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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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 혈액 펌프에서의 혈액의 흐름 평가 (Estimation of Blood Flow in a Double Output Centrifugal Blood Pump)

  • 신동춘;앤디 탄;최병근;김원철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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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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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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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임상용 LVAD의 계속된 발전으로 인해 환자들의 삶이 연장되었다. 그러나 LVAD가 환자의 삶을 연장하였지만, 우심실 심부전증을 야기 시켰고, 결론적으로 환자들은 RVAD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BVAD의 도입이 요구 되어졌다. 최근 BVAD에 관련된 연구들을 보면 장시간 사용을 위한 원심 BVAD의 디자인과 BVAD에서의 누수 정도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BVAD의 누수를 파악하기 위한 속도 데이터와 용적당 흐름 비율의 계산을 CFD를 사용하여 해석적으로 조사하고자 하였다. CFD의 해석 결과 틈새부위의 회전수가 증가 할수록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역류가 증가하고 유량도 줄어들어, 틈새부위의 누수량이 회전속도의 변화에 의존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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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심장기형 환자에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시 이첨판화 냉동보전 동종이식편의 적용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of Bicuspidalized Cryopreserved Allograft Valves for the RVOT Reconstruction in Complex Cardiac Anomalies)

  • 오삼세;지현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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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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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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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들어 판막도관이 필요한 선천성 심기형 환자에서, 동종이식 편을 이용하는 수술방법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동종이식편의 획득은 매우 한정되어 있는데 특히 어린 영유아의 경우에는 적정 크기의 동종이식 편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더욱 힘들어서 원할한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 본 흉부외과에서는 1994년 12월부터 1996년 3월까지 큰 직경의 폐동맥 측은대동맥 동종이식 편에서 하 나의 판엽을 제거하여 직경을 줄인 이판엽도관을제작하고,이를 이용하여 총 11명의 환자에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나이는 10개월에서 6세까지로 평균 27.3개월이 었고, 체중은 5.6 kg에서 5 kg로 평균 11.5 kg였다. 11례 중 9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폐동맥판폐쇄증 환자였고, 나머지 2례는 팔로사징 환자였다. 수술 사망은 1례 (9.1%)가 있었는데 술후 6일째 문합부위가 감염으로 파열되어 사망하였다. 술후 추적기간은 2개월에서 15개월로 평균6.9개월이었으며 추적기간동안의 사망은 없었다. 술후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상 유의한 정도의 협착소견은 없었고 6명의 환자에서 가벼운 정도의 폐쇄부전 소견을 보였다. 비록 단기간의 임 \ulcorner결과이기는 하나 이판엽화에 따른 기능상의 문제가 없어 작은 직경 의 동종이식편이 부족한 실정을 감안한다면 합성 판막도관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향후 이러한 이판엽화 판막도관에 대한 장기적 인 추적검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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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실에 발생하여 우심방을 침범한 원발성 비호지킨씨 림프종 -1예 보고- (Primary Non-Hodgkin's Lymphoma in Right Ventricle with Right Atrial Invasion -Report of 1 case-)

  • 박기성;안욱수;이섭;권오춘;고무성;전상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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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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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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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심장 림프종은 원발성 심장 종양의 1.3%를 차지하는 드문 악성 종양으로, 절외성 림프종(Extronodal Lymphoma)의 한 형태로 심장 및 심장막에 발생한다. 급격히 진행하는 심부전, 부정맥, 심낭 삼출 및 심장 압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발성 심장 림프종의 진단은 심초음파 및 흉부 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 등이 이용되며, 종양에 대한 경정맥하 조직 생검과 심낭 삼출액의 세포학적 및 면역생화학 검사로 확진할 수 있다 원발성 심장 림프종은 진단이 지연되거나, 진단 시 이미 장기 내침범으로 인한 진행된 단계로 예후가 불량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완전한 심장 종양의 절제가 필요하며, 수술 후 생존율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전신 항암 요법 및 방사선 요법이 보강요법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우심실 유입로와 방실구에 종괴의 광범위한 침윤이 있었고, 우심방 내로 침범이 되어 있어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다. 종괴의 조직생검으로 확진 후 항암요법 및 방사선요법으로 증상의 개선 및 종괴의 크기 감소 소견을 보였다. 저자들은 우심실에서 발생하여 우심방을 침범한 원발성 심장 비호지킨써 림프종을 경험하였으며 그 조기 결과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QRS 패턴에 의한 QS 간격과 R파의 진폭을 이용한 조기심실수축 분류 (PVC Classification based on QRS Pattern using QS Interval and R Wave Amplitude)

  • 조익성;권혁숭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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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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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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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기심실수축 분류를 위한 기존 연구들은 분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신경망, 퍼지 이론, SVM 등과 같은 비선형 방법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대부분의 방법들은 P-QRS-T 지점의 정확한 측정을 필요로 하며, 데이터의 가공 및 연산이 복잡하다. 연산의 복잡도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안되어 왔지만, 분류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PVC는 개인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QRS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도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특징점을 추출함으로써 연산의 복잡도를 줄이고, 개인마다 다른 QRS 패턴에 따라 PVC를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QRS 패턴에 따른 QS 간격과 R파 진폭 변화율을 이용한 PVC 분류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전처리를 통해 잡음이 제거된 심전도 신호에서 R파, RR 간격, QRS 패턴을 추출한다. 이후 그 패턴에 따른 QS 간격과 R파의 진폭 변화율에 따라 PVC를 분류하였다. 제안한 방법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PVC가 30개 이상 포함된 MIT-BIH 9개의 레코드를 대상으로 한 R파의 평균 검출율은 99.02%의 성능을 나타내었으며, PVC 부정맥은 각각 93.72%의 평균 분류율을 나타내었다.

비후형 심근증 환아에서 시행한 광범위 중격절제술 - 1예 보고 - (Extended Septal Myectomy for Hypertrophic Obstructive Cardiomyopathy -Report of a case-)

  • 이재항;곽재건;정의석;오세진;장형우;김웅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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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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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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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비후형 심근증은 심근의 부적절한 비대로 유발되며 호흡곤란, 흉통, 실신, 그리고 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좌심실유출로의 협착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심실중격절제술이 고안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고전적인 중격절제슬은 대동맥절개술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는 심실 중격의 중앙부위에 병변이 존재할 경우 시야 확보의 어려움과 병변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극히 일부분의 심실중격절제술만을 시행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좌심실 유출로의 협착 및 승모판막의 수축기전방운동 등이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였고 이러한 경우 환자의 증상 호전과 생존기간의 연장에도 한계가 있었다. 본 증례에서는 이러한 환아에게서 좌심실 심첨부의 절개를 통해 비후된 유두근과 건삭을 포함한 광범위 중격절제술(extended septal myectomy)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환아의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심초음파 및 방사선학적 소견상 특별한 문제없이 10개월째 외래 경과 관찰 중이다.

Nutcracker Syndrome를 위해 왼콩팥정맥에 삽입한 스텐트의 우심실 이동 - 1예 보고 - (Intracardiac Migration of a Renal Stent from the Left Renal Vein to the Right Ventricle during the Treatment of Nutcracker Syndrome - A case report -)

  • 김재범;최세영;박남희;금동윤;박훈;황은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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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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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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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저자들은 nutcracker syndrome을 치료하기 위해 삽입한 스텐트가 심장내 우심실로 이동하는 드문 합병증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29세 여자환자가 측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좌콩팥정맥이 복부대동맥과 상장간막동맥 사이에서 눌리는 것(nutcracker syndrome)이 발견되었다. Nutcracker syndrome을 치료하기 위해 자가확장 스텐트를 좌콩팥정맥에 삽입하는데 다음날 스텐트가 심장 내 우심실로 이동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경피적 스텐트 제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심장수술로 제거하였다. 수술 후 6개월째 아무런 복부나 심장 증상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확장성 심근증 환아에서의 부분 심실 절제술의 적용 -1례 보고- (Partial Left Ventriculectomy in the Pediatric Patient with Dilated Cardiomyopathy)

  • 유정우;박표원;전태국;박계현;채헌;이흥재;강이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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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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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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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심한 울혈성 심부전으로 Dopamine을 1개월간 사용해온 10세의 확장성 심근증 환아에서 심장 이식을 시행하려 하였으나, 적절한 크기의 공여 심장이 없었고, 환아의 증상이 악화되어 부분 심실 절제술과 승모판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환아의 임상 증상은 현저히 호전되었고 수술전과 수술후 3개월, 6개월 1년째의 심장 초음파 검사 소견을 비교하여 추적 관찰한 결과, 좌심실의 심박출 계수는 수술전 17 %에서 수술후 각각 29%, 35%, 36%로 개선되었고 좌심실 확장기말 직경은 수술전 72 mm에서 수술후 각각 59 mm, 61 mm, 61 mm로 변화를 보였다. 부분 좌심실 절제술과 승모판 성형술의 동반 시행은 심장 이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아의 확장성 심근증에 있어 심장의 부하를 감소시켜 증상 완화를 시킬 수 있는 외과적 방법으로 심장 이식을 시행할 때까지 유지시켜주는 고식적 가치가 크며 아울러 장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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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중격결손을 통해 좌심방으로 유입되어 있는 혈전을 동반한 급성 폐동맥 혈전색전증의 치험 (Treatment of Acute Pulmonary Thromboembolism with Left Atrial Thrombus via Atrial Septal Defect - A case report-)

  • 김시욱;최재성;유재현;임승평;이영;나명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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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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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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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급성 폐동맥 혈전색전증은 대부분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등을 이용하여 내과적으로 치료하나, 폐동맥 혈전색전증에 의한 급성 우심실 부전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신속히 수술을 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우심혈전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그 사망률은 훨씬 높아지고, 개방형 난원공을 통한 역리성 색전증(paradoxical embolism)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본 증례에서와 같이 우심방의 혈전이 심방중격결손을 통해 좌심방으로 유입되는 것이 관찰되는 예는 극히 드물다. 직장암으로 저위전방절제술을 받은 63세 남자 환자에서 수술 직후 심부정맥혈전증에 의해 생긴 우심실부전을 동반한 급성 페동맥 혈전색전증을 응급개심술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국민학생 및 중학생의 심전도 소견 (Electrocardiographic Findings in School Children)

  • 전진곤;김정란;박재홍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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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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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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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저자들은 1986년 5월부터 1987년 4월까지 건강 진단 목적으로 검사한 대구시내 국민학생 및 중학생의 심전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학생은 13,801명으로 남자 7,526명, 여자 6,275명이였다. 심전선도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수는 145명(1.05%)으로 남자 98명, 여자 47명이였다. 심방 및 심실비대는 우심방비대 2명, 좌심방비대 5명, 우심실비대 35명(0.25%) 및 좌심실비대 16명(0.12%)이였다. 이소심박중 심방성 조기수축 12명(0.09%), 심실성 조기수축 8명(0.06%) 및 방실접합부율동 5명(0.04%)이였다. 정도장애 부정맥중 1도방실전도장애 21명(0.15%), 1형 2도방실전도장애 1명, 방실해리 1명, 우각전도차단 36명(0.26%), 좌각전도차단 1명 및 WPW증후군 2명이였다. 비특이적 ST, T변화가 3명이였고, 동성빈맥이 1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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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성 발살바동 동맥류-수술치험 1례- (Extracardiac Aneurysm of the Sinus of Valsalva - A case report -)

  • 신성현;장원채;나국주;안병희;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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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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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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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Valsalva동 동맥류는 발생빈도가 낮은 질환으로 대부분이 선천성이며 동양인에서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Valsalva동 동맥류는 심장내로 진행되어 우심실이나 심방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심외성 Valsalva동 동맥류는 발생빈도가 매우 낮다. 심외성 Valsalva동 동맥류는 대부분 대동맥판폐쇄부전을 야기하고 동맥류에 의한 압박으로 우심실 유출로 협착, 심근 허혈 및 심근 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낭내로 파열된 경우 심인성 쇼크나 돌연사를 일으키므로 매우 주의를 요하며 확진되면 외과적으로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들은 좌관상동맥동 및 무관상동맥동에 발생한 동맥류에 의해 심근허혈 및 대동맥판폐쇄부전이 발생하였던 예를 외과적으로 치료하여 양호한 성적을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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