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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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흔들기 강화운동과 발목 신장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rm swing strength and ankle stretching exercise on gait velocity and balance in stroke patients)

  • 마준석;김현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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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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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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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팔 흔들기 강화운동과 발목 신장운동을 실시한 실험군이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실시한 대조군보다 균형과 보행속도가 향상됨을 검증하였으며, 재활치료에 있어서 하나의 중재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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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신장성 수축운동에 따른 인체 하지 족배굴곡근의 신경-기계학적 특성 변화 (Alterations in the Neuro-Mechanical Properties of Human Ankle Dorsiflexor after Maximum Eccentric Exercise)

  • 이해동;김승재;야수오카와카미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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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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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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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신장성 수축운동에 의한 미세 근수축 요소 손강 이론(Morgan & Allen, 1999)을 검증하고자 신장성 수축운동의 범위에 따른 골격근의 기계학적 특성 변화에 주안점을 두어 실험 연구를 수행 하였다. 12명의 건강한 피험자가 최대 발목 족배굴곡근의 신장성 수축운동을 수행하였고, 운동수행 전에 최대 등척성 발목 족배굴곡 모멘트-각도 관계로부터 최적 발목 각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신장성 수축운동 추 최적 발목 각도 변화는 신장성 수축운동의 범위와 상관없이 근육의 길이가 긴 쪽으로 변화를 가져왔다(4도, p<.05).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재 많은 연구에서 거론되고 있는 신장성 수축에 의한 근력 저하 및 지연성 근육통의 촉발 기전인 신장성 수축에 의한 미세 근수축 요소 손강 이론의 부합하지 않으며, 이 현상을 설명할 새로운 이론 개발을 위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등척성 운동 시 근육의 단축성 운동과 신장성 운동에 따른 근피로도 평가 (Evaluation of muscle fatigue during isometric exercise depending on concentric contraction and eccentric contraction)

  • 이영호;정현두;최흥호;문창수;문치웅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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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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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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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등척성 운동 시 단축성 운동과 신장성 운동에 따른 이두근과 삼두근의 근피로도 변화를 근전도를 통해 평가하였다. 건강한 남성12명을 대상으로 팔꿈치 관절의 최대 굴곡을 통한 단축성 운동과 최대 신전을 통한 신장성 운동을 수행하였다. 획득한 근전도 신호는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에서 Integrated EMG(IEMG)와 Mean Power Frequency(MNF)로 분석하였다. 단축성 운동과 신장성 운동 모두에서 이두근과 삼두근의 IEMG는 증가하였고 MNF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근 피로지수는 운동 방법에 따라 근의 길이가 신장되는 부위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단축성 운동과 신장성 운동에서 근의 피로는 이두근과 삼두근에서 모두 일어나며 근의 길이 변화가 근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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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가슴근 자가 신장운동이 정상 성인의 작은가슴근 길이와 봉우리-위팔 거리에 미치는 즉각적인 효과 (The Immediate Effects of Pectoralis Minor Self-stretching Exercise on Muscle Length and Acromio-humeral Distance in Normal Adults)

  • 남승민;김경;이인규;이도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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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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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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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어깨관절 통증은 성인의 약 20% 정도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매우 흔한 근골격계 질환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작은가슴근 신장운동에 의해 어깨뼈봉우리 밑 공간이 증가하여 충돌증후군 및 어깨통증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객관적 평가를 실시하고, 작은가슴근 자가 신장운동이 도수 신장운동과 비교하여 작은가슴근의 길이와 봉우리 위팔 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소재의 대학교에서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상자가 스스로 작은가슴근 자가 신장운동을 실시하는 실험군 15명과 치료사에 의해 수행되는 작은가슴근 도수 신장운동을 적용한 대조군 15명으로 두 그룹을 무작위 배치하여 치료의 즉각적인 효과를 비교하였다. 어깨뼈봉우리 위팔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였고, 작은가슴근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4번째 늑골과 복장뼈가 만나는 부위 그리고 오훼돌기 아래측면 사이의 거리를 재었다. 연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그룹 내에서 작은가슴근의 길이와 봉우리 위팔 거리 모두 유의하게 증가되었고(p<.05), 그룹 간 비교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이러한 결과는 작은가슴근의 자가 신장운동이 충돌증후군 및 어깨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율적인 운동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운동유형별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수행능력 변화 I : 보행시 하지근육 활성도 분석 (Changes of Functional Performance Ability in Stroke Patients by Exercise Types I : Analysis of Lower Extremity Muscle Activity during Walking)

  • 박성현;김정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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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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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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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운동유형별 운동 전후 뇌졸중 환자의 보행시 하지근육 활성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임상에서 기능적 수행능력의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근력강화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운동치료군, 탄성밴드군 및 신장반사군으로 구분하여 각각 7명씩 총 2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운동프로그램은 8주 동안 주 5회 실시하였다. 1차 단하지 지지기에서 장요근 및 대퇴이두근의 %MVIC는 신장반사군이 운동치료군과 탄성밴드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고, 반면 전경골근의 %MVIC는 탄성밴드군이 운동치료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2차 양하지 지지기에서 장요근의 %MVIC는 신장반사군이 운동치료군과 탄성밴드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고, 반면 내측 비복근의 %MVIC는 신장반사군이 운동치료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신장반사 운동은 운동치료와 탄성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 보다 고관절의 안정성 및 하지 분절의 운동성을 제공하는 주요 근육의 활성도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임상에서 근 약화로 인한 운동 기능이 제한된 편마비 환자에게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운동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슬괵근의 유연성에 대한 수동신장과 능동신장의 비교 (A comparison of Passive and Active Stretching on Hamstring Flexibility)

  • 박민철;이명희;구봉오;배성수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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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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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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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수동신장과 능동신장이 단축된 슬괵근에 대한 유연성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방법 : 90-90 하지직거상 검사를 통해 슬괵근의 단축이 있는 것으로 판명된 자발적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적인 자세유지를 적용한 수동신장과 대퇴사두근의 근력강화 운동을 이용한 능동신장을 적용하여 슬관절의 관절운동 범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측정은 90-90 하지직거상 검사를 이용하여 신장 전, 후, 신장 후 60분이 경과한 뒤에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 두 그룹 모두 신장 전, 후, 신장 후 60분이 경과한 이후의 슬관절의 관절운동범위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나, 두 그룹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수동신장과 능동신장은 모두 단축된 슬괵근의 유연성 회복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단기간의 신장 적용 후 슬괵근의 유연성 유지에도 효과적인 중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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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와 일반학생의 초경시 체격발육 분석 (An analysis of physique growth of at menarche of athletes and non-athletes)

  • 백운효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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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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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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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초경시 체격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중 S자형의 함수인 식을 MATLAP으로 회귀식을 추정하여 비교하였다. 첫째, 초경연령은 일반학생 12.42세, 운동학생 13.05세로 운동선수가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경시 일반학생과 운동선수의 신장과 체중에 대한 최대발육연령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반학생은 초경이 늦은 학생이 초경이 빠른 학생보다 신장과 체중이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선수는 신장은 양호하나 체중은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의 발육속도가 일반학생보다 운동선수가 더 크고, 발육지속 기간이 더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의 발육속도는 일반학생과 운동선수 모두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대속도는 운동선수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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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Band를 이용한 단축성 & 신장성 수축 저항 훈련 프로그램이 어깨의 최대 토크와 최대 파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Resistance Training Program of Concentric and Eccentric Contraction Using Theraband on Shoulder Rotation Torque Max and Peak Power)

  • 한동욱;안이레;이나정;이은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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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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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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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Thera-Band를 이용해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이 혼합된 저항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단축성 수축 저항 운동만을 실시하는 것보다 근력증진에 더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논문이다. 연구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소재 S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0명 이었으며, 30명을 무작위로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 운동군, 단축성 수축 운동군, 무운동군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운동을 실시하였다. 근력 측정은 등속성 운동기기인 CON-TERX를 이용하였으며, 각속도는 $60^{\circ}$/sec, $120^{\circ}$/sec이었다. 4주 운동 후,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 운동군의 경우 각속도 $60^{\circ}$/sec에서 단축성과 신장성 최대 토크와 최대 파워, 각속도 $120^{\circ}$/sec에서 단축성 최대 파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반면 단축성 수축 운동군은 각속도는 $60^{\circ}$/sec와 $120^{\circ}$/sec의 최대 파워에서만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반면 무운동군은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Thera-Band를 이용해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이 혼합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단축성 수축 운동만을 실시하는 것보다 근력증진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고령자의 근육수축양식 및 손상정도에 따른 염증물질, 면역적격세포 및 골수유래 전구세포의 변화 (Changes in Inflammatory Mediators, Immunocompetent Cells and Bone Merrow Progenitor Cells by the Magnitude of Muscle Damage and Type of the Muscle Contraction in the Elderly)

  • 송상협;이호성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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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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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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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고령자의 근육수축양식 및 손상정도에 따른 염증물질, 면역적격세포 및 골수유래 전구세포의 변화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최근 6개월간 저항성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65세 이상의 고령자 20명을 신장성운동 집단(ECC, n=10)과 단축성운동 집단(CON, n=10)으로 분류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팔꿈치 굽힘근의 1차 신장성운동(ECC 1) 및 단축성운동(CON)을 실시하였고, ECC는 4주후에 재차 2차 신장성운동(ECC 2)을 6회 10세트, 세트 사이에 2분의 휴식시간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골격근손상 지표(ROM, VAS, CK), 염증물질(TNF-α, IL-1, IL-6), 면역적격세포(CD3+, CD4+, CD8+, CD19+), 골수유래 전구세포(CD34+) 및 백혈구수는 운동전, 운동 직후, 운동 시기의 2, 24, 48, 72 및 96시간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령자의 골격근손상 지표(ROM, VAS)는 CON(근육수축양식) 및 ECC 2(손상정도)와 각각 비교해서 ECC 1에서 손상이 크게 증가하였다(p<.05). IL-6 및 TNF-α는 CON 및 ECC 2와 각각 비교해서 ECC 1의 24, 48 및 72시간 후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호중구수는 CON 및 ECC 2와 각각 비교해서 ECC 1의 2시간 후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이 연구에서는 고령자에서도 근육수축양식은 단축성운동보다 신장성운동에서, 또한 손상정도는 2차 신장성운동보다 1차 신장성운동에서 보다 크게 손상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특히 IL-6와 TNF-α 및 호중구수는 근손상 정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