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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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46619 유도의 사람 혈소판에서 cAMP 및 P I3K/Akt 경로의 조절을 통한 Ginsenoside Rk3의 응집억제 효과 (Ginsenoside Rk3 suppresses U46619-induced human platelets aggregation through regulation of cAMP and PI3K/Akt pathway )

  • 이동하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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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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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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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혈소판의 적절한 활성화와 응집이 필요하지만 과도하거나 비정상적인 응집은 뇌졸중, 혈전증,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소판 응집을 조절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연구에서 Panax 인삼의 특정 ginsenoside 화합물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들 화합물 중 Panax ginseng의 Rk3 (G-Rk3)는 혈소판 응집 억제의 기전이 불확실 하기에 이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G-Rk3는 cAMP의 양을 강하게 증가시켰고 cAMP 의존성 kinase의 기질인 VASP 및 IP3R의 인산화를 유도했다. 또한, G-Rk3의 효과는 PI3K/Akt 인산화의 억제를 일으켜 세포 내 과립의 분비를 감소시켰다. 궁극적으로 G-Rk3는 혈소판 응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과도한 혈소판 응집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로서의 G-Rk3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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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운전직 근로자를 위한 소그룹기반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Small Group-based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for Male Bus Drivers)

  • 김은영;황선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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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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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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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a small group-based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CVD)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on knowledge, stage of change and health behavior among male bus drivers with CVD risk factor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68 male bus drivers recruited from two urban bus companies. Participants from the two groups were selected by matching age, education and risk factors. Experimental group (n=34) received a small group-based CVD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8 times over 6 weeks and 3 times through telephone interviews at 2-week interval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December, 2010 and March, 2011, and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 t-test, and repeated measure analysis of variance with SPSS/Win18.0. Results: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CVD prevention knowledge (p<.001) and health behavior (p<.001) at 6 and 12 weeks after intervention. Participants in pre-contemplation and contemplation stages made progress to contemplation and action. This was significantly better at 6 and 12 weeks after intervention (p<.001). Conclusion: Results suggest that small group-based education programs for CVD prevention are effective in increasing knowledge, stage of change, and health behavior to prevent CVD among male bus drivers with CVD risk.

채식인과 비채식 일반인의 혈중 지질, 혈당, 혈압에 관한 연구(III) -연령을 중심으로- (A Study of Serum Lipid, Blood Sugar, Blood Pressure of Buddhist Nuns in Vegetarians and Non-Vegetarians (III) - Based on Age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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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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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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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채식과 심혈관 질환과기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채식을 하는 비구니스님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는 채식인 44.20세, 비채식인 40.52세, BMI는 각각 22.47, 21.08이었고, WHR은 0.85, 0.84였고, %BF는 28.79, 26.55였으며, 활동량은 각각 507.8 kg/day, 400.0kg/day였고, 채식인의 평균채식기간은 13.16년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이완기 혈압 및 혈당은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1) 높았고, HDL-콜레스테롤도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심 질환 예견지수인 HDL-콜레스테롤/총 콜레스테롤비는 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1) 높았다. 두군 모두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는 WHR, BMI,% BF, 활동량과는 유의적으로 높은 정의상관 관계를 보였다(p<0.05, p<0.01). HDL-콜레스테롤은 BMI, WHR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축기 혈압은 BMI, WHR과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나이는 채식인에서 중성지방과는 정의 상관관계(p<0.05), 비채식인에서는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 혈압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군 모두 연령 증가와 함께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혈압은 유의적으로 높아졌고 채식인은 비채식인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1). 이완기 혈압, 혈당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 혈압은 두군 모두 60대에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70대에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혈청지질농도, 혈압은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고 채식인은 그 상승률이 비채식인에 비해 완만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채식인은 심혈관 질환 관련인자인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혈압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또한 나이가 듦에 따라 두군 모두 혈중지질 농도와 혈압이 높아지지만 채식군은 비채식군에 비해 상승률이 낮았다. 이로 미루어볼 때 채식은 가령과 함께 증가하는 심혈관 질환 관련인자의 상승률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심혈관 질환 진단의 유용성 평가 (Evaluating the Usefulness of Diagnosis through 3D Printing Technology)

  • 박천규;김정훈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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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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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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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환자의 질병을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영상을 통한 병변의 해부학적 구조 파악은 중요한 과정중 하나이다. 하지만 스크린으로 통해 보여 지는 영상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실제 환자 영상데이터를 이용하여 3차원 심혈관 모델을 구현하였고, 이를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하여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의료전문가에게 유용성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유용성 평가 결과 총 5인이 실시한 설문을 리커트 척도로 변환하였을 때 모든 항목 평균값이 4.83점의 높은 결과를 나타내고, 교차분석 결과 x2(P)=10.000(0.265)의 수치로 모든 설문자간 동일하게 긍정적인 설문 결과를 나타냈다. 결과를 바탕으로 3D프린팅 기술이 의료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위험 인자: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 이용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Diabetic Patients according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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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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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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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심혈관 질환의 혈청학적, 합병증의 양상을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의 모든 가용 데이터를 사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향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검진, 영양조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18~80세 미만으로 나이를 제한하였고, 당뇨병 유병기간을 응답한 1,316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라 0-5, 6-10, 11-15, 16-20, 20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이는 많아지고, BMI는 낮고, 흡연자의 비율은 떨어지며, HbA1c는 상승하고 사구체 여과율은 낮아졌다. 총 콜레스테롤, LDL-C, 중성 지방 수치는 낮고, HDL-C 수치는 비슷하였다. 인슐린 및 경구용 항고혈당제제를 치료 받는 환자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 조절이 악화되었고, 미세혈관 및 대혈관합병증의 위험도는 상승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인 치료와 모니터링으로 위험요인을 통제해야 할 것이다.

채식을 하는 스님과 비채식 일반인의 혈중 지질수준, 혈당, 혈압에 관한 연구(I) -체질량지수, 체지방 분포형태, 체지방 함량을 중심으로- (A Study of Serum Lipid Levels, Blood Sugar, Blood Pressure of Buddhist nuns in Vegetarians and Non-Vegetarians (I) - Based on BMI, WHR, %BF-)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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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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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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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에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채식과 혈청지질 수준 및 혈당, 혈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채식을 하는 비구니스님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는 채식인 44.2세, 비채식인 40.5세, BMI는 각각 22.4, 21.0이었고, WHR은 0.8, 0.8이었고, %BF는 28.7,26.5였으며, 채식인의 평균채식기간은 13.1년이었다. 조사대상자의 total-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AI, 수축기혈압 및 혈당은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심혈관질환 예견지수인 HDL-cholsterol/total-chol-esterol 비는 채식인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두군 모두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AI,는 BMI, WHR, %BF와는 유의적으로 높은 정의상관을 보였다. HDL-cho-lesterol은 BMI, WHR과는 유의한 부의상관을 보였다. 나이는 채식인에서는 BMI, WHR과는 높은 정의상관을 보였다. 나이는 채식인에서는 중성지방과는 정의상관, 비채식인에서는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AI, 수축기 혈압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두군 모두 BMI, RBW, WHR, %BF가 높을수록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AI, 수축기 혈압이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며 BMI, WHR이 높을수록 HDL-cholesterol은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채식군은 비채식군에 비해 BMI, RBW, WHR, %BF가 유의적으로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혈관 질환 관련인자인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AI, 수축기 혈압 및 혈당이 비채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나이와의 상관에서도 비채식인은 나이와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AI등이 모두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채식군에서는 나이와 중성지방만이 정의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채식을 하면 비만인 사람이라도 혈중 지질수준 및 혈당, 혈압이 낮아져서 심혈관 질환 및 고혈압, 당뇨병 등의 예방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유헬스 플랫폼 기반의 상황정보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 (U-Health Platform based Health Management Service Model using Context Information)

  • 김재권;김종훈;박동균;이영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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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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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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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ICT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유헬스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유헬스 서비스는 상담을 통한 서비스나 건강정보의 모니터링만을 제공하여 심혈관질환등의 만성질환자를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헬스 플랫폼 기반의 상황정보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서비스 모델은 유헬스 플랫폼 환경에서 임상정보 및 날씨 등의 상황 정보를 활용하여 건강 모니터링 및 운동, 식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외부콘텐츠 제공자의 DB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서비스이다. 또한, 의사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여 질환자에게 권고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제안하는 서비스 모델은 서비스 대상자에게 유헬스 플랫폼 환경에서 상황정보를 활용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폐경 중년여성의 질환예방 지식과 건강행위 (Knowledge o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nd Health Behaviors among Middle-aged Postmenopausal Women at Risk)

  • 김경애;황선영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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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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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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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knowledge about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CVD) and its relationship to health behaviors among middle-aged postmenopausal women with CVD risk factors. Methods: The study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One hundred and thirty-six postmenopausal women were recruited from outpatient departments of four hospitals. The women were $60.69{\pm}6.5$ years old.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and waist-hip ratios (WHR) were measured. Results: Among the women, 72.8% reported hypertension, 19.1% reported diabetes, 33.8% reported hypercholesterolemia, and 24.2% reported angina pectoris. Moreover, 73.9% of the women reported not knowing of CVD prevention, and only 26.1% reported exercising regularly. A majority of the women (80.9%) had a WHR > 0.85.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after adjusting for age and marital status indicated that the risk of myocardial infarction and stroke increased (p<.001). Waist-hip ratio${\leq}0.85$ (p=.022) and living with family members (p=.006)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healthier behaviors ($R^2$=0.21, p<.001). Knowledge of CVD and health behaviors were not correlated. Conclusion: Obese women and women who live alone are no more likely to practice health behaviors aimed at CVD prevention than their counterparts in the sample. Education and exercise interventions are needed, especially for obese women, to promote healthy behaviors among middle-aged postmenopausal women with CVD risk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