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디포사이토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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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산후비만여성들의 대사증후군 관련인자 및 아디포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Ten-week Complex Exercise Program for Obese Postpartum Women on Metabolic Syndrome Related Risk Factors and Adipocytokines)

  • 이웅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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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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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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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산후비만여성들의 대사증후군관련인자(HDL-C, TG, Glucose, 혈압, 허리둘레) 및 아디포사이토카인(Leptin, Adiponectin)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출산 후 40개월 이내 여성 총 14명으로 복합운동군 7명, 통제군 7명으로 배정하였다. 복합 운동 프로그램은 리듬운동을 적용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주 2회, 80분간, 10주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해 Mann Whitney U-test, Wilcoxon test, Spearma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에서 운동 실시 전, 후모든 항목에서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룹 내 차이에서는 복합운동군에서 HDL-C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TG, Glucose, 허리둘레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통제군에서는 TG, Glucose에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아디포사이토카인의 결과를 보면, 그룹 내 차이에서만 복합운동군이 Adiponectin에서 운동 후 유의한 증가를 나타나냈다.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와 아디포사이토카인과의 상관을 보면 HDL-C, Glucose가 Adiponectin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주 중재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아디포사이토카인과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12-Weeks Intensive Intervention Program o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dipocytokines and Nutrients Intakes in Industrial Male Workers)

  • 문기은;박일근;조연상;장윤균;백윤미;최태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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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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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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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직장인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12주 심혈관질환예방 중재프로그램이 신체계측, 혈중지질 및 아디포사이토카인, 영양소 섭취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성인 남성 15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중재프로그램 전과 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체중감량, 혈중지질 농도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농도가 개선 되는 등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디포넥틴은 HDL-콜레스테롤, HOMA-IR과 연관성을 보였고, 렙틴은 허리둘레, 레지스틴은 HDL-콜레스테롤, HbA1c, 열량섭취와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에서처럼 12주 심혈관질환 예방 중재프로그램 수행 후에, 신체계측, 혈중 지질 농도 및 아디포사이토카인 농도가 효과적으로 개선됨을 알 수 있었고,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와 아디포사이토카인과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향후에는 직장인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전향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염증가설에 근거한 비만성 질환제어 (Modulation of Obesity-Related Pathologies Based on Inflammation Theory)

  • 유리나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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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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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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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그리고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비만은 낮은 수준의 전신성 염증상태로 간주되며, 비만시 증가하는 염증성 분자는 제2형 당뇨병 또는 동맥경화등의 비만성 질병 발생과정에 깊이 관여한다. 따라서, 염증제어는 비만성 질환제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지방세포 비대에 따른 지방세포 기능이상은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분비 이상을 초래하고, 비만성 질환의 발생 및 촉진자로 작용한다. 비만환자에게서의 MCP-1과 같은 염증성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분비 제어는 비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또는 질병 발생 및 진행을 지연시키는 전략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케모카인 가운데 MCP-1은 비대한 지방조직내로의 대식세포의 침윤 및 활성화를 유도하며, 특히 비대한 지방조직에서의 염증반응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MCP-1은 내 장지 방조직에서 특히 그 분비량이 높았고, 따라서, 복부비만 관련 질환의 타겟분자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MCP-1 작용을 저해하는 항염증성 phytochemical은 비만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의 발생을 지연시키거나, 즉 예방적인 차원에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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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fference in Bone metabolism markers and Adipocytokine according to the applying Modern Dance with Osteopenia elderly women

  • Kim, Chan-Yang;Lee, Jin-Wo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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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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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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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골감소증 노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모던댄스 적용에 따른 골대사 지표 및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변화를 분석하여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T-score -1.0 ~ -2.5사이 여성노인을 선정하였고, 모던댄스 그룹(n=10), 컨트롤 그룹(n=10)으로 무선 배정했다. 모던댄스는 주3회, 60분씩 12주간 실시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를 이용해 이원반복분산분석(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분석했다. 본 연구 결과 모던댄스 그룹에서 osteocalcin(p<.01), T-score(p<.05)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Adiponectin(p<.05)은 모던댄스 그룹에서 유의하게 증가했고, TNF-α(p<.05), IL-6(p<.05)는 모두 모던댄스 그룹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모던댄스는 골감소증 노인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더불어 신진대사 및 기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아디포넥틴(adiponectin) 관련 연구논문 분석 (The analysis of Research about Adiponectin)

  • 변영순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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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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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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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rend of research on intervention using adiponectin and to find the utilization in nursing. Method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From 2005 to 2009, the articles were searched electronically using the data base with the key words of adiponectin. The criteria for inclusion in review were 1) an randomized clinical trial (RCT), 2) human, 3) English or Korean language. Finally, 89 articles (41 domestic studies, 48 foreign studies) were included in the review.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n domestic studies, subjects of obesity were 80.5%, and the most frequently used intervention were exercise (95.1%). 2) In foreign studies, there were interventions for subjects of obesity (55.1%), and diabetes (25.0%). 66.7% of studies were in medicine including 56.3% on medicine/hormone therapy. 3) Adiponecti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31 domestic studies and 33 foreign studies. Conclusion: It needs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Adiponectin in nursing research and practice. The practical use of Adiponectin has to be considered in a sense that it may help determining the direction of the nursing research to provide more objective evidence for nursing practice.

녹두의 Vitexin이 비만전구세포에서 세포분화 및 아디포사이토카인 분비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texin from Mung Bean on 3T3-L1 Adipocyte Differentiation and Regulation According to Adipocytokine Secretion)

  • 위해리;최문지;최세림;김애정;이명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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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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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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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녹두묵을 이용한 항비만 임상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녹두에 풍부한 vitexin의 항비만 효과의 기작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녹두 vitexin은 $200{\mu}M$ 농도까지 3T3-L1 지방 전구세포의 독성효과는 없었으며 50, 100, $200{\mu}M$ 농도에서 지방합성이 억제되었고 $100{\mu}M$ 농도에서 지방분해효과로 추측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200{\mu}M$에서 염증성 아디포사이토카인 유전자발현을 증폭시키는 상위신호체계(p38, ERK)가 억제된 반면 AMPK의 경우는 $100{\mu}M$ 농도까지 증가하였고 $PPAR{\gamma}$ 단백질 발현도 $200{\mu}M$에서 증폭하였으며 TNF-${\alpha}$와 aP2 mRNA 발현은 $25{\mu}M$에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면 vitexin $100{\sim}200{\mu}M$ 사이의 농도가 항비만 기작을 규명하는 in vivo 실험을 위한 적절한 농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vitexin 처리에 따른 C/EBP, SREBP1, $PPAR{\gamma}$ mRNA 농도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아 3T3-L1 세포자살(apoptosis) 신호체계 및 mTOR와의 연계성체계 혹은 기타 adipogenesis 억제 유전자로 SIRT1 등의 연구가 향후에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태음조위탕가감방(太陰調胃湯加減方)의 db/db 마우스 간(肝)에 대한 아디포사이토카인 및 SREBPs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aeeumjowuitanggagam-bang on the Expression of Adipocytokines and SREBPs in Liver of db/db Mouse)

  • 백종우;정미경;고성규;전찬용;박종형;최유경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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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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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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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aeeumjowuitanggagam-bang(TJV) on the mRNA expression of adipocytokines (TNF-${\alpha}$ and IL-6), and SREBPs. Mice were divided into 4 groups ; a normal group of db/+ mice, a control group of db/db mice, a group (db/db mice) treated with TJV 200 mg/kg, and a group (db/db mouse) treated with TJV 500 mg/kg. They were treated orally with TJV and measured their body weight every other day during 9 weeks. After that, we measured the mRNA expression of adipocytokines (TNF-${\alpha}$ and IL-6) and SREBPs (SREBE-1a and SREBP-1c) in liver, and blood concentration of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too. In addition, liver samples were fixed in 4% PFA for 2 hours and stored in $-70^{\circ}C$. Liver tissues were embedded in Optical cutting temperature(OCT) compound and 30 ${\mu}m$ sections were cut. Tissue sections were stained Oil-Red-O to visualize neutral lipids. Nuclei were stained with hematoxylin solution. In result, the TJV reduced the mRNA expressions of TNF-${\alpha}$ and IL-6 and SREBPs in liver and stained liver tissue less red than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cholestreol and triglyceride blood concentration and body weight among groups. The TJV has inhibitory effect on the mRNA expression of adipocytokines and SREBPs. Therefore, it is assumed that the TJV is related to inhibiting lipogenesis in the liver

비만 아동에서 leptin, adiponectin 및 resistin의 혈중농도와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계 (Serum leptin, adiponectin and resistin levels in obese children and their correlations with insulin resistance)

  • 박민영;안선아;조원경;조경순;박소현;한승훈;정민호;서병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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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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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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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질환과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증후군으로 최근 소아청소년 연령에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주된 병태생리는 인슐린 저항성이다. 최근에 와서 체내의 지방조직은 혈중에 여러 아디포사이토카인들을 분비하여 인슐린 감수성을 조절한다고 알려졌다. 저자들은 비만 아동의 혈중 렙틴, 아디포넥틴 및 레지스틴등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정상 아동과 비교하였으며 이들 사이토카인들과 인슐린 저항성과의 상관관계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비만아 36명(남 17명, 여 19명)의 평균연령은 $9.3{\pm}1.9$세였고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3.2{\pm}2.6kg/m^2$ 였다. 정상대조군 35명(남 16명, 여 19명)의 평균연령은 $9.1{\pm}2.1$세였으며 평균 체질량 지수는 $16.8{\pm}1.4kg/m^2$ 였다. 결 과 : 비만군에서 정상대조군보다 체중, 신장 및 BMI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공복혈당, 인슐린 농도가 높았으며 인슐린 저항성의 지표인 HOMA-IR도 유의하게 높았다. 또 비만군에서 혈중 렙틴농도가 유의하게 높았고(P<0.001) 아디포텍틴은 유의하게 낮았다(P<0.001). 혈중 레지스틴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렙틴/아디포넥틴 비는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또 비만군에서 HOMA-IR은 체중, 신장, BMI및 렙틴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연령, 아디포넥틴, 레지스틴과는 상관이 없었다. 비만군에서 렙틴은 연령, 체중, 신장 및 BMI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아디포넥틴 과 레지스틴은 기타변수와 상관이 없었다. 결 론 : 비만군에서 렙틴/아디포넥틴 비는 인슐린 저항성과 의미있는 연관성이 있어 향후 비만의 예후를 추정하는 변수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비만군에서 아디포넥틴이 감소되어 있었다는 것은 아디포넥틴이 비만 발생의 억제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