량의 중앙값은 일일 1.8 Gy, 총 50.4 Gy였다. 74명($89\%$)의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이 병행되었으며, 54명($65\%$)의 환자에서 CMF 혹은 doxorubicin이 포함된 약제가 투여되었다. 추적기간은 $8\~17$개월로 중앙값은 82개월이었다. 결과: 5년 및 10년 전체생존율은 각각 $65\%$$49\%$이었다. 생존율에 대한 단변량 및 다변량분석에서 병기 2기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군에서 유의한 생존율의 증가를 보여 주었다. 국소재발률은 $16\%$였으며, 방사선치료 후 $4\~84$개월(중앙값: 20개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국소재발을 보인 13명 중 6명은 국소 재발 단독으로, 그 외 7명은 원격전이와 동시에 국소재발이 발생하였다. 방사선 치료시기와 관련하여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군 에서는 국소재발률이 $141\%$인 반면 6개월 이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27\%$였다(p=0.24). 국소재발과 관련하여 시행한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의 병행 유무가 가장 유의한 예후인자 였다. 그러나 방사선과 항암제의 병행 방법에 따른 생존율이나 국소재발률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 환자의 약 1/3에서 방사선치료 후 $2\~92$개월(중앙값: 21개월) 사이에 원격전이가 관찰되었고 가장 흔히 침범되는 장기는 골이었다. 17명($20\%$)의 환자에서 방사선폐렴이 확인되었고 방사선 완료 후 $2\~7$개월(중앙값: 3개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이중 $65\%$ (l1/17)의 환자에 서는 단순흉부촬영상 폐섬유화 소견이 잔존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가 필요하였던 유방암 환자에서 항암제의 병행 치료는 방사선 단독치료에 비해 종양의 국소제어율과 생존율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재조합 인간 GM-CSF의 정제 및 특성조사

  • 김규돈;윤세웅;이상미;권선훈;김범수;강환구;송지용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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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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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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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GM-CSF는 생체내에서 백혈구의 형성을 조절하는 인자이기 때문에 골수이식을 한 환자 및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백혈구의 감소현상을 완화시키는 역활을 한다. 항암 보조 치료제로서 의학적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간주되는 인체의 GM-CSF를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효모에서 발현, 정제하여 물리화학적 특성을 밝히고 역가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효모로부터 rhGM-CSF의 발현율을 상승시키기 위해 초 분비 돌연변이 균주를 선별하였고 발효 배지 조성의 차이에 따른 발현율도 비교 측정하였다. 정제된 rhGM-CSF(LBD-005)는 여러 물리화학적 특성조사를 통해 구조나 역가면에서 상대치와 거의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LBD-005는 당화된 GM-CSF와 당화되지 않은 형태의 혼합물이므로 Con-A column등을 사용하여 분리하고자 하였다. 당화된 GM-CSF와 혼합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각각 조사하였으나 유사하였고 당화에 따른 역가의 차이도 없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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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 폐암의 치료성적에 대한 고찰 (A Clinical Therapeutic Results on Small Cell Lung Cancer)

  • 김은화;이순형;허원영;김한식;조진웅;김미애;김상균;김귀완;정원규;김수곤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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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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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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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소세포 폐암은 비소세포 폐암에 비해 병의 진행경과 및 치료에 대한 반응이 상이하게 나타나는데 저자들은 지난 7년간(1986~1992) 본원에서 진단된 소세포 폐암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치료성적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조직학적 및 세포진 검사상 폐암으로 진단받은 806명 중 소세포 폐암으로 밝혀진 15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병력일지 및 우편물 또는 전화를 통하여 102명의 환자에 대한 생사확인과 사망일지 등을 확인하였고 임상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 전체 암환자 수는 8,050명 이었으며, 그 중 폐암환자는 806명(10.0%) 이었고 소세포 폐암환자는 153명으로 전체 폐암환자의 19.0%를 차지했으며, 남녀의 비는 129명: 24명(84.3% : 15.7%) 이었다. 2) 소세포 폐암환자의 연령분포는 60대가 60명(39.2%), 50대가 53명(34.6%)으로 3/4 정도의 환자가 50~60대 사이에 발생했다. 3) 다양한 증상 및 증세를 나타냈으며, 반 수 이상의 환자에서 기침, 객담, 호흡곤란 및 흉통이 있었고 진단방법으로는 128명(83.5%)이 기관지 내시경 및 생검으로 진단 되었으며 ECOG에 의한 수행상태는 $H_2$가 59.5%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은 $H_1$이 30.7%를 차지하였다. 병기 및 위치의 분류는 대개가 limited stage(105명, 68.7%)와 central type(134명, 87.6%) 이었다. 4) 화학요법과 병합요법(항암 및 방사선 치료)을 시행한 군의 치료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 본 바 병합요법을 시행한 군이 완전관해 및 부분관해율이 63.4%을 보였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3주기 이상의 화학요법으로 시행한 환자중 limited stage의 경우 5.3개월 extensive stage는 4.6개월을 보여 양군간에 유이한 차이가 없었으나, limited stage 에서 시행한 병합요법 환자의 경우 15개월 1일의 평균 생존기간을 나타내어 limited stage시의 화학요법과 유이한 차이를 보였다. 5) 치료의 유무와 상관없이 시행한 각 병기간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limited stage가 10.9개월 extensive stage가 4.8개월을 보여 양군간의 유이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폐암은 현재 국내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악성 종양중의 하나로 본원에서의 최근 7년간 전체 암환자 순위 중 특히 남자의 경우 위암 다음으로 많았으며, 그 중 소세포 폐암의 치료성적에 대해 후향적인 방법으로 고찰하여 보고하는 바이며, 특히 limited stage 시 항암 및 방사선치료가 항암단일요법보다 더 생존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 향후 더 정확한 임상고찰을 위해서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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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오심, 구토관리를 위한 환자용 지침 개발 (Development of Cancer Patient Guide for Nausea & Vomiting Management in Chemotherapy)

  • 이지은;박명화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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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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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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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Cancer Patient Guide with patients involvement using evidenced based practice research. The purpose of this patient guide was to help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to manage their nausea and vomiting based on evidence. Methods: The design of the research was a methodological study.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seven cancer patients who were asked about their ' need for nausea and vomiting management, and secondly, 16 expert & 15 cancer patients to evaluate the Cancer Patient Guide using the DESCERN tool. Results: 1) Sixty-four relevant research evidences based articles were reviewed. 2) Patients were interviewed as to their needs in controlling nausea and vomiting. 3) The preliminary Cancer Patient Guide utilizing the research evidenced and the cancer patients interviews was then evaluated and revised by the experts and cancer patients. Lastly, the Cancer Patient which included an overview of chemotherapy, pathophysiology of nausea & vomiting, pharmacological and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was finalized with each intervention supported by research evidence and patients' narratives of their experience. Conclusion: The Cancer Patient Guide was developed using evidenced based research and cancer patients in-put and be used to improve patients' self-management skill of nausea and vomiting in chemotherapy. The guide t also provides evidence based patient friendly information and contributes as a baseline data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evidence-based guide for patients.

ATP-CRA 방법을 이용한 위암조직의 항암제 감수성 검사결과 (The Results of the ATP Based Chemotherapy Response Assay in Gastric Cancer Tissues)

  • 이제형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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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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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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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진행성위암의 경우 근치적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기초로 한 항암요법은 최소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없는 약제 투여를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조항암요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유효약제 선정을 위하여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항암제 선택에 이용하고자 임상병리학적 요인에 따른 항암제 감수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8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영남대학교 병원 외과에서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 81명의 위암절제조직을 이용하여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방법은 ATP (Adenosine Triphosphate) based chemotherapy response assay였다. 항암제 감수성과 임상병리학적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하여 성별, 연령, 종양표지자(CEA 치, CA19-9 치), 암의 위치, 진행암 형태, 조직학적 형태, 분화 유무, 침윤도, Lauren 분류, Ming 분류, 림프관 침윤 유무, 맥관 침윤 유무, 신경 침윤 유무, 림프절 전이 유무, 병리학적 병기를 선정 비교하였다. 결과: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제 감수성 순위를 보면 5-FU, Epirubicin, Irinotecan, Oxaliplatin 순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했다(P=0.000). 성별, 연령, 종양표지자(CEA 치, CA19-9치), 암의 위치, 진행암 형태, 조직학적 형태, 분화 유무, 침윤도, Lauren 분류, Ming 분류, 림프관 침윤 유무, 맥관 침윤 유무, 신경 침윤 유무, 림프절 전이 유무, 병리학적 병기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수성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 위암절제조직에서 시행한 항암제 감수성 순위는 5-FU, Epirubicin, Irinotecan, Oxaliplatin의 순이었으며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절제조직을 이용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한 결과 약제별 임상병리학적 인자에 따라 감수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획일적인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는 것보다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통하여 감수성 높은 약제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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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술 후 Kim 's Tie 부근 공장에 국소 재발한 위암환자 1예 (A Case of Locally Recurrent Gastric Cancer at Kim's Tie Site of the Jejunum after a Total Gastrectomy)

  • 배병구;서병조;유항종;강윤경;김진복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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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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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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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암은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암으로서 근치적 절제술 및 확대 영역 림프절 절제술의 도입과 더불어 술후 보조 항암화학요법 및 면역요법 등의 이용으로 최근 치료성적의 향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를 포함한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형태의 재발을 경험하게 되고, 대부분의 재발은 3년 이내에 일어난다. 재발양상으로는 크게 국소재발, 원격재발, 복막재발 등이 있으며, 여러 가지 재발양상이 한꺼번에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중 국소재발의 호발 부위로는 림프절($48\%$), 문합부($32\%$, 잔존 위($20\%$)의 순으로 보고되고 있다. 증례: 51세의 여자 환자로 1999년 10월 진행성 위암으로 근치적 위전절제술을 시행 받았고, 당시 병기는 T3N1M0(IIIa,AJCC 1997)이었다. 수술 후 10회의 보조적 정맥 주사용 항암화학요법 및 경구용 항암화학요법을 2년간 실시하였고, 외래를 통한 추적검사상 약 5년간 재발을 보이지 않았으나 2004년 9월 시행한 내시경상 Kim's tie 부근공장에서 궤양성 병변을 발견하고 조직검사를 시행, 병리학적으로 낮은 분화도를 보이는 인환 세포암종 형태의 위선암 재발로 진단하고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방법은 Kim's tie 위치를 포함해 근위부 6.5 cm, 원위부 4 cm의 절제연을 두고 공장부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당시 다른 복부장기로 전이는 없었으며 전이성 복수도 없었다. 수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하였으며 보조 항암화학요법 제제로써 TS-1을 사용하며 외래 통한 추적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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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요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전이·재발암 환자의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한 증상강도, 고통정도 및 일상생활 방해정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oot Bath Therapy on the Symptom Intensity, Distress, and Interference with Usual Activities due to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in Patients with Metastatic and Recurrent Cancer)

  • 김순녀;전은영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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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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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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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oot bath therapy on the symptom intensity, distress, and interference with usual activities due to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CIPN) in patients with metastatic and recurrent cancer. Methods: Foot bath therapy was administered to the experimental group for >8 sessions in 2 weeks, and the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assessment tool (CIPNAT) was used to measure its effects on the symptom intensity, distress, and interference with usual activities due to CIPN. SPSS was used to perform data analyses includ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COVA. Result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riation of the symptom intensity, distress, and interference with usual activities due to CIPN was observed between the two groups; however, a statistically in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groups and time of interaction. Conclusion: Foot bath therapy can be used as a simple and effective clinical or home care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e the symptom intensity, distress and interference with usual activities due to CI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