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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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인구 집단의 비만과 심혈관건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Childhood Obesity and Cardiovascular Health: Using 2010-2012 Data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고은;추진아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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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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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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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배경: 아동기 인구 집단에서 허리둘레/신장 비율을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이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전체비만보다 심혈관건강과 더 강력한 부적관련성을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 그 근거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아동기 인구 집단에서 체질량지수는 물론이고 '허리둘레/신장 비율'과 심혈관건강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2010-2012년)를 활용한 횡단적 역학연구설계에 의해, 10-18세인 2,363명을 대상으로 성별(소년/소녀 집단)과 연령별 집단(10-12세/13-18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전체비만은 체질량지수 백분위수에 의해 비과체중군(<85), 과체중군(${\geq}85$)과 비만군(${\geq}95$)으로, '허리둘레/신장 비율'을 기초로 정상군(<0.5)과 복부비만군(${\geq}0.5$)으로 구분하였다. 심혈관건강은 7개 하부지표와 통합지표인 심혈관건강점수(표준화점수, z-score)로 분석하였다. 아동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보정한 후 복합표본 일반선형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비만군은 비과체중군에 비해 7개 심혈관개별지표와 심혈관건강점수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심혈관건강이 악화되어 있었다(P<0.05). '허리둘레/신장 비율'을 기준으로, 그 관련성 또한 위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으나(P<0.05), 이는 체질량지수 비만도를 보정한 후에도 여전히 13-18세 인구 집단에서는 심혈관건강점수가 비만군에서 비과체중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악화되어 있었으며, 이 패턴은 특히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결론: 국내 13-18세의 소년 집단에서 '허리둘레/신장 비율' 복부비만 지표는 체질량지수를 보정한 후에도 심혈관 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에 늦은 청소년 집단에서 '허리둘레/신장 비율'은 체질량지수보다 강력한 심혈관 건강을 반영할 수 있으므로, 학령기 청소년 집단을 위한 심혈관질환 조기 예방과 건강증진 차원에서 복부비만 지표는 간호사정의 지표로 고려될 필요가 있겠다.

심혈관 질환자의 발목-상완 지수에 따른 Vessel disease 및 Gensini score 비교 융복합 연구 (Comparison of Vessel Disease and Gensini Score according to Ankle-Brachial Index in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최숙경;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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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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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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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심혈관 질환자의 발목-상완 지수(ankle-brachial index, ABI)에 따른 심혈관 질환 중증도를 분석하여 ABI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종합병원의 ABI를 측정한 심장내과 환자 441명 이었으며, 전자 의무 기록을 통해 ABI와 심혈관 질환 중증도를 나타내는 vessel disease 및 Gensini score를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ABI 0.90 이하인 비정상군과 0.90 초과인 정상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vessel disease 분포 비율의 차이가 있었다($x^2=4.731$, p=.030). ABI 두 군과 Gensini score에 대한 비교분석에서 비정상군 $39.1{\pm}32.7$점, 정상군 $27.4{\pm}27.4$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351, p=.019). 본 연구의 결과에서 ABI 비정상군이 중증도 높은 심혈관 질환자들의 분포가 많았으며, 평균 Gensini score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ABI를 시행하는 것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중증도 높은 심혈관 질환자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어 허혈성 심장 질환의 조기 발견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문과 비침습적 검사를 통하여 심혈관계 건강 정도를 알려주는 심혈관지수의 개발 (Development of a Cardiovascular Index That Estimates Cardiovascular Health Degree by Survey and Noninvasive Examination)

  • 이종선;정인욱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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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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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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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n index was developed that estimates cardiovascular health degree with easily available physiological information such as survey and noninvasive measurement. The survey score was calculated by utilizing questions related to personal disease history, self-feeling, and management state. The measurement score was calculated using physiological parameters such as blood pressure, accelerated plethysmograph(APG), and heart rate variability(HRV), and augmentation index(AI). In order to evaluate effectiveness of the cardiovascular index and modify weighting factors used in each item, a clinical trial was done in a general hospital. The cardiovascular index showed a clear correlation of 0.685 with the doctor's score on the cardiovascular health degre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elf-estimated score and doctor's score was as low as 0.217. The large gap between these two scores demonstrated necessity of more objective tools like the cardiovascular index. The cardiovascular scor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persons and patients suffering hypertension or diabetes. (p=0.000).

폐경 전후 여성의 요추 골밀도와 심혈관 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umbar Spine Bone Mineral Density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 김미영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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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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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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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연구들은 골다공증과 동맥경화증의 병인 간의 연관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에서는 건강한 중년 여성에서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hs-CRP), 지질 농도 등을 포함한 심혈관 위험인자들과 요추 골밀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300명의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신체계측을 시행하였고, 공복혈당, 지질, hs-CRP를 포함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을 측정하였다. 동맥경화지수는 총콜레스테롤 농도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로 나누어서 계산하였다. Dual X-ray abosorptiometry를 이용하여 요추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연령,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요추 골밀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통계적으로는 연령과 체질량지수,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요추 골밀도와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추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혈관 인자들은 연령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요추 골밀도($R^2=0.272$)의 독립적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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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심혈관질환 발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들의 기여도 평가 (Assessment of the Contribution of Risk Factors that Cause Cardiovascular Disease in Koreans)

  • 조상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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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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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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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인 심혈관질환 발생에 기여하는 위험인자들의 기여도를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05년~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30세~74세 대상자 중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고, 6개 위험인자 관련 응답이 모두 존재하는 20,01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AS 9.3으로 수행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분석을 수행하였고 기여도는 준부분상관제곱분석(squared semi-partial correlation)을 적용하여 구하였다. 연구결과, 남성은 연령(63.9%), 흡연(17.3%), 수축기 혈압(7.9%), 당뇨병(6.9%), 고혈압 치료약물 복용(3.0%), 체질량지수(0.9%) 순이었으며, 반면 여성은 연령(54.1%), 수축기 혈압(23.5%), 당뇨병(13.6%), 고혈압 치료약물 복용(5.1%), 흡연(3.1%), 체질량지수(0.6%) 순이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인자 중에서 연령이 남녀 모두에게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 분석결과는 남성은 흡연(51.8~33.7%)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위험인자였으며, 그 다음으로 30대는 연령(26.6%), 40대 이상은 수축기 혈압(17.3%~21.0%) 이었다. 여성은 수축기 혈압(56.2~40.5%)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0대는 연령(24.0%), 40대 이상은 당뇨병(13.6%~32.6%)이었다. 소득수준별로는 기여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위험인자를 중점 관리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심혈관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기여도가 반영된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본 연구결과에서 보여준 결과가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제안한다.

Effects of Tai Chi o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mong the Korean Elderly

  • Cho, Byung-Jun;Kim, Seon-Ry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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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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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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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한국 노인들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한 태극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68명의 노인참가자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눈 후, 실험군 34명에게 6주 동안 일주일에 5번씩, 하루 60분 동안 태극권운동을 하게 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로 알려진 것 중 체질량지수, 공복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6주간의 운동 전후에 측정하였다. 결과는 태극권운동군에서 체질량지수, 공복혈당,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고밀도콜레스테롤은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이 연구결과는 태극권운동이 노인들에게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노인센터나 지역보건소에서 노인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에 태극권운동을 적용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폐경 후 여성에서 골밀도와 심혈관위험인자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Bone Mineral Density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 in the Postmenopausal Women)

  • 한범희;정홍량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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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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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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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골밀도검사를 받은 폐경 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신체특징을 조사한 다음 혈압측정과 혈액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 for Windows 프로그램(version 12.0)을 사용하였고, ANOVA 및 카이제곱으로 관련성을 비교분석하였으며, 변인 예측을 위해 선형회귀분석방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골밀도와 심혈관위험인자 중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T-score와 유의한 양의 관계가 나타났고 (p<0.001), 연령,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에서 T-score와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골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체중(18.7%)으로 나타났다. 골밀도와 심혈관위험인자의 관계는 모두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여성들에게서 골다공증 문제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골다공증의 발생기전을 규명하고 효율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의 시도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성인에서 총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Association of Carotid Artery Intima-Media Thicknes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Adult)

  • 김미영;김화선;김신영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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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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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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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증가는 죽상경화증의 조기 표지자이며 관상동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의 강력한 예측자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성인에서 총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134명을 대상으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총경동맥 내중막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신체계측과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결과 남성의 내중막 두께가 여성에 비해 더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내중막 두께도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지질 중 총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지수가 내중막 두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정리하면 성인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는 총경동맥 내중막 두께 증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및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비교 분석 (Comparisons of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rcopenia-related Factors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Levels in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Elderly Women)

  • 황은진;홍지영;박준규;김정은;김석화;공현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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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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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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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을 파악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관계를 조사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K구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평균 $71{\pm}6.67$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 신체활동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균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고, 이에 따라 저강도 신체활동군(n=77), 중강도 신체활동군(n=57)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으로 혈압, 허리둘레, 혈중지질, 혈당, 동맥경화지수를, 근감소증 관련요인으로는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두 집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alpha}=.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중강도 신체활동군에서, HDL-C(p=.017)은 높게, 동맥경화지수(p=.007)는 낮게 나타났으며, 체지방률(p=.008)은 낮게, 사지근육량(p=.000), 총근육량(p=.000), 근육지수(p=.001)는 높게 나타났다. 중강도의 신체활동은 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중강도 이상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혈액학적 인자가 심혈관 질환 위험지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matological Factors on the Risk Index of Cardiovascular Disease)

  • 안현;윤현서;박충무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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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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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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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eva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I and AIP, divided into three groups, among 300 individuals who underwent health checkups at the hospital. Various variables such as Age, Sex, BMI, WC, TC, TG, HDL-C, LDL-C, FBS, HbA1C, SBP, DBP, HR, AI (TC/HDL-C), and AIP (log(TG/HDL-C)) were analyzed using statistical methods including frequency analysis, cross-tabulation,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cross-analysis based o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criteria revealed that men and individuals in their 50s had higher cardiovascular disease risk based on AI and AIP.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G, TC, HDL-C, LDL-C, SBP, DBP, AI (TC/HDL-C), and AIP (log(TG/HDL-C)) according to AI criteria. For the AIP criteria, TG, TC, HDL-C, FBS, HbA1C, HR, AI (TC/HDL-C), and AIP (log(TG/HDL-C)) were identified as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FBS and HbA1c showed the highest positive correlation In the correlation analysis, followed by TC and LDL-C. The lowest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LDL-C and DBP. In terms of negative correlation, HDL-C and AI had the highest negative correlation, while LDL-C and TG showed the lowest negative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the AI and AIP risk criteria had explanatory powers of 73.6% and 72.5%, respectively. HDL-C had the greatest negative effect on the AI risk criterion, while TG had the most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AIP risk criterion. In conclusion, while other serological variables are important, managing HDL-C and TG levels may help reduce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