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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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환자 및 신생아 혈청에서 $Digoxin^{(R)}$과 교차 면역반응을 보이는 물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goxin^{(R)}-like$ Immunoreactivity and Its Nature in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and Neonates)

  • 이명식;이중기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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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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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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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Digoxin^{(R)}$을 복용하고 있지 않는 각27명의 만성 신부전 환자 및 신생아의 혈청에서 Gammacoat $Digoxin^{(R)}$ kit와 Amerlex Digoxin $RIA^{(R)}$ kit를 이용하여 digoxin과 교차 면역반응을 보이는 내인성 물질(이하 DLI: Digoxin-like Immunoreactivity)을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Gammacoat $Digoxin^{(R)}$ kit로 측정시 27명의 만성 신부전 환자중 12명에서 신생아의 경우는 27명 전원에서 측정 하한치 이상의 DLI가 검출된 반면, Amerlex Digoxin $RIA^{(R)}$ kit로는 1명을 제외한 양 군의 전원에서 DLI가 관찰되지 않았다.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Gammacoat $Digoxin^{(R)}$ kit로 측정된 DLI와 혈청 BUN/Creatinine 값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없었다. 2) 만성 신부전 환자 및 신생아의 pooled sera에 가한 digoxin의 수거율은 각각 49%, 40%였다. 3) 만선 신부전 환자 및 신생아의 pooled sera에서 측정되는 DLI의 희석 curve는 정상 희석 curve와 다르다고 할 수 없었다. 4) 만성 신부전 환자의 pooled sera에서 측정되는 DLI의 16%, 그리고 신생아의 pooled sera 에서 측정되는 DLI의 20%가 trypsin에 sensitive하였다. 5) 만성 신부전 환자의 pooled sera에서 측정되는 DLI의 56%가, 그리고 신생아의 pooled sera에서 측정되는 DLI의 경우는 전체의 20%미만이 methylene chloride로 추출되었다. 이상에서 만성 신부전 환자 및 신생아의 혈청에서는 방사면역 kit의 증류에 따라 DLI가 검출되며 그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더욱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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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후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ostoperative Acute Renal Failure in the Patients undergoing Cardiovascular Operation with CPB)

  • 편승환;노재욱;방정희;조광조;성시찬;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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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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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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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1993년 5월부터 1995년 5월까지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받은 21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우리는 술후 새로이 발생한 급성 신부전에 초점을 두었기에 술전 creatinine 수치가 1.5 mg/dL이하였던 환자를 다변수 통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술전 신기능이 정상이었던 환자는 198명(74%)이었는데 이중 27명(14%)이 술후 신장 합병증을 보였다. 20명(10%)은 신기능 이상상태(1.5$\leq$serum creatinine level < 2.5 mg/dL)였고, 7명(4%)은 급성 신부전(serum creatinine level$\geq$2.5mg/dL) 상태였다. 수술 사망률은 정상에서는 5.8%, 신기능 이상 환자에서는 5%, 급성 신부전 환자에서는 43%였다(p=0.036). 술후 급성 신부전은 심혈관 합병증, 호흡기 합병증과 함께 수술 사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밝혀졌고, 다변수 분석에서 술후 급성 신부전 발생 위험인자는 고령, 응급수술, 저심박출증 등이었다. 술전 신부전을 보였던 13명에서 정상이었던 환자보다 술후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술전 신기능 이상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에서 술후 급성 신부전의 발생률은 낮았으나, 신부전과 동반된 사망률은 여전히 높았다. 그러므로 술전, 술중, 술후 신부전 발생에 영향을 주는 혈류역학 인자들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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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Acetylation 대사변동에 관한 연구

  • 김성권;이정상;한진석;신재국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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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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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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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만성 신부전환자에서 isoniazid(INH)의 약동학적 변화여부를 검토하고 특히 N-acetylation 대사능의 억제 여부를 평가함으로써 만성신부전환자에서 적정 INH 항결핵 요법율 위한 기본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본 연구는 pararell group 디자인에 의한 일차 연구와 sequential 디자인에 의한 2차연구로 진행하였다. 일차 연구는 37명의 정상 성인군과 14명의 만성신부전 환자군을 대상으로 INH 400 mg 경구 투여 후 INH 및 AcINH의 약동학적 성상을 비교하였다. 이차연구는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신이식에 따른 INH의 acetylation 대사능의 변화를 관찰코자 1차연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신이식을 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INH 및 AcINH의 약동학적 검토를 재시행하였으며, 이러한 연구 방법을 통하여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Acetylation 대사능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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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올바른 신장합병증 관리를 위해 - 전문의 인터뷰 "신장 나쁘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중앙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 김민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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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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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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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만성신부전증 환자 절반가량에서 당뇨병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당뇨병성 신증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당뇨병에 의한 말기신부전은 생명을 이어가려면 투석과 신장이식이 불가피한 질병으로 일상에 불편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중앙대학교 병원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는 "당뇨로 인한 반성신부전은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부전보다 생존율이 낮다"며 "당뇨병이 오래된 환자일수록 신장합병증이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당뇨병환자가 늘 혈당관리에만 매달리다보면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신호를 놓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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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환자의 수술 후 급성 신부전 발생 위험요인 (Risk Factors for Development of Acute Renal Failure in Patient undergoing Open Heart Surgery)

  • 전현례;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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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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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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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개심술 후 급성 신부전 발생 빈도와 급성 신부전 발생의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2008년 1월에서 2011년 12월까지 A 대학병원에서 개심술을 시행한 483명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복막투석, 혈액투석, 지속적신대체요법을 사용한 급성 신부전 발생군(n=59)과 신대체 요법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n=424)으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개심술 후 급성 신부전 발생률은 12.2%로 나타났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수술 전 위험요소로는 크레아티닌(OR 3.92, p=<.001), 고령(OR 2.142, p=.015), 여자(OR 2.165, p=.015), 고혈압(OR 2.513, p=.005), NYHA(New York Heart Association) class II(OR 3.081, p=.003), NYHA class III(OR 6.759, p=.004)이었으며, 수술 중 위험요소로는 수혈량(OR 3.753, p=<.001), 수술 후 위험요소로는 빌리루빈(OR 4.541, p=.028), 크레아티닌(OR 8.554, p=.003), 심박출량(OR 0.214, p=.033)이 의미 있는 예측인자로 확인되었다. 심장수술 후 급성 신부전 발생은 합병증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조기에 위험인자를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무뇨증 환자에서의 판막치환술 - 1례 보고 - (Valve Replacement in an Anuric Patient with Chronic Renal Failure - 1 Case Report -)

  • 김시훈;곽문섭;이선희;박재길;진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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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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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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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늘날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의 심장수술은 보편화 되는 추세이며, 만성 신부전 환자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환자들에게는 관상동맥질환 뿐만 아니라 판막질환도 드물지 않다. 이들에게 시행되는 복막투석은 체외순환에 다소의 지장은 있을수 있지만 수술 전후에 적절한 대책을 준비한다면 더 이상 심장수술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저자는 심한 승모판막 폐쇄부전과 만성신부전을 동반한 33세의 무뇨증 여자환자에서 기계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수술전에 복막투석을 주기적으로 함으로써 수분 및 전해질 균형을 적절히 유지시켰고, 수술후에도 혈액 생화학적 검사결과를 수시로 예의검토하면서 복막투석을 계속시행함으로써 무사히 회복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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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부종 및 신부전을 동반한 개와 고양이에서 체외초미세여과법을 이용한 치료 (Application of Extracorporeal Ultrafiltration Therapy Given to a Dog and a Cat with Pulmonary Edema and Renal Failure)

  • 박형진;변석영;최준혁;이종복;송근호;서경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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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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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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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년동안 ACVIM C단계의 심부전 및 IRIS 4단계의 신부전으로 관리 중이던 13세의 중성화 잡종견과 급성으로 발병한 신부전으로 인한 요독증과 이에 속발한 형태의 폐부종이 동반된12세의 중성화 암컷 잡종 고양이가 본원에 내원하였다. 본 환자들에 체외초미세여과법을 이용한 투석요법을 적용하여 폐부종, 요독증 및 이에 동반된 전해질 및 산염기 불균형 등이 개선되었다. 본 증례는 초미세여과법을 이용한 투석요법이 이뇨제 저항성 및 심한 전해질 불균형이 있는 심장신장증후군 환자와 이뇨제를 이용한 폐부종 치료 도중 급성으로 신장기능 이상이 발생한 환자 등에서 생명을 구하는 치료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소아에서 횡문근융해증을 동반한 급성신부전의 임상양상 (Clinical characteristics of acute renal failure of rhabdomyolysis in children)

  • 김재희;구민지;염정숙;박은실;서지현;임재영;박찬후;우향옥;윤희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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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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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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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급성 신부전은 횡문근 융해증의 중요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저자들은 횡문근 융해증으로 진단된 환아를 대상으로 원인, 임상 경과, 검사실 소견을 분석하고 급성 신부전 및 사망의 위험 인자를 밝히고자 한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경상 대학교 병원 소아과에 횡문근 융해증으로 입원한 60명의 환아들의 임상 기록지와 병리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횡문근 융해증 진단 기준은 creatine phosphokinase (이하 CK)치가 1,000 IU/L이상이고 CK isoenzyme 검사에서 MM형이 95%이상이거나 혈중 미오글로빈이 300 mg/dL 이상이거나 소변 미오글로빈이 양성이면서 급성 심근 경색증이나 뇌졸중의 증거가 없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 혈중 입원 시 CK 및 최고 CK는 급성 신부전의 예측 인자가 아니었고 입원 시 혈중 크레아티닌, 요산, pH 및 칼륨, 입원 당시의 수축기 혈압, 의식 상태와 급성 신부전은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입원 당시 혈중 CK, 요산, pH와 최고 혈중 크레아티닌 등의 검사실 소견과 입원 당시의 의식 상태 및 수축기 혈압과 사망과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최고 CK는 사망과 상관 관계가 있었다. 결 론 : 소아에서 횡문근융해증과 동반된 급성 신부전의 사망률은 매우 높게 나타났으므로 급성 신부전으로 진행 여부를 예측 할 수 있는 인자를 조기에 파악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검사실 소견뿐 아니라 입원시 혈압이나 의식 상태, 유발 요인 등의 임상 상태가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 인자임을 명시해야 할 것이다.

Stanford A형 급성 대동맥박리증의 외과적 치료 -내막 파열점 위치에 따른 임상경과의 차이- (Surgical Therapy of Stanford Type A Acute Aortic Dissection -Dose intimal tear within replaced aortic segment make any difference in its clinical characteristics-)

  • 조광조;우종수;성시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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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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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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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및 목적: Stand A형 급성대동맥박리증의 박리 시발점이 수술치환부위 내에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임상적 차이점을 분석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방법: 1991년 3월부터 1999년 7월까지 본원에서 급성상행대동맥박리증으로 진단되어 상행대동맥치환술을 받은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병력기록을 근거로 수술 소견 상 찢어진 부위를 발견한 환자 27명을 1군, 발견 못한 나머지 13명을 2군으로 나누고 환자의 술 전 상태와 수술소견 및 술후 경과의 임상적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결과: 1군에서 술전에 저혈압, 대동맥판막부전, 심허혈, 신부전 등이 더 많이 발생되었다. 수술 소견 상 대동맥근부 이상은 1군에서 많았다. 가성 내강 내 혈종은 2군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술후에 2군에서는 신부전이 더 많이 발생하였고 술후 출혈로 인한 재수술은 1군에서 더 많았다. 조기 수술사망은 1군에 6명으로 사망률은 22.2%이었고 2군에는 사망 례는 없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상행대동맥에서 내막 파열이 발견된 1군에서는 2군에 비해 술전 상태가 불량하였고 대동맥판막 병변으로 수술이 복잡해져 사망률이 높다고 생각된다. 반면 원위부 하행대동맥에서 박리가 진행되어 상행대동맥으로 이어진 2군에서는 1군에 비해 순환 장애로 인해 술후에 신부전이 더 많이 발생되었다. 결론적으로 상행대동맥내막에 파열점이 없었던 군에서 수술 예후는 상행대동맥내막에 파열점이 있는 군보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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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DeBakey I형 박리성 대동맥류의 대동맥궁 치환술 후 잔존 복부대동맥 내막피판에 의해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외과적 치료 -1례 보고- (Fenestration Operation to Correct Acute Renal Failure After Total Aortic Arch Replacement in DeBakey typeI Aortic Dissection -1 case report-)

  • 편승환;노재욱;방정희;조광조;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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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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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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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5년 3월 56세 여자환자가 계속 확장하는 만성 Debakey 1형 대동맥 박리증으로 대동맥궁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계속되는 박리의 전후 확장으로 대동맥궁의 혈류가 분리되었고, 가강이 복부대동맥까지 확장되어 있었다. 수술후 3시간 뒤에 갑작스러운 무뇨증이 발생하였고, 도플러 초음파와 대동맥촬영에서 신동맥으로의 혈류가 감소된 것이 발견되었다. 내막피판에 의한 급성 신부전으로 판단하고 대동맥 풍선확장술을 시행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응급으로 복부대동맥 개창술을 시행하여 내막피판과 혈전을 제거하였다. 이후 환자는 경한 만성신부전 상태로 투석 치료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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