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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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 -1례 보고-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A Case Report-)

  • 한재열;박영식;김형국;김광호;한운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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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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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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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늑골에 발생하는 동맥류성 골낭종은 희귀한 질환으로 섬유성 이형성증이나 거대세포종과 감별을 요하는 질환이나 장골의 골간단이나 안면골에도 발생할 수 있다. 환자는 14세 남자 환자로 특이 증상없이 학교신체검사에서 발견된 환자로 핵자기공명촬영상 우측 제 4늑골에 동맥류성 골낭종이 발견되어 광범위 절제술후 현재 16개월까지 재발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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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외장형 신장기(Rigid External Distractor)를 이용한 중안면부의 골신장술 (DISTRACTION OSTEOGENESIS OF THE MIDFACE WITH A RIGID EXTERNAL DISTRACTOR (RED))

  • 오정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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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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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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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e Fort III 골절단술 후 강성 외장형 신장기를 이용한 중안면부 골신장술은 적은 합병증으로 골편의 많은 전방 이동이 가능하고, 술후에도 신장 축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견인 철선을 비외측부 안면 피부를 관통하여 견인하는 방법은 견인력이 회전 중심 가까이에 전달되며, 견인장치가 저작시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본과에서는 두개안면부 저성장을 가진 환자에서 Le Fort III 골절단술 후 피부를 관통하여 견인하는 강성 외장형 신장기를 이용하여 적은 합병증으로 매우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중안면부의 골신장술을 이용한 치료법은 아직 장기적인 추적 조사가 필요하지만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고 골편의 이동량이 제한되는 기존의 골절단술과 소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접합술을 대체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안면골 골절과 동반된 경동맥해면동루의 증례보고 (CAROTID-CAVERNOUS SINUS FISTULA ACCOMPANYING FACIAL BONE FRACTURE : Report of a Case)

  • 박노부;서연호;문선혜;이용오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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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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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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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저자들은 두개저 골절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 안면골 골절환자에서 본과에서 안면골 정복 수술후 발현한 외상성 경동맥해변동루 환자를 신경외과에 의뢰하여 분리풍선술식으로 처치한 후 현저한 임상적 증상의 개선을 가져왔고 12개월간 관찰시 다른 합병증도 유발되지 않았다. 외상성 경동맥해면동루는 두경부 손상시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임상증상의 복잡성 때문에 혼동하기 쉬으므로 Neurosurgeon과 협조하여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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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안면왜소증 환자의 하악골 신장술시 치료결과의 차이에 기여하는 인자 (Is there any determinant for successful distraction osteogenesis of the mandible in hemifacial microsomia patients?)

  • 백승학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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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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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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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반안면왜소증 환자의 하악골 신장술시 초기 치아골격 특성들 중에서 치료결과의 차이에 기여하는 인자를 찾는 것이다. 치료전의 치아골격 특성, 골신장술의 효과와 그 유지상태를 관찰하기 위하여 골신장술 직전(T0), 직후(T1), 추적 2년후(T2)에 측모와 정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촬영하여 전후방, 수직치아, 비대칭 항목들을 계측하였다. T2 시기의 계측 결과에 따라서 환자들을 1군(양호군, 10명)과 2군(불량군, 9명)으로 분류하였다. 두 군에서 각 시기와 T0-T1, T1-T2 동안의 변화량의 차이를 Mann-Whitney U test, Wilcoxon signed independent t-test, rank test, ANOVA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pruzansky type이 골신 장술의 성공과 실패 여부와 관계가 깊게 나타났다. T0 시기에 2군은 1군에 비하여 하악골이 후방위치되었고, 하악지 고경(ramus height)이 짧았고, 하악각(gonial angle)이 컸으며, 이환측 하악지가 내측경사되었고, 이환측으로의 이부변위(chin point deviation)가 크게 나타났다. 1군에서 골신장술의 주요한 효과는 하악지 고경의 증가, 하악골의 전방위치, 하악각의 증가, articular angle의 감소에 따른 하약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이환측의 하악지 경사의 증가, 교합면경사와 이부변위의 개선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군에서는 골신장술을 시행했을 때 1군에 비하여 하악골이 시계방향으로 회전되었고 하악지 고경의 증가량이 작게 나타났다. T2 시기에 2군에서는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이 나타났고, 하악지 성장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1군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인자들이 골신장술 결과의 차이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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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골구조물 중첩법(stable structural superimposition method)을 사용해야 하는 합리적 근거 및 그 중첩방법의 소개 (Logic for the use of stable structural superimposition method and introduction of its application)

  • 전윤식;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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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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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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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j\ddot{o}rk$]와 Skieller는 상, 하악골에 임플란트를 매식하여 안면골 성장유형을 관찰한 결과 성장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된 골구조물(stable structure)의 존재를 확인했고 성장중에 있는 환자의 안면골을 중첩할 때에는 반드시 이러한 부위를 기준으로 중첩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정의들은 안정골구조물을 이용한 중첩법(structural method) 보다는 최적중첩법(best fit method)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Angle씨 부정교합 II급 2류의 하악골과 같이 특징적으로 전상방 성장을 하는 골격구조를 갖는 증례와, 치료 후 장기관찰 증례에서는 두 중첩법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이제는 윤리적인 문제때문에 더이상 임플란트를 매식하여 관찰하는 연구를 할 수 없게 되어 $Bj\ddot{o}rk$가 연구해왔던 임플란트 자료를 근거로 안정골구조물 중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안정골구조물 중첩법의 실용화를 위하여 본 저자들은 안정골구조물 중첩법의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고 중첩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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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신티그라피에 의한 Hydroxyapatite 안구삽입물로의 섬유혈관증식 평가 (Evaluation of Fibrovascular Ingrowth into the Hydroxyapatite Ocular Implant by $^{99m}Tc$-MDP Bone Scintigraphy)

  • 범희승;송호천;김지열;정상기;박영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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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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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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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Hydroxyapatite 안구삽입물내로의 섬유혈관증식 여부를 진단하는데 $^{99m}Tc$-MDP 골신티그라피가 유용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남대학교병원 안과에서 안구적출술 후 hydoxyaptite 안구삽입물을 삽입하고 골신티그라피 검사를 시행한 13예의 환자의 골신티그라피 17예를 분석하고, 이들에서 의안부착을 위해 안구삽입물에 구멍을 뚫을 때 출혈이 있는지를 관찰하여 섬유혈관증식 여부를 확인하였다. 대상환자의 연령은 21세부터 56세까지 분포하였고(평균연령 38세), 성별로는 남자 10, 여자 3예였다. 이 중 2예에서는 2번씩, 또 1예에서는 3번 검사를 시행하였으므로 시행한 골신티그라피는 17번이었고, 이 17예의 검사소견을 분석하였다. 평면상은 정성적으로 판독하였는 데, 안구삽입물에 섭취가 안면골보다 많은 정도를 4+, 안면골과 같은 정도를 3+, 주변 안면골보다 작은 경우를 2+, 섭취가 정상 안구보다 조금 더 진한 정도를 1+로 정하였다. 단면상의 경우는 정상안과 비교한 섭취율을 구하였으며, 그 공식은 (삽입물의 방사능/반대측 안와의 방사능)으로 하였다. 대상환자 모두의 골신티그라피 평면영상에서 1 이상의 섭취를 보였고, 단면상의 정량분석은 1.18이상의 섭취를 보였다. 골신티그라피를 2번 이상 시행한 3예 중 2예에서는 두번째 시행한 골신티그라피상 $^{99m}Tc$-MDP 섭취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나머지 1예에서는 3번 시행한 골신티그라피상 전혀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또 대상환자에서의 안부착시 출혈 여부를 관찰하였는 바 모든 환자에서 충분한 출혈이 있어 삽입물내로 섬유혈관증식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골신티그라피상 $^{99m}Tc$-MDP 섭취를 보인 안구삽입물 13예 전예에서 삽입물 내로의 혈관증식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hydroxyaptite 안구삽입물내로 섬유혈관증식은 매우 잘 일어나며, 주변 안면골보다 낮은 정도의 섭취만 보이더라도 섬유혈관증식 일어난 상태임을 의미하고, 이 경우 안심하고 2차 천공을 시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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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골격 유형에 따른 하악 전치 치조골의 형태 차이: Cone-beam CT를 이용한 정량적 평가 (Morphological difference of symphysis according to various skeletal types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 권현진;전윤식;김민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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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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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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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수평적, 수직적 안면 골격 유형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형태학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40명의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Cone-beam CT)를 선별하여, 4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Cone-beam CT 자료를 이용하여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부피($mm^3$), 하악 4절치 치축 기준 시상단면의 단면적(총 단면적, 해면골 단면적: $mm^2$), 백악법랑경계(cemento-enamel junction: CEJ) 2 mm, 3 mm 아래 순, 설측 치조골 두께를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GLM, Kruskal-Wallis test and Tukey HSD를 사용하였다. 결과: 측절치의 백악법랑경계 2 mm, 3 mm 하방 설측 치조골 두께가, Class I low angle군이 나머지 3군 보다 두꺼웠다 (P < 0.05). 하악 전치 치조골의 부피, 전체 치조골 및 해면골의 단면에서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Class I low angle군은 Class II high angle군에 비해 하악 전치 치조골의 설측 부위가 더 두껍다.

성인에서의 수평적,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 두께의 비교 (Comparison of mandibular anterior alveolar bone thickness in different facial skeletal types)

  • 김윤수;차정열;유형석;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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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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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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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골의 수평적, 수직적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순설측 두께를 하악 전치 치축을 기준으로 계측하고,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비교해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세 이상 성인 환자들의 초진 시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사용하여, 수평적, 수직적 분류 기준에 따라 9군으로 분류하여 무작위로 30명(남자 15명, 여자 15명)씩, 총 270명을 추출하였다. 수평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ANB 각도가 사용되었으며, 수직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하악평면각(SN-MP 각도)을 사용하였다.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에서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협설측 두께와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계측하여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연구 결과로 high angle group은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에 비해 CEJ 하방 2 mm 부위 아래의 협설측 치조골과 모든 부위의 설측 치조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 중에서 Class I, II group은 모든 부위에서 Class I average group에 비해 유사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두꺼운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p$ < 0.05). Average group 내에서 Class III group은 Class I, II group에 비해 치근 중간 부위의 협설측과 설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치조골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high angle group 중에서도 특히 Class III인 high angle group에서 더 얇은 평균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라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에서 성인의 교정 치료 시 Class III이면서도 high angle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하악 전치부에서 얇은 치조골 두께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악 전치의 위치를 결정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