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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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자들의 지속 사용성 감소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istence Reduction of Healthcare Wearable Device Users)

  • 이도균;장종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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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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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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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Healthcare Wearrable Device)는 신체에 부착하거나 신체의 한 부분으로 결합시켜 인체의 건강에 대하여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기기를 의미하며 한때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많은 종류의 디바이스 개발 및 상품이 나왔으나 사용자들의 사용빈도와 새로운 사용자의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사용자로써 감소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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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자의 신체적 건강과 삶의 만족도: 종교적 대처의 완충효과 (Physical Health Problems and Life Satisfaction among Alcoholics: Moderating Effects of Religions Coping)

  • 이봉재;오윤진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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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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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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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lth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problems and life satisfaction is well documented, less is known about the role of coping strategies, in particular strategies for coping via religious or spiritual mean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these factors, data collected with questionnaires completed by 326 adult alcoholics at a rehabilitation agency. Significant Physical Health Problem $\times$ Religious Coping buffer interactions were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problem and life satisfaction. Moderated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religious coping reduced the impact of physical health problem on life satisfaction. Implications for practice are discussed.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노인 건강 증진 자세 분류 시스템 (A System for the Improvement of Elderly Health to Classify Pose Using Smart Mirror)

  • 강영서;최경서;이가영;주종화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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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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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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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 19 로 인해 사회적으로 활동 범위에 제약이 많아져 신체 노화가 진행중인 노년층의 심각한 운동 부족 현상 발생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스마트 미러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범람 속에 신체적인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노인의 건강 증진에 주목하여 스마트 미러와 노인 자세 탐지, 자세 정확성 판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세 분류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스마트 미러에 탑재된 카메라로 받아온 영상을 MoveNet 과 머신러닝 모델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동작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향후 디지털 소외 계층의 사용 및 노인 자세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녹지경관구조가 신체활동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Landscape Structure Influencing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 김진기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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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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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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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study aim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landscape structure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at influence adults'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The study analyzes data from 148,643 respondents from the Korea Community Health Survey conducted in 2021. The study measures various factors, including the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stress, depression, and landscape metrics of forest patche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controlling fo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Larger forest patches and more irregular shapes are associated with higher levels of physical activity among adults. The percentage and area of the forest patch are associated with fewer mental health complaints. Configuration-related landscape metrics such as shape or arrangement of the forest patch did not show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physical activity. Overall, the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how specific characteristics of forest patches in urban areas may influenc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among adults.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green spaces and their potential positive effects on both physical and mental well-being.

건강검진행사에 참여한 노인의 생리적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생활양식 (Physiologic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in Older Adults)

  • 강희선;박연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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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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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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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검진에 참여한 노인들의 생리적 건강상태와 건강증진생활양식 정도를 확인하고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파악하여 향후 노인대상 건강검진 사업과 노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은 서울 소재 일 지하철역에서 임의표출된 60세 이상의 노인 209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측정 및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 노인들은 평균 67세로 스스로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경우가 39.2%이며, 71.3%가 평소에 운동을 하고 있었고, 71.8%가 평소 자신의 혈압을 알고 있었다. 노인의 44.0%가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혈압이상 위험 군에 속하였고, 혈당은 126mg/dl 이상인 노인이 44.5%, 200mg/dl 이상인 노인이 3.8%이었다. 노인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수행정도는 4점 만점에 2.75 점이었고, 6개의 하부영역 중 대인관계 영역이 3.01 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 스트레스 관리, 영적 성장, 신체 활동, 건강책임 영역의 순으로 낮았다. 건강증진생활양식은 운동과 평소 자신의 혈압에 대한 지식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건강증진생활양식 하부영역별 차이는 다음과 같았다. 신체활동 영역은 노인의 성별, 운동, 월수입, 혈압이상; 영양 영역은 평소 자신의 혈압에 대한 지식과 혈당체크 경험; 건강책임 영역은 평소 자신의 혈압에 대한 지식, 혈당 이상; 대인관계 영역은 성별, 종교, 혈당체크경험; 영적성장 영역은 지각된 건강상태, 월수입; 그리고 스트레스관리 영역은 성별, 흡연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밝혀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이 필요하다고 본다.

19세 남성에서 그레이브스병의 다면적 군인성검사 결과 (Result of Multiphasic Military Personality Inventory Among Grave's Disease in 19-Year-Old Men)

  • 김종현;이종국;서정석;김주현;오근;김태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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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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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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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19세 남자에서 그레이브스병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다면적 인성검사인 군인성검사(Military Personality Inventory, MPI) 결과를 통해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우리는 2008년 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병무청으로 군 신체검사를 받으러 방문한 19세 남자 중 다른 내외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이 없는 건강한 대상자들 592명과 그레이브스병으로 확진된 대상자들 148명의 MPI 결과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결 과 인구학적 특징에서 대상자들은 19세 남자로 나이와 성별이 동일하였으며, 교육수준, 사회경제적 상태, 부모관계, BMI 모두에서 그레이브스병 환자군과 정상대상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χ2=0.089, p=0.766; χ2=5.090, p=0.278; χ2=5.988, p=0.112; t=-0.635, p=0.526). 다면적 MPI 결과에서 타당도 척도에서는 긍정왜곡(fakinggood) 하위 척도 점수가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낮았고(t=3.507, p<0.001), 부정왜곡(faking-bad) 하위척도 점수와 희귀도(infrequency) 하위 척도 점수는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700, p=0.090; t=-0.519, p=0.604). 신경증 척도에서는 불안(anxiety), 우울(depression), 신체화(somatization),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하위척도 점수가 모두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3.323, p<0.001; t=-4.210, p<0.001; t=-6.202 p<0.001; t=-2.872, p<0.01). 정신증 척도에서는 조현병 및 편집증 하위 척도 점수 모두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158, p=0.874; t=-0.846, p=0.398). 결 론 MPI 결과로 미루어 볼 때, 19세 남자에서 그레이브스병 환자는 정상대상자보다 불안 및 우울 수준이 더 높았으며, 신체적 염려 또는 증상을 더욱 호소하였고, 내향성이나 충동성과 같은 성격장애 성향이 더욱 나타났다.

부산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과 자가건강평가수준(SRH) (Oral Health and Self-Rated Health among the Elderly in Busan)

  • 윤현서;전진호;이정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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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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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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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의 구강건강상태와 관리실태가 자가건강평가수준(SRH)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노인 479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1:1면접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에서는 남자가 일반적 건강상태(p=0.033),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29), 연령에서는 일반적 건강상태(p=0.004),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11),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01),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01), 신체적 건강상태(p<0.001), 정신적 건강상태(p<0.001)가 높았다. 2. 구강건강과 관련해서는 상실치아의 개수가 많을수록 일반적 건강상태(p=0.015), 치주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20), 정신적 건강상태(p=0.032), 틀니가 상하모두 필요한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40)가 자가건강평가수준이 낮았다. 3. 건전치율이 65% 이상인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03),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13), 신체적 건강상태(p=0.013), 기능치율이 89%이상인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12), 신체적 건강상태(p=0.004), 정신적 건강상태(p=0.017)에서 자가건강평가 수준이 높았다. 4. 전신질환의 수가 많을수록 자가건강평가수준이 낮았고, 구강증후증상의 수가 많을수록, 기능치율이 낮을수록 자가건강수준이 낮았다. 결과적으로, 전신질환의 수와 구강증후증상의 수는 부(-)의 영향, 기능치율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노인들에게 있어 자가건강평가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건전치율과 기능치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리라 사료된다.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서 비만도에 따른 신체상과 식습관 (4th-grade elementary-school children's body image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 심유진;양윤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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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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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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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등학교 4학년 아동 134명을 대상으로 신체상 및 신체상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조사하고 식습관과 영양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희망하는 신체상에는 성별에 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의 희망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이었으며, 정상체중의 남학생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 남학생, 정상체중 여학생, 과체중 및 비만 여학생은 자신의 현재 신체상에 비해 희망하는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군의 거의 대부분은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의 상태였다.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은 상대적으로 낮은 식습관 점수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특히 규칙적인 식생활과 낮은 일일 식사 빈도 및 낮은 채소의 섭취 빈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많은 수의 과체중 및 비만군은 현재 자신의 신체크기를 실제 비만도보다 낮게 인지하는 신체상 과소평가의 상태였다. 신체상 과소평가군은 정확한 인지군에 비해 아침식사의 빈도와 식사시간의 규칙성이 낮았고 외식이나 배달음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등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은 단백질 섭취 수준과 높은 지질 섭취 수준 및 낮은 식이섬유와 칼슘 섭취와 관련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에서 신체상은 성별과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식습관 및 영양섭취와도 관련되어 있었다. 청소년기 이후의 바람직한 식생활과 비만의 예방 및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상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신체상을 정확하게 인지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일부 농촌노인들의 구강건강영향지수(Oral Health Impact Profile)14 평가 (A Study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 14 among the Elderly in Rural Area)

  • 이가령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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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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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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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6년과 2007년 경상북도 성주군과 영양군 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증진에 관여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상북도 지역 내 2개군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 내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영향지수(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14)를 활용하여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설문조사하였다. 최종 수합된 546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의 각 세부요인 중 사회적 능력저하는 평균 4.61점, 정신적 능력저하는 평균 4.53점, 신체적 능력저하는 평균 3.99점, 정신적 불편감은 평균 3.98점, 사회적 불리는 평균 3.82점, 신체적 동통은 평균 3.77점, 그리고 기능적 제한은 평균 3.44점으로 조사되었다. 2.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중 기능적 제한은 조사된 특성 중 성별, 교육수준 및 직업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신체적 동통은 조사된 특성 중 성별, 교육수준, 동거가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정신적 불편감은 조사된 특성 중 성별, 교육수준, 직업유무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신체적 능력저하는 조사된 특성 중 성별, 교육수준, 월수입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정신적 능력저하는 조사된 특성 중 성별, 교육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능력저하는 조사된 특성 중 교육수준, 직업유무, 월수입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사회적 불리는 조사된 특성 중 연령, 직업유무, 월수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총합은 조사된 특성 중 성별, 교육수준, 직업유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일부 농촌노인들의 구강건강 영향지수를 측정하고 각 세부항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대한 세부요인 별 관련성을 볼 때, 구강건강과 삶의 질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인들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노인들의 복지정책과 효과적인 노인건강 관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본다. 또한 구강건강 영향지수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걷기운동과 삶의 질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Walking exercise and Quality of Life for Korean Adults)

  • 장영희;김소희;김유숙;정선희;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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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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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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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걷기운동 정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제4기 3차년도(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피조사자들 중, 신체활동 설문과 EQ-5D의 5개차원에 대해 적어도 하나 이상 답을 하지 않은 723명을 제외한, 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자 3,892명, 여자 3,959명을 포함한 총 성인인구 7,8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월평균소득, 스트레스, 만성질환 수, 건강인식 그리고 걷기운동실천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특히 걷기운동 실천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신체 활동을 통한 삶의 질이 비활동군에 비해서 고강도 or 중등도 보다는 걷기운동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걷기운동을 할 경우에 건강에 따른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이들에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과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통한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