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실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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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의 노인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Integrative Cognitive Training Program on Elderly Cognitive Function)

  • 공은숙;김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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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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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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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로 일 지역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56명을 실헙군과 대조군에 각각 28명씩 임의 배정하였으며, 실험군에는 2011년 9월 3주부터 12월 2주까지 1주 2회, 1회 90분씩, 12주간, 총 24회의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처치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의 인적사항과 노인용인지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실험처치 후에 다시 실험군과 대조군의 노인용인지검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의 노인용 인지검사(전체지능, 기초지능, 관리지능, 주의기능, 작업기억, 언어기억, 시공간력, 기억기능, MMSE-K1)점수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p< .05). 본 연구는 통합적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한 데 의의가 있다.

Needle TENS가 흰쥐 말초신경손상 후 Nerve Growth Factor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eedle TENS to Nerve Growth Factor(NGF) Revelation After Damage of the Peripheral Nerve of a White Rat)

  • 배주한;이복규;김상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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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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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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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Needle TENS를 이용하여 웅성 흰쥐를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어 말초신경손상의 좌골신경을 30초 압좌하여 1일, 3일, 5일, 7일 치료 후 NGF의 변화를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조군에서는 1일째 면역반응 신경세포의 수가 많이 증가된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3일, 5일, 및 7일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반응하는 신경세포수는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신경손상을 받지 않은 정상부분의 반응양성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실험군에서는 1일째는 대조군과 실험군간의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일, 5일, 7일 단위로 치료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면역반응 신경세포의 변화는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었는데, 대조군과 실험군간의 NGF 변화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고, 대조군보다는 실험군에서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때 Needle TENS를 적용하니 NGF의 감소를 보여 치료를 촉진시켜 치유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급성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이 유발된 신생자돈에서 재산소-재관류기 동안 NG-monomethyl-L-arginine과 L-arginine이 뇌의 혈역학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G-monomethyl-L-arginine and L-arginine on cerebral hemodynamics and energy metabolism during reoxygenation-reperfusion after cerebral hypoxia-ischemia in newborn piglets)

  • 고선영;강샘;장윤실;박은애;박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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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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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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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주산기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의 병태 생리에서 nitric oxide(NO)가 급성 저산소성 허혈(hypoxia-ischemia, HI) 후 재산소-재관류기(reoxygenation-reperfusion, RR)에 대뇌의 혈역학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NO 합성 억제제인 NG-monomethyl-L-arginine(L-NMMA)와 NO 합성 촉진제인 L-arginine(L-Arg) 투여를 통하여 뇌신경 세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생후 3일 이내의 신생자돈 28마리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Sham 처치만 받은 정상 대조군(n=9), HI와 RR만 유발한 실험 대조군(n=7), HI 이후 RR 직전에 L-NMMA 투여군(n=6)과 L-arginine 투여군(n=6) 등 4군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은 ether을 흡입 시킨 후 thiopental을 정주하고, 기관 삽관 후 인공호흡기 등의 처지를 끝낸 후, HI를 유발하기 위하여 실험군에서 수술 겸자로 양측 경동맥을 폐쇄한 후 8% 산소로 30분간 흡입하였고, RR을 시행하기 위하여 경동맥 폐색을 풀고 흡입 산소농도를 60%로 올려 1시간까지 투여하면서 관찰하였다. 생리적 변수로 혈압과 동맥혈 가스 소견을 관찰하였고, 뇌의 혈역학적 변화와 에너지 상태는 near infrared spectroscopy(NIRS)를 이용하여 대뇌의 산화 헤모글로빈($HbO_2$), 환원헤모글로빈(Hb), 환산 헤모글로빈(HbD), 싸이토크롬 $aa_3$(Cyt $aa_3$)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실험 종료 시 얻은 뇌조직에서 $Na^+$, $K^+$-ATPase의 활성도 및 지질 대사산물인 conjugated dienes, 고에너지 인분자인 ATP(adeninetriphosphate)와 phosphocreatine(PCr)을 비교하였다. 결 과 : 생리적 변수의 변화에서는 실험군 모두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혈압, 동맥혈 산소 분압, pH, base excess 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젖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L-NMMA와 L-Arg군에서 실험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실험군에서 RR 1시간 후 pH를 제외한 혈압, 동맥혈 산소 분압, base excess 등의 이상소견은 모두 기저치로 회복되었고, 실험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NIRS 소견에서 $HbO_2$와 HbD는 HI 동안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RR 직후 기저치로 회복되었으며, $HbO_2$는 RR 40분 이후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Hb은 정상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실험군에서 HI 동안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가(P<0.05), RR 직후 기저치로 회복되었다. 산화 Cyt $aa_3$는 HI 동안 실험군 모두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RR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정상 대조군과 각 실험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뇌의 $Na^+$, $K^+$-ATPase 활성도와 conjugated dienes은 실험군 모두에서 정상 대조군(제1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뇌의 ATP, phosphocreatine은 실험군 모두에서 정상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또한 실험군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신생 자돈에서 급성 저산소성 허혈 이후 재산소-재관류기 동안 NO 합성 억제제인 L-NMMA나 NO 생성 촉진제인 L-arginine이 뇌 혈역학이나 뇌의 에너지 대사에는 특별한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따라서 급성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에서 재산소화 재관류기 초기에는 NO가 뇌손상의 주요한 기전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뇌혈역학 및 생화학적 검사 결과 등에서 급성기에는 에너지 부전 상태가 주요한 세포손상 기전이 아니고, 이온 농도의 변화에 의한 뇌부종, 산소유리기에 의한 뇌세포 손상이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의 급성기에 주로 작용하는 뇌세포 손상의 주요 기전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NO 생성 억제제 혹은 생성 전구물질인 L-Arg은 뇌신경 세포 보호 효과를 보이지 않아 급성 주산기 가사의 치료제로서 제한이 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좀 더 명확한 효과를 보기 위하여 선택적 억제제의 사용, 제제의 용량 및 투여시기, 손상 후 좀더 긴 시간 이후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풍선불기운동이 20대 경도 지적장애인의 복합적인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Multiple Pulmonary Function in the 20s People of Mild Intellectual Disabilities to Balloons Blowing Exercise)

  • 서교철;박승환;김대룡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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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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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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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대 경도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풍선불기운동이 복합적인 폐활량과 최대환기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실험에 참여하였다. 실험군은 풍선불기운동을 하루에 30분씩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가로막운동을 30분씩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실험전과 실험후에 Fitmate를 사용하여 폐활량과 최대환기량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실행하였다. 실험대상자는 실험전과 실험후에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비교를 실시하였다. 실험 후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폐활량과 최대환기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폐활량과 최대환기량이 더 증가되었다.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호흡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한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하, 양하근경 및 생강분말이 고지혈증 유발 흰쥐의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Zingiber mioga, Zingiber mioga Root and Zingiber officinale on the Lipid Concentration in Hyperlipidemic Rats)

  • 신정혜;이수정;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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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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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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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지혈증 유발 식이와 양하, 양하근경 및 생강분말의 혼합급이가 흰쥐의 혈청 및 간장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식이에 각각 3%씩 첨가하여 4주간 실험사육하였다.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전 실험군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양하와 양하근경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유리콜레스테롤 및 콜레스테릴 에스테르의 농도는 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고, 콜레스테릴 에스테르 농도비는 대조군이 72.36%, 실험군에서 62.14~65.33%였다. Chylomicron, LDL 및 VLDL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전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중성지질 및 인지질은 대조군에 비하여 전 실험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간장 중의 총콜레스테롤, 중성지질, 유리콜레스테롤 및 콜레스테릴 에스테르의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각 실험군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인지질의 농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탈회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이식이 성견 3면 골내낭의 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calcification time of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on the healing of 3-wall intrabony defects in dogs)

  • 김창성;조규성;김종관;채중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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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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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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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치주 질환에 의해 상실된 치주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을 위해 골 이식재의 사용을 포함한 많은 치료법들이 이용되었다. 골 이식술을 위해 자가골 이식, 동종골 이식, 이종골 이식, 골 대체 물둥이 이용되어왔다. 이중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은 약 20년 전부터 치주 영역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의 골내 치주낭 이식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찬반 양론이 대립된다. 탈회 냉동 건조골은 제작 방법 중 특히, 탈회에 의해 탈회 냉동 건조골의 생물학적 성격이 결정되며 이에 따라 치주 조직 재생 능력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탈회 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 이식이 성견의 3면 골내 치주낭에서 치주 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성견의 전치부에 $4mm{\times}4mm{\times}4mm$크기의 3면 골 내낭을 형성한 후 치주 수술만 시행한 군을 대조군으로, 탈회를 시키지 않은 냉동 건조골을 이 식한 군을 실험 I 군으로, 12 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n군으로, 24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III군으로 설정하여 14주 후에 치유 결과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합 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0.62{\pm}0.14mm$, 실험 I 군에서 $0.42{\pm}0.11mm$, 실험 n군에서 $0.63{\pm}0.43mm$, 실험 III군에서 $0.52{\pm}0.11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2.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3.17{\pm}0.24mm$, 실험 I군에서 $3.15{\pm}0.56mm$, 실험 n 군에서 $3.22{\pm}0.36mm$, 실험 III군에서 $3.28{\pm}0.74mm$ 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3. 신생 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4.19{\pm}0.46mm$, 실험 I군에서 $3.23{\pm}0.64mm$, 실험 II군에서 $4.13{\pm}1.82mm$, 실험 III군에서 $3.13{\pm}0.62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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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nthamoeba culbertsoni 감염에 있어서 세포 매개성 면역 (Cell-mediated immunity in mice infected with Acanthumoeba culbertsoni)

  • 김명준;신주옥;임경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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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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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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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병원성이 강한 Acanthamoeba culbertsoni에 감염된 마우스를 감염 정도에 따라 경(輕)감염, 중(中)등 감염, 중(重)감염 실험군으로 나누었을 때 감염 기간에 따라 발현되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의 차이를 지연형 과민반응, T와 B림프구의 아세포화 정도 및 자연 살세포의 독성을 통하여 곤찰하고 또한 혈청내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감염 마우스의 사망율은 $3{\times}10^3$개의 아메바 영양형을 감염시킨 경(輕) 감염군에서는 17%였으며, $1{\times}10^4$개를 감염시킨 중(中)등 감염군에서는 34%, $1{\times}10^5$개를 감염시킨 중(重) 감염군에서는 65%였다. 세포 매개성 면역을 관찰하기 위한 지연형 과민반응의 변동을보면 각 실험군 모두에서 감염 후 7일째 발바닥의 두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감염 후 14일째에는 감소하였고 각 실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각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 culbertsoni lysate 및 B 림프구 mitogen인 LPS에 의한 비장세포의 아세포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T림프구 mitogen인 con. A로 처리한 비장세포의 아세포화 정도는 각 실험군 모두에서 감염 7일 이후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B림프구 mitogen인 poly I 처리시는 실험군 모두에게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con. A와 poly I에 의한 아세포화 정도에 있어서 각 실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자연살세포의 세포 독성은 실험군 모두에게 대조군에 비해 감염 후 1일째에 증가되었고 감염 후 5일째에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각 실험군 간에 세포독성의 유의한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혈청내 항체가는 각 실험군 모두에서 감염 7일 이후부터 대조군에 비해 계속 증가하였으나 각 실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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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물(副産物)을 이용(利用)한 혈액(血液)소시지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동물실험(動物實驗)을 통한 제품가치(製品價値) 평가(評價)-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Blood Sausage from By-products -Appreciation of Blood Sausage Qualities from the Animal Experiments-)

  • 고진복;문윤희;김재영;문영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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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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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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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식육가공시(食肉加工時) 생기는 부산물(副産物)을 활용(活用)하기 위한 방안(方案)으로 돈육가공시(豚肉加工時) 얻어진 부산물(副産物)로 3종(種)의 혈액(血液)소시지를 제조하였다. 혈액(血液)소시지의 영양생리학적(營養生理學的) 효과(效果)를 검토(檢討)하고져 대조식이(對照食餌), 대조식이(對照食餌)에 혼합(混合)소시지 및 3종(種)의 혈액(血液)소시지를 각각(各各) 10%씩 혼합(混合)한 식이등(食餌等) 5종류(種類)를 만들었다. 각(各) 실험식이(實驗食餌)로 성장기(成長期)흰쥐(mald female)를 6주간 사육(飼育)하면서 성장률(成長率), 식이변취양(食餌攝取量), 식이효율(食餌效率),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 및 혈액성분(血液成分)을 측정(測定)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체중증가량(體重增加量)은 숫쥐에서 혼합(混合)소시지군에 비하여 혈액(血液)소시지-1군 및 2군이 양호(良好)하였다. 암쥐에서는 대조군(對照群)과 혈액(血液)소시지-1군은 비슷하였으나 그외 각(各) 실험군(實驗群)은 대조군(對照群) 보다 낮았다. 2. 식이섭취량(食餌攝取量)은 각(各) 실험군(實驗群)이 급식기간별(給食期間別)로는 다소 차이(差異)를 보였으나, 전(全) 급식기간(給食期間)으로는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3. 식이효율(食餌效率) 및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은 숫쥐에서는 각(各) 실험군(實驗群)이 비슷한 경향이었고, 암쥐는 급식기간별(給食期間別)로 차이(差異)를 보였으나 일정한 경향은 아니었다. 4. 간중량(肝重量)은 숫쥐에서 혼합(混合)소시지군과 혈액(血液)소시지-3군이 대조군(對照群)보다 낮았고, 암쥐는 혈액소시지-2군이 대조군(對照群)보다 낮았으나, 체중(體重) 100g 당(當) 간중량(肝重量)은 각(各) 실험군(實驗群)이 비슷하였다. 신장중량(腎臟重量)은 숫쥐에서는 혼합(混合)소시지군과 혈액(血液)소시지-1군이, 암쥐는 혈액(血液)소시지-1군이 대조군(對照群) 보다 낮았다. 체중(體重) 100 g 당 신장중량(腎臟重量)은 숫쥐의 혈액소시지-1군이 대조군(對照群) 보다 낮았고, 그외 각(各) 실험군(實驗群)은 비슷하였다. 그리고 비장(脾臟)의 중량(重量)은 각(各) 실험군간(實驗群間)에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5. 혈중(血中) hematocrit 치(値) 및 hemoglobin 함량(含量) 그리고 혈청중(血淸中) 총단백질(總蛋白質), albumin, albumin/globulin 비(比), 총지질(總脂質) 및 total cholesterol 함량(含量)은 각(各) 실험군(實驗群)이 비슷한 수준(水準)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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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식 미세전류자극이 토끼 경골의 골절 후 BMP-4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n-Invasive Constant Microcurrent Stimulation on Expression of BMP-4 After Tibia Fracture in Rabbits)

  • 조미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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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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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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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골절 후 골 유합에 대한 미세직류전류 자극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체중 2.5~3 ㎏내외의 6개월 령 뉴질랜드 웅성토끼 24마리를 대상으로 경골 골절 후 미세전류 자극을 적용한 실험군과 비적용군인 대조군으로 나누어 3일, 7일, 14일 및 28일 후 BMP-4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실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BMP-4의 발현은 비침습식 미세전류를 적용한 실험군과 자연치유군인 대조군 모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다가 감소되었다. 그러나 실험군에서 경골 골절 3일 후 대조군은 하버씨계의 간질층판을 중심으로 약한 갈색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으나 실험군의 경우 중등도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다. 경골 골절 7일 후 대조군은 하버씨계의 동심원과 간질층판을 중심으로 중등도의 갈색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으나 실험군의 경우 바깥층판을 포함하여 매우 강한 갈색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다. 경골 골절 14일 후 대조군은 하버씨계의 간질층판과 동심원을 중심으로 강한 갈색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실험군 또한 강한 면역양성반응(+++)을 보였다. 그 후 점차 감소하여 경골 골절 28일 후 대조군은 하버씨계의 간질층판을 중심으로 약한 갈색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으나 실험군의 경우 중등도의 면역양성반응(++)을 보였다. 위의 결과로 보면 골절 후 미세전류를 비침습적으로 적용할 때 치유과정 초기에 골형성단백질인 BMP-4의 발현을 증가시켜 골절 치유를 촉진시킴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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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환자의 요중 Free Cortisol의 Circadian Rhythm (Circadian Rhythm of Urinary Free Cortisol in Brain Injuryed Patients)

  • 민순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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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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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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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뇌손상이라고 하는 과도한 stress를 받았을 때 free cortisol의 분비되는 양과 urinary free cortisol의 circadian 리듬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조군은 건강한 젊은 여성 6명과 실험군응 CT상 뇌에 손상을 받은 4명의 여성으로 30대 환자이었다. 담당의사와 중환자실 관리책임자의 동의하에서 시도되었으며, 실험기간은 2000년 7월 1일에서 7월 10일까지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뇨를 채취하여 뇨중 free cortisol 농도의 circadian rhythm을 알아보기 위해 채뇨 후 분석하였다. 채뇨는 뇌손상을 받고 응급실을 통해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5시간 이내에 해당된 환자로 24시간 유지되는 foley catherization 상태하에서 12:00부터 3일동안 72시간을 2시간 간격으로 채뇨하였고, 대조군은 오전 12시부터 24시간 동안 2시간 간격으로 채뇨하였다. 측정방법으로는 cortisol의 정량은 solid-phase radioimmuoassay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분석재료는 Coat-A-Count(R) Cortisol kit(DPC, U.S.A.)을 사용하여 DPC사의 측정방법을 따랐다. 연구대상자의 free cortisol의 총량은 대조군에서는 $42.8{\mu}g$이었고, 실험군은 1일에 $991.2{\mu}g$, 2일에 $809{\mu}g$, 3일에 $544.2{\mu}g$으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p<.05), 실험군에서 현저하게 증가된 양상을 보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시간별로 t-검정으로 분석한 결과로는 모든 시간대에서 대조군과 실험군의 평균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Free cortisol의 circadian에서는 대조군에서는 정상인의 cortisol의 circadian의 경우와 같은 리듬을 보였으나, 손상을 받은 실험군의 경우 분비량은 현저하게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최고치가 제1일에 18:00과 다음날 10:00에 나타나 최고치가 2회 나타났으며, 제2일에도 제1일과 마찬가지로 18:00에 나타났고, 제3일에는 24:00에 나타나 제1일보다 제2일에는 최고치가 한 번 나타난 리듬을 보여주었고, 분비량은 2일에 감소하였다. 제3일에는 최고치가 8시간 지연된 나타난 리듬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최저치는 제1일, 제2일, 제3일 모두 24:00에 나타난 리듬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실험군인 뇌손상 환자군에서는 뇌손상이 과도한 stress로 작용하여 환자의 free cortisol 분비량과 circadian 리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뇌손상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는 스트레스상태인 것을 인지하여 환자 개개인에 필요한 간호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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