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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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아질 처리방법에 따른 치은 및 치주인대 섬유아세포의 반응에 관한 시험관내 연구 (THE RESPONSES OF GINGIVAL AND PERIODONTAL LIGAMENT FIBROBLASTS OT VARIOUS DENTIN CONDITIONED SPECIMENS IN VITRO)

  • 임재형;김정근;정진형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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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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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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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치주조직 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주조직 재생에 주된 역할을 하는 치주인대세포와 치근면 탈회에 의한 신부착 효과에 관한 많은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어떤 치근면 처리가 신부착 형성에 가장 효과적인지는 아직 논란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이에 저자는 결합조직 부착에 의한 재생에 필수적인 치은 및 치주인대 섬유아세포의 부착 및 증식을 tetracycline-HCL(TC)과 citric acid(CA)로 각각 처리된 상아질 표면에서 비교관찰하여 치주조직 재생에의 기여도를 추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교정치료를 위하여 본원에 내원한 환자의 제일 소구치의 건강한 치은조직을 채취하고, 발치 후 효소처리에 의한 치주인대세포를 얻은 후 각각 세포배양하였다. 상아질 절편은 $3{\times}3{\times}0.2mm^3$로 준비하고 TC과 CA처리군으로 나눈 후 각각 치은 및 치주인대 섬유아세포를 부착시키고 초기부착은 8시간까지, 증식은 7일까지 고나찰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각 군의 세포 부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되었다. 2. 모든 군에서 7일째 빠른 증식상을 보였다. 3. 초기 부착시 치은과 치주인대 섬유아세포의 반응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반면에 치은과 치주인대 섬유아세포는 증식속도에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치은 섬유아세포가 좀 더 빠른 성장을 보였다. 5. 치근면 탈회에 따라 초기부착과 증식상에서 모두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6. CA는 초기부착에서, TC는 증식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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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결손과 치주질환 유도 후 성견 절치의 실험적 함입이동시 치주조직의 반응 (PERIODONTAL RESPONSE FOLLOWING APPLICATION OF INTRUSIVE FORCES TO THE INCISORS WITH BONE LOSS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ULT DOGS)

  • 황현식;박양수;최홍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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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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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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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치주질환에 이환된 성인환자에서 상악전치의 치간공간과 아울러 정출이 발생된 경우 기능 및 심미의 회복을 위해서는 함입이동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골하치주낭 즉, 수직적 골결손이 있는 절치의 함입이동시 치주조직 반응을 살펴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악 좌우 측절치에 골결손과 함께 치주질환을 유발시킨 성견 4마리를 실험대상으로 하여 양측 모두에 치주수술을 시행하고 결손부 최하방 치근면에 notch를 형성 한 2주후 우측 제2측절치는 4주간 함입이동 후 4주간 보정을 시행한 실험측으로, 좌측 제2측절치는 구강위생관리만 시행한 대조측으로 사용한 바 조직소견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입이동없이 치주수술만 시행한 대조측의 조직소견은 치주낭 깊이의 감소를 보였으나 notch 부위부터 치주낭 기저부까지 긴 접합상피 상태를 보였으며 신생백악질이 형성된 일부에서만 결합조직 부착의 양상이 보였다. 2. 함입이동을 시행한 실험측은 대조측에 비하여 상피부착이 줄어든 반면 보다 넓은 신생 결합조직 부착 소견을 나타내었다. 3. 대조측과는 달리 실험측 notch근처의 결합조직내에는 다수의 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신생 백악질 생성 역시 대조측보다 많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치주질환으로 인하여 정출된 치아에서도 철저한 염증조절과 구강위생이 유지되고 적절한 크기의 힘에 의하여 순수한 함입이동이 적용된다면 바람직한 치료결과가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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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개심술의 외과적 경험 (Surgical Experience of Open Heart Surgery in Neonates)

  • 이용훈;조은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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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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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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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3년 1월 부터 1995년 4월까지 2년 4개 월동안 본 교실에서 시술한 신생 아개심술 총 27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남아가 16명. 여아가 11명이 었고 평균나이는 12.1일이며 생후 2일부터 30일까지였다. 체중은 평균 3.29kg이었고 최저 2.6kg에서 최고4.1 kg이었다. 심기형은 대혈관전위증이 11례, 대혈관전위증과와 대동맥축착증 및 심실중격 결손증을 동반한 기형이 1례, 총폐 정 맥환류이 상증이 5례, 총폐정 맥환류이상증이 동반된 단심실증(Double inlet right ventricle)이 I례, 심실중격결손증을 동반한 대동맥 차단중이 )례. 온전한 심실중격과 폐동맥 폐쇄증 및 폐동맥 판협 착 증이 각각 3례, 1례였고 대동맥궁차단증이 동반한Taussig-Binganomaly와 좌심형성부전증후군 이 각각 1례 씩 이 있다. 총 27명의 환아 중 20명(74.1%)에서 각종 합병증이 발생하여 높은 합병증 발생률을 보였으며 가장 빈 발한 합병증은 지연흉골봉합이 필요하였던 심근 및 폐부종이었다 심폐기 이탈이 불가능하였던 )례를 제외한 24례중 13례(54.2%)에서 심근 및 폐 부종으로 흉골을 봉합하지 못하고 심중환자실로 나왔으며 4례는 지연흉골봉합 이 전에 저 박출증으로 사망\ulcorner였고 9례는 모두 술후 3일째 흉골봉합을 하고 모두 생존 하였다 두번째 빈발한 합병증으로는 급성신부전으로 10례(37%)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7례에서는 복 막투석으로 회복되 었다. 심한 저 박출증은 모두 7례(25.9%)에서 발생하였는데 3명은 심폐 기로 부터 이탈 이 불가능하였다. 그 외 합병증으로 발작성 상심실 빈맥증(paroxysmal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기 관지 폐이형성(bronchopulmondry dysplasia), 창상감염이 각각 1례씩 발생하였으나 극복되 었다. 모두 8명의 환아가 사망하여 29.6%의 수술사망률을 나타내었다. 사망원인은 저 박출증이 7례, 신부전이 3례았다. 심기형에 따른 수술사망은 대혈관전위증의 동맥전환술후 3례, 대동맥축착증이 동반된 대혈관 전위증의 1차 완전교정술에서 1례, 촐폐정 맥환류이상증을 동반한 단심 실증 환아에서 총폐 정 맥 환류이 상 증교정과 폐동맥교약술 후 1례, 대동맥궁차단증이 동반된 Taussig-Bing anomaly의 1차 완전교정술 후 1 례, 온전한 심실중격과 폐동맥 폐쇄증의 우심실유출로 성 형술 후 1례, 좌심 형 성 부전증후군의 Norwood operation 후 1례 였다. 저자들의 신생아 개심술에 대한 초기경험으로서 높은 수술사망율과 합병증 발생율을 나타내었고 특 히 신생 아의 복잡심기형에서는 사망율이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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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면 탈회제인 테트라시이클린과 구연산이 치주인대세포 증식과 전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 (THE COMPARISON OF CITRIC ACID AND TETRACYCLINE HCL ON TREATED ROOT SURFACES ON THE PROLIFERATION AND SPREADING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 박재완;이재목;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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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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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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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치근면처리후 신부착에 관여하는 치주인대 세포의 부착을 비교하기위해 치근활택술만 시행한 군, 치근활택술후 구연산처리한 군, 치근활택술후 테트라사이클린처리한 군으로 분류하여 치주인대세포에 대한 부착양상을 관찰하였다. 세포증식실험에서는 각군의 시편을 조직배양지에 넣고 $1{\times}10^5$ cells/ml 농도의 치주인대세포를 1 ml씩 넣어 6시간 배양후 새 배양기에 옮겨 24시간, 28시간 및 72시간동안 배양하여 세포수를 측정하였고 세포부착후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에서는 각각의 조직배양기에 1${\times}$104 cells/ml의 치주인대세포를 가진 배양액 1 ml씩을 넣어 배양하여 세포배양개시 푸 30분, 6시간, 24시간에 고정한후 탈수하고 임계점으로 건조시켜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세포부착양상을 관찰하였다. 세포증식실험에서 부착된 세포수가 24, 48, 72시간 모두에서 치근활택군, 구연산처리군, 테트라사이클린처리군순으로 높았고 치근활택군과 테트라사이클린처리군사이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으며 24, 48시간에서는 구연산처리군과 테트라사이클린처리군사이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어 탈회군이 비탈회군보다 증가된 세포증식을 보였고 테트라사이클린처리군이 구연산처리군보다 증식된 세포수가 많았다. 주사전자현미경관찰에서 모든 군이 24시간 경과 후 전개가 거의 완성되는 양상을 보였고 테트라사이클린처리군의 초기전개가 다소 빠르게 진행됨이 관찰되었으며 테트라사이클린처리군과 구연산처리군이 세포가 부착되는 양상에서 치근활택군보다는 전개가 다소 진전된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두 군간에는 유사한 전개가 진행되어 탈회면과 비탈회면의 차이는 나타나나 두 군간의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테트라사이클린과 구연산처리가 치근활택술만 시행한 경우보다 치주인대세포의 증식 및 전개에 더 유리하며, 테트라사이클린과 구연산은 치주인대세포의 전개양상은 유사하나 치주인대세포증식에 있어서는 테트라사이클린에서 더 나은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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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의 2급 치근 분지부 결손에서 자가골막 이식에 의한 치주조직 재생 (The Use of Autogenous Periosteal Grafts for the Periodontal Regeneration in Mandibular Class II Furcation Defects in the Dog)

  • 남승지;정현주;김영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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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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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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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자가골막은 골결손부에서 골형성을 자극할 수 있는 능력과 조직유도재생술의 이상적인 차폐막이 갖추어야 할 여러 조건들을 만족하고 있다. 치주조직의 재생 술식에 적용시 임상적으로 다른 차폐막을 사용한 정도의 치주낭 감소와 임상적인 부착증진을 얻었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이러한 임상적인 긍정적인 결과가 치주조직의 재생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조직학적 평가가 필요하다. 이에 본 실험은 성견의 하악 소구치에 2급 분지부 골결손을 형성하고 상악 견치의 협측 변연치은 정상 3 mm 하방에서 채취한 자가골막을 이식한 경우와 자가골막에 Calcium carbonate 이식을 병용하였을 때 치주조직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잡종 성 견 6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군은 모두 3개 군으로 나누었다. 대조군은 골결손부의 외과적 처치 후 치주판막으로 봉합한 군, 실험 I군은 골결손부에 외과적 처치 후 자가골막만 이식한 군, 실험 II군은 골결손부에 자가골막과 Calcium carbonate 이식을 병용한 군으로 하였다. 희생은 각각 술후 2, 4, 12주에 시행하였고 광학 현미경적 관찰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임상적으로 잘 치유된 소견을 보였다. 광학현미경적으로 관찰시 2주째에 대조군은 상피의 근단이동이 심하였고 홈하방 부위에서만 골조직의 개조현상이 관찰되었으나 자가골막을 이식한 실험 I, II군에서는 상피의 하방이동은 미약하였고 홈상방으로 많은 골양조직이 관찰되었다. 조직계측학적으로 상피대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4주와 1 2주째에 큰 변화가 없었다. 치주조직의 신부착 양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1 2주에 4주보다 더 증가하였으며 실험 I, II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실험 I, II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식된 자가골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골막이 주위조직과 생착되어 4주이후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이식된 자가골막에 의한 치주조직 재생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며 상피의 하방증식을 억제할 수 있어 흡수성 차폐막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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