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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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수종 쉬나무 수꽃과 암꽃의 화밀분비량, 당 함량 및 아미노산 분석 (Analysis of Secreted Nectar Volume, Sugar and Amino Acid Content in Male and Female Flower of Evodia daniellii Hemsl)

  • 김문섭;김세현;송정호;김혜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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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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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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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밀원수종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쉬나무를 대상으로 수꽃과 암꽃의 화밀 분비량, 당 함량 및 아미노산을 분석하고 수확할 수 있는 꿀의 양을 추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경기도 화성시의 2012년 쉬나무 수꽃의 개화 최성기는 7월 24일부터 26일이었으며, 평균 화밀분비량은 $2.73{\pm}0.73{\mu}L$, 화밀 당도는 17.4%를 나타냈다. 2012년 암꽃의 개화 최성기는 8월 7일부터 9일이었으며 평균 화밀분비량은 $0.63{\pm}0.49{\mu}L$, 화밀 당도는 25.7%를 나타냈다. 기상인자와 상관분석 결과, 화밀 분비량과 화밀 당도는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꽃 한 개당 당 함량을 산출한 결과, 수꽃은 $48.0{\pm}5.2{\mu}g$, 암꽃은 $37.8{\pm}8.7{\mu}g$으로 분석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Mann-Whitney's U-test, p=0.400). 이러한 당 함량을 가지고 수꽃 1개 화서에서는 최소 67.8 g, 암꽃 1개 화서에서는 최소 53.3 g의 꿀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아미노산 분석 결과, Serine, Glycine 및 Alanine은 수꽃에서 더 많은 함량이 검출된 반면, Asparatate, Glutamate, Asparagine 및 Glutamine은 암꽃에서 더 많은 함량을 나타내어 수꽃과 암꽃에서 7개의 아미노산 함량이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국내 미기록종 통조화(Stachyurus praecox) 자생지 최초 발견 (Discover New Natural Habitat of Unrecorded Species (Stachyurus praecox) in Korea)

  • 조지웅;오찬진;장경수;손성원;오득실;김종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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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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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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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금까지 통조화(Stachyurus praecox)는 일본특산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수목원 식물원에서만 식재된 국내 미기록종이다. 본 조사에서는 전남 완도군 생일면 일대 무인섬에서 통조화 자생지를 최초 발견하였다. 이 일대 해발고 50m 이하의 지점에서 불규칙적으로 최대 H8.0m, R24cm 등 150여 개체 이상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지 식생의 교목층은 생달나무(Cinnamomum japonicum), 아교목층은 통조화(Stachyurus praecox), 관목층은 참식나무(Neolitsea sericea), 초본층은 두루미천남성(Arisaema heterophyllum)이 우점하고 있었다. 국내에서는 통조화(Stachyurus praecox)에 대한 기초자료가 부족하여 그간 암수딴그루, 낙엽활엽관목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이번 자생지 발견을 통해 암꽃만 있는 단성화 개체뿐만 아니라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는 양성화 개체가 더 많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단성화(암꽃)에서만 전년도에 결실한 종자가 달려있다는 점과, 양성화에서는 화기의 탈락이 빈번하고 수정된 개체를 발견할 수 없었던 점으로 보아 이 지역에서 자생하는 통조화는 암꽃양성화딴그루로 사료된다. 향후, 이 지역 통조화의 정확한 동정을 위해 동일한 속의 유사분류군과의 유연관계를 비교하고, 관찰 및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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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성 결정 메커니즘: 세포 사멸, 세포 방어, 세포주기 멈춤 (The Sex Determination Mechanisms in Maize: Cell Death, Cell Protection and Cell Cycle Arrest)

  • 김종철;이균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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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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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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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옥수수(Zea mays)는 단성화 식물로서 암꽃과 수꽃이 한 식물체내에 분리되어서 존재하며 수정시 이질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암꽃과 수꽃 각각은 단성화 상태로 분화하기 전에 한 개의 암술과 세 개의 수술 원시세포가 동일하게 형성된다. 옥수수가수꽃으로 분화할 때는 암술 원시세포에서 세포사멸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TASSELSEED 유전자들에 의해 매개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암꽃의 암술에서는 TASSELSEED 유전자들에 의한 세포사멸이 억제되는데 여기에는 SILKLESS1 유전자가 관여한다. 한편, 암꽃의 수술에서는 세포주기 멈춤 현상이 오랜 시간 지속되다가 결국에는 수술이 죽게 된다. 이때 세포주기를 조절하는 유전자인 CYCLIN B 와 WEE1 유전자가 이 과정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지베렐린 생합성의 시간적 공간적 조절이 수술의 세포주기 멈춤의 원인이 된다. 본 총설에서는 옥수수의 성 결정 과정 중에 일어나는 세포사멸, 세포 방어, 세포주기 멈춤에 대하여 분자세포 발생 생물학 및 유전학적인 견지에서 고찰하였다.

겨울철 줄기유인 수 및 착과 위치에 따른 중·소과종 수박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Small and Medium Type Watermelon According to Number of Stem Training and Position of Fruit Setting in the Winter Season)

  • 김소희;최경이;최수현;임미영;정호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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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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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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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겨울철 재배 시 중·소과종 수박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적정 줄기유인 수와 착과 위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줄기유인 수를 위한 시험은 아들줄기를 각각 2, 3, 4줄기로 달리하여 유인하였다. 줄기유인 수에 따른 초장, 경경, 마디수 등 생육특성은 3, 4줄기보다 2줄기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과중, 과고, 과폭 등 과실특성은 4줄기에서 높게 나타났다. 당도와 착과율은 줄기유인 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착과 위치를 위한 시험의 착과 위치는 2, 3, 4번째 암꽃으로 달리하였다. 착과 위치에 따른 암꽃의 평균 착과마디는 각각 11.5, 15.8, 23.1마디였다. 착과 위치가 높아질수록 과중이 증가하여 2번째 암꽃에 비해 4번째 암꽃이 0.8kg 무거웠다. 그러나 당도는 착과 위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2번째 암꽃이 4번째 암꽃에 비해 1.3°Bx 높았다. 생육과 과실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겨울철 중·소과종 수박의 줄기유인 수는 3줄기, 착과 위치는 3번째 암꽃이 고품질의 수박의 생산을 위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추후에 재식거리, 중·소과종 품종의 다착과 등 수박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유망 밀원수종 이나무의 화밀 특성 분석 (Analysis of Nectar Characteristics of Idesia polycarpa)

  • 김영기;송정호;박문수;김문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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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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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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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망 밀원수종인 이나무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밀원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화밀분비량, 유리당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이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수꽃이 암꽃보다 약 4일정도 빨리 개화하였고, 개화시기는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17일간 개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밀분비 패턴을 조사한 결과 수꽃은 개화 3일차에 5.0 ± 2.5μL로 가장 높았고, 암꽃은 개화 2일차에 1.1 ± 0.4 μL로 가장 많이 분비되었다. 개화기간 동안 분비된 총 화밀량은 수꽃 9.7 ± 2.9 μL, 암꽃 1.7 ± 0.5 μL로 조사되었으며, 건조화밀량은 수꽃 2.2 ± 0.6 μL, 암꽃 0.8 ± 0.3 μL을 나타내어 암수 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화밀 내 유리당 함량은 수꽃 54.6 ± 15.4 ㎍/μL, 암꽃 20.5 ± 4.9 ㎍/μL으로 조사되었으며, 꽃 하나당 당 함량을 산출한 결과 수꽃 170.7 ± 15.4 ㎍, 암꽃 24.9 ± 5.5 ㎍으로 수꽃이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꽃은 19개 아미노산에서 20.4 ± 3.9 mg/L, 암꽃은 11개 아미노산에서 3.2 ± 0.1 mg/L가 검출되었으며, 수꽃의 경우 glutamine, asparagine, proline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암꽃 화밀에서는 asparagine, glutamic acid, glutamine 순으로 높게 조사되어 차이를 나타냈다. 이나무는 주요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의 개화 종료 후에 개화하고, 개화기간이 길며, 화밀 분비량과 화밀 내 유리당 및 아미노산 함량 등 화밀 특성을 고려할 때 밀원수종으로서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임목(林木)에 있어서 개화유도(開花誘導)에 의한 육종(育種)싸이클의 단축(短縮) II.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처리(處理)에 의한 자작나무와 은자작나무의 개화유도(開花誘導) 촉진(促進) (Shortening of Breeding Cycle by Forced Flowering in Forest trees II. Enhancement of Flowering Induction by Treatment of Growth Regulators in Betula pendula Roth an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Hara)

  • 정민섭;조진기;박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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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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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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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비닐하우스 및 야외에 식재된 자작나무와 은자작나무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에 대하여 유묘(幼苗) 발육초기(發育初期)에 개화유도(開花誘導)를 목적으로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을 처리하였다. 자작나무와 은자작나무의 실생묘(實生苗)들은 파종(播種) 후(後) 8-9개월(個月)사이인,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첫번째 처리후(處理後) 5개월(個月) 부터 암꽃을 가시적(可視的)으로 형성(形成)하기 시작하였다. 충분한 양분(養分)을 공급(供給)하면서 비닐하우스 내(內)에서 환경조절(環境調節) 하(下)에 양묘(養苗)한 실생묘(實生苗)들 중(中) IAA, $GA_3$, kinetin을 처리한 것과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을 전연 처리하지 않은 것(비닐하우스 내(內)의 비교목(比較木))의 33%가 암꽃을 형성하였으나 야외에 식재(植栽)된 비교목(比較木)에서는 암꽃이 전연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비닐하우스 내(內)에서 ABA와 SADH를 처리(處理)한 종묘(種苗)의 67%가 암꽃을 형성하였으며 특히 6.24 mM의 SADH를 처리한 실생묘(實生苗)들은 모두가 암꽃을 형성(形成)하였다. 2~5년생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에 대한 SADH 처리는 개화유도(開花誘導) 및 개화량(開花量)의 증가(增加)에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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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내 꽝꽝나무군락의 서식환경 및 생육실태 (Inhabitation Environments and Growth Conditions of Ilex crenata Community in Pyonsanbando)

  • 박종민;서병수;임성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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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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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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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나라 남서부에 위치한 변산반도내에 자생하고 있는 꽝꽝나무군락지의 천이에 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보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식환경 및 생육실태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꽝꽝나무군락의 분포면적은 270m2로성목 123그루와 치수 약 170그루가 자라고 있다. 꽝꽝나무군락지 내부에는 총 21과 31속 30종 6변종 1품종(총 37분류군)의 관속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꽝꽝나무 성목의 평균 수고는 1.0m, 평균 수관폭은 동서 방향 112.3cm 남북 방향 91.3cm이었다. 꽝꽝나무의 평균 엽길이는 10.2mm, 평균 엽폭은 6.9mm, 평균 엽병길이는 1.7mm 평균엽면적은 0.47$\textrm{cm}^2$로서 좀꽝꽝나무로 표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꽝꽝나무 성목은 모두 개화하였으며 꽃은 모두 암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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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재배품종의 개엽과 개화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Leaf Unfolding and Flowering of Chestnut Varieties Cultivated in Southern Korea)

  • 박준호;황명수;조민기;최명석;김종갑;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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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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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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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밤나무 품종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31품종의 개엽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개엽시기는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2008년과 2009년에 비해 2010년에 늦게 개엽되었다. 개엽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008년과 2009년은 약 8일 정도였지만, 2010년에는 약 14일 정도가 소요되었다. 개화특성에 있어서 2008년과 2009년의 경우, 암꽃의 개화개시와 개화완료는 각각 5월 초순과 6월 초순이었으나 2010년에는 늦은 개화개시와 개화완료를 나타내었다. 개화특성에 있어서는 수꽃도 암꽃과 동일한 경향이었으나, 개화개시는 수꽃이 암꽃보다 20일 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낙엽송 클론의 암꽃 개화량 변이 (Clonal Variation in Female Flowering of Larix leptolepis)

  • 김인식;김종한;강진택;이병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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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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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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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낙엽송은 결실주기가 길고 개화결실이 불량하여 채종원에서 종자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개화클론을 선발하여 채종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낙엽송 클론의 개화량 변이 조사, 유전모수 추정 및 안정성 분석을 통해 개화결실 특성이 우수한 클론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암꽃 개화량 변이는 1980년부터 1984년에 걸쳐 조성된 강원 춘천 소재 낙엽송 클론보존원에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116개 클론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도별 개체목의 개화율은 $28.4{\sim}67.2%$로 연년변이가 큰 젓으로 조사되었으며 개체목 당 평균 암꽃 개화수는 $9{\sim}176$개 범위였다. 클론간의 개화량 차이는 모든 조사연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개화가 불량한 해일 수록 변이폭이 큰 경향이었다. 암꽃 개화량에 대한 광의의 유전력은 평균 0.52로서 높게 나타나 강한 유전적 조절을 받고 있는 형질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개화량 순위 상위 30%의 클론을 선발했을 때 기대되는 개량효과(%G)는 57.4%로 추정되었다. 평균 암꽃 개화량과 변이계수를 이용하여 클론별 개화량의 안정성을 분석한 결과, 경기9(29), 강원37(137), 충남6(46), 충남14(414)와 일본산 R11, R8 클론이 평균 개화량이 많고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암꽃 개화량이 많은 클론을 선발하여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낙엽송의 다개화클론 채종원을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수꽃 개화특성 조사 및 구과분석 등 추가적인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분포하는 다양한 퇴적층(수성화산기원퇴적층 포함)의 존재는 화산활동이 오랜 기간 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지대의 육지지형이 화산활동 및 퇴적작용에 의해 내륙에서 해안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만들어졌음을 지시한다. 특히 시추코어 화산암의 $^{40}Ar/^{39}Ar$ 절대연대 자료는 제주도 동부 저지대 지역 대부분이 IV와 V 화산활동기 동안 분출된 200Ka 이내의 비교적 젊은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음을 지시한다. 이는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및 지형 형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며, 화산암류의 K-Ar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구분이 재고되어야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추공에 근거한 화산 층서의 해석은 암석기재, 암석화학적 특징과 함께 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퇴비원료로 이미 지정('02. 12. 31)된 제약오니 및 화장품 오니를 과량으로 토양에 시용한 후 유해 유기화합물, 미소동물, 미생물 및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의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거하여 고추를 재배한 포장에서 비료의 피해시험을 실시한 과 유해 유기화합물과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은 앞으로 연구를 통해서 보완할 경우 상당히 활용 가능성이 있는 좋은 평가방법인 것으로 생각된다. 접촉 반응시간에 따른 탈착효율은 10분 이내에 전체 탈착량의 80%이상이 탈착 되었으며 1시간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장 내 B세포 및 T세포를 증가시켰으나, 마우스 흉선세포에 대해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ESMR은 마우스 섬유육종 세포에 대해 강한 세포독성 효과를 나타냈다. FSa II를

단호박 착과율 향상을 위한 한라산 중산간지 육묘효과 (Raising Seedling at Hallasan Area of Sub-Alpine Improved Fruiting Rate of Squash (Cucurbita maxima))

  • 성기철;김천환;이진수;김두섭;엄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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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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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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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단호박의 억제재배시 착과율 향상 및 유인노력 절감을 위한 한라산 중산간지(해발 600m) 육묘 효과를 검토 하였다. 정식직전 묘의 T/R율은 평지 육묘 9.5로 도장된 경향을 보였으나 중산간지 육묘에서는 5.4로 건실한 묘 생육을 보였다. 육묘 지역에 따른 1번 암꽃의 착생 위치는 평지 육묘 26.0마디에 비하여 중산간지 육묘 19.4마디로 크게 낮아졌으며 2번 암꽃 및 그 이후에 착생되는 암꽃들도 평지 육묘에 비하여 3$\sim$5마디 아래에서 착생되어 유인노력을 20% 정도 절감할 수 있었다. 2번과 착과율은 중산간지 육묘 17.2%로 평지 육묘 1.4%에 비하여 16%정도향상 되었다. 상품 수량의 경우 평지 육묘 3,500kg/10a에 비하여 중산간지 4,460kg/10a로 27%가 증가하여 한라산 중산간지를 이용한 여름철 육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