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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성형술

  • 박국양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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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7년도 제13차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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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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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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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 성형술 1례 보고 (First Successful Dynamic Cardiomyoplasty in Korea)

  • 박국양;박철현;현성열;김주이;권진형;최인석;이현재;임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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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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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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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25세된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한국에서는 최초로 광배근을 이용한 심근 성형술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 환자는 약 심근수축력이 30%인 상태로 94년과 96년에 한차례씩 심부전으로 입원한 적이 있으며 수술직전 임상상태는 NYHA functional class III 였다. 간조직 검사상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판명되었으며 환자는 간염 항원이 양성으로 심장이식대상에서 제외되었다. 1996년 7월 30일 좌측 광배근을 이용하여 심근 성형술을 실시하였다. 측와위로 광배근을 박리한후 자극전극을 설치하였으며 흉골 정중 절개로 심장을 노출한 후 광배근으로 심장을 감싸주고 심근 전극을 설치한 후 좌상부 복부에 심장근육자극기를 설치하였다. 총 수술시간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되었으며 환자는 수술후 일시적인 심방 조동(atrial flutter)을 보여 심도자실에서 동율동으로 환원시킨 것외에는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환자는 수술후 6주째 자극기의 빈도가 1:4인 상태에서 퇴원하였으며 통원치료중 1:1로 근육훈련을 마친 후 현재는 수술후 6개월째 자극빈도가 1:4인 상태에서 외래 추적중이다. 심초음파상 수축력의 차이는 없으나 환자의 임상 활동은 수술전보다 양호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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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모델에서 실험적 심근성형술의 단기 혈역학적 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hort-Term Hemodynamic Effects of Experimental Cardiomyoplasty in Heart Failure Model)

  • 정윤섭;염욱;이창하;김욱성;이영탁;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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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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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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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역동적 심근성형술에서 골격근 수축에 의한 단기 혈역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이에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이를 위해 20-30kg 사이의 한국산 잡견 10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눠 심장 상태를 정상과 심부전 상태로 구분하였고 골격근 상태도 활성도 및 수축력의 차이가 나도록 구분하였다. 그룹 A에서는 5마리의 정상 심장상태의 실험견에 심근성형술을 시행한 뒤 8주후 혈역학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룹 B에서는 5마리의 실험견에 8주동안 매주 1 mg/kg의 doxorubicin을 주입하여 만성 심부전 상태를 만들면서 동시에 좌측 광배근의 사전 조건화를 위한 근육훈련을 한후 심근성형술을 시행하고 바로 혈역학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그룹 A의 정상 심장 상태에서 광배근 수축으로 평균 우심방 압력을 제외한 나머지 좌심실 혈역학 지수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그룹 B에서는 광배근 수축으로 심박출량(cardiac output; CO)은 16.7$\pm$7.2%, 좌심실 압력발생 속도(positive pressure development rate of left ventricle; dp/dt)는 9.3$\pm$3.2%, 일회 심박출량(stroke volume; SV)은 16.8$\pm$8.6%, 좌심실 박출작업량(left ventricular stroke work; SW)은 23.1$\pm$9.7% 증가하였고, 좌심실 이완기말압(left ventricular end-diastole pressure; LVEDP)은 32.1$\pm$4.6%, 평균 폐동맥쐐기압(mean pulmonary capillary wedge pressure; mPCWP)은 17.7$\pm$9.1% 감소하였다(p<0.05). 그러나 그룹 A에서 imipramine을 7.5 mg/kg/hour의 속도로 34$\pm$2.6분 투여하여 CO이 17.5$\pm$2.7%, 좌심실 수축기압(left ventricular systolic pressure)이 15.8$\pm$2.5% 감소하고 LVEDP가 54.3$\pm$15.2% 증가한 일시적 급성 심부전 상태를 유도한 뒤(p<0.05), 이 상태에서 광배근을 자극하였더니 CO은 4.5$\pm$1.8%, dp/dt는 3.1$\pm$1.1%, SV는 5.7$\pm$3.6%, SW는 6.9$\pm$4.4% 증가하였고, LVEDP는 11.7$\pm$4.7% 감소하였다(p<0.05). 그룹 A의 급성 심부전 상태와 그룹 B의 만성 심부전 상태에서 모두 광배근 수축으로 변화한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의 변화의 폭을 비교하면 그룹 B에서 그룹 A에서보다 더 컸다(p<0.05). 그룹 A에서 유도된 급성 심부전 상태와 그룹 B의 만성 심부전 상태가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수축을 목격할 수 없었던 반면, 그룹 B에서는 5마리 모두에서 광배근이 활발하게 수축하였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그룹 B에서의 더 큰 증폭 효과가 광배근의 활성도 및 수축력의 차이로부터 기인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결론: 이상에서 역동적 심근성형술의 수축기 혈역학적 변화는 심부전 상태에서만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그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근육의 수축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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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 폐쇄 부전을 동반한 허혈성 심근병증에서 좌심실 절개를 통한 승모판 성형술 및 유두근 단축술과 좌심실 용적 축소술 (A Posterior Annuloplasty, Papillary Muscle Plication and Left Ventricle Reduction Through Left Ventriculotomy in Severe Ischemic Cardiomyopathy with Mitral Regurgitation)

  • 정종필;조원철;김준범;이재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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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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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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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심각한 허혈성 심근병증(ischernic cardiomyopathy, ICMP)에 동반된 승모판 폐쇄부전증에 있어서 심장이식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의 수술적 치료로는 경색이 아닌 부위의 심근(viable myocardium)에 대한 관상동맥 우회술(coronary revascularization)과 좌심실 용적 축소술(LV reduction), 승모판 재건술(mitral reconstruction)이 그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허혈성 심근병증에 있어서 승모판 폐쇄 부전은 다양한 병인으로 나타나며, 그 중 판막륜의확장 외에도 유두근의 전위가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승모판 폐쇄 부전증을 동반한 좌 주 관상동맥을 포함한 심한 관상동맥질환과 허혈성 심근병증 환자에 대한 관상동맥 우회술과 함께, 좌심실 절개를 통한 승모판 뒤판엽 성형술(posterior mitral annuloplasty), 유두근 단축술(Papillary muscle plication)의 수술적 치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확장성 심근증 환아에서의 부분 심실 절제술의 적용 -1례 보고- (Partial Left Ventriculectomy in the Pediatric Patient with Dilated Cardiomyopathy)

  • 유정우;박표원;전태국;박계현;채헌;이흥재;강이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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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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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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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심한 울혈성 심부전으로 Dopamine을 1개월간 사용해온 10세의 확장성 심근증 환아에서 심장 이식을 시행하려 하였으나, 적절한 크기의 공여 심장이 없었고, 환아의 증상이 악화되어 부분 심실 절제술과 승모판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환아의 임상 증상은 현저히 호전되었고 수술전과 수술후 3개월, 6개월 1년째의 심장 초음파 검사 소견을 비교하여 추적 관찰한 결과, 좌심실의 심박출 계수는 수술전 17 %에서 수술후 각각 29%, 35%, 36%로 개선되었고 좌심실 확장기말 직경은 수술전 72 mm에서 수술후 각각 59 mm, 61 mm, 61 mm로 변화를 보였다. 부분 좌심실 절제술과 승모판 성형술의 동반 시행은 심장 이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아의 확장성 심근증에 있어 심장의 부하를 감소시켜 증상 완화를 시킬 수 있는 외과적 방법으로 심장 이식을 시행할 때까지 유지시켜주는 고식적 가치가 크며 아울러 장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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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분포 소견과 심근조영 심초음파에서 보인 심내막하경색과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Reverse Redistribution and Subendocardial Myocardial Infarction Observed in Myocardial Contrast Echocardiography)

  • 김성은;최원식;권준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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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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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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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역재분포(reverse redistribution)는 심근관류영상에서 초기 thallium 섭취가 정상이거나 정상에 가까운 지역이 재분포 영상에서는 결손으로 보이는 것으로 정의되는데 역재분포의 특성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하여 심근조영 심초음파(myocardial contrast echocardiography, MCE)에 의해 진단된 심내막하심근경색과 심근 SPECT 영상에서 관찰되는 역재분포를 연관시켜 분석하였다. 대상및 방법: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된 2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로 재혈관화 한 후에 심근조영 심초음파를 시행 한 후 24시간 이내에 심근 SPECT를 시행하였다. 심근조영 심초음파로 미세혈관분포에 대한 조영증강 정도를 세 단계로 평가하였고(1: 정상 조영증강, 0.5: 부분 조영증강, 0: 조영증강 없음) 심내막하경색의 진단은 심외막에만 국한되어 조영이 되고 심내막이 조영되지 않을 경우로 하였다. 심근관류 결손은 4단계(경도, 중등도, 고도, 정상)로 나누었고 24시간 지연영상에서 1단계 이상 나빠지는 경우 역재분포가 존재한다고 판단하였다. 비모수적 Kendall 상관 계수를 SAS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결과: 20예 중 15예(75%)가 일치하였다(8예는 양쪽 검사 모두에서 양성, 7예는 음성). 통계 분석상 심근조영심초음파 양성(심내막하 심근경색)인 예와 SPECT 양성(역재분포인 예)인 예의 사이에는 Kendall 상관계수가 0.5025였고 P값이 0.0285였다. 결론: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재혈관화치료 후에 관찰되는 역재분포 소견은 심근조영 심초음파에 보이는 심내막하 심근경색 소견과 유의한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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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역재분포를 보인 심근의 Thallium 재주사에 의한 생존능의 평가 (Assessment of Viability in Regional Myocardium with Reversed Redistribution by Thallium Reinject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윤석남;박찬희;배문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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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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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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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관동맥확장 성형술과 같은 재관류술전의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T1-201 부하-재분포 관류 SPECT 영상에서의 역재분포의 빈도를 알아보고 T1-201 재주사 후 섭취증가 여부에 따른 생존심근여부를 좌심실 벽운동의 호전 유무를 관찰하여 임상적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T1-201 부하-4시간 재분포-24시간 재주사법에 의한 심근관류 SPECT를 관동맥확장 성형술 전에 시행하였고 좌심실 벽운동의 평가를 위해 심초음파를 SPECT 실시 전에 시행하였다. 또한 좌심실 벽운동 이상의 호전유무를 평가하기 위해 급성심근경색 후 4개월경에 추적관찰을 하였다. 심근관류는 육안적 평가에 의해서 정상을 0, 섭취 없음을 3점으로 4단계 분류하였다. 심근벽의 이상은 정상을 1, 이상운동을 4점으로 5단계 분류하였다. 결과: 42명 환자 전체심근영역 총 672개 영역 중 36개 영역(5%)에서 부하-재분포 영상에서 역재분포가 관찰되었다. 이중 좌심실 벽운동이 심초음파상 이상을 보인 19개영역 중에서 11개가 재주사 후 섭취 증가가 있었고. 이 중 10개 영역(90%)이 심초음파상 좌심실 벽운동이상이 4개월 후에 호전이 있어 생존심근임을 나타냈다. 재주사 후 섭취증가가 없었던 8개 영역 중 5개(62%) 영역은 좌심실 벽운동의 호전이 없었다. 재주사 후 섭취정도에 따라서는 재주사시 정상관류 및 경도관류감소를 보인 10개 영역 중 9개 영역에서 좌심실 벽운동의 호전이 있어 90%의 양성 예측도를 보였다. 중증도 관류감소 및 관류결손을 보인 9개 영역 중 4개 영역은 호전을 5개 영역은 호전이 없어서 56% (5/9)의 음성 예측도를 보였다. 결론: 급성심근경색 후 역재분포를 보인 영역에 T1-201 재주사는 생존심근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높은 양성예측도를 갖는 유용한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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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MI Cardiogenic Shock 환자에서 조기 IABP 및 Reperfusion Therapy의 효과 (The Effect of Early IASP and Reperfusion Therapy in Patient of Post MI Cardiogenic Shock)

  • 이종석;김민경;김웅;김형준;배준호;박종선;신동구;김영조;심봉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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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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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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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자들은 심인성 쇽을 동반한 급성 심근 경색 환자에서 조기 IABP와 재관류 치료가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심인성 쇽 환자에서 IABP는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심인성 쇽 환자에서 재관류 치료와 병용하여 IABP를 사용한 경우에 대한 국내의 정보는 부족하다. 심인성 쇽을 동반한 심근 경색 환자 28명을 조기 IABP군(심근 경색 시작부터 12시간이내에 IABP를 시술)과 만기 IABP군(심근 경색 시작부터 12시간 이후 IABP시술)으로 구분하여 임상 양상, 관상 동맥조영 소견, 병원 내 사망률을 비교, 조사하였다. 양군 사이에 임상 양상 및 관상 동맥 조영 소견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체 28명의 환자 중 7명은 혈전 용해제를 시행하였고, 21명은 관상 동맥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조기 IABP군의 사망률은 4명(25%)이었고, 만기 IABP군의 사망률은 8명(66%)이었다(p<0.05). 또한 양 군간에 심근 경색 발생후 관상 동맥 성형술 시술까지의 시간은 전자는 평균 6시간, 후자는 평균 13시간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심인성 쇽을 동반한 심근 경색환자에서 조기에 재관류 치료와 IABP를 시행하는 것이 병원내 생존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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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좌심실 부전증에서의 좌심실내 원형 패취성형술 (Endoventricular Circular Patch Plasty (Dor Procedure) for Ischemic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 조광리;임청;최재성;홍장미;김형렬;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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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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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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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말기 허혈성 심근질환에서 좌심실내 원형패취 성형술(Dor 술식)이 심근 기능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한 Dor 술식의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4월부터 2002년 12월 사이에 좌심박출계수 35% 이하의 허혈성 심근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과 함께 Dor 술식을 시행한 45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수술 직후 및 술 후 1년째에 심초음파, 심근 SPECT, 심도자 및 조영술을 시행하여 좌심실 박출계수 및 용적 등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심폐바이패스 및 대동맥 차단시간은 각각 평균 141$\pm$64, 69$\pm$24분이었다. 7례에서 수술전에 대동맥내풍선펌프를 사용하였으며 수술 중 및 수술 후 저심박출 증후군을 보인 9례와 3례에서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하였다. 수술 사망은 1례(2.2%)가 있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저심박출 증후군(12례), 심방세동(5례), 급성신부전(4례), 출혈에 의한 재수술(4례) 등이 있었다. 술 후 1개월째 환자의 NYHA 기능지수는 평균 2.8에서 1.1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 < 0.01). 수술 직후 시행한 좌심실조영술상 박출계수는 수술 전과 비교해서 32 $\pm$ 9%에서 52$\pm$11%로, asynergy 분획은 57 $\pm$ 12%에서 22 $\pm$ 9%로, 좌심실확장기말, 수축기말 용적 계수들도 각각 125$\pm$39 mL/$m^2$, 85 $\pm$30 mL/$m^2$에서 66$\pm$23 mL/$m^2$, 32$\pm$16 mL/$m^2$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p<0.01). 술 후 1년째에 시행한 심초음파검사, 심근 SPECT, 심도자 및 조영술상 수술 직후와 비교해서 좌심박출계수, 좌심실 확장기말용적, 좌심실 수축기말용적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좌심실 용적들은 조금씩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허혈성심근질환에서 좌심실내 패취 성형술은 현저하게 좌심박출계수의 향상과 좌심실용적의 감소를 가져오며 술 후 1년까지도 지속되었으나, 좌심실용적은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술 후에도 좌심실의 재확장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