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골

검색결과 702건 처리시간 0.027초

MINIPLATE를 이용한 다발성 안면골 골절의 치험례 (CASE REPORTS OF MULTIPLE FACIAL BONE FRACTURE TREATED BY THE USE OF MINIPLATE OSTEOSYNTHESIS)

  • 이동근;임창준;양희창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1권2호
    • /
    • pp.47-52
    • /
    • 1989
  • 현대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안면골 골절의 형태는 다양해지고 그 손상 정도와 치료개념도 새로운 변천을 하게 되었다. 안면골 골절의 치료개념은 점차 소강판 또는 압박골판과 나사 고정등의 안정된 고정들의 수술방법으로 발전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본 증례보고는 최소한 8개소 이상의 골절선을 가진 다발성 안면골 골절을 Miniplate osteosynthesis을 주로 이용한 치험례로, 필요시 Craniofacial suspension wire등의 겸용으로 아주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Molina distractor를 이용한 상/ 하악 동시 신장술 증례의 보고 (Case Report of Maxilla/Mandible Simultaneous Distraction with Molina$^{(R)}$ Distractor)

  • 백경원;김근우;최진영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55-62
    • /
    • 2006
  • 1980년 일리자로프가 하지에서의 골 신장술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외과 의사들이 임상연구와 발표를 거듭해 현재의 골 신장술을 이루었다. 악골에서 골 신장술의 적용은 1992년 8명의 악골 기형 환아에게 하악지 신장술을 적용한 맥카시의 발표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골 신장술의 장점은 부족한 골조직과 함께 주변 연조직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복합적 조직 결손을 보이는 선천성 악골 기형 환자들에게 특히 유리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반안모 왜소증은 안면 반측의 상/하악골 및 악관절, 연조직의 저성장 및 결손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악골 기형이다. 하악지 신장술의 활발한 연구로 이를 이용한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의 해소가 일차적 치료기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연구자들은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반안모 왜소증 환자에게 상악 및 하악의 동시 골 신장술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발표한다. 상악골의 Le Fort 제1형 골 절단술과 이환측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후에 Molina distractor를 하악지에 적용하고 악간 고정을 통해 동시 신장을 꾀하였다. 수술 기법 및 평가 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PDF

범안면골 골절의 최근 경향 및 수술개념 (Recent trend and surgical management for panfacial fracture)

  • 김진욱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54권10호
    • /
    • pp.811-819
    • /
    • 2016
  • 범안면골 골절은 안면부 손상 그 자체로도 치료가 까다롭고 어렵지만, 동반된 다른 신체 중요 장기의 손상 등과 함께 치료 후 에도 남을 수 있는 안면의 심미적, 기능적 문제들 때문에 더욱 치료가 힘들어 질 수 있다. 뇌손상 등의 중요 장기 손상으로 인해 수술이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지 못할 때에는 관련 의학분과와의 긴밀한 협진 하에 수술 전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연조직을 포함한 골절편 등 안면 구조물들이 손상되지 않고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가 되어야 한다. 3D CT 등의 영상진단을 통해 안면골 골절을 치료하기 위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계획에는 수술을 위한 기도확보 방법, 골절의 정복 고정 순서, 접근 방법, 안구, 코 등의 재건 방법 그리고 연조직에 손상에 대한 처치가 포함된다. 수술 시에는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되도록 정확한 정복과 고정이 가능한 안면구조물에서 부터 시작하여 교합을 형성하고, 안면골의 유기적인 관계에 유의하여 삼차원적인 구조를 재위치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조직 봉합 시에는 얼굴 피부의 처짐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골막, 근막 및 중요 안면 인대들을 고려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 PDF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의 두개저의 성장변화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CRANIAL BASE AND FACIAL STRUCTURES IN CHILDREN WITH CLASS I AND III MALOCCLUSIONS AGED FROM 7 TO 12 YEARS : A CEPHALOMETRIC STUDY)

  • 이미숙;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95-105
    • /
    • 2001
  • 두개저의 길이와 폭경 그리고 굴곡의 정도는 그 하부 구조물인 상악골을 포함한 비상악복합체 및 하악골의 길이와 폭경 그리고 전후방적 위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역할하며, 이에 따른 안면골의 다양한 구조물들 간의 구조적 관계는 각기 다른유형의 부정교합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측두방사선 계측학에서 두개저의 열리고 닫힘을 표현하는 계측치로 흔히 사용되는 안장각(N-S-Ba, N-S-Ar) 또는 중두개저각$({\angle}MCF)$ 등과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안면골 계측치 간의 구조적 관계를 평가하여 두개저의 굴곡정도가 안면골을 구정하는 각 구조물과 부정교합 유형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7\sim12$세 사이의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의 측두 규격방사선사진(208매)을 계측하여 통계적으로 비교, 평가한 결과, 안장각보다는 중두개저각이 안면골의 구조과 부정교합의 유형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III금 부정교합 어린이의 중두개저각과 안면골의 각 구조물들은 $9\sim11$세 사이에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늠된다.

  • PDF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진술을 동반한 양악 수술 시 중안면 연조직 형태의 변화 (Soft tissue change of the midface in skeletal class III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 정종현;김성식;손우성;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83-94
    • /
    • 2008
  • 본 연구는 중안면 함몰이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중안면의 형태를 정상 표본과 비교하고, 악교정수술에 의하여 연조직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 받고 상악 전진술과 하악 후퇴술을 시행 받은 환자 34명(남자:15명, 여자:1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중안면의 경조직 계측치 S'-Or, Or${\bot}$NA, S'Or/SN, ${\angle}$SNOr에서 남녀모두에서 정상 교합자와 큰 차이가 있었다. 상악골이 평균 5.03 mm 전방이동 될 때 연조직 Orbitale는 2.26 mm전방으로 이동하였으며 상관계수는 0.599였다 (p<0.05). 상악 평면각의 변화(시계방향으로 회전)와 상악골의 수직이동은 연조직 Orbitale의 전방이동과 유의성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상악골 전방이동에 대한 연조직 Orbitale와 Subnasale의 전방이동 비율은 각각 43.57%, 81.54%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중안면 함몰이 있는 환자는 상악골 전방이동시 상순과 비부 외에도 연조직 Orbitale를 포함한 중안면 연조직이 전방으로 이동하지만, 상악골의 회전이동 및 수직이동에 대해서는 연조직의 변화량이 적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상악골의 수술에 따른 중안면 함몰의 해소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인의 안면골 윤곽 성형술 (AESTHETIC FACIAL BONE CONTOURING SURGERY IN KOREANS)

  • 우상현;이경호;설정현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0권1호
    • /
    • pp.82-90
    • /
    • 1993
  • 종래의 미용성형수술은 피부를 포함한 연부조직에 국한되었으나 아톰다음에 대한 욕구의 증가와 함께 연부조직의 교정술만으로는 만족의 정도가 충분치 않아 안면골 윤곽 성형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상적인 동양인의 안면윤곽 형태는 서양인과 달리 계란형의 둥근 형태를 선호하여 전두골과 관골의 돌출이나 사각지거나 앞뒤로 처진 하악골은 윤곽성형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 본 교실에서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술방법을 이용하여 안면윤곽 성형술을 시행하여 주요 합병증없이 90% 이상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혈관화 두개골 외층골피판을 이용한 두개안면부 재건 (CRANIOFACIAL RECONSTRUCTION USING VASCULARIZED OUTER TABLE CALVARIAL BONE FLAP : REPORT OF TWO CASES)

  • 김기영;정숭룡;정주성;김창룡;이승호;박문성;유선열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8권4호
    • /
    • pp.546-554
    • /
    • 1996
  • 전두골 결손과 다발성 안면골 골절의 비유합 및 부정유합으로 인해 심한 안모변형이 초래된 62세의 남자 환자와, 좌측 상악골에 발생한 점액종의 치료를 위해 상악골 전척출술후 안모변형이 예상되는 66세 남자환자에서 동측의 혈관화 두개골 외층골피판으로 재건해 주었다. 이 골피판은 수술부위와 가깝고 막성골이며 흡수가 적어 두개 안면골의 결손이나 변형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중안면골 골절에 대한 임상통계학적 연구 (A CLINICOSTATISTICAL STUDY ON MIDFACIAL BONE FRACTURE)

  • 유선열;조규승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9권4호
    • /
    • pp.367-376
    • /
    • 1997
  • 저자등은 1992년 1월 1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최근 5년간 전남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환자중 추적이 가능한 중안면골 골절 환자 234례에 대해 임상통계학적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녀비는 5.3 : 1로 남자에서 호발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 30대, 10대순으로, 월별로는 8월, 5월, 9월과 10월 순으로 발생하였다. 발생원인은 자동차사고, 추락사고, 오토바이 사고의 순이었고, 골절부위로는 관골-상악골 복합골절이 86례로 가장 많았다. 연관 손상으로는 안면열상이 가장 많았으며 신경외과적 손상, 하악골 골절순이었다. 수상후 수술시 까지 경과시간은 1주일이내가 55%였다. 사용된 금속판수는 관골 또는 상악골 단독골절시에는 2개, 관골-상악골 복합 골절시에는 3개, Le Fort I, Le Fort I, II ; II, III ; I, III ; Le Fort I,II,III 골절시에는 각각 4개, 5.5개, 7개였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감염 7례, 안면비대칭 6례, 안구함몰증 5례, 부정교합 2례로 모두 20례(8%)가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중안면골 골절시에 골절 부위와 환자의 전신상태 및 연관 손상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고 타과와의 협동 치료가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