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편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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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물과 인접치 사이의 식편압입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food impaction between implant prostheses and adjacent teeth)

  • 신동욱;이진한;김세연;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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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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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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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임플란트 보철물과 인접치 사이의 식편압입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각종 임상 자료를 분석하여 식편압입의 임상적 발현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식편압입을 주소로 내원한 보철물 장착이 완료된 임플란트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사를 시행하고 방사선 사진과 모형을 채득하여 식편압입과 관련이 있는 요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식편압입은 하악(39.2%)보다 상악(60.7%)에서 많이 나타났다. 2. 식편압입은 자연치아가 임플란트 보철물의 원심 부위(13.7%)에 있는 경우보다 근심 부위(86.2%)에 있는 경우에 많이 나타났다. 3. 식편압입이 나타난 임플란트 보철물과 그 인접치 사이의 접촉점은 긴밀하지 않은 경우(94.2%)가 대부분이었다. 결론: 임플란트 보철물과 인접치 사이에 식편압입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보철물과 인접치아가 적절한 긴밀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

OIC (open interproximal contact)의 다양한 해결 방법 (Various solutions of open interproximal contact (OIC))

  • 박종현;조리라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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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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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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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IC (open interproximal contact)는 임플란트 수복물과 인접한 치아 사이에서 발생할 수있는 현상입니다. 식편압입은 환자에게 매우 불편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OIC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임플란트 보철 후의 식편압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려사항: 인접치와 대합치 (Considerations for minimizing food impaction after implant prosthesis: Adjacent and antagonistic teeth)

  • 조리라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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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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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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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플란트 수복 후 발생하는 인접면 공간개방으로 인한 식편압입은 임플란트를 시술한 환자에게 매우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는 임플란트와 치아의 움직임 기전이 달라 발생하며 시간이 경과하면 30-60% 정도 발생하는데, 기여요인으로는 악골(하악), 부위(구치부), 인접치(실활치) 및 대합치(자연치 또는 임플란트) 등이 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는 없으나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급적 이상적인 인접접촉을 가지도록 상부 1/3에 협설로 인접치와 대칭적인 인접면 형태를 만들어 주기 위해 오목한 형태나 하방이 풍융한 인접치 형태를 수정하고 수복할 때는 다른 조건을 수정하여 변연융선의 높이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 불규칙한 교합평면은 예후를 나쁘게 하는 원인이므로 정출된 대합치를 수정하고 기능이상을 유발하는 원심협측 교두를 수정함으로써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회복함으로써 식편압입 현상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개방된 인접면 접촉이 인접자연치와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pen proximal contact on adjacent tooth and implant)

  • 문소현;김광윤;조성현;송주헌;김희중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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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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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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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개방된 인접면 접촉이 인접하는 자연치와 임플란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08부터 2018년 사이에 개방된 인접면 접촉으로 제작된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물을 장착한 환자 중에서 유지관리기간이 최소 3년 이상이고 인접하는 자연치아가 건강하면서 대합치가 고정성 수복물인 임플란트를 20개 선정하여 실험군(Group A)으로 하였다. 동일한 선정기준 하에 같은 기간 통상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구치부 임플란트 20개를 대조군(Group B)으로 하였다. 두 그룹사이에 임플란트와 접하는 자연치의 우식, 식편압입, 임플란트의 변연골 상실을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Group A과 Group B 사이에 치아우식과 식편압입 및 변연골 흡수의 발생빈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Group A와 Group B의 평균 변연골 흡수양은 각기 0.80 ± 0.39 mm, 1.1 ± 0.43 mm였으며, 두 그룹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이 실험의 결과내에서, 개방된 인접면 접촉을 가진 임플란트 보철은 인접하는 자연치와 임플란트에 어떠한 유해한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선택적인 상황에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식편압입: 교합적 원인분석과 대처 (Food impaction related with trauma from occlusion)

  • 조리라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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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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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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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ood impaction between the implant prostheses and adjacent teeth is the most frequently observed problem. It may be caused by the migration of the adjacent teeth. This symptom may be observed at the mesial aspect of implant prostheses especially, and related with the multiple contributing factors including teeth vitality and antagonist. Idal proximal contact with optimal strength and shape should be made for preventing the food impaction. Shape of customized abutment and prosthesis should have optimal emergence profile. Long duration from the extraction to the delivery of implant prostheses, the adjacent teeth and antagonist teeth may have possibility of occlusal interferences. Remained teeth mobility can induce the food impaction regardless of interproximal contact strength. Occlusal adjustment to remove occlusal interferences can be a method for enhancing the stability of interproximal contact.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와 유발요인 (Halitosis and Related Factors among Rural Residents)

  • 이영옥;홍정표;이태용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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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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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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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를 파악하고 구취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구취예방 및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일부 농촌지역의 주민 293명을 대상으로 2006년 1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 면접설문조사(구강위생관리 행태, 구취관련 질병력, 구취실태), 구취측정, 구강검사, 치아우식활성검사(스나이더검사, 타액분비율검사, 타액완충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횟수는 1일 2회가 46.1 %로 가장 많았고, 여자가 남자보다 잇솔질 횟수가 많았다. 매일 혀솔질을 하는 군은 25.6%이었고,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군은 9.2 %이었다. 2. 평상시 구취를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62.5 %이었고, 구취를 가장 심하게 자각하는 시기는 기상 후가 72.7 %, 구취를 자각하는 부위는 잇몸에서 23.0 %, 구취의 유형으로는 구린 냄새가 37.2 %로 높게 나타났다. 3. 구취측정 결과 OG는 50 ppm미만이 54.3 %, $50{\sim}100ppm$ 범위에 41.6 %로 나타났고, $NH_3$$20{\sim}60ppm$ 범위에 52.6 %로 가장 높았다. 4. 구취관련 질병력별 OG는 치아우식증으로 인한 식편압입, 당뇨병과 구취에 대한 가족력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유의하게 높았으며, $NH_3$는 호흡기계 질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평상시 구취 자각정도별 OG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군과 '가끔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 ppm 미만에 각각 55.9 %, 57.5 %로 나타났고, '본인이 느낄 정도로 항상 냄새가 난다'는 군과 '항상 심하게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각각 52.0 %, 63.6 %로 높게 나타났으며, $NH_3$는 모두 $20{\sim}60ppm$ 범위에 높게 나타났다. 6. 구강검사별 OG는 치수노출치와 식편압입이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50{\sim}100ppm$ 범위에 OG값이 증가되었고, $NH_3$는 보철치가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하악 국소의치군에서 60 ppm 이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7. 스나이더검사는 고도활성이 43.0 %로 가장 높았고, 산 생성균의 활성이 높을수록 OG값이 증가되었다. 자극성 타액분비율 검사는 8.0 ml 이하에서 62.5 %로 가장 높았고, 타액분비율이 많을수록 OG값이 감소된 분포를 보였으며, 타액완충능검사는 0.1N 유산용액의 방울 수가 $6{\sim}10$ 방울에서 58.7 %로 가장 높았고, 타액완충능이 증가될수록 OG값이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 50 ppm 미만에서 증가되었다. 8. 구강환경과 구취와의 상관관계에서 OG는 타액분비율, 보철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치수노출치, 충전치, 현존치, 설태량, 식편압입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NH_3$는 우식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철치, 잇솔질 횟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9.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OG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보철치, 식편압입, 타액분비율, 설태지수, 스나이 더검사의 고도활성이 선정되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5.1 %이었으며, NH3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설태지수, 보철치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6 %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조사대상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는 구강환경 및 구취관련 요인, 치아우식활성검사의 스나이더 검사, 타액분비율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들 주민들의 구취예방을 위해서는 식후에 올바른 잇솔질 방법 및 혀솔질과 더불어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여 식편압입과 설태제거를 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구취의 원인과 그 성분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개인별 구취발생 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추후 계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보건(지)소의 치과위생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계속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식편압입의 발현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HE OCCURRENCE OF FOOD IMPACTION)

  • 정재훈;오상천;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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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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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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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food impaction and to explore solutions as well. For this study, 39 patients with food impaction were selected. 77 contact areas in these patients were investigated mobility, tightness of contact area, gingival index, plaque index, attachment loss, alveolar bone loss, proximal caries, marginal ridge distance and occlusal relationship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eeth without distal support were found to be the most frequent site of food impaction (41.6%). Food impaction was found to be more frequent in the upper teeth (65.2%) than the lower teeth (33.8%). 2. Food impaction was found in tight contact cases (71.4%). Alveolar bone loss was not found in the early stage of food impaction (83.1%) 3. The distance between the marginal ridges of food impaction sites (mean=0.48mm) was short-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mean=0.77mm) (p<0.001) 4. In 18.2% of the cases, proximal carries were found at the food impaction site. 5. Food impaction affected patient's occlusion with the following frequencies, cusp to marginal ridge relationship (72.7%), cusp to fossa relationship (3.9%) and stepped relationship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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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방식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염 자각증상 및 만족도 (Subjective Symptoms of Peri-Implantitis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Prosthesis Methods)

  • 차지애;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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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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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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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375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자각증상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임플란트 주위염 자각자율은 식편압입이 40.5%, 출혈 49.1%, 통증 61.1%, 입냄새 61.9%였고, 만족도는 3.95점이었다. 보철방식에서 임플란트-자연치 연결군이 식편 압입(21.3%), 통증(35.5%), 입냄새(36.6%) 모두 가장 낮았고(p<0.001), 출혈은 임플란트 단일군(33.8%)이 가장 낮았다(p<0.05). 만족도는 임플란트-자연치 연결군(4.06점)과 골 이식을 하지 않은 군(4.03점)이 높았다(p<0.01). 요인분석 결과 임플란트 만족도는 임플란트-자연치 연결군에 비해 단일 임플란트군은 0.43배, 임플란트-임플란트 연결군은 0.44배 낮을 가능성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인접한 자연치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면서 치아결손 부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임플란트-자연치 연결방식이므로 다각적 검토를 통해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