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종인플루엔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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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인식조사 (A Survey on Recognition of H1N1 Influenza in some Undergraduates for the Health Division in Metropolitan Area)

  • 황선희;임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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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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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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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정도와 자기 효능감, 감염의 심각성, 행동의도를 조사해 보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는 여학생이 57.0%이었으며, 전공은 치위생과 학생이 56.8%로 가장 많았으며,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교육경험은 78.1%가 받아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2.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은 '신종인플루엔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염될 수 있다(94.6%)', '젊고 건강한 사람도 아이나 노인과 같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다(93.4%)', '열이 37.8도가 넘으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된다(93.2%),' '신종인플루엔자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감염된다(91.3%)'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였고, '신종인플루엔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동일한 것이다(16.3%)', '돼지고기를 잘못 먹으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다(20.5%)', '보통 독감백신주사를 맞으면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25.6%)' 등의 항목은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을 점수화하면 평균은 7.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성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4. 성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감염의 심각성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5. 성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행동의도는 '아는 사람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만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이다'가 남학생 3.79점, 여학생 3.98점으로 여학생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P < 0.05),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은 여행이 망설여진다'는 남학생 3.93점, 여학생 4.07점으로 여학생의 행동의도가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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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념모형을 이용한 일부 고교생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행동 연구 (A Study on Countermeasures for Pandemic Influenza of Some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 박은진;나백주;이무식;이진용;홍지영;황혜정;이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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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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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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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의 주요 변수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행동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고등학생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행동에 대한 교육적 지도방안과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09년 11월 1일에서 11월 24일까지 일부 광역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4개교를 무작위 추출하여 1, 2학년 학생 총 68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심각성은 16점 만점에 평균점수 12.15(${\pm}$2.56), 감수성은 12점 만점에 평균점수9.34(${\pm}$1.90), 이득은 12점 만점에 평균점수 8.33(${\pm}$2.00), 장애는 12점 만점에 평균점수 8.63(${\pm}$1.87), 자기 효능감은 8점 만점에 평균점수 5.67(${\pm}$1.40), 예방행동은 36점 만점에 평균점수 21.02(${\pm}$4.73)이었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행동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건강신념변수는 심각성, 감수성, 이득,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고, 장애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과 예방행동 간의 상관되는 순서는 이득(r=.303), 자기효능감(r =.271), 심각성(r =.222), 감수성(r =.206), 장애(r =-.007)순으로 나타났다. 지식이 높을수록(p<0.05), 예방교육을 받았던 대상자 일수록(p<0.05), 예방접종을 받을수록(p<0.05) 지각된 이득에 더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할수록(p<0.05), 지식이 높을수록(p<0.05), 예방교육을 받았던 대상자 일수록(p<0.05), 예방접종을 받을수록(p<0.05)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신념변수들 간 상관관계에서 개인의 지각된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이득 두 변수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유의한 요인으로 인지된 이득(${\beta}$ =.179), 학년(${\beta}$ =.173), 자기효능감(${\beta}$ =.154), 인지된 심각성(${\beta}$ =.140), 예방교육경험(${\beta}$ =.111), 건강상태(${\beta}$ =.09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건강신념모형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행동을 예측하고 교육목표와 내용을 결정하는데 있어 적합한 모형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 건강신념모형 변수 중 이득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교육목표를 설정하면 보다 효과적인 예방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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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의 수학적 모델링 (Mathematical Modelling of the H1N1 Influenza)

  • 이상구;고래영;이재화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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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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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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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학적 모델링은 현실 상황을 재해석하고 주변의 실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수학적 모델링에 대한 일반 이론을 소개하고,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수학적 모델링을 엑셀을 이용하여 개발한다. 이 모델을 분석하고, 이런 모델이 적절한 예측과 그에 따른 정책을 결정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인다.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시의 일개 병원의 위기 대응에 관한 연구 : ser-M 모델을 중심으로 (Crisis Response at One Hospital in Swine Flue Epidemics : Focusing on ser-M Model)

  • Wang, Soonjoo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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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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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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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과 같은 사회적 위기는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조직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에 대한 활동과 결과는 사회적 위기와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를 것이다. 사회적 위기에 대한 조직의 단기적인 대응을 이해하는데 ser-M 모델을 이용한 메카니즘 기반 관점은 현재까지 사용되지 않았으나, 본 연구를 통해 ser-M 모델을 활용한 연구가 단기간 특정 사건을 대상으로도 가능함을 보이고, 위기나 재난과 관련된 접근 방법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음을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를 직접 대응하는 의료기관에서 사회적 위기로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어떻게 대처하였는지를 알아봄과 동시에 그 활동과 운영의 변화를 최신의 ser-M 모델을 적용하여 보고자 하였다. 본 사례로 볼 때 신종 플루 유행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기업의 위기 상황에서 효율적 대응을 위한 준비와 그 과정에 대한 경영학적 접근, 특히 ser-M 모델을 적용한 기업 측면의 구체적 사례 연구가 부족한 데 대한 초기단계 연구로서 의의가 있을 것이며, 메커니즘 이론이 장기적 경영 전략 뿐 아니라 단기적 외부 상황 변화에 따른 기업의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지식과 예방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nowledge of influenza A(H1N1) and preventive behavior in the midst of the spread of the flu)

  • 최혜숙;전미진;임미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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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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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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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elected people's knowledge of Influenza A(HINI), their self-efficacy, social norms, awareness of the gravity of the infection of the flu, behavioral intention, preventive behavior, the impact of their knowledge of the flu on those variables and the relationship of the variables, as the spread of the flu has been accelerated.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84 health-related majors at two selected colleges selected by random sampling from the metropolitan area. Results : As for connections between knowledge of the 2009 H1N1 and self-efficacy, the students who were knowledgeable about the flu got a mean of 3.24, and those whose knowledge was on an intermediate level got 3.08. The students who didn't know well about that got 2.91. The students who were better informed were ahead of those who were less informed in terms of self-efficacy, and the intergroup gap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1). In relation to self-efficacy, the better-informed students scored higher than the less-informed ones in both of the two items: whether to know how to cope with the spread of the 2009 H1N1(p<0.01), and whether to be able to be ready for the spread of it(p<0.01). The intergroup gap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 The knowledge of the students about Influence A(H1N1) and their preventive behavior were analyzed in association with the spread of the flu, and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ctual preventive behavior though they were not the same in terms of behavioral intention. Therefore health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prepared to improve not only their knowledge but their attitude and preventive skills to boost their preventive behavior.

국가별 동물 신종플루 발생.방역조치 현황 및 유럽연합(EU) 방역관리 규정

  • 조현호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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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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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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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금년 4월말 북미지역(미국 캐나다)에서 시작된 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 A(H1N1)]가 거의 모든 국가로 전파 확산됨에 따라 각 국에서는 신종플루 근절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예외 없이 사람에서의 신종플루 발생으로 64명의 사망자(2009.11.12. 기준)가 발생하였으며,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 가축(돼지 가금)에서의 신종플루 발생 여부 검색으로 능동적인 방역관리 추진을 위하여 전국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축에서는 신종플루 발생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다행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돼지 가금에서 신종플루 발생이 가끔 확인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사육중인 가축에서도 언제 어디서라도 발생될 개연성이 있음을 감안시에는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필자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생된 신종플루 현황 방역조치 및 유럽연합(EU)의 돼지 신종플루 방역관리 규정을 소개하여 신종플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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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감염학생의 스트레스와 자가치료지침 수행 (Stress and Self Care Guideline Adherence in Students with Influenza A (H1N1))

  • 박진희;강정희;김인자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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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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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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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levels of stress and adherence to self care guidelines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who were infected with the influenza A (H1N1) virus in 2009. Method: A total of 649 students from J city participated in the survey. Stress was measured with the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which was developed by Weiss and Marmar (1997) and translated by Eun and colleagues (2005). Adherence to self care guidelines was measured with the scale developed by the authors based on the self care recommendations from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Result: Levels of stress and adherence to self care guidelines were highe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However, the severity of participants' stress was less than moderate. The adherence leve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status of taking an antiviral agent, health education and self care education regarding the virus infection. Conclusion: Findings suggest that effects of health education under the national crisis situation due to influenza A (H1N1) virus pandemic were helpful. More in-depth study is needed to understand and to improve middle school students' self care behav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