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부(顔面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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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 피판에 의한 안면 반혼 구축 및 결손 수복 (CERVICOFACIAL FLAP IN RECONSTRUCTION OF FACIAL DEFECTS AND SCARS)

  • 정필훈;김창수;이정훈;민병국;민성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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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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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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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외상에 의한 안면부의 반흔 및 안면 종양에 의한 결손은, 사회적 적응면에서 고찰할 때, 환자 자신에 대한 심리적 부담 및 타인에 대한 혐오감을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안면부의 반흔 구축 및 결선 수복은 환자의 사회적 적응을 쉽게 유도해야 하며 방법적인 면을 고려할 때,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추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안면 반흔의 구축 및 결손의 수복 방법에는 피부 이식 또는 피판 이식이 이용되고 있으나, 원거리 피부 의식의 결과, 안면부의 피부와 상이한 양태를 나타내고 있어 심미적이지 못하며, 안면부에서의 피판 이식은 수복할 수 있는 반흔 및 결손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결점이 있다. 경안 피판에 의한 반흔 구축 및 결손 수복은 와반증을 동반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혈류 공급이 우수하고, 봉합후 반흔이 적으며, 보다 광범위한 반흔 및 결손을 수복할 수 있고, 안면부 피부와 성상이 유사하여 보다 심미적이다. 본 교실에서는 화상에 의한 안면부 반흔과 혈관종 절제술에 의한 결손 수복에 경안 피판을 이용하여 심미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었기에 저자등은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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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린으로 유발된 안면부 통증조절에서 사물탕의 역할 (Role of Samultang in Formalin-induced Orofacial pain)

  • 김윤경;현경예;박민경;이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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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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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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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fomalin으로 유발한 실험동물의 안면부 통증 모델에서 사물탕의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Formalin 주입 전 사물탕추출물(3.5 mg/1 ml)을 3일간 복강 투여하였고, 3일차 사물탕 주입 30분 후 5% formalin($50{\mu}{\ell}$)을 실험동물의 오른쪽 수염부 피하에 주입하여 안면부 통증을 유발하였다. 사물탕 투여에 따른 안면부 통증행위반응을 측정하였다. 통증신호를 매개하는 염증과 산화작용의 지표로 실험동물의 뇌와 연수에서 p38 MAPK, iNOS, NOX4의 발현을 단백정량분석법으로 평가하였다. 사물탕은 안면부 통증행위반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염증성 매개 인자인 p38 MAPK, iNOS의 발현을 억제하였고 NOX4의 조절을 통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사물탕의 투여가 안면부 통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안면부 다한증 환자의 제2흉부 교감신경절단술 (T2 Sympathicotomy for Facial Hyperhidrosis)

  • 성숙환;김태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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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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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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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안면부 다한증 환자들은 수장부, 액와부 다한증 환자들 못지 않게 대인관계에 매우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적절한 치료가 없었으나 최근 교감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안면부 다한증에 대해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신경절제술은 하부 성상교감신경절을 절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호너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의 우려 때문에 잘 시행되고 있지 않았다. 본 병원에서는 최근 6년간 수장부, 액와부 다한증 치료 경험에서 안면부 다한증도 제2흉부 교감신경절 절단만으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어 시술을 하였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97년 6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연속적으로 38명의 안면부 다한증 환자들에서 2 mm 기구를 이용하여 양측성 제2흉부 교감신경절단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직후 전례에서 안면부 발한이 소실되었다. 합병증으로 수술후 다섯명(13.2%)에서 흉관 삽입이 필요 하였는데, 3명은 불완전한 폐의 재팽창 때문에, 나머지 2명은 심한 폐유착을 박리한후 생긴 혈흉 때문이었다. 예측되는 합병증인 호너증후군, 상완신경총 손상 등은 없었다. 모든 환자가 수술후 평균 1.7$\pm$0.9일에 퇴원하였다. 결론: 안면부 다한증에서 적절한 교감신경 절단 부위는 제2흉부 교감신경절이며, 하부 성상교감신경절을 절단하지 않음으로서 호너 증후군등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미세한 2 mm 흉강경 기구를 이용한 수술이 가능하며 결과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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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을 포함한 안와 근심벽의 골절의 처치;증례보고 (NASOETHMOID-ORBITAL FRACTURE;REPORT OF A CASE)

  • 유준영;김용관;장현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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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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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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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안면부의 골절은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할 뿐아니라 두개부와 연관되어 뇌손상의 가능성을 가지므로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을 갖는다고 할수 있다. 산업사회의 고도의 발달로 인하여 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교통사고의 절대수가 증가하고 안면부 골절환자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구강악안면외과의사로서 중안면부의 골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안면부 골절 가운데 비골을 포함한 안와 근심벽의 쉽게 일어나며 골절에 포함된 해부학적 구조물들이 복잡하기 때문에 골절후에 기능적 이상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본 과에서 처치한 중안면 골절 환자중 비골을 포함한 안와 근심벽의 골절환자를 경험한 바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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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에 발생한 악성 혈관외피세포종 1례 (A Case of Malignant Hemangiopericytoma in Face)

  • 장항석;정웅윤;박정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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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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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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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혈관외피세포종(Malignant hemangiopericytoma)은 난원형의 혈관외피세포(pericyte)들로 구성된 매우 드문 혈관종의 일종으로 대개 사지 및 후복막에 발생되며, 안면부와 경부에도 약 25%가량의 발생율이 보고되어 있다. 성별 발생빈도의 차이는 없고 $20{\sim}50$대에서 호발하며, 종양은 대부분 서서히 성장하고 경계가 명확한 무통성의 고형 종괴로 나타난다. 악성과 양성의 구별은 조직학적 소견과 주변 조직으로의 침습, 원격전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지만, 양성으로 진단된 경우에도 수년 내에 재발 및 원격전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다수 보고되므로 악성과 양성의 감별이 매우 어렵고. 양성인 경우에도 악성 잠재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는 수술적 완전절제가 유일한 방법이나 절제가 불완전한 경우는 수술 후 외부 방사선 조사를 한다. 항암제 투여는 효과면에서 논란이 있지만, 원격전이나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실패한 경우 시행할 수 있다. 저자들은 최근 안면부에 발생한 악성 혈관외피세포종 환자 1예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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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및 경구개부 기형을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낭종 1례 (A Case of the Dentigerous Cyst which produce the Facial and Palatal Deformity)

  • 박순일;문태용;이석용;윤강묵;심상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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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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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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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여포성 치아낭종은 치아여포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낭종으로서, 매몰 혹은 미립치아의 치관부가 완전히 형성된 이후에 치관부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 사기질 상피 사이에 액체가 저류되어 낭종으로 발달된 것을 말한다. 여포성 치아 낭종은 전 치성낭종의 약 20%를 차지하며, 영구치에서 잘 생긴다. 하악골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매몰치아가 흔한 하악골색 제 3 대구치, 상악골의 견치에서 잘 볼 수가 있다. 안면부 기형이 나타날 때까지는 임상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이나 종들이 커지면 안면부 기형과 함께 구개부 융기, 종물부위의 이물감, 암통 및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범람종, 상피암 및 점막상피암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적출을 하는 것이 좋다. 진단방법으로는 X-선 촬영이 중요하며 이때에 치관주변부가 투명하게 나타난다. 저자들은 최근 안면부 기형 및 경구개 융기를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남종이 있던 15세 남자 환자를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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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누구에 발생한 피지선종 1예 (A Case of Sebaceous Adenoma in Medial Caruncle of the Eye)

  • 전종화;이세엽;김진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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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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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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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피지선종(sebaceous adenoma)은 피지선 분화를 보이는 신생물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피지선이 정상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안면부, 두피부, 안검부 등에 주로 발생하나 안검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발생한다. 피지선종은 피부부속기 종양 중 발생빈도가 아주 낮으며 안면부 중에도 피지선이 많이 분포하는 비부와 협부에 주로 발생하며 종괴 형성으로 인한 이물감이나 소양감, 출혈, 궤양형성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Shields 등의 보고에 의하면 내안누구에 발생한 신생물 57예중에서 피지선종은 2예만이 존재할 정도로 극히 드물다고 하였다. Font와 Rishi도 피지선종의 안검 발생에 대하여 상안검과 하안검은 각각 같은 빈도로 발생한다고 하였으며 내안각 피지선종은 단 1예만을 보고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내안누구의 피지선에서 발생한 피지선종을 경험하고 문헌고찰과 함께 그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이하선 적출술 후 흉쇄유돌근을 이용한 안모결손부의 외형재건 (CONTOUR RECONSTRUCTION OF FACIAL DEFECT WITH SPLIT STERNOCLEIDOMASTOID MUSCULAR FLAP FOLLOWING PAROTIDECTOMY)

  • 김명진;김택경;유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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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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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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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외상이나 종양의 적출 등으로 인하여 악안면부에 발생된 결손이나 안면 경부 기형의 교정을 위하여 여러 근피판을 이용하여 악안면부 재건술이 시행되어지고 있다. 흉쇄유돌근은 안면부의 일차적 혹은 이차적 재건에 안전하고 유용한 근피판 또는 근피부피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하선부에 발생된 종양의 적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이하선부의 안모 변형 방지를 위하여 흉쇄유돌근 근피판을 이용하여 안모 재건이나 술후 가상형성으로 발생 가능한 적출부의 감염, 반흔조직 형성과 술후 천충으로 노출되는 안면신경을 보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전 흉쇄유돌근 근피판이나 다른 경부 근피판 사용시 이하선부의 과잉돌출, 안면경부 기형 및 경부운동 제한 등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저자등은 부분 흉쇄유돌근 근피판을 형성하여 기능적 이하선 적출술 후 노근피판 전위를 통하여 이하선부 연조직 결손으로 인한 안모 변형이나 사강형성 예방 등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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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부다한증에 대한 흉강경수술 -3례 보고- (Thoracoscopic Sympathectomy for Facial Hyperhidrosis -Three Cases Report-)

  • 정진용;연성모;박건;곽문섭;윤석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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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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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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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다한증은 감염이나 일부 종양 등에서 볼 수 있으나, 원인질환이 없이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원발성 다한증의 경우 땀이 많이 나는 부위는 주로 손바닥이며 안면부에서 땀이 과다하게 나는 경우도 있다. 최근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절제술이 다한증의 외과적 치료로 이용되고 있는데, 안면부다한증의 경우에는 성상신경절의 일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호너증후군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저자들은 최근 안면부다한증 3례의 환자에서 흉강경을 이용하여 성상신경절의 일부를 포함한 흉부교감신경절제술를 시행하였다. 수술후 모두에서 증상호전이 있었으며 호너증후군 등의 합병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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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tolide의 말초와 중추투여에 의한 흰 쥐의 안면부 통증경감효과 (Analgesic Effects of Triptolide via Peripheral and Central Administration in Rat Model of Inflammatory Orofacial Pain)

  • 김윤경;최자형;이현정;손유진;윤소영;이정화;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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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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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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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trtiptolide의 안면부 통증 조절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실험동물의 안면부 통증모델에서 말초와 중추로 투여한 trtiptolide의 농도별 차이를 확인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안면부 피하로 triptolide 투여 후 포르말린 주입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11~45분에 발생하는 2차 통증행위반응은 25, $50{\mu}g/50{\mu}l$의 각 농도에 따라 $179.17{\pm}15.36$회, $114.33{\pm}16.65$회로 나타났고 $299.00{\pm}28.14$회로 나타난 포르말린 주입군과 비교시 통증행위반응이 유의하게 경감되었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 $50{\mu}g/50{\mu}l$의 투여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20분, 30분에 통증행위반응이 포르말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안면부 피하로 투여한 triptolide는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안면부 통증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소뇌연수조 내로 triptolide 투여 후 포르말린 주군에서 2차 통증행위반응은 $1{\mu}g/10{\mu}l$$134.00{\pm}23.03$회로 나타났고, $289.50{\pm}44.30$회로 나타난 포르말린군과 비교 시 통증행위 반응이 경감되었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 $1{\mu}g/10{\mu}l$의 triptolide 투여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25~40분에 통증행위반응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소뇌연수조로 투여한 triptolide는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안면부 통증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triptolide는 구강 및 턱관절 등을 포함하는 안면부 통증 조절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활용 가능한 천연대체 약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