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코올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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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와 혈중 비타민 D 그리고 납 농도 사이의 관련성: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of among alcohol consumption and blood vitamin D and lead concentrations: Based on 2010-2012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안호기;박재용;윤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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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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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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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알코올 섭취와 혈중 비타민 D 그리고 납 농도 사이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20세 미만, 비타민 D와 중금속 혈액검사 미실시자, 음주력에 관한 설문 무응답자, 현재 유병자를 제외한 성인 4,07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알코올 섭취량에 따른 비타민 D와 납의 농도는 t-test와 ANOVA로 검정하였고, 알코올 섭취량과 비타민 D 및 납 농도의 관련성을 보기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비타민 D가 납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알코올 섭취는 혈중 비타민 D와 납 농도에 양의 관련성(p<0.01)을 나타냈고, 회귀분석 결과는 연령(p<0.01), 학력(p<0.01), 직업(p<0.05), 알코올 섭취량(p<0.01), 혈중 비타민 D(p<0.05)가 납 농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섭취는 비타민 D와 납의 농도를 동반 상승시키고 또한 비타민 D는 혈중 납 농도 상승에 기여하지만, 역으로 납의 영향에 의해 비타민 D 대사 활동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Naltrexone과 ondansetron의 병합투여가 C57BL/6형 생쥐의 알코올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dansetron Alone and Combination of Naltrexone and Ondansetron on Alcohol Intake in C57BL/6 Mice)

  • 김현경;김성곤;강철중;박상익;김원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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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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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6-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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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알코올 의존의 음주 행동에 VTA에서 NA로 뻗어 있는 도파민 대뇌 보상 경로가 중요하다. 이러한 경로의 토파민 활성도가 $5-HT_3$계 신경에 의하여 조정되고 있으며, $5-HT_3$ 수용체 길항제인 ondansetron (OND)이 알코올리즘 환자에서 음주량을 감소시키고 금주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생쥐의 섭취량에 대하여 $5-HT_3$ 수용체 길항제인 ondansetron의 투여 효과와, 이러한 ondansetron 및 비 특이적 아편계 수용체 길항제인 naltrexone (NTX)과의 병합 투여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알코올 의존화 된 C57BL/6형 수컷 생쥐를 4군으로 나눈 뒤, 10일간 각 군에 vehicle, OND 0.01 mg/kg 단독, NTX 1.0 mg/kg 단독, 및 OND 0.01 mg/kg과 NTX 1 mg/kg 병합 투여하면서 2시간 알코올의 섭취량, 22시간 물 섭취량, 24시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2시간 알코올 섭취량의 10일간 변화에 대해 vehicle 투여 군과 나머지 3군의 약물 투여군과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 vehicle 투여군과 NTX 단독 투여군간에 유의한 교차가 관찰되었으나 (p=0.042), OND 단독 투여군과 NTX과 OND 병합 투여군은 vehicle 투여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별 2시간 알코올 섭취량에 대하여 NTX 투여군과 vehicle 투여군의 군간 비교시 vehicle 투여군에 비하여 NTX 투여군에서 약물 투여 4일부터 10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4일 p=0.010; 6일 p=0.050; 8일 p=0.017; 10일 p=0.005). 그리고 NTX과 OND 병합 투여군과 vehicle 투여군의 양군을 비교하였을 때에는 2시간 알코올 섭취량이 4일과 10일에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4일 p=0.049; 10일 p=0.022). 그러나 22시간 물 섭취량, 24시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의 10일간 변화에 대해 vehicle 투여군과 나머지 3 군의 약물 투여군과의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 모두 유의한 교차효과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생쥐의 섭취량에 대하여 OND의 투여 효과는 없었으며, OND과 NTX의 병합 투여시에는 NTX의 알코올의 섭취량 억제 효과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5-HT_3$ 신경계와 도파민 및 아편 신경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리스크 평가 및 분석 기법을 활용한 알코올 섭취에 따른 수중활동 시 리스크 분석 (Risk Analysis of Alcohol Consumption During Underwater Activity Using the Risk Assessment and Analysis Method)

  • 서상우;강신범;강신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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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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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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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중활동에서 나타나는 인체의 생리적 변화와 알코올 섭취로 인한 생리적 변화를 살펴보고 알코올 섭취가 스쿠버다이버에게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미국 내부통제연구소위원회의 내부통제 프레임워크를 기초로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정립한 '리스크 평가 및 분석(RAA, risk assessment and analysis)' 기법을 활용하여 알코올 섭취 전과 후의 리스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RAA기법은 리스크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1단계, 리스크를 정량화하고 리스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2단계, 그리고 이를 도식화하여 리스크맵을 분석하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RAA기법을 통해 알코올 섭취로 인한 수중활동의 리스크수준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고위험군의 비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고 리스크수준의 정량화와 고위험군 분류를 통해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우선통제대상을 지정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알코올 섭취 후 행해지는 스쿠버다이빙의 위험성을 명확하게 알리고 이에 대한 스쿠버다이버들의 의식 개선을 도모하여 보다 안전한 스쿠버다이빙 환경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학습몰입, 수면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alcohol and caffeine, learning engagement and sleep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백예지;김선경;김소현;김한비;조예린;이승아;장은경;권이나;이지우;김바른;박해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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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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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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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생들에서 높은 카페인과 알콜 섭취가 보고되고 있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과중한 학습 뿐 아니라 임상실습을 경험하는 등 많은 스트레스로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는 집단이다. 카페인과 알콜은 수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적절하지 못한 수면은 학습몰입에 방해요소 이다. M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수면, 학습몰입에 대해 자가보고방식의 설문을 수행하였다. 통계방법으로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평균, 백분률을 산출하였고, 각각의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카페인 섭취량은 평균 $283.14{\pm}284.23$이였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평균 $339.19{\pm}620.09$이였다. 수면의 질 척도 점수 (PSQI Score)의 평균은 $5.24{\pm}3.02$이였으며 5점 초과인 대상자는 56명(37.8%), 5점 이하는 92명(62.2%)이었다. 카페인 섭취량과 수면 문제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r=.183, p=.026)였으며 7개의 항목 중 특히 총 밤 중 수면시간문제와 유의한 상관관계(r=.185, p=.025)가 나타났다. 카페인과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학습몰입에 영향을 주게 된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적정량의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위한 교육적 중재를 통한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 관리가 가능한 건강 전문인으로서의 양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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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 thyroxine 투여가 새끼 흰쥐 대뇌의 태아 알코올 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ernal thyroxine treatment on the offspring's brain development with fetal alcohol effects in the rats)

  • 김복;정윤영;박상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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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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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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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임신 기간 중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는 모체에 thyroxine을 투여하여 알코올의 유해한 영향으로 인한 대뇌의 태아 알코올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방 법 : 실험동물은 매일 35칼로리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한 알코올군, 알코올 대신 dextrin이 첨가된 유동액을 섭취한 정상군, 알코올군과 같은 양의 알코올을 매일 섭취하고 thyroxine을 매일 $5{\mu}g/kg$ 피하 주사한 알코올+$T_4$ 군으로 분류하였다. 임신한 흰쥐 모체가 분만이 끝나면 각 군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그 어미와 분리하여 사료와 물을 자유롭게 섭취하는 대리모에게 키우게 하였다. 한 배의 새끼 1마리씩 총 4마리를 생후 0, 7, 14, 21, 28일에 희생시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대뇌겉질 및 해마에서 생후 연령에 따른 NPY 함유 신경세포의 발달과 성숙양상을 관찰하였다. 결 과 : 대뇌겉질에서는 알코올+$T_4$ 군에서 생후 7일에 NPY 함유 신경세포들이 알코올군과 정상군보다 더 뚜렷한 양성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생후 14일 이후부터는 대뇌겉질의 전 층에 걸쳐 광범위하게 NPY 함유 신경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연령 증가에 따른 세포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알코올군은 NPY 함유 신경세포가 생후 28일에 다른 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해마에서는 알코올+$T_4$ 군에서 생후 7일부터 정상군과 유사한 분포 양상을 나타냈으며 알코올군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생후 14일에 대뇌겉질 및 해마 모두에서 알코올+$T_4$ 군의 NPY 함유 신경세포 분포 및 신경얼기 형성이 두드러졌다. 결 론 : 임신 중 알코올 남용을 하는 모체에 지속적인 $T_4$ 투여는 그 후손들의 뇌에 분포하는 NPY 함유 신경세포의 발달을 정상 군과 유사하게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모체 $T_4$ 투여가 특히 출생 초기의 NPY 합성에 영향을 미쳐 태아 알코올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알코올 전처치한 흰쥐에 Cyclohexane 투여로 인한 간 세포 내 소포체 미세구조의 변화 (Ultrastructural Changes of Endoplasmic Reticulum on Hepatocytes by Cyclohexane Injection in Alcohol-pretreated Rats)

  • 김병렬;윤종국;조현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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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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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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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주류의 섭취가 산업화학물질의 생체 내 독성유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흰쥐를 이용하여 15%에탄올을 6주간 섭취시킨 후, cyclohexane(CH)을 2일 간격으로 4회 복강 투여하고 24시간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CH의 투여로 인해 정상군과 비교하여 간 무게와 헐청내 xanthine oxidase활성은 증가되었고, 간 내 glucose-6-phosphatase활성은 감소되었다. 그리고 CH 대사효소인 cytochrome P450 dependent aniline hydroxylase와 alcohol dehydrogenase의 활성은 CH투여 후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며, 알코올 전처치 후 CH투여군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미세구조적으로도 알코올 섭취군과 CH투여군 모두에서 조면소포체로부터 활면소포체로의 전환이 일어났으며, 전 실험군 중 알코올 전처치 후 CH투여군이 가장 높은 전환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병변을 초래하지 않는 수준의 알코올의 섭취는 CH대사활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C2H5OH에 따른 성대 진동 요소의 변화 분석 (Change Analysis of Vocal Cords Vibration Parameter According to C2H5OH)

  • 김봉현;장영조;가민경;이세환;조동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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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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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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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C_2H_5OH$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알코올량에 따른 음성학적 분석 요소값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이를 위해 알코올 섭취량의 변화를 측정하고 다양한 음성 분석기법을 적용한 실험 과정을 수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환경에 용이하게 쓰일 수 있도록 알코올 섭취와 관련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실험 절차를 수행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음성 분석 요소의 Pitch값과 Shimmer 및 Jitter에 대해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실험 결과를 통해 알코올 섭취량이 음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실험에 의해 제안한 방법의 유용성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