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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son 방법을 응용한 연령추정 (Age Estimation by Modified Johanson Method)

  • 이원준;김병국;김재형;임회순;이금숙;최홍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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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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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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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령추정은 법의 치의학적 개인식별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분야로, 지금까지 수많은 선학들이 신체의 여러 부위를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다. 치아를 이용한 연령추정은 신체의 다른 부위와 비교하여 가장 유의한 방법으로 이중 Gustafson과 Johanson은 사후 치아를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하였는데 그 정확성과 체계성을 인정받아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두 가지 방법에 대한 정확성의 검증은 외국에서는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그에 대한 연구가 희소한 형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치주질환에 이환되었거나 교정 치료를 위해 발거된 59개의 전치부, 소구치부, 구치부 치아를 이용하여 1)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고유 방법대로 우리나라 사람의 치아에 적용하였을 때 각 방법에 따른 추정연령과 실제 연령과의 차이를 비교하고, 2)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 및 Johanson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간 차이를 연령대별, 성별, 악궁별, 그리고 치아부위별로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치아를 레진 포매하여 절편으로 만들어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 치아를 감정하고 연령을 추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실제연령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응용 방법은 실제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중 Johonson 응용 방법이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 Johanson 고유 방법,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성별 및 치아 부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 Johanson 고유 방법,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연령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향후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고유 방법이 국내에서 이용될 수 있으나 보다 정확한 검증을 위하여 보다 많은 치아를 이용한 연구와 Johanson 연령추정 방법에서 기존 Johanson이 제시한 방정식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폭넓은 연구에 따른 새로운 방정식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년 여성의 젊음추구와 미디어 외모정보관심, 미디어 접촉반응의 관계 -실제연령과 인지연령의 영향력 분석- (The Relation of Youth-pursuing, Media Appearance Information Interest, and Media Contact Response of Middle-aged Women -Influence of Chronological Age and Cognitive Age-)

  • 전지현;이영선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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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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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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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youth-pursing syndrome is especially amplified through a variety of media due to medical technology development, increases in social activities, and influence. This study discusses the relationship of youth-pursuing, media appearance information interest, and media contact responses focused middle-aged women. Data were collected from 245 females aged 40-65 in Seoul, Daejeon and Chungbuk area residents. The SPSS WIN 21.0 program analyzed the data by descriptive statistics, factor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Youth-pursuing derived social, psychological, and outward factors. Only an outward factor of these three dimensions influenced a significant media appearance information interest, and media contact response. Th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or chronological age and cognitive age, cognitive age influenced all variables significantly (three factors of youth-pursuing, media appearance information interest, and media contact response). But chronological age influenced significantly only the media appearance information interest. This study verified the relationship of youth-pursuing and media variables (media appearance information interest and media contact response).

표상 유사성 분석을 이용한 연령별 얼굴 정서 차원 비교 (Comparison Between Core Affect Dimensional Structures of Different Ages using Representational Similarity Analysis)

  • 김종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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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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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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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존의 연령별 얼굴정서 인식 비교 연구에서는 정서별로 연령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밝혔다. 이에 Kim(2021) 연구에서는 개별 정서가 아닌 정서공간에서 표상된 정서를 연령 간 비교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기술적(descriptive) 비교만 시행하였을 뿐, 통계적 유의미 검증을 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표상 유사성 분석(representational similarity analysis) 방법을 통해 연령간 실제 데이터 및 정서 모델 유사성행렬을 직접적으로 비교하였다. 또한 개인차 다차원척도법(individual differences multidimensional scaling)을 통해 연령간 정서 차원에 대한 비중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실제 데이터 비교에서 노년 집단은 청년 및 중년 집단과 가장 유사하지 않았으며, 쾌불쾌 차원이 포함된 정서 모델과의 유사성 비교에서도 가장 유사하지 않았다. 또한 노년 집단은 각성 차원에 대한 비중이 청년 및 중년 집단과 유사하지 않음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실제 데이터, 정서 모델, 그리고 정서 차원 비중이라는 세 가지 측정치에 대해 노년 집단과 청년 및 중년 집단과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치아 교모도에 의한 연령감정의 유효성 (The Effectiveness of Age Estimation Method by Occlusal Tooth Wear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TMD) Patients)

  • 정재용;김영준;김철;박문수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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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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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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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이갈이의 유무 및 심도에 따른 추정연령과 실제 연령과의 차이(추정오차)를 평가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고,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이갈이가 치아 교모도를 통한 연령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모도를 이용한 Takei의 연령감정법을 163명(대조군: 56명, 환자군: 107명)의 대상자에게 적용하였다. 저자는 추정연령과 실제연령의 차이를 통해 대상자의 교모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에 따라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모든 연령군에서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20대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라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남성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3. 이갈이가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4. 측두하악장애 환자군간에는 이갈이 심도와 교모도에 대한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5. Takei에 의한 방법은 한국에서 여전히 유용한 연령감정법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교모도를 이용한 연령감정의 경우, 이갈이 심도에 대한 평가와 연령, 성별, 지역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관적 연령에 따른 의복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lothing Purchase Behaviors According to Subjective Age)

  • 이은아;김미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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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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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4-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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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clothing purchase behaviors among groups determined by subjective and chronological ag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eens and adults of up to 59 years of age residing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s. Out of 700, 578 were used for final data analysis, Chi-square analysis,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for statistics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based on the subjective age. All age groups tended to perceive subjective age similar to chronological one. Regarding evaluative criteria for selecting clothes and store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all chronological and subjective age groups. By chronological age level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subjective age groups except the teens in the evaluative criteria used for purchasing clothing.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subjective age group in all chronological age brackets in store selection cri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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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제도와 중고령자 은퇴결정요인 분석 (Mandatory Retirement and the Determinant of Aged Workers' Retirement)

  • 조동훈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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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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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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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6차년도 부가조사 50세 이상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은퇴결정과 은퇴연령, 그리고 은퇴계획에 대한 결정요인을 개인별 속성과 은퇴직전 주된 일자리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정년제도의 유무와 정년제도가 규정하는 정년연령과 은퇴와 관련된 근로자의 의사결정과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년제도의 존재 유무보다는 실제로 정년제에서 규정된 은퇴연령의 증가가 근로자의 실제 은퇴시점과 은퇴계획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시행될 정년연장제도가 노동시장에 미칠 효과를 추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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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감정을 이용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치아 교모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ntal Attrition of the Patients with Craniomandibular Disorders using Age Estimation)

  • Se-Yong Lee;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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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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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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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두개하악장애는 저작근, 측두하악관절 및 그와 관련된 구조물의 많은 임상적인 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두개하악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고 종종 다인성이며 위험을 증가시키는 여러가지 소인들이 존재한다. 이갈이나 이악물기 같은 이상기능습관은 흔하며 또한 임상적으로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전의 연구에서는 연령증가에 따른 기능적 마모를 고려한 치아교모에 관한 연구가 시행되지 않고 단순한 교모도의 평가비교만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법치의학적 연령감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느 치아교모도를 이용한 연령감정법을 이용하여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치아교모도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령은 기능적마모에 따른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고려되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두개하악장애로 진단된 환자18명과 대조군으로 외래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차는 연령감정법의 추정연령과 환자의 실제나이의 차이를 구해서 비교분석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중절치, 측절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의 치아교모도가 정상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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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체질량 지수에 따른 비만도와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차이가 영양소 섭취와 체중조절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ffect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tual body condition and body image perception on nutrient intake, weight control and mental health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5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서지현;마혜선;김성희;김지영;신민서;양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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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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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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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9~64세 성인 10,608명을 대상으로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형과 주관적 체형인식의 차이를 기준으로 실제 체형보다 마르게 인식하는 RL군, 실제 체형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RA군과 실제체형보다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RH군으로 분류하여 각 그룹의 영양소 섭취, 체중조절 여부, 정신건강 상태를 비교하였다. 1) RH군의 비율은 19~29세, 30~49세, 50~64세에서 남자는 12.1%, 9.5%, 10.0%였고, 여자는 31.2%, 29.0%, 20.3%로 여자에서 RH군의 더 비율이 높았고, RL군의 비율은 남자 19~29세, 30~49세, 50~64세에서 26.0%, 24.2%, 28.8%였고, 여자는 3.9%, 5.7%, 14.6%로 남자에서 RL군의 비율이 더 높았다. 2) 남녀 연령대별 BMI에서 남자 19~29세, 30~49세의 평균 BMI는 RA군이 가장 높고 RH군, RL군 순위였으며 50~64세에선 RL군이 가장 낮았다. 여자 19~29세에서는 RL군이 가장 낮았으며, 30~49세, 50~64세에선 RA군이 가장 높고 RH군, RL군 순이었다. 3) 남자의 경우 19~29세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은 RH군이 가장 낮게 섭취하였다. 여자는 30~49세에서 총에너지 섭취량은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이 에너지 섭취가 가장 낮았으며 RL군이 가장 많이 섭취했다. 여자 30~49세와 50~64세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이 RH군에서 가장 낮았고 총에너지 섭취량에 따른 탄수화물 섭취비율 또한 30~49세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에서 가장 낮아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였을 때 탄수화물 섭취량이 적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 섭취량이 적었다. 4) 남자 50~64세를 제외한 남녀 모든 연령대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이 체중 감량 시도를 가장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고, 남자 19~29세, 30~49세, 전 연령대의 여자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에서 체중이 증가한 경우가 가장 적었지만, 주별 중등도 운동 일수에는 차이가 없어서 체형인식과 운동량은 관련이 없었다. 5) 남자 19~29세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이 우울감을 느낀 비율이 높았지만, 남자 50~64세에서는 실제체형보다 마르게 인식하는 RL군이 우울감 경험 비율과 스트레스가 높아 체형인식에 따른 우울감은 남성에서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실제체형보다 자신을 비만하다고 인식할 때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체중조절을 더 시도하며, 젊은 남성들에서 우울감 경험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신체상을 확립하기 위해선 마른 몸매 선호에 대한 왜곡된 사회문화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자신의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연령증가에 따른 수지교류성의 변화에 대하여 (On change of manual dexterity with ageing)

  • 신승헌;서승록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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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3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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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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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동의욕이 있는 중고령자가 증가하는 한편, 출산율이저 하되어 젊은 근로자의 수가 감소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과의 추계에 의하면 2000년에는 60세 이 상이 총인구에 점하는 비율이 10.7%, 65세 이상은 6.8%가 되고, 2020년에는 60세 이상이 19.5%, 65세 이 상도 12.5%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인구노령화로 인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또 고령화 사회로 되면 젊은 연령층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되므로 중고령자의 노동인구를 이대 로 방치해 두는 것은 국가적으로나 사회복지적으로나 불경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중고령자를 취업시키는 것이 오히려 사회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거나 경제적으로 불리하게 되어서는 안되는 것과 중고령노동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용에 있어 서 어떠한 점에서 중고령노동자에게 특징과 문제가 있는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는 청년자 보다 노동능력이 떨어지는 특징과 문제가 있는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는 청년자 보다 노동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개인차도 크고 고령자 중에는 청년자의 기능에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자도 있다. 연령만으로 노동능력을 판정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문헌에 의하면 역연령(chornological age)이 25세의 경우, 생리적 연령은 23세에서 27세로 4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생리적 연령의 차이는 역연령이 더해감에 따라서 점차 크게 되어 역연령이 45세에서는 12년, 80세 에서는 20년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 있어서 시간적 경과를 나타내는 역연령 이외에 신체적 기능연령(functional age)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생산현장에서는 자동화, 기계화가 진보되어 육체적인 노동이 경감된 결과, 중고령자라도 할 수 있는 작업이 많아지고 있다. 또, VDT (Visual Dislay Terminal) 작업과 같은 정보처리 작업의 수요가 증가하여 그 인재의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중고령자의 기능을 조사하여 어떠한 작업에 적합한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되었다. 그러나 노동에는 많은 기능이 관여 하고, 그 내용에 따라서 요구되는 기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노동적응능력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보여지는 것에 좁혀서 작업능력의 연령증가 변화에 대하여다원적 평가를 하는 것이 실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능중에서 수지교 치성과 연령증가와의 관계를 조사한다. 만약 연령증가 만으로 수지교치성을 평가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떠한 요인이 수지기민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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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청소년 음성의 연령별 특징 변화 분석 (Acoustics of Young People's In Busan : Developmental Changes of Spectral Parameters)

  • 백승관;노용주;윤종락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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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0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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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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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산지역 청소년 음성의 지속시간, 피치주파수 포만트 주파수 특성을 연령별, 성별로 분석하였다. 실제 발음 환경에서의 음성 패턴은 발성화자 개인 및 화자별로 다양하게 변화한다. 이를 모델 화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음성 데이터로부터 통계적 방법에 의한 변화 요인별 파라미터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실험에 사용된 데이터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연령별로 3회 발성한 우화의 일부와 단모음(/아/,/이/,/우/,/에/,/오/)이다 실험 결과로부터 얻어진 지속시간, 주파수 특성 변화 패턴을 연령별, 성별로 구분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한 뒤 이를 정량화 하였다. 실험 결과로부터 부산 지역 청소년 음성의 지속시간, 주파수 특성은 예측된 바와 같이 기 연구된 성인 음성과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부산 지역 방언의 DB 구축 시 설계자가 고려해야 할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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