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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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를 이용한 대학안내 시스템 (The University Gusdance System using the Alexa)

  • 김태진;김동현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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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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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1-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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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음성인식 기술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여 명령을 실행하는 기술로 현재는 자연어 처리 기법과 접목되어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로 제공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는 IoT기기를 제어하거나 뉴스 또는 날씨와 같은 정보 제공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보 제공 분야의 하나인 대학 정보는 주로 웹을 통하여 제공되나 너무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음성으로 인식하고 제공하기 위한 대학 안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대학정보를 각 주제별로 분류하고 이를 제공하기 위한 람다 함수를 설계한다. 그리고 알렉사 스킬 키트를 이용하여 노드제이에스로 구현된 모듈을 아마존웹서비스에 업로드하여 음성인식을 이용하여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CES 2017'참관을 통한 IoT(Internet of Thing) 적용 제품 및 인터페이스 동향

  • 김찬;차재상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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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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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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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oT 연구과제와 관련하여 향후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되는 IoT 플랫폼을 스마트홈, 자동차 등에서 기업과 제품개발 동향을 살펴 보았다. IoT 플랫폼은 크게 가정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홈, 이동 공간을 넘어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확장이 가능한 자동차 공간, 제품의 제조, 배송 등이 모두 이루어지는 스마트 팩토리 등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이중 스마트 홈과 관련해서는 가정 내의 가전기기의 융합과 통합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어떤 기기, 어떤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주도권을 잡아 갈지는 관련 기업들에게는 사활을 건 승부처가 된다. 그런 면에서 금번 전시회에서 아마존의 알렉사는 매우 중요한 음성인식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부각되었다. 특히 향후 가정의 중심 기기가 무엇이든지 그 기기를 통합하는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제휴 제품을 아마존이 아닌 다른 업체들로 하여금 소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향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자율주행차는 아직까지 플랫폼으로 연결할 만큼 주도적인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는 선보이지 않았지만, 역시 알렉사 등이 포드, 현대, 도요다 등을 통해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밖에 헬쓰케어와 연계한 차별화를 통해 꽤하는 것들도 볼 수 있었다. 다만 자율주행차가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이루어질2020년 이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알렉사,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줄 수 있어?" 지능형 디자인 비서와 자연어로 협업을 수행할 UX/UI 디자이너의 생각 ("Hey Alexa, Would You Create a Color Palette?" UX/UI Designers' Perspectives on Using Natural Language to Interact with Future Intelligent Design Assistants)

  • 레나토 안토니오 베르타오;주재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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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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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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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I (인공지능)는 알렉사와 같은 지능형 가상 비서 (IVA)을 통해서 이미 우리의 삶에 침투했으며 디자인 작업에도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AI를 활용하여 개발될 지능형 디자인 비서에 (intelligent design assistant) 대해서, 디자이너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브라질의 UX/UI 디자이너들에게 지능형 가상 비서와 AI 디자인 도구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추가로 알렉사와 (Alexa) 어도비 센세이를 (Adobe Sensei) 결합하여 음성 기반 AI 디자인 비서인 알렉사 센세이를 (Alexa Sensei) 가상의 시나리오로 만든 뒤, 이에 관한 설문도 함께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브라질 디자이너들은 AI와 협업할 기회는 제한되어 있었으나 AI가 디자인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응답자의 대다수는 AI 설계 시스템과 창의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연어를 통한 의사소통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바라보았지만, 이미 지능형 가상 비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들은 음성 기반 AI 디자인 비서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는 점도 함께 밝혀졌다.

KOFIC 3D 제작 프로젝트 연구 -'놀이동산에 또 놀러 와요, 엄마'를 중심으로- (Research for the Project of KOFIC 3D Production -centering on 'Let's go to the amusement park again, Mom'-)

  • 김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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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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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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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앙드레 바쟁은 영화의 프레임을 두고 '세상을 향해 열린 창'이라고 표현하였는데 3D 입체 영화를 통해 이 말은 더 현실로 다가왔다. 2009년 아바타(Avatar) 의 개봉을 기점으로 입체 영화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제 입체 영화에 대한 이론과 정보는 넘쳐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작 현장에 맞는 작업 방식을 찾아내고, 필요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다. 완성도 있는 영화를 위한 작업 방식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방식이든 안정감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이 논문은 '놀이동산에 또 놀러 와요, 엄마'를 중심으로 제작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고, 작품을 통해 취득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입체 영화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시점에서 본 연구의 기초 자료들이 제작기술을 축적하는데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