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부(顔面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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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itt림프종 환아의 증례 보고 (DEPARTMENT OF ORAL PATHOLOGY, CASE REPORT OF BURKITT'S LYMPHOMA)

  • 홍현진;최병재;이제호;윤정훈;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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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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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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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urkitt림프종은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 악골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악성 종양으로 림프조직으로부터 발생되며 매우 빠른 성장 양상을 보인다. 임상적으로는 3~8세 아동에 주로 호발하며 악골에 발생하는 경우 안면부 종창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유치의 비정상적 동요 및 구치부 조기 맹출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 소견으로는 경계가 불규칙한 방사선투과성 병소로 나타나며 조직학적으로는 종양세포들 사이에 대식세포가 분포되어 "starry-sky" appearance의 특징적인 양상이 관찰된다. 본 증례는 좌측 안면부 종창을 동반한 유구치의 심한 동요도를 주소로 내원한 3세 남환아에서 임상 및 방사선 검사와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Burkitt림프종으로 진단하였고 항암 화학요법에 의해 치료중이며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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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부 골격구조에 따른 하악 개구운동 양상 (The Patterns of Mandibular Movement in Relation to Maxillofacial Skeletal Structure)

  • 김병국;김재형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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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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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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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앵글씨 분류에 따른 최대개구시 하악의 수직 변위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고, 수직 하악운동에 영향을 주는 골격요소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두하악관절 및 저작계 이상에 대한 증상 및 병력이 없으며 발치 및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광주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앵글씨 구치부 관계에 근거하여 1급군(남:30명, 여:49명), 2급군(남:18명, 여:24명)과 3급군(남:18명, 여:33명)으로 분류하여 총 172명(연령 범주:20-30세)의 학생을 선택하였다. 전남대학교 병원 구강내과에서 사용하는 계측용자를 이용하여 최대 개구시 상하악 중절치 절단면간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들의 진단모형을 만들어 상하악궁 길이와 폭경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들에 대한 두부 규격방사선 사진을 촬영, 작도하고 방사선학적 지표를 계측, 비교분석하였다. 앵글씨 분류 1급군, 2급군 그리고 3급군 절치간 최대개구량은 3급군이 가장 컸으며 모든 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구치간 최대개구량은 앵글씨 분류 1급군, 2급군 그리고 3급군에서 각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모든 군에서 남자가 더 컸다. 앵글씨 분류 1급군과 2급군의 하악운동에서 총 하악골 길이, 하악지 길이, 하악 하연부 길이 그리고 상악궁 폭경이 변수로 나타났으며, 상하악궁 길이와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앵글씨 분류 3급군의 하악운동에서 상하악궁 길이와 안면 부길이가 1급군과 2급군과는 다른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상악궁의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앵글씨 분류 각 군에서 하악개구운동은 안면 골격구조의 영향을 받으며, 각 군간에 영향을 주는 안면 골격 요소들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골격적 요소들은 개구량 개선을 위한 진단과 치료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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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국 여성의 구강안면영역에서 절대적 온도역치와 상대적 온도역치간의 비교 (Comparison of absolute and relative thermal QST thresholds In the orofacial region of the young Korean women)

  • 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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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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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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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경손상과 관련된 감각이상의 평가 시 정량적 감각 신경검사법 중의 하나인 열역치검사법을 사용하며 환자의 열 자극에 대한 역치 값은 건강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얻은 정상치 (절대값)와 비교하거나 손상부와 대응되는 비이환측에서 측정한 값 (상대값)과 좌우 비교를 통해 정상여부를 판단한다. 기존의 문헌들을 통해 상대값을 이용한 좌우비교가 집단의 절대값을 이용한 방법보다 감각신경의 이상을 판단하는데 더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구강안면부에서 절대값에 대해 상대값이 갖는 효율성 여부와 그 정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기에 이번 연구를 통해 구강안면부에서 상대값의 타당도를 평가하고 절대값과 효율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19명의 건강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이마, 뺨, 이부, 하순, 혀의 양측에 정량적 온도역치검사를 시행하여 상대 값과 절대값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연구를 통해 각 구강안면부에서 상대값을 이용한 좌우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대부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절대값을 이용한 방법에 비해 최대 4.6배 작은 표준편차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구강안면부에서 상대값을 이용한 정량적 온도역치검사법은 타당도가 있으며 절대값을 이용한 방법에 비해 감각신경의 이상을 판단하는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구강안면통증모델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진통효과 (Analgesic Effect of Hippophae rhamnoides Extract in Orofacial Pain in Rats)

  • 김윤경;최자형;김희진;윤현서;현경예;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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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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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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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실험동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구강안면통증모델을 이용하여 산자나무 추출물 H. rhamnoides (sea buckthorn)의 통증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5% formalin을 실험동물 안면부 피하($50{\mu}l$) 또는 측두하악관절($30{\mu}l$) 내로 주입하여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통증행위반응을 유도하였다. Formalin의 주입으로 인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은 15분 이후부터 증가하여 25, 30분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분까지 지속되다가 45분에 감소되었다. 안면부 통증 유발 30분 전 150 mg, 300 mg/kg (1 ml)의 농도로 산자나무 추출물을 희석하여 경구투여하였다. DW를 경구투여한 대조군에서는 formalin에 의한 통증행위반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각 $305.3{\pm}20.7$회, $137.3{\pm}21.8$회로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켰다. 시간에 따른 변화의 결과로, 산자나무 추출물의 300 mg/kg 경구투여는 25~40분에서 formalin에 의해 증가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측두하악관절에 주입한 포르말린은 $306.8{\pm}31.4$회의 통증행위반응을 나타내어 턱관절 통증을 유도하였고,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턱관절통증행위반응을 각 $184.7{\pm}20.0$회, $125.7{\pm}9.8$회로 감소시켰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결과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경구투여는 포르말린 주입 30분에서 유의한 턱관절 통증경감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산자나무 추출물의 구강안면 통증조절에 대한 예방적 또는 치료적 제제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골에서 발생한 Burkitt 림프종의 조기발견과 진단 (Early Diagnosis of Burkitt Lymphoma on the Mandible: A Case Report)

  • 김미애;박지현;마연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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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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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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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urkitt 림프종은 소아에서 호발하는 악성 종양의 하나로 non-Hodgkin B 림프종의 한 형태이다. 매우 빠르게 증식하는 종양으로 구강 내에서 발생시 안면부 부종 및 이환 치아의 동요도와 변위, 치은의 발적 및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인다. 본 증례는 5세 남환으로 왼쪽 하악부의 통증과 안면부 부종으로 개인병원에서 의뢰되었다. 왼쪽 하악골부터 관골까지 퍼진 안면부 부종을 보였으며 좌측 하악 유구치는 심한 충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등도의 동요도를 보이고 타진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으로는 좌측 하악 제2유구치와 제1영구치의 치조 백선 소실이 관찰 되었으며, 좌측 하악골에는 방사선 투과성의 골용해성 소견과 피질골의 파괴가 관찰되었다. 환아는 임상적, 방사선학적, 면역조직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Burkitt 림프종으로 진단되었고, 전신적인 검사와 항암 화학요법을 위해 본원 소아과로 의뢰되었다. 화학요법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안면부 및 치은의 부종이 소실되었고, 치아의 동요도 및 위치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Burkitt 림프종으로 진단된 본 환아는 조기 진단과 집중적인 화학요법으로 좋은 예후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구내 촬영시 방사선사의 안면부 피폭선량 측정 (Facial Exposure Dose Assessment During Intraoral Radiography by Radiological Technologists)

  • 유환;양한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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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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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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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구내 촬영시 방사선작업종사자와 X선관 사이 거리의 증가에 따라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안면부 피폭선량 감소의 변화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우선 인체조직과 유사한 안면부 Phantom을 제작하였다. 구내 촬영 장치를 이용하여 촬영조건을 성인 상악 대구치부 노출조건 (60kVp, 10mA. 50msec)과 소아 상악 대구치부 노출조건 (60kVp, 10mA, 20msec)으로 설정 하고 방사선작업종사의 안면부의 위치에 Chamber를 고정시켰다. X선 관구와 Phantom을 Chamber로 부터 10cm, 15cm, 20cm, 25cm, 30cm, 35cm, 40cm 위치시킨 후 각 검사조건으로 Phantom을 20회 조사한 후 평균 산란선량을 측정 하였다. 연구 결과 성인 조건으로 조사한 후 감소율은 10cm에서 조사한 산란선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40cm 에서는 감소율이 7.43%로 약 92.6%가 감소가 되었다. 또한 소아 조건으로 조사한 후 감소율은 10 cm에서 조사한 산란선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40 cm 에서는 감소율이 2.58 %로 약 97.6%가 감소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치과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호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의 삼킴 및 의사소통능력 선별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on Developing Test Items of Swallowing & Communication Screening Protocols for Patients with Head and Neck Burns)

  • 김정완;이효진;이현정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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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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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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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 공급을 위해 일차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요소는 삼킴기능의 평가와 재활치료이며, 이와 더불어 타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심미적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말능력에 대한 자세한 평가와 재활 역시 고려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부 몇 경부화상 환자의 삼킴장애 및 말운동장애, 음성 장애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의사소통장애 선별프로토콜의 예비 문항을 정리하는데 있다. 화상으로 초래되는 여러 가지 의사소통장애를 다루고 있는 국외 연구들을 참고하여 '구강기제(oral mechanism)', '호흡/음성(respiration/voice)', '삼킴(swallowing)', '조음(articulation)'을 포함한 총 4개의 평가영역으로 나누고 하위범주와 이에 필요한 문항들을 작성하였고, 전문가 5인에 의한 내용타당도 검증 후 예비 문항을 선정하였다. 내용타당도 범위는 .50~.84로 나타났다. 구강기제 및 조음 평가 영역에 포함된 대부분의 선별평가 문항들이 적절하게 나타난 것과 다르게 호흡/음성 및 삼킴 평가 영역의 경우, 전문가마다 조금씩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다. 안면부 및 경부 화상 환자가 보이는 의사소통장애의 이질적인 특성 상, 본 연구를 통해 정리된 선별 프로토콜 항목을 바탕으로, 향후 화상 환자의 유형 및 중증도별 평가를 통해 각 환자에게 맞춘 평가 양식으로 적절히 수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구강조음기관의 기능적 해부와 생리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이에 적합한 재활훈련이 가능한 언어재활사들이 화상 환자의 의사소통장애에 대해 더욱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면부 다한증에서 흉부교감신경차단수술 후 발생한 보상성 다한증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 재건술 (Thoracoscopic Sympathetic Nerve Reconstruction with using an Intercostal Nerve Graft after Thoracoscopic Sympathetic Clipping for Facial Hyperhidrosis)

  • 함석진;이두연;강청희;백효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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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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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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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안면부 다한증으로 클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 차단술을 시행받고 이 중 심한 보상성 다한증을 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8월까지 클립 제거와 늑간 신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재건수술을 시행하였다. 재건 수술은 4명 모두 흉강경하에 가능하였으며 3번째 늑간 신경을 박리하여 신경집을 제거하고 클립으로 손상된 교감신경의 근위부와 원위부의 신경집을 제거한 후 늑간신경을 밀착시켜 fibrin sealant를 도포하여 연결하였다. 재건 수술 후 만족도는 외래 추적 관찰 또는 전화 설문으로 평가하였다. 1명의 환자는 먼저 흉부교감신경을 차단한 클립을 제거하였으나 28개월 동안 증상의 호전이 없어 다시 흉부교감신경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다른 3명의 환자는 클립 제거와 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2명의 환자는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의 호전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나머지 2명의 환자는 보상성 다한증의 호전이 관찰되었다. 신경집을 제거한 늑간 신경을 신경집을 제거한 흉부 교감신경 손상부위의 원위부와 근위부에 밀착시키는 재건술은 흉부 교감신경 수술 후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을 호전시키는 유용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더 많은 증례와 장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이다.

손상성 안면신경마비를 가진 말에서 전침치료 적용 증례 (Use of Electroacupuncture Treatment on Traumatic Facial Nerve Paralysis in a Horse)

  • 정현석;김남수;김민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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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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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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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4년령 더브레드 중성화 수컷이 우측 안면부 손상 후 안검반사 불능과 아랫입술 처짐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의뢰되었다. 신체검사를 통해 그 말은 우측 안면신경마비로 진단되었고, 치료를 위해 한방 침치료가 적용되었다. 침자리는 ST3, ST5, ST7, ST9, SI17, CV24 과 인당혈을 사용하였다. 전침치료 2 주후 안검반사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고, 치료시작 한 달후 안면부 아랫입술 처짐 증상 없이 완전한 대칭상태로 정상회복되었다. 본 증례는 손상성 안면신경마비가 있는 말에서 전침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한 것이다.

비인두강(鼻咽頭腔)과 안면골격간(顔面骨格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 대(對)한 통계학적(統計學的) 연구(硏究) (A STATISTICAL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ASOPHARYNGEAL SPACE AND THE DENTOFACIAL STRUCTURES)

  • 오성진;목하선지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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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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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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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부정교합(不正交合)의 발생요인(發生要因)의 하나로서 비인두강(鼻咽頭腔)의 협착(狹窄)이 거론(擧論)되어 왔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면골격(顔面骨格)의 형태결정(形態決定)에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기여정도(寄與程度)를 파악(把握)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자료(硏究資料) 및 방법안(方法安)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 남녀(男女) 156 명(名)의 측모두부X선규격사진(側貌頭部X線規格寫眞)을 사용(使用)하여 NEC PC-9801 VM2 Personal Computer와 Oscon GT-4000 Digitizer에 의한 data 입력(入力)을 행(行)한 후 통계처리(統計處理)를 행(行)하였다 통계처리(統計處理)로서는 각계측치(各計測値)에 대하여 남녀별(男女別)로 평균치(平均値), 표준편차치(標準偏差値)를 산출(算出), Student's t-test를 행(行)하고, 비인두강(鼻咽頭腔) 계측항목(計測項目)과 안면골격(顔面骨格)의 각(各) 계측치간(計測値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의 검토(檢討)를 행(行)하였다 결(結) 과(果) 1 남녀(男女)의 성차(性差)로서, 여자(女子)보다 남자(男子)가 상악골(上顎骨)에 대해 하악골(下顎骨)이 돌출(突出)되어 있었으며, 안면고(顔面高)가 컸다 2 Ba-S-PNS와 S-PNS-Ba간(間)에 부(負)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어, 이 두 계측치간(計測値間)애 상호작용(相互作用)이 있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3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는 하악(下顎)의 전후위치관계(前後位置關係)와 유의(留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4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顔面)의 깊이와는 관련성(關聯性)이 없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5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부(負)의 상관(相關)이 시사(示唆)되었다 6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고경(高經)과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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