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 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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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일반적 평가

  • 이승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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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통권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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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7-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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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악안면 형성과정의 이상으로 인한 구조적 결함상태로 정의되어지는 악안면 기형(maxill-ofacial ogtal malformation)은 사고나 기능적(funct-ional) 장애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으나 유전적 원인 등으로 인한 선천적 경우도 많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여러 증후군과 결합되어 나타나는 수가 많다. 치과의사는 치아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으로 인한 기형의 치료 및 예방을 담당할 책임이 있으며, 더욱이 새로운 진료실에서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최초의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기형외에도 전반적인 증후군에 대한 지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악안면 기형환자에게는 전반적 검사가 필수적이며 방사선 분석, 치아모형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나, 여기에서는 주로 병력 청취나 시진을 통한 검사에 중점을 두어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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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과 다수의 치아 파절을 동반한 골격성 II 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험례 (Post-traumatic reconstruction of skeletal Class II malocclusion with multiple teeth fracture)

  • 장우원;백의선;황순신;김경호;정주령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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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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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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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e report the rehabilitation of Class II malocclusion with multiple teeth fracture due to trauma.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was necessary to treat patient's problems such as bone fracture, malocclusion, and multiple teeth fracture. Emergency conservative treatment, orthodontic treatment and prosthetic restoration successfully restored the occlusion. However, special considerations were needed along the orthodontic treatment process due to the unexpected complications such as ankylosis, root resorption and detection of additional teeth fractures.

악안면외과 교정술(I)

  • 남일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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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통권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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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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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악안면외과 교정술은 악골, 안면 혹은 구강에 어떤 기형증에 있을때 이를 외과적 처치에 의하여 개선하거나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악안면, 구강영역에 발생하는 기형증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체로 비대칭성안모, 악골의 전돌증이나 후퇴증, 개교증, 토순, 구강파열 및 선천성안모발육부전증등 여러 가지가 있다. 본인은 지난 83년 2월부터 5월 초순까지 스위스 쥬리히 치대 악안면외과 교실을 방문하여 이곳 교수들과 접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강연도 듣고, 하여 주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 병원에서 외과적안모교정술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시술방법등을 견학하면서 새로운 시술방법을 연구한 바 있다. 지면과 시간이 허락되는 범위안에서 앞으로 수회에 나누어서 악안면외과 교정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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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안면열, 상악돌기 중복 등 복합 기형을 유발한 신경능병변 환자의 치험례 (A CASE REPORT OF NEUROCRISTOPATHY THAT SHOWS OBLIQUE FACIAL CLEFT, MAXILLARY DUPLICATION AND OTHER FACIAL MALFORMATIONS)

  • 류동목;이상철;김여갑;이백수;최유성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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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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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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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강악안면부위의 선천성 기형은 복잡한 발생학적 과정과 연관이 있으며 비정상적인 기형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할 경우 이로 인한 이차적인 기형을 유발하여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 저자 등은 우측 상악돌기 후외하방에 중복 발생된 상악돌기와 과잉치로 인하여 저작장애를 보이며, 안와, 관골 및 상하악골의 심한 안모 비대칭 소견을 보이는 악안면기형환자를 골절제와 발치, 교정치료, 관골과 안와재건술, 악교정수술 및 반흔교정술 등의 4회에 걸친 수술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악안면영역의 선천성 기형의 치료는 매우 난이하며 수차례의 수술을 요하고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 철저한 분석이 요구되며,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배려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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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안면왜소증환자에 있어서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연부조직결손의 수복예 (A CASE OF DERMIS-FAT AUTOTRANSPLANTATION FOR CORRECTION OF SOFT TISSUE DEFICIT IN HEMIFACIAL MICROSOMIA)

  • 박영욱;이진규;민병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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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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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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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반안면왜소증이란 제1및 제2새궁에서 유래되는 기관에 결손이 옴으로써 초래되는 안면기형을 일컫는 것으로 선천성 악안면기형 중 순열 및 구개파열 다음으로 빈발하는 질환이다. 결손부는 하악골을 포함한 안면골의 여러 부위와 안면근 및 저작근, 뇌신경, 이개등여러 부위에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기형의 발현 정도도 아주 다양하다. 본 교실에서는 안면비대칭과 교합부전을 주소로 내원한 20 세된 남자환자에 있어서 먼저 경조직을 바로잡기 위하여 상${\cdot}$하악골에 대한 악교정수술과 onlay골이식을 시행한 후, 남아있는 연조직 결손부에 대하여 진피-지방이식을 시행하여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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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및 경구개부 기형을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낭종 1례 (A Case of the Dentigerous Cyst which produce the Facial and Palatal Deformity)

  • 박순일;문태용;이석용;윤강묵;심상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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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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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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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여포성 치아낭종은 치아여포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낭종으로서, 매몰 혹은 미립치아의 치관부가 완전히 형성된 이후에 치관부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 사기질 상피 사이에 액체가 저류되어 낭종으로 발달된 것을 말한다. 여포성 치아 낭종은 전 치성낭종의 약 20%를 차지하며, 영구치에서 잘 생긴다. 하악골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매몰치아가 흔한 하악골색 제 3 대구치, 상악골의 견치에서 잘 볼 수가 있다. 안면부 기형이 나타날 때까지는 임상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이나 종들이 커지면 안면부 기형과 함께 구개부 융기, 종물부위의 이물감, 암통 및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범람종, 상피암 및 점막상피암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적출을 하는 것이 좋다. 진단방법으로는 X-선 촬영이 중요하며 이때에 치관주변부가 투명하게 나타난다. 저자들은 최근 안면부 기형 및 경구개 융기를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남종이 있던 15세 남자 환자를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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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S 증후군 1례 (Cerebro-oculo-facio-skeletal syndrome : A case report)

  • 이소희;홍성진;이정화;오수연;김순흠;고덕환;김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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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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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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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erebro-Oculo-Facio-Skeletal (COFS) syndrome은 뇌, 안면, 안구 및 사지의 기형을 특징으로 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이다. COFS 증후군은 DNA-repair gene의 돌연변이로 인한 뇌와 척수의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지며, 대뇌, 안구, 안면 및 사지의 복합 기형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신생아기에 진단되어 생후 1개월에 사망한 1례만이 보고 되어 있다. 저자들은 뇌, 안면, 안구, 그리고 사지의 복합 기형을 보여 COFS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를 경험하였으며,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Molina distractor를 이용한 상/ 하악 동시 신장술 증례의 보고 (Case Report of Maxilla/Mandible Simultaneous Distraction with Molina$^{(R)}$ Distractor)

  • 백경원;김근우;최진영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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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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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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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80년 일리자로프가 하지에서의 골 신장술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외과 의사들이 임상연구와 발표를 거듭해 현재의 골 신장술을 이루었다. 악골에서 골 신장술의 적용은 1992년 8명의 악골 기형 환아에게 하악지 신장술을 적용한 맥카시의 발표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골 신장술의 장점은 부족한 골조직과 함께 주변 연조직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복합적 조직 결손을 보이는 선천성 악골 기형 환자들에게 특히 유리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반안모 왜소증은 안면 반측의 상/하악골 및 악관절, 연조직의 저성장 및 결손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악골 기형이다. 하악지 신장술의 활발한 연구로 이를 이용한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의 해소가 일차적 치료기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연구자들은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반안모 왜소증 환자에게 상악 및 하악의 동시 골 신장술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발표한다. 상악골의 Le Fort 제1형 골 절단술과 이환측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후에 Molina distractor를 하악지에 적용하고 악간 고정을 통해 동시 신장을 꾀하였다. 수술 기법 및 평가 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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