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칼리 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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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에 의한 리오셀의 피브릴레이션 변화 -NaOH와 효소 처리 중심으로- (Fibril Removal from Lyocell by Enzymatic Treatment -Compare NaOH Pre-treatment with Treating Enzyme)

  • 박지양;김주혜;전동원;박영환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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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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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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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yocell is a regenerated cellulose fiber manufactured by an environmentally-friendly process. Since the fiber has more crystalline region compared to rayon, lyocell shows higher wet-strength than rayon. Although fibril generation of lyocell is lower than that of rayon because of the reason, the fibril generated during the wet process deteriorates the smooth look and soft touch of the fabric. The efficient way to remove the fibril yet retain the strength property was investigated in this work. In order to scour and remove the fibril from the fabric, cellulase enzymes were introduced and the traditional scouring was carried to be compared. Weight loss, dye-ability, and strength of treated fabric were measured after the treatments.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as used to observe the surface of the fiber. Among the cellulases used in this work, Denimax 992L showed the best results for removal of fibril with low weight loss and tensile strength loss.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enzymatic treatment could be chosen depending on a characteristic for final purpose of the lyocell product.

왕겨보드 제조를 위한 적정 전처리 조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ptimum Pre-treatment Condition for Manufacture of Rice Hull Board)

  • 이화형;한기선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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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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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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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해마다 100만 톤 이상이 생산되는 국내산 왕겨를 이용하여 왕겨보드를 제조함에 있어, 무처리 왕겨로 제조한 왕겨보드의 기계적 성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왕겨를 전처리함으로써 그 물리 기계적 성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무처리, 증자처리 및 가성소다로 알칼리처리한 왕겨보드보다 폭쇄처리한 왕겨보드가 휨강도 및 박리강도가 더 높았으며, 이때 적정 폭쇄처리 조건은 압력 20kgf/$cm^2$, 시간 1분과 압력 25kgf/$cm^2$, 1분이었다. 무처리 왕겨보드의 경우 휨강도, 박리강도 모두 KS를 만족시키지 못한 반면, 폭쇄처리 왕겨 보드의 경우 KS PB 18.0형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PB 대조구와 비교할 때 동등한 강도를 보였다. 기타 왕겨 전처리의 경우에 있어서도 가성소다처리보다는 증자처리가 왕겨보드의 강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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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halosporium sp. RYM-202가 생산하는 알카리내성 xylanase를 이용한 크라프트 펄프의 효소적 처리 (Application of Alkaline Xylanase of Cephalosporium sp. RYM-202 in Enzymatic Treatment of Kraft Pulps)

  • 강명규;이영하;김병현;전양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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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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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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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침엽수와 활엽수 펄프내의 리그닌(lignin) 제거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호알칼리성 균류인 Cephalospotium sp. RYM-202의 xylanase를 표백 전처리하고 이에 의한 펄프의 표백 증진 효과를 조사하였다. 두 종류의 펄프 모두 5$0^{\circ}C$에서 효소반응을 수행하였을 때 펄프내 xylan의 가수분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펄프내 xylan의 가수분해를 위한 효소의 최적 pH는 8.0이었으며, pH 9.0에서도 최대활성의 90%이상이 유지되었다. 각각의 펄프 재료에 효소를 전처리한 결과 표백(리그닌 제거)과정의 증진 효과를 보였으며, 침엽수와 활엽수의 kappa number는 각각 3.7과 2.0 ISO units 만큼 감소되었다. 아울러 효소처리 혹은 효소 미처리 펄프를 각각 표백한 후 수초지를 제조하여 종이의 물성을 상호 비교한 바, 효소처리는 종이의 섬유 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호알칼리성 Cephalospotium sp. RYM-202의 알칼리내성 xylanase가 알칼리 조건하에서의 펄프 전처리 과정에 매우 적합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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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lyst-15를 이용한 자트로파 오일의 에스테르화 반응 최적화 및 바이오디젤 생산 (Optimization of Esterification of Jatropha Oil by Amberlyst-15 and Biodiesel Production)

  • 최종두;김덕근;박지연;이영우;이진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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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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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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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자트로파 오일로부터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데 적합한 유리지방산의 에스테르화 조건을 검토하였다. 자트로파 오일의 초기 산가는 11.5 mg KOH/g으로, 알칼리 촉매를 적용한 직접 전이에스테르화 공정은 바이오디젤 수율이 낮은 문제가 있어 유리지방산을 산촉매를 사용하여 에스테르화 후 전이에스테르화하는 2단계 반응공정의 적용이 필요하였다. 전처리 공정에 적합한 고체 산 촉매를 도출하기 위해 4가지 고체 산 촉매에 대한 성능 비교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Amberlyst-15를 최적 촉매로 선정하였다. Amberlyst-15를 사용한 반응표면분석법(response surface method, RSM)에 의해 구한 최적 전처리 반응조건은 메탄올 6.79%, 촉매 17.14%로, 산가가 0.7 mgKOH/g으로 감소하였다. 전처리 후 알칼리 촉매 KOH를 이용한 전이에스테르화 반응을 가압 회분식 반응기에서 수행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하였다. 그 결과 지방산 메틸 에스터(fatty acid methyl ester, FAME) 함량 97.35%를 비롯하여 산화 안정성 8.17 h, 총 글리세롤 함량 0.125%, 저온필터막힘점(cold filter plugging point, CFPP) $0^{\circ}C$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바이오디젤 품질규격을 모두 만족하였다.

수입원조(輸入原藻)의 전처리(前處理)과정에 따른 한천(寒天)의 수율(輸率) 및 품질특성(品質特性) (Extraction Yield and Quality Attributes of Agar from Imported Seaweeds According to Various Pretreatments)

  • 조한옥;정만재;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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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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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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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수입(輸入)된 한천원조(寒天原藻)로서 필립핀산(産) 꼬시레기 및 우뭇가사리와 부라질산(産) 꼬시레기에 대하여 전처리(前處理)방법에 따라 한천의 수율(收率)과 품질특성(品質特性)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칼리 처리(處理)된 필립핀산(産) 꼬시레기의 전처리(前處理) 과정으로는 $0.05{\sim}0.1%$황산농도가 최적(最適)이었으며 높은 수율(收率)을 얻기 위해서는 황산농도와 추출조건의 강약간(强弱間)에 반비례(反比例)관계가 있었다. 필립핀산(産) 우뭇가사리의 전처리로서는 5% 가성소오다, $90^{\circ}C$, 한시간처리에 이어 0.1%황산, 한시간 처리가 가장 높은 수율(收率)을 주었다. 부라질산(産) 꼬시레기의 전처리로서는 1%가성소오다, 실온, 한시간 처리에 이어 0.05%황산, 한시간처리에서 수율(收率)이 가장 높았다. 필립핀산(産) 꼬시레기의 산처리(酸處理)효과를 보면 산의 농도가 높을수록 한천(寒天)의 전질소, 전유황, 조회분의 함량이 감소하였고 제리강도(强度)는 증가하였으며 젤화온도(化溫度), 젤화능력(化能力)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높은 수율(收率)을 가져오는 산처리조건은 일반적으로 한천(寒天)제품의 품질(品質)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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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채취에 의한 Gallium의 정제기술 (Method for Making High Purity Gallium by Electrowinning)

  • 최영종;황수현;전덕일;한규성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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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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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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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갈륨은 주로 산화물 반도체용 타겟이나 LED 칩을 만드는 중요한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폐기물로부터 재자원화에 의한 순환량이 매우 낮다. 이로 인해 갈륨을 함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폐자원은 해외로 유출되고 원재료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희유금속인 갈륨을 함유하고 있는 저품위 갈륨으로부터 갈륨을 회수하여 고순도화하는 방법을 연구 하였다. 전처리 과정으로 스크랩을 미분쇄하여 산으로 침출하였다. 침출액내 인듐은 치환으로 석출시켜 분리한 후 알칼리를 사용하여 갈륨과 아연을 수산화물로 침전시켜 여과 분리하였다. 갈륨과 아연수산화물을 알칼리용액으로 침출시켜 전해액을 제조하였고 전해채취로 갈륨과 아연메탈을 회수하였다. 갈륨과 아연은 진공정제를 통하여 아연을 제거하고 고순도의 갈륨을 회수하였다.

오존에 의한 전처리가 활성탄소섬유 화학적 표면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Treatment by Ozone on Chemical Surface Modification of Activated Carbon Fiber)

  • 장정희;한기보;김호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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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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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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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활성탄소섬유(Activated carbon fiber, ACF)의 비표면적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은 알칼리금속을 이용한 화학적 활성화(Chemical activation, CA)와 산화제를 이용한 표면처리(Surface treatment, ST)방법이 있다. 알칼리금속을 이용한 CA 공정은 열처리 과정에서 알칼리금속의 화학반응에 의하여 미세기공이 발달되며, ST 공정은 산화제의 산화력에 의하여 표면의 미세기공을 발달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표면개질 방법인 CA 공정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하여 전처리로 ST 공정을 수행하였으며, ST 공정 유무에 따라 CA된 ACF의 특성변화를 관찰하였다. ST 및 CA 유무에 따른 ACF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무게변화, FT-IR, TGA, 원소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대표적인 VOC물질인 톨루엔을 이용하여 흡착특성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초기 raw ACF의 비표면적과 톨루엔 흡착량은 각각 1,483 $m^2/g$, 0.22 $g_{-Tol.}/g_{-ACF}$였으며, CA 처리시 1,998 $m^2/g$, 0.27 $g_{-Tol.}/g_{-ACF}$로 증가하였고, ST된 ACF를 CA 처리한 경우 2,743 $m^2/g$, 0.37 $g_{-Tol.}/g_{-ACF}$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ST 및 CA 결합공정을 통한 ACF의 표면특성을 증가를 확인하였다.

해도형 울트라마이크로-나노급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용출 특성 (A Study on Dissolution Characteristic of Sea-Islands composite type Polyester Ultramicro-Nano Fiber)

  • 정천희;민문홍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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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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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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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섬유가 가늘어지면 굽힘 강성이 저하되고 비표면적이 증가하는 등의 많은 특징을 발휘한다. 특히 폴리에스테르 극세사는 실크와 같은 외관, 유연한 태 등의 감각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가지므로 제품의 태에 대한 질적 향상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맞아떨어져 다양한 용도로 전개되고 있다. 초극세 섬유를 제조하는 방법은 통상적으로 멜트블로운법, 플래쉬법, 전기방사법 그리고 해도형 복합방사법의 4가지로 분류된다. 그중 해도형 복합방사법은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PET기준으로 0.01데니어 급까지 상용화가 되어 있다. 해도형 복합섬유의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해성분 폴리머의 용출기술이다. 초극세화를 목적으로 해성분인 변성폴리에스테르를 제거시키기 위해서 실시되는 알칼리(NaOH)에 의한 감량공정은 그 처리조건에 따라서 초극세사로 잔존해야하는 도성분의 정규 폴리에스테르까지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균일한 용출조건의 확립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초극세화가 진행될수록 알칼리가 필라멘트의 가운데 영역까지 균일하게 침투하기가 어려우며 감량된 도성분도 비표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해성분의 균일한 용출 및 감량을 위한 안정적인 조건을 선정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울트라마이크로-나노급(800nm) 해도형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이용하여 해성분 용출공정에서 정규 폴리에스테르를 손상시킬 수 있는 알칼리 감량 조건을 완화시키면서 기존과 동일한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용출 공정을 확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유기산을 이용한 전처리 조건 및 알칼리 감량공정에서 NaOH의 농도, 처리시간, 처리온도의 변화가 울트라마이크로-나노급 해도형 섬유의 용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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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하수슬러지의 전처리에 따른 혐기성 소화공정의 생분해율 향상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increasing of biodegradability by pre-treatment of municipal wasted sludge in anaerobic digestion process)

  • 강창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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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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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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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슬러지의 용해율 증가 및 생분해율 향상을 위해 전처리 방법별 처리조건 및 회분, 연속실험을 실시하였다. 용해효과실험에서 SCOD 기준 용해율 효과는 온도무고정 초음파처리(35분)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알칼리처리(pH13), 열처리($200^{\circ}C$, 30min), 온도고정 초음파처리(60분)순서였다. 초기 회분실험에서 적정 혼합비율은 가스생성량을 기준하여 종오니 : 기질비가 4 : 6일 때(유기물 부하량$3.48kg/m^3{\cdot}day$) 가장 효과적이었다. 회분실험에서 가스발생량은 열처리($200^{\circ}C$, 30min)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초음파처리(온도 무조정), 알칼리처리(pH9), 초음파처리(온도조정)순서였다. 연속실험은 회분실험에서 가장 효과적인 열처리($200^{\circ}C$, 30min) 시료를 이용하였다. pH는 열처리 (pH 7.2~7.3)가 무처리 (pH 6.9~7.0)시료에 비해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HRT가 길수록 유출수의 pH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고, 이는 유기물부하의 감소에 따른 생성유기산의 농도저하와 유기산의 가스로의 전환에 의해 생성된 $N_2$가스의 완충작용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반응조내의 SCOD 농도는 전처리 시료가 무처리에 비해 약 2.5배 높고, 또 HRT는 짧을수록 높았다. 용해성 단백질 및 탄수화물 농도도 전처리 시료가 무처리 시료에 비해 각각 2배 및 3.3배 높았다. 가스 생성량은 열처리시료가 무처리 시료에 비해 약 2배 높아, 열처리가 소화효율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가스 생성량은 HRT 7day일 때 가장 유리했다. 그러나 HRT 2.5day 일 때 가스 생성량은 무처리 시료에 비해서도 낮은 값을 나타내어 혐기성 세균이 고농도로 축적된 유기산의 저해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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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 방법에 따른 볏짚의 가용화 특성 변화 (Change of Solubilization Characteristics of Rice Straw by Different Pre-treatments)

  • 홍승길;신중두;허정욱;박우균;권순익;박노백;신현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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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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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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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업 바이오매스의 혐기소화 적용성을 위해 가장 많은 양이 발생하는 볏짚을 원료로 하여 전처리에 따른 볏짚의 가수분해과정에서 가용성 화학적 산소요구량 (SCOD)의 변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처리 조건으로는 4 종류의 볏짚 크기, 4 종류의 온도, 2 종류의 초음파처리 및 알칼리를 처리하였다. 분해지표인 SCOD 용출량은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반응 온도가 높을수록, 알카리를 처리하였을 때 높게 나타나 볏짚의 분해가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NaOH를 처리한 경우 $35^{\circ}C$에서는 SCOD가 최고 9,000 mg $L^{-1}$로 증가하였으며, $55^{\circ}C$에서는 최고 6,000 mg $L^{-1}$까지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40 kHz의 초음파를 조사하여 3 cm 이하의 크기로 절단된 볏짚의 SCOD를 증진시킬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도에 관계없이 150 rpm의 교반속도에서 SCOD 용출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