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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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ntive Spirometer를 이용한 심호흡이 시간경과에 따라 늑골골절 환자의 폐기능과 산소포화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ep Breathing with Incentive Spirometer on Pulmonary Function and O2 Saturation by Time Process in Patients with Rib Fracture)

  • 문대환;김계하;이석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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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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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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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Incentive Spirometer를 이용한 심호흡이 시간경과에 따라 늑골골절 환자의 폐기능과 산소포화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G시 소재 일개 병원에 입원한 늑골골절 환자 25명으로 대상자들에게 Incentive Spirometer를 이용한 심호흡이 교육되었다. 자료수집은 2013년 6월부터 10월까지로 폐기능과 산소포화도는 Micro spirometer와 pulse oximeter를 사용하여 입원 시와 중재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후에 측정되었다. 자료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21.0 version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및 repeated measure ANOVA으로 분석되었다. Incentive Spirometer를 이용한 심호흡을 적용한 후의 폐기능과 산소포화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따라서 늑골골절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Incentive Spirometer 심호흡이 권장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심호흡 기반 자율신경계 테스트 (Testing of Autonomic Nervous System by Deep Breathing Using a Smartphone)

  • 하상호;추창우;석진명;박종규;박상흠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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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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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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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심호흡을 통해서 심박수 변이를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자율신경계를 평가하는 것은 잘 알려진 방법으로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병원에서는 이를 위해서 고가의 장비가 설치되고 전문가에 의해서 운용되고 있다. 논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심호흡을 통해서 자율신경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실험을 통해서 개발된 앱을 검증하였다. 실험은 지원자 8명에 대해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임상실에서 진행되었다. 지원자에 대한 자율신경계 테스트를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병원에 설치된 근전도 검사기를 이용하였고, 다음에 동일한 조건에서 개발된 앱을 적용하였다. Pearson 방법을 이용하여 이 두 가지 방법의 실험 결과간에 상관 분석을 수행하였고, 분석 결과는 0.98의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심호흡 방법에 따른 상복부 수술환자의 폐 환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Deep Breathing Methods on Pulmonary Ventilatory Function of Patients Who experiened Upper-abdominal surgery)

  • 황진희;박형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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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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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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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수술환자의 술 후 폐환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부산시내에 소재한 P 대학병원의 일반욋과에 입원하여 전신마취하에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1993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하였고, 처음 4주간동안 대조군을, 다음 4주간에 실험군을 자료수집하였다. 실험군에는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심호흡법을, 대조군에는 호흡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자발적인 심호흡법을 수술 후 의식이 회복된 직 후부터 매 1시간마다 규칙적으로 24시간동안 실시하였다. 폐환기능의 측정도구는 운반이 용이하고 사용이 간편하여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Vitalograph Compact를 사용하였으며, 수술 전과 수술 후 24시간, 수술 후48시간, 수술 후72시간, 각 각 4회에 걸쳐 대상자들의 노력성 폐활량과 일초 노력성 호기량을 측정하였다. 여기서 수집한 자료를 SPSS $PC^+$를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t검정, $X^2$검정, 일원변량분석으로 통계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들의 일반적특성은 여성이 41.3%, 남성이 58.7%이며, 평균연령은 $48.48{\pm}12.26$, 흡연습관은 대상자 전체의 43.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호흡기 질환은 전체의 8.7%가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심호흡방법은 수술 후의 노력성 폐활량에서 24시간에 $1.46{\pm}0.54L$, 48시간에 $1.58{\pm}0.60L$, 72시간에 $1.90{\pm}0.61L$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530, P=0.035). 즉 시간경과에 따라 폐환기능의 회복에 효과적이었다. 3) 호흡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자발적인 심호흡 방법은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이 24시간에 $1.19{pm}0.43L$, 48시간에 $1.35{\pm}0.42L$, 72시간에 $1.51{\pm}0.3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3.480, P=0.037), 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도 24시간에 $1.00{\pm}0.28L$, 48시간에 $1.20{\pm}0.37L$, 72시간에 $1.33{\pm}0.3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므로(F=6.153, P=0.004), 술 후 폐환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 4)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은 수술 후 72시간에서 실험군이 $1.90{\pm}0.61L$, 대조군이 $1.51{\pm}0.3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620, P=0.013). 5)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수술 후 24시간에서 $1.33{\pm}0.56L,\;1.00{\ge}0.2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530, P=0.017), 술 후 72시간에서 $1.72{\pm}0.65L,\;1.33{\pm}0.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540, P=0.016). 6) 대상자의 술 후 폐환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폐환기능의 차이를 보면, 실험군의 술 후 노력성 폐활량이 48시간에 남자($1.78{\pm}0.61L$)가 여자($1.27{\pm}0.45L$)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t=2.170, P=0.042), 72시간에도 역시 남자($2.16{\pm}0.56L$)가 여자($1.50{\pm}0.47L$)보다 더 높았다(t=2.910, P=0.008). 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24시간에서 남자가 $1.54{\pm}0.60L$, 여자가 $1.00{\pm}0.30L$으로 유의하였고 (t=2.460, P=0.023), 48시간에 남자가 $1.64{\pm}0.62L$, 여자가 $1.09{\pm}0.41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360, P=0.028), 72시간에도 남자($1.96{\pm}0.62L$)가 여자($1.33{\pm}0.50L$)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t=2.540, P=0.019). 즉 실험군의 술 후 폐환기능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요약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심호흡법이 호흡기구를 사용하지않은 자발적인 심호흡보다 술 후 폐환기능 회복에 있어서 더 우수한 방법이었다. 그러므로, 임상간호사는 상복부 수술환자의 술 후 폐환기능 회복을 돕고 나아가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규칙적인 심호흡법을 술 후에 간호중재의 한 방안으로 실시할 것을 권장하며, 아울러 병동의 사정 상 호흡기구의 비치가 가능하지 않다면 호흡기구를 사용하지않은 자발적인 심호흡법을 술후에 꾸준히 적용하는것도 임상간호학발정에 기여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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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방법에 따른 흉관 삽입 기흉 환자의 폐환기능 (The Effects of Deep Breathing Methods on Pulmonary Ventilatory Function of Pneumothorax Patients undergoing a Thoracotomy)

  • 박형숙;이화자;김영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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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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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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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ep breathing exercises with Incentive Spirometer on the pulmonary ventilatory function of pnemothorax patients undergoing a thoracotomy. Mothod: This experiment used a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which compared pre-experimental measures with post-experimental on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4 inpatients who were scheduled for a thoracotomy and classifi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17 patients) or control group (17 patients) by using an Incentive Spirometer or not.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a SPSS Win I PC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test, t-test, repeated measured two-way ANOVA). Result: The Pulmonary Ventilatory Function of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on the first day, third day, and fifth day after the thoracotomy, but the group interaction period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deep breathing exercises with an Incentive Spirometer and deep breathing exercise without an Incentive Spirometer were both effective for recovering the pulmonary ventilatory function after a thoracotomy.

청소년기 당뇨병 환자의 자율신경계 합병증에 관한 연구 (Autonomic Neuropathy in Adolescents with Diabetes Mellitus)

  • 유은경;안선영;김덕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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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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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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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심혈관계 자율신경 기능이상은 청소년기 당뇨병 환자의 7.7-28%에서 동반되며,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은 심장 교감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돌발성 부정맥 및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소아 및 청소년기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자율신경 기능이상의 빈도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파악하여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 8-26세의 1형 당뇨병 환자 80명(남자 27명, 여자 53명)과 2형 당뇨병 환자 12명(남자 4명, 여자 8명)을 대상으로, 발살바 동작시 R-R 간격의 변화(발살바 비), 심호흡시 심박수의 변화, 기립시 R-R 간격의 변화(30 : 15 비), 기립성 저혈압의 4가지 항목에 대하여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의 연령, 유병기간, 당화혈색소, 소변 알부민 배설량, 신경전달속도 이상 및 당뇨병성 망막증 유무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검사 당시 연령 및 평균 유병기간은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당뇨병의 발병연령은 2형에서 더 높았다. 체질량지수는 1형에 비해 2형에서 의미있게 높았으며, 혈압 및 당화혈색소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1형 당뇨병 환자의 22.5%에서 조기, 8.7%에서 중등도, 1.3%에서 심한 자율신경병증에 해당하였으며, 2형의 경우 16.7%에서는 조기, 8.3%에서 중등도, 8.3%에서 심한 자율신경병증에 해당하였다. 전체적으로, 심혈관계 자율신경 기능 이상은 1형의 32.5%에서, 2형의 33.3% 에서 나타나 빈도에 있어서 두 군간에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1형에서는 발살바 비와 유병기간 간에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2형에서는 발살바 비와 연령, 심호흡시 심박수 변화와 당화혈색소, 그리고 기립성 저혈압과 유병기간 간에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상, 연령(OR=1.133(1.003-1.279), P<0.05) 및 유병기간(OR=1.148(1.009-1.307), P<0.05)만이 자율신경 기능 이상의 의미있는 예측인자로 나타났으며, 당화혈색소, 혈압, 소변 알부민 배설량, 신경전달속도 이상 및 당뇨병성 망막증 유무와는 관련이 없었다. 검사항목 중 발살바 비는 31.5%의 환자에서, 심호흡시 심박수의 변화는 41.3%의 환자에서 경계역 또는 이상소견을 보인 반면, 30 : 15 비 및 혈압변화는 각각 14.1%, 9.8%에서 경계역 또는 이상소견을 보였다. 발살바 비(OR=0.001(0.000-0.083), P<0.01)와 심호흡시 심박수의 변화(OR=0.840(0.754-0.934), P<0.01)는 자율신경 기능이상 유무에 의미있게 영향을 미쳤으나, 30 : 15 비 및 기립성 저혈압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결 론 : 심혈관계 자율신경 기능이상은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32.6%에서 동반되었으며, 중등도 이상의 뚜렷한 자율신경 기능이상도 10.8%에서 관찰되었다. 혈당 조절이 양호한 환자에서도 자율신경계 합병증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며 연령 및 유병기간이 증가할수록 그 위험은 더욱 증가하였다. 소아 및 청소년기 당뇨병 환자에서 자율신경 기능검사시, 발살바 비와 심호흡시 심박수의 변화가 가장 유용한 검사 항목으로 사료된다.

수술 후 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심호흡 운동의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Effectiveness of Deep Breathing Exercise for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Prevention: A Systematic Review)

  • 이월숙;양유리;오의금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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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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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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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effectiveness of deep breathing exercise as a postoperative intervention to prevent pulmonary complications. Methods: A search of databases from 1990 to 2012 was done including MEDLINE, EMBASE, CINAHL, Cochrane Library and eight Korean databases. Ten studies met eligibility criteria. Researchers trained in systematic review, independently assessed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selected studies using the Cochrane's risk of bias tool. Data were analyzed using RevMan 5.2 program. Results: Among ten RCTs in four studies, deep breathing exercise was compared with an instrument using interventions such as incentive spirometry, in the other four studies deep breathing exercise was compared with non-intervention, and in last two studies bundles of interventions including coughing and early ambulation were assessed.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deep breathing exercise group and non-intervention group. The odds ratio (OR) of occurrence of pulmonary complications for deep breathing exercise versus non-intervention was 0.30.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eep breathing exercise group and incentive spirometry group (OR=1.22). Conclusion: Deep breathing exercise is vital to improving cost-effectiveness and efficiency of patient care in preventing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For evidence-based nursing, standardized guidelines for deep breathing in postoperative care should be further studied.

일부 농촌주민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 (A Study of the Health Promoting Life Style in Rural Area)

  • 정영옥;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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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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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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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199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촌지역인 청도군 각북면에 거주하는 20세에서 59세까지의 성인 1,252명 중 450명을 임의 추출하여 보건요원, 마을건강원, 보건진료원이 설문지로 직접 면담하여 조사한 41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에 관련되는 여러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각된 현재의 건강상태는 나쁜 편이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 여자군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 증진 생활양식의 문항별 수행정도를 보면 "전혀 수행하진 않음"에 50% 이상 응답한 문항은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과 "담배 피우지 않음"에서 였으며, 50% 이상이 "항상 수행함"에 응답한 문항은 "하루에 세끼식사를 거르지 않음", "집에서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섭취한다", "아침식사는 곡 먹음", "내의는 면제품으로 입고 자주 갈아 입음"이었다. 지각된 현재의 건강상태별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문항별 수행정도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수행도가 높았고 "건강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와 상담"은 나쁜 건강 상태에서 수행정도가 높았다. 성별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전도는 남자군에서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있음", "마음이 맞는 사람과 모임을 가짐", "자신감 있는 생활", 자신의 생활(직업)에 만족감을 느낌", "목표를 가지고 생활",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 "건강과 관련된 서적이나 신문기사를 관심 있게 읽음", "일주일에 서너번 적어도 20분 동안 활발하게 운동", "정상 체중유지를 위해 노력함" 문항이 높았고, 여자군에서는 "건강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과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음" 문항이 높았다. 연령 다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아침식사는 꼭 먹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적당한 수면을 취함"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수행도가 높았고 "취미", "여가선용", "청결", "건강과 관련된 서적 읽음"은 연령이 낮은 중에서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다. 종교유무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종교 있는 군이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 "정기적 혈압측정",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음식은 먹지 않음", "평소에 바른 자세로 앉거나 걸음" 문항에서 수행도가 높았다. 학력에 다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학력이 높을수록 높았고, 낮은 학력을 가진 근에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문항의 수행도가 높았다. 결혼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미혼군이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 "일주일에 서너번 적어도 20분 동안 활발하게 운동", "가금 자기만의 시간과 생활을 가지면서 여유를 찾음", "나름으로의 긴장과 압박감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함", "활동시 신체 각 부위를 골고루 움직임" 문항에서 수행도가 높았고, 기혼군에서는 "정성껏 조리한 음식 섭취", "하루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문항의 수행도가 높았다. 가족수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 문항은 가족수가 많을수록 수행도가 높았다. 가족 형태에 다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핵가족에서 "건강과 관련된 서적이나 신문기사를 관심 있게 읽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함", "여가시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함" 문항이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고 대가족에서는 "하루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음"과 "아침식사는 꼭 먹음" 문항이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다.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다변량분석 결과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수행도가 높았고 결정계수는 1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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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omputer를 이용한 R-R Interval Analyzer 개발에 관한 연구 (1)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R-R Interval Analyzer using Microcomputer (1))

  • 이준하;최수봉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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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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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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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심전도에 의한 R-R 간격변동은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검사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또한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가능을 정량적으로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특히, 당뇨병질환에 있어서 자율신경계의 dysfunction현상을 고찰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Fig.5 참조). 그러나 임상에 직접 적용시켜온 바로는 기립시, 심호흡시에 발생되는 근전도에 의한 잡음이 간혹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전극접착법과 무선송신기에 의해 제거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의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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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골절 환자에서 지속적 경막외 신경차단에 의한 진통효과 (Effects Of Continuous Epidural Analgesia For Fractured Ribs)

  • 안상구;김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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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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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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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늑골골절을 입은 환자들은 심한 흉통으로 괴로워하며 이 통증은 기침, 심호흡과 기도세척을 방해하여 결국 무기폐와 호흡부전등을 초래할 수 있다. 통증의 완화는 환자를 편하게 해주고 효과적인 물리요법으로 객담배출을 용이하게한다. 늑골골절 환자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경막외 진통제을 투여한 10명은 실험군, 진통제를 근육주사한 10명은 대조군으로 정하 여 통증호소와 운동장애의 정도, 말초동맥혈 산소분압 및 폐기능(FRC, FEVI)의 변화를 입원직후와 경막외 진통제투여 시작후 12, 24시간 및 3일, 5일 그리고 7일째에 각각측정조사 하였다. 신경차단군에서 통증호소와 운동장애의 정도는 감소하였고 동맥혈 산소치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의의가 없었으며 FRC와 FEVI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경막외 신경차단의 부작용은가벼웠으며 쉽게 치료되었다. 위의결과로 저자들은 늑골골절 환자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에 의한진통법이 동통완화효과와 폐기능 향상에 괄목할만한 효과을 나타내므로 이의 임상적 이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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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MA 휴대전화 전자파에 의한 심호흡계 영향 (Cardio-Pulmonary Effects of RF Fields Emitted from WCDMA Mobile Phones)

  • 권민경;최재림;최준열;장경환;김성권;김덕원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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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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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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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ith rapid increasing usage of smart phones, social concerns have arisen about the possible effects of electromagnetic fields emitted from wideband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WCDMA) mobile phones on human health. The number of people with self-reported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EHS) who complain of various subjective symptoms such as headache, insomnia etc. has also recently increased. However, it is unclear whether EHS results from physiological or other origins. In this double-blinded study, we investigated physiological changes such as heart rate, respiration rate, and heart rate variability with real and sham exposures for 15 EHS and 17 non-EHS persons using a module inside a dummy phone. Experiment was conducted using a WCDMA module with average power of 24 dBm at 1950 MHz with the specific absorption rate of 1.57 W/kg using a headphone for 32 min. As a conclusion, WCDMA RF exposure did not have any effects on the physiological variables in either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