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콜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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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가공용 미질개발 : 분상질배유 돌연변이 계통의 이화학적특성과 유전 (Diversification of Rice Quality for Processing.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Inheritance of Floury Endosperm Mutants)

  • 김광호;고희종;이장훈;박순직;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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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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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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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화청벼와 IR24의 돌연변이 계통인 분상질 및 심백 변이체의 작물학적 및 이화학적특성과 제병 및 알콜발효특성을 조사하여 그 가공적 이용성을 검토하고 분상질배유 유전자의 유전분리와 표지인자들과의 연관 관계를 밝히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돌연변이체의 종실은 원품종에 비해 작았으며, 천입중과 1$\ell$중도 전반적으로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2. 변이체들의 출수기는 원품종과 같았으며, 정조수량은 원품종에 비해 낮았다. 3. 분상질 배유의 전분립은 느슨한 결정구조를 갖고 있었고, 전분립의 크기는 원품종과 변이체들간에 동일경향이 아니었으며, 원품종에 비해 변이체들은 밀도와 경도가 낮았다. 4. 변이체들의 아밀로스 함량은 16.9~28.5%로 변이복이 크게 나타났다. 현미의 조단백 함량에서 화청벼의 분상질변이체들은 원품종과 같았으나 IR24의 심백변이체인 47106은 원품종(8.30%)에 비해 11.32%로 높게 나타났다. 5. Gel consistency는 원품종들이 soft의 특성을 보였으나 분질 및 심백의 변이체에서는 모도 medium의 특성을 보였고, 백미의 알칼리 붕괴도는 원품종에 비해 분수질 변이체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6. Amylogram에 의한 호화개시 온도는 IR24의 분상질변이체(47160)를 제외하고 모도 원품종과 비슷하였으나, 최고점도와 최저점도 및 굳음성은 원품종 화청벼와 IR24에 비해 변이체에서 월등히 낮게 나타났다. 7. Instron으로 측정된 증편의 경도와 gumminess로 볼 때 화청벼 분상질 및 심백변이체로 조제된 증편은 다소 부드러운 특성을 나타냈으나, IR24의 경우는 일정 경향이 없었다. 분상질미와 심백미의 증편부피는 원품종에 비해 대체로 크게 나타났다. 8. 알콜발효 과정 중 당도 저하는 변이체들 특히 분상질에서 빨리 일어났고, 발효 10일 후의 알콜생성량도 원품종에 비해 변이체들에서 높게 나타나서 분상질미는 양조용으로서의 이용성이 크게 기대되었다. 9. 화청벼와 IR24에서 유래한 분상질 배유유전자들의 대립성 검정결과 서로 다른 3개의 유전자좌를 탐색하였으며, 그 유전자들을 각각 flo-a, flo-b, flo-c로 표시하였다. 10. flo-a 유전자는 IV번 연관군의 lg(liguleless ; 무엽설) 유전자와 5.76$\pm$1.72%(상반)로 연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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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을 첨가한 양파식초 제조에서 Flavonoids의 함량변화 (Changes of the Flavonoids in Onion Vinegar Fermented with Onion Juice and Ethanol)

  • 천경선;강성국;강성구;정순택;박양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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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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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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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양파의 냄새를 줄이고 기능성을 살린 식초의 제조를 위한 기초 연구의 일부로서 양파즙에 보당하여 알콜 발효하는 대신에 알콜 발효 없이 양파즙에 에탄올을 첨가한 양파식초의 제조에서 flavonoid 물질의 함량변화, flavonoids를 강화한 양파식초의 제조방법 및 이들 물질의 초산에 대한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양파즙의 식초발효에서 $80^{\circ}C$, 10분 열처리하여 착즙한 양파액에 $4\%$ 에탄올을 첨가한 양파식초에서 초산생성량이 높았다. Flavonoids의 함량은 생양파즙을 사용한 식초에서 가장 많았다. 양파껍질의 flavonoid성분 추출을 위해 $6\%$ 초산액에서 $20^{\circ}C$, 140 rpm으로 교반추출시에 90분 처리가 적절하였고, 이것을 양파식초에 첨가한 결과 quercetin monoglucoside와 quercetin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양파식초에서 flavonoids의 안정성은 quercetin diglucoside가 quercetin monoglucoside에 비해 안정하였고 quercetin 배당체마다 산에 의한 영향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료용 알콜의 고온발효를 위해 분리한 고온성 효모균주 Saccharomyces cerevisiae F38-1의 발효 특성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Saccharomyces cerevisiae F38-1 a Thermotolerant Yeast Isolated for Fuel Alcohol Production at Elevated Temperature)

  • 김재완;김상헌;진익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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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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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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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Saccharomyces cerevisiae F38-1, a newly isolated thermotolerant yeast strain from a high temperature environment have been studied using a fermentation medium containing 20% glucose, 0.2% yeast extract, 0.2% polypeptone, 0.3% (NH$_{4}$)$_{2}$SO$_{4}$, 0.1% KH$_{2}$PO$_{4}$, and 0.2% MgSO$_{4}$ without shaking at 30$\circ$C to 43$\circ$C for 5 days. The fermentability was over 90% at 30$\circ$C, 88% at 37$\circ$C, 77% at 40$\circ$C and 30% at 43$\circ$C. A similar fermentation result was obtained at pH between 4 and 6 at 30$\circ$C and 40$\circ$C. Aeration stimulated the growth of the strain at the beginning of the fermentation, but it reduced alcohol production at the end of alcohol fermentation. Optimal glucose concentration was determined to be between 18 and 22% at 40$\circ$C as well as 30$\circ$C, but the growth was inhibited at the glucose concentration of over 30%. A fermentability of over 90% was observed at 40$\circ$C in 2 days when the medium was supplemented by 2% yeast extract. A higher inoculum size increased the initial fermentation rate, but not the fermentation. A fermentability of over 90% was achieved in 2 days at 40$\circ$C in a fermentor experiment using an optimized medium containing 20% glucose and 1% yeast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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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입국과 두류 첨가가 전통주의 품질과 혈전용해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rley Koji and Legumes on the Quality and Fibrinolytic Activity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 김재호;이주현;김형종;최신양;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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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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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6-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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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혈전용해 효과를 가진 전통주를 개발하기 위하여 우선 혈전용해 활성이 있다고 확인된 몇 가지 곡류를 이용하여 입국들을 만들어 이들의 알콜 발효특성을 조사하였고 선정된 입국과 각종 두류 분말 및 기호성 음료 재료들을 술덧에 첨가하여 전통주를 제조한 후 품질 특성과 혈전용해 활성 등을 조사하였다. 보리 입국을 이용하여 전통주를 제조하였을 때 에탄올 생성량은 16.8%로 시판 입국으로 제조한 전통주(15.6%)보다 높았고 혈전용해 활성도 20.0 U로 제일 높았다. 또한 보리입국을 10% 첨가한 술덧에 녹두가루를 50% 첨가하고 대추를 3% 첨가하여 3$0^{\circ}C$에서 10일간 발효시켰을 때 혈전용해 활성이 26.0 U로 증가하였고 맛과 향도 우수하였다.

고속액체 크로마토 그라피에 의한 대두식품중 아플라톡신의 검출 (Detection of Aflatoxins in Soybean Food by HPLC)

  • 김영국;노정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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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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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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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고속액체 크로마토 그라피에 CN컬럼과 분리용매로 핵산-테트라 하이드로퓨란-아이소프로필알콜-물을 사용하고 형광 검출기의 검출관에 리클로솔브로 채워 아플라톡신 $B_1$, $B_2$, $G_1$, $G_2$를 분리 정량하었다. 이 조건에서 아플라톡신 $B_1$의 최저 검출한계는 0.2ng이었다. 대량생산 대두발효 식품과 메주에서 아플라톡신함량을 조시하였고, 대두 발효식품에서 사용되는 균주의 아폴라톡신 생성능을 알아보았다. TLC에서는 아플라톡신 유사물질이 검출되었지만 HPLC에서 아플라톡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한 균주의 아폴라톡신의 생성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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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유충창자의 효소가 화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rva Gut Enzyme on Pollen)

  • 김동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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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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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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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벌 유충의 창자로부터 효소를 정제하여 화분에 작용시킨 후 그것의 여액에 있는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황산암모늄 정제효소를 작용시킨 화분여액에서 작용시키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970배 많이 나타났다. 알콜 정제효소를 작용시킨 화분의 여액에서 작용시키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309배 더 많이 나타났다. Sephadex gel 정제효소를 작용한 화분의 여액에서 작용하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105배 더 많이 나타났다. 화분에 증류수를 첨가하여 오염균으로 발효시킨 여액에서 발효시키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5.5배 더 많이 나타났다. 벌유충의 장관효소를 작용시킨 모든 화분의 여액에서 분석된 아미노산은 aspartate, glutamate, serine, glycine, histidine, arginine, threonine, alanine, proline, tyrosine, valine, methionine, cyste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lysine, tryptophan 등 1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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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종류를 달리하여 담금한 탁주 발효과정중 술덧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in Mash of Takju Prepared by Using Different Nuruk during Fermentation)

  • 한은혜;이택수;노봉수;이동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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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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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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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재래누룩 및 Mucor racemosus, Rhizopus japonicus, Aspergillus oryzae, Aspergillus kawachii균을 접종하여 만든 누룩으로 탁주를 담금한 후 발효과정 중의 품질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에탄올함량은 담금직후 $2.0{\sim}3.0%$였으나 발효 16일에 $8.2%{\sim}12.6%$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Rhizopus japonicus, 재래누룩, Aspergillus kawachii, Aspergillus oryzae와 Mucor racemosus 누룩구의 술덧 순으로 높았다. pH는 담금 직후 pH $4.85{\sim}5.50$이였으나 발효 16일에는 pH $3.40{\sim}4.20$로 저하되었고 시험구 중 Rhizopus japonicus 누룩구의 술덧에서 pH가 높았다. 총산은 담금 직후 $0.15{\sim}0.20%$였으나 16일에 $0.86{\sim}1.57%$로 증가되었으며, 발효 16일에 Mucor racemosus 누룩구에서 1.57%로 시험구중 가장 높았다. 담금직후 총당의 함량은 $16.64{\sim}17.62%$, 환원당의 함량은 $4.62{\sim}5.63%$였으나, 발효 16일에 총당 $2.38{\sim}5.27%$, 환원당 $0.45{\sim}0.74%$로 감소하였고 Rhizopus japonicus구가 총당과 환원당 함량 모두 가장 낮았다. Ethanol을 제외한 알콜류 중 iso-amyl alcohol과 iso-butyl alcohol이 탁주술덧의 주성분이고, Rhizopus japonicus 누룩구에서 iso-amyl alcohol, iso-butyl alcohol, n-propyl alcohol의 함량이, Mucor racemosus 누룩구에서는 methanol의 함량이, 재래누룩구에서는 phenylethyl alcohol의 함량이 각각 높게 나타났다. 발효 중 생성된 퓨젤유는 $0.002{\sim}0.411\;mg/mL$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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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첨가 전통고추장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Kiwifruit-Added Traditional Kochujang)

  • 김영수;송근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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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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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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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통고추장의 기호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물론 외국에서 기호성이 우수한 과실인 키위를 전통고추장에 첨가하고 발효 과정 중 성분변화를 분석하였다. 수분함량은 숙성과정중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은 수분함량을 나타내었고 pH는 과실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인 반면에 적정산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조단백질과 조회분 함량은 키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와 키위 첨가구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콜과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키위 6%와 9% 첨가구에서 각각 $2.3{\sim}2.4%,\;387{\sim}400\;mg%$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키위 첨가 고추장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fructose 함량이 다소 높았다. 고추장의 유기산은 malic acid > citric acid > succinic acid > acetic acid > latic acid > oxalic acid 순이었으며, 발효 초기에는 citr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60일 발효 후에는 malic acid 함량이 높았다.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malic acid 함량이 낮았으며, 발효과정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유기산은 succinic acid로서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율이 높았다. 세균수는 발효초기 미소한 증가를 보였으나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키위첨가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효모수에 있어서는 발효 10일경에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키위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발효 초기의 효모수가 약간 높았으나 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능적인 특성에서 키위 첨가가 고추장의 색과 향에 있어서는 유의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맛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종합적인 기호도를 평가한 결과 9%첨가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Candida sp.를 이용한 에리스리톨 발효특성의 해석 (Analysis of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for Production of Erythritol by Candida sp.)

  • 김세용;박성식;전영중;서진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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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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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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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에리스리톨 발효 연구에 이용된 균주는 한국 경기도 일대의 벌집에서 선별하였으며 Candida sp.로 동정되었다. 에리스리톨 생산 여부는 HPLC와 GC-MASS로 확인하였다. YPD배지(포도당 100 g/l)에서 peptone을 casamino acid로 바꾼 배지에서 에리스리톨 19.7 g/l를 생산하였다. 에리스리톨외의 glycerol과 ethanol 같은 당알콜류는 생성되지 않았으며, 에리스리톨 생산 발효 과정의 문제점이었던 거품도 생기지 않았다. Sucrose 100 g/l를 기질로 한 실험 에서는 포도당 배지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Sucrose 300 g/l에서는 80.2 g/l의 에리스리톨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 때의 수율은 0.345 g erythritol/g sucrose이고 생산성은 0.472 g/l hr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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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conostoc sp. KY-002의 Mannitol 생산 특성 (Characteristics of Mannitol Production by Leuconostoc sp. KY-002)

  • 류병호;김동현윤종원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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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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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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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치발효 중에 분리한 젖산균의 일종인 Leueonos toe sp. KY -002를 이용하여 mannitol 생산 특성을 검토하였다. 여러 가지 탄소원 중에서 설탕과 과당만 이 mannitol 생성의 기질로 이용되었고, 50 g/L 과 당을 기질로 사용할 경우 mannitol 생산성이 가장 좋 았으며 이때 최대수율은 초기과당 기준으로 약 52% 이었다. 초기 탄소원이 고갈펼 경우, 생성된 manmtol이 다시 기질로 이용되지 않았고, 100 ~ 250 g/L 이상의 고놓도 기질농도에서는 수율이 30% 이하 수 준으로 낮았으나, 모든 실험조건에서 다른 탕알콜류 를 부산물로 생성하지 않았다. Mannitol 생성에 미 치는 여러 가지 배양인자들을 검토한 결과, 질소원 으로 yeast extract가 가장 우수하였고, 무기인산염 은 10 g/L 농도 벙위까지 농도가 높을수록 유리하 였으며, 금속이온과 NaCI, KCl 등의 엽류의 천가는 m mannitol 발효에서 역효과를 나타내였다. 몇 가지 vitamin류의 첨가에 의해 mannitol 생산을 촉진시 킬 수 있었는데, 특히 nicotinic acid의 첨가에 의해 발효놓도를 16% 증가시킬 수 있었다. 배양환경중 온도는 $35^{\circ}C$, 초기 pH는 6이 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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