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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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자극과 GSR의 관계에 대한 예비연구 (Preliminary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ery and GSR)

  • 이봉건;정인원;김재진;신철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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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7년도 한국감성과학회 연차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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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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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쾌. 불쾌를 유발하는 미약한 심상자극과 인지적 암산과제가 피부전기반응(Skin Conductance Level)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피험자는 9명의 대학생(남자 5명, 여자 4명)이었다. 연구결과 3회의 기저수준의 SCL 상에는 차이가 없었다. 암산과제시의 SCL수준이 가장 높았 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절차와 자극 과제가 장차의 연구를 위한 객관적인 자료수집 절차로서 유용함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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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자극과 GSR의 관계에 대한 예비연구 - 쾌.불쾌를 유발하는 심상자극과 암산과제에 대한 SCL 반응비교 (Preliminary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Induced Mental Imagery and GSR - Comparison among Mental Imageries Inducing Pleasantness or Unpleasantness and Mental Arithmetic)

  • 이봉건;정인원;김재진;신철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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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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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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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단기적 쾌 또는 불쾌 자극의 생리적 반응지표로서의 전기 피부반응[electrodermal response(EDR) 또는 Galvanic Skin Response(GSR)로 총칭의 유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위한 자료수집 절차를 확립하기 위한 예비연구의 수행에 있다. 이를 위해 쾌 또는 불쾌를 유발하는 미약한 심상자극과 인지적 암산과제가 피부 전도도(skin conductance level : SCL)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피험자는 9명의 대학생(남자 5명, 여자 4명)이었다. 쾌 불쾌 자극의 선정방법으로서 각 피험자에게 일련의 단어를 제시하고 머리 속에 떠오르는 대로 좋아하는 대상과 싫어하는 대상을 적게 한 후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대상과 싫어하는 대상을 선택하게 하였다 이 대상을 각각 쾌\ulcorner불쾌를 유발하는 심상자극으로 사용하였다 세 번째로 제시된 정신적 내면자극은 전통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인지적 암산과제(숫자 빼기)였다. 자극자료 수집절차는 기저수준 기간, 쾌를 유발하는 심상, 기저수준, 불쾌심상, 기저수준, 암산과제의 순으로 진행되면서 매 10초 간격으로 SCL을 기록하였다. 선행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사전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심상의 미세한 심리적 효과가 보다 잘 드러나도록 자료수집 절차가 수정 \ulcorner보완되었다. 즉, 심상자극을 상상한 후 심상자극에 몰입을 충실히 하면서 잡음신호(Irtifact)를 극소화하기 위하여 생생한 심상에 몰입하고 나면 손가락을 살짝 들어서 실험자에게 신호를 보내도륵 하였으며, 기저수준으로의 원상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이완의 수준을 깊게 해 주는 데 초점을 둔 지시문을 읽어 주었다. 연구결과, 3회의 기저수준의 SCL상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절차와 달리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절차가 여러 자극의 효과비교에 필요한 기저수준의 안정성을 달성하였음을 알려 준다. 또한 암산과제시의 SCL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괴로운 심상자극의 경우보다도 SCL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산과제가 가장 큰 생리적 흥분을 일으킴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절차와 자극과제는 장차 내면의 심리자극의 정신생리적 효과를 연구할 때 좀더 많은 피험자를 대상으로 적용해 볼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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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이용한 암산작업시의 집중도 평가 (Evaluation of Concentration using Electroencephalogram during Arithmetic Task)

  • 윤용현;고한우;김동윤;한화영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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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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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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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간의 집중도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피험자에게 암산과제를 부가하고 뇌파신호를 전두엽(Fpl, Fp2)으로부터 측정하였다. alpha band의 최대 peak 주파수 변화를 compressed spectral array를 사용하여 관찰하고 theta(3.5-7 Hz), alpha(7.5-13.0 Hz), beta(13.5-20 Hz) band 전력을 정규화하여 분포를 구했다. 평가결과, 집중도가 높아짐에 따라 alpha band의 최대 peak 주파수는 낮은 주파수 대에서 높은 주파수대로 이동하고, slow alpha band의 전력은 감소, fast alpha band의 전력은 증가하였다. 또한 뇌파신호의 각 band 전력의 분포는 theta band는 증가, alpha band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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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억의 향상을 위한 tDCS 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뇌파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DCS Stimulation for Improving Working Memory on Stroke Patients' EEG Variation)

  • 배시절;정우식;이홍균;김경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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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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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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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작업기억 향상을 위한 직류두개자극(tDCS)이 뇌졸중 환자의 뇌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MMSE와 숫자 외우기 검사(DST)를 통해 선별된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전산화 인지 훈련(CCT)만 실시한 I군(10명)과 tDCS와 CCT를 병행한 II군(10명)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주 3회, 1일 30분, 4주간 중재하였다. 뇌파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 전, 2주 후, 4주 후 시점에서 뇌전도로 단어, 사진, 암산과제 시 세가지 밴드(${\theta}$; 4~8 Hz, lower ${\alpha}$; 8~10.5 Hz, upper ${\alpha}$;10.5~13 Hz)로 절대 스펙트럼 파워를 산출하여, 기준뇌파에 대한 증감률(%)을 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측정시점에 따라서, ${\theta}$ 파워는 단어기억과제와 사진기억과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lower ${\alpha}$ 파워는 모든 기억과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upper ${\alpha}$ 파워는 암산과제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4주째에서 모든 과제의 lower ${\alpha}$ 파워에서만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과제에 따른 세 가지 밴드의 차이를 통해 작업기억의 정도를 정량화 하여 비교가 가능하며, 뇌손상환자에게 tDCS의 병행이 인지재활에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격과 EEG의 상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s between EEG and Personality)

  • 지상은;정명숙;박창범;이지영;김현택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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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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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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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특성(trait) 이론에 기반한 Eysenck의 EPQ-R 설문지와 EEG 변수들간의 상관 관계에 대한 실험적 연구로서, 피험자들은 한국판 EPQ-R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2회에 걸쳐 눈을 감은 조건, 눈을 뜬 조건, 암산과제 수행 조건에서 EEG를 측정하였다. Neuroticism 은 눈을 뜬 조건에서 theta 파와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Psychoticism 은 눈을 감은 조건에서 alpha 파와 정적상관, delta 파와 부적 상관을 보였는데, 이것은 Robinson(2001)의 이론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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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EEG의 상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s between EEG and Personality)

  • 지상은;정명숙;박창범;이지영;김현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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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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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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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특성(trait) 이론에 기반한 Eysenck의 EPQ-R 설문지와 EEG 변수들간의 상관 관계에 대한 실험적 연구로서, 피험자들은 한국판 EPQ-R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2회에 걸쳐 눈을 감은 조건, 눈을 뜬 조건, 암산과제 수행조건에서 EEG를 측정하였다. Neuroticism 은 눈을 뜬 조건에서 theta 파와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Psychoticism 은 눈을 감은 조건에서 alpha파와 정적상관, delta파와 부적 상관을 보였는데, 이것은 Robinson(2001)의 이론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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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편마비 환자에 대한 교감신경 활동 강화가 근 긴장도와 중추신경흥분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creased sympathetic outflow on the changes of muscle tone and central nervous system excitability in chronic stroke patients)

  • 강병길;남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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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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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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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만성 편마비 환자의 교감신경 활동 강화가 근 긴장도 및 중추신경 흥분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발병 후 6개월 이상 된 만성 편마비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은 교감신경 활동을 강화하는 세 가지 과제(암산, 정적인 상태에서 쥐기운동, 쥐기운동 후 허혈)를 실시하였으며 측정은 과제를 수행하기 전과 중의 global synkinesis 수준과 중추신경원 활동전위을 각각 측정하였다. 중추신경원 활동전위는 H/Mmax비, V/Mmax비를 측정하였고, global synkinesis 수준은 근전도 활동전위의 실효치 값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global synkinesis 수준은 정적인 상태에서 쥐기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 과제(암산, 쥐기 후 허혈)에서 슬관절 굴곡, 신전 시 감소했다(p<.05). 또한 V/Mmax비에서는 세 가지 과제 모두에서 감소하였다(p<.05). 결론적으로, 교감신경 활동 강화는 만성 편마비 환자의 중추신경 흥분성과 근 긴장도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불안민감도가 과제 수행과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 우울감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Anxiety Sensitivity on Task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The Moderating Effect of Depression)

  • 김소리;이정현
    • 스트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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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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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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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불안민감도가 과제수행과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 우울감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에 암산 문제를 완수하였고, 불안민감도지수와 우울증 선별도구에 응답하였다. 더불어, 실험 전후 참가자들의 코르티졸(Cortisol) 변화량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불안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과제수행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코르티졸 수치가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또한, 불안민감도와 우울감이 모두 높은 참가자들이 코르티졸 수치가 가장 크게 상승하였다. 본 연구는 자기보고식 응답에 근거하여 임상증상을 기술하는 것을 넘어 과제수행의 정확도와 생화학적 지표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개인의 불안민감도와 우울감의 관계를 논의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노인의 대화기능과 작업기억력 및 이름대기 능력 간의 관련성 연구 (Relationship Between Conversation Skills, Working Memory and Naming Ability in Aging Adults)

  • 문지윤;손은남;이옥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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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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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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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기억력의 감퇴, 단어인출력 저하에 따른 건망증, 청력 저하 등의 보편적인 이유들로 기능적인 의사소통능력에 제한을 겪게 된다. 이 연구는 언어장애가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대화기능을 알아보고, 연령증가에 따른 대화기능과 작업기억력 및 이름대기 능력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만 65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 8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화 샘플링은 대상자들과 친숙한 주제의 일상적인 대화 상황에서 수집되었다. 대화차례 주고받기의 분석요소로써 대화차례 총 빈도, 개시율, 유지율, 중첩율, 중단율이 포함된다. 작업기억력 평가를 위해 숫자외우기, 암산, 단어 따라말하기 과제를 실시하였고, 이름대기 능력 평가를 위해 한국판 보스턴이름대기 검사(K-BN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대화기능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다. 남성 집단에서 연령별 대화차례 주고받기를 비교해본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성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대화기능 중 대화차례 주고받기와 총 발화빈도가 세 개의 연령대별 집단 간 유의한 차이(p<.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0세 이상 집단 제외). 둘째, 대화기능 중에서 대화차례 유지비율을 이름대기 검사가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하여 정상노인의 대화차례 주고받기 기술이 노화가 진행되더라도 비교적 손상을 적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