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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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알코올중독자의 외상경험과 재발위험성의 관계에서 문제중심대처, 정서중심대처, 음주기대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Problem Focused and Emotion Focused Coping, Drinking Anticipation Between the Female Alcoholics Traumatic Experienced and Their Warning of Relapse)

  • 우재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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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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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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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신체적, 성적 학대의 외상경험이 있는 여성알코올중독자들의 외상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초점을 맞추어 알코올중독 재발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을 파악하여 여성알코올중독자들을 재발에 이르게 하는 스트레스대처와 음주기대의 심리적 요인을 이해하고, 알코올중독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성적 외상경험관련 특성은 18세 이전 지인에 의한 신체적 성적 학대경험이 18세 이후의 경험보다 많았다. 둘째, 연구모형의 분석에서 총 10개의 직접경로 중 8개의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셋째,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영향에 대한 검증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문제 중심 대처, 정서 중심 대처, 음주기대를 매개로 하는 6개의 간접경로 중 4개의 경로가 유의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알코올중독자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적 방안과 함의를 제시하였다.

신체장애자의 안전성 관점에서 경사로 바닥의 미끄럼 평가방법에 관한 기초적 연구 (Evaluation Method of Slipperiness of Inclined Floors from a Viewpoint of Safety in Case of the Physically Handicapped Persons in Walking)

  • 최수경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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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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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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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약자와 건강한 사람의 경사로 바닥에 대한 미끄럼 평가척도의 변동 경향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반신마비 장애인과 건강한 사람에 대한 중심동요 비교 실험을 통하여 신체적 약자의 중심동요 특성을 항상 재현하는 장애 고령화 체험장비가 개발하였다. 그리고 신체적 약자(건강한 사람이 장애 고령화 체험장비 착용)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관능검사결과로부터 수평바닥 및 경사로 바닥에 대한 미끄럼 평가척도를 구성하였다. 미끄럼 평가척도와 미끄럼저항계수(C.S.R')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로부터 경사로의 기울기나 미끄럼저항 차이에 따른 미끄럼 평가척도의 변동 경향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규명하였다. 경사로 바닥에 대한 미끄럼의 평가는 건강한 사람은 C.S.R'가 0.3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평가하지만, 신체적 약자는 C.S.R'가 $0.45{\sim}0.50$ 이상인 경우에도 위험하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평가의 차이는 주로 건강한 사람과 신체적 약자의 보행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관리코너 - 인체 중심과 운동

  • 장의찬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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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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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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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과에도 중심(core)이 있고 지구도 지표면과 안으로 중심이 있듯이 인체에도 몸의 중심 부위가 있다. 보통 단전 부위에 무게중심이 있다고 설명을 한다. 단전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으로 분류학 상단전은 뇌 부분, 중단전은 심장에서 명치 부분, 하단전은 배꼽 아래 부분에 있다고 한다. 단전이라고 할 때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랫배 부근을 가르키며, 기해라고도 한다. 특히 하단전은 모든 경락이 모이는 곳으로서 원기를 저장하는 곳이며 기 흐름의 요체이다. 또한 생명력을 배양하는 곳이자 복식호흡의 기본력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면 의학적으로는 어떤 것을 신체 중심(core)이라고 이야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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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변인에 따른 색채 선호도와 의복색 소유도의 차이 -유행 몰입도, 연령, 신체 치수 및 신체 만족도를 중심으로- (The Differences in Color Preference and Possession of Apparel Color Preference by Influential Factors -Focusing on fashion involvement, age, body size and body-cathexis)

  • 이명희;김미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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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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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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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intend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general & apparel) color preference and possession of apparel color preference(POA) by influential factors(fashion involvement, age, body-size and body- cathexis). We collected data from 303 females in the ages of 20's and 40's living in Seou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s a result of factor analysis, the fashion involvement was categorized into three aspects: coordinating fashion involvement, opinion-leading fashion involvement, and innovating fashion involve m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fashion involvement groups in the color preference and POA. Also th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lor preferences and POA by ages and body-size were found. But in the analysis based on body-cathexis, no noticeable variance between different groups were found.

인터페이스로서의 신체: 인터랙티브 아트에서의 신체의 의미와 역할 -메를로-퐁티의 현상학과 구현인지이론을 바탕으로- (The Body as Interface: The Meaning and Function of the Body in Interactive Art - based on Merleau-Ponty's Phenomenology and Embodied Cognition Theory)

  • 이수진;임창영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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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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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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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정보들과의 새로운 상호작용들을 창출하고 있고, 여기에서 인터페이스는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장으로서, 우리가 정보들과 갖는 상호작용 방식을 규정한다. 그런데, 확장현실이나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적인 흐름들은 우리의 물리적 공간에 디지털 정보라는 무형의 층위를 더함으로써, 현재의 손과 눈의 작용을 중심기반으로 하는 상호작용 방식들로부터 발전된 형태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물리적 공간 안에서의 우리 자신을 형성하고, 세계를 인지하는 근간이 되는 신체에 초점을 맞추어, 신체가 새로운 정보 환경 속에서 정보의 인지 메커니즘과 상호작용의 주체로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을 것인지를 메를로-퐁티의 현상학과 구현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탐구하고, 그 실질적인 예와 가능성들을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들에서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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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자산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hysical Health and Assets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 이형하;류은실;송민엽;이근형;최진화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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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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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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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5차국민노후보장패널 데이터(KReIS)를 활용하여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자산(총자산-총부채=순자산)이 우울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늘 규명하고자 한다. 분석대상은 65세이상 노인 3,960명이다. 주요 분석변수는 독립변수로 신체적 건강, 순자산, 매개변수로 우울감, 종속변수로 삶의만족을 분석할 것이다. 이러한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1.0을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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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이용자 편익에 관한 연구 (Study on User Benefits for Activating Lifestyle Sports)

  • 최승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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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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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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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생활체육 이용자의 무형적 편익과 생활 체육 활동의 신체적, 정신적 효과 검증과 지도자 역량의 역할을 살펴보고 무형적 편익의 실질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생활체육의 가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 남성과 여성을 중심으로 신체적 편익, 정신적 편익, 사회적 편익, 자아 효능적 편익, 여가문화적 편익, 신체적 효과, 정신적 효과, 지도자 역량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Anderson & Gerbing(1988)이 제시한 2단계 접근방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중심으로 연구한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적 편익과 여가문화적 편익은 지도자 역량에 정(+)의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적 편익, 자아효능적 편익, 여가문화적 편익은 신체적 효과에 정(+)의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효능적 편익과 여가문화적 편익은 정신적 효과에 정(+)의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도자 역량은 여가문화적 편익과 신체적 효과와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가문화적 편익과 정신적 효과와의 관계에서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체육의 양적 확대 및 질적 향상과 생활체육 이용자의 무형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체육시설 확충,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민간 자본 투자와 공공분야의 투자 지원으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함양의 복지가 함께 공유되는 새로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역할이 제공되길 기대한다.

신체화의 생물학적 기전 : 신체화의 신경심리학적 모델을 중심으로 (Biological Mechanism of Somatization : Mainly Focused on the Neuropsychological Model of Somatization)

  • 이영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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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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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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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체화 장애란 명백한 기질적 병리가 없이 다양한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만성 장애를 말한다. 그런데 신체화 장애는 역사적으로 기질적인 이상이 없이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히스테리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따라서 신체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이론들은 주로 정신역동이나 사회적인 관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그러나 감정적인 문제나 정신질환이 신체화로 나타나는 기전에서 신경생물학적인 관점에 대한 관심 또한 적지 않았었다. 이런 신경생물학적인 관점에서 히스테리아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는 Anna O 증례조차도 신경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몇몇 신경생리학적 및 신경심리학적 연구결과들, 히스테리 환자에서 신체화증상 표현의 좌우 반구차이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신체화의 생물학적 근거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최근 들어 신체화 장애의 신경영상검사는 신체화 장애에서 뇌의 기능 이상이 존재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이에 저자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신체화의 과정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몇몇 가설들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체화에 대한 새로운 신경심리학적 가설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이 가설을 신체화 장애의 치료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도 논의하고 이 가설의 제한정과 이 영역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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