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안동시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생활습관과 만성 질환 발생 양상을 조사하여 그 관련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 교육을 하여 잘못된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자 수행된 사업 중 일부로, 고혈압 노인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실태조사는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경북지역 안동군 농촌지역 14개 지역의 50세 이상 장년 및 노년층 1,472명(전체인구의 약 6%에 해당)을 대상으로 만성질병과 식습관에 관하여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전체 대상자의 53.3%가 고혈압 환자로 다른 질병에 비해 이환율이 높았다.(중략)
This study examined the background of the dietary life of North Korean defector adolescents born and raised in North Korea and their new South Korean dietary experiences after being settled in South Korea. The study included six North Korean defector adolescents enrolled in an alternative school located in Gyeonggi-do, South Korea. This study's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included two-by-two group interviews, followed by individual interviews and field observation. The study period was from September 14 to October 26, 2019. Before entering South Korea, they primarily ate food pickled with soybean and salt, a cooking method by which foods are preserved because refrigerators were unavailable. After settling in South Korea, they had difficulty adapting to South Korean foods because of the unfamiliar ingredients and recipes. On the other hand, they quickly adapted to some foods, such as chicken. The participants reported that North Korean foods are generally light, whereas South Korean foods are sweet, salty, and spicy; hence, they do not taste delicious. The results suggest that attention be paid to menu improvement and the provision of nutritional education by schools and the government to prevent undernourishment or malnourishment because of unfamiliar ingredients and recipes.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education on Korean foods preferred by elementary students and their sustainability. A survey was conducted on 5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Korean food preferences were classified by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s creative, healthy, or considerate, and the effects of education on Korean dietary life were classified as cognitive or emotional. Dietary life sustainability was evaluated separately. Results showed that creative and considerate preferences had significant impacts on cognitive and emotional education effects and that a healthy preference type significantly impacted the emotional effect of education. Analysis showed that creative and considerate food preference types significantly influenced dietary life sustainability and that cognitive and emotional education effects mediated these relationships. Sex was not found to have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The study shows that Korean dietary life sustainability is influenced by education on topics that promote the value and excellence of Korean food and suggests that experiential education combining practice and theory should be used to increase interest in Korean food among elementary students. Additional stud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Korean food preferences to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a dietary life education program that enables students to understand and maintain healthy dietary practices.
본 연구는 구성주의 관점에서 중학교 가정교과서 식생활 영역의 교육내용과 내용 전달 방식을 분석하여, 가정교과서의 식생활 영역이 구성주의 학습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15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집필된 「기술·가정」교과서 12권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식생활 교육내용은 객관주의 관점의 2015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과 구성주의 관점의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을 기초로 각각 추출한 학습요소를 준거로 분석하였다. 교육내용의 전달 방식은 본문과 활동과제를 중립적, 지시적, 설득적, 참여적 정보제공의 네 가지 유형을 준거로 분석하였다. 이 중 설득적, 참여적 정보제공 유형은 구성주의 관점의 내용 전달 방식에 해당한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식생활 영역의 교육내용을 분석한 결과, 2015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의 반영률은 분석 대상 교과서 평균 92.9%로, 학습요소 14개 중 평균적으로 13개의 학습요소가 분석 대상의 교과서에서 충분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의 반영률은 분석 대상 교과서 평균 72.4%로, 학습요소 26개 중 평균적으로 약 18개가 분석 대상의 교과서에서 비교적 충분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이를 실천적 문제 해결과정별로 보면, '가치 목표 관련 개념'에 해당하는 학습요소를 제외한 '실천적 문제(영양과 건강) 관련 개념', '맥락 관련 개념', '행동(대안) 관련 개념', '결과(파급효과) 관련 개념'에 해당하는 학습요소는 불충분하게 다루어지고 있었으며, 특히 '맥락 관련 개념'에 해당하는 학습요소는 충분하게 다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또한 분석 대상 모든 교과서에는 학습요소들이 단편적으로만 다루어지고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맥락을 고려하고 있지 않았으며 사회적 관점이 배제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식생활 영역의 내용 전달 방식을 분석한 결과, 본문에서는 구성주의 관점의 내용 전달 방식이 22.1%(설득적: 21.4%, 참여적: 0.7%)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중립적 정보제공 유형(59.9%)'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활동과제에서는 구성주의 관점의 내용 전달 방식이 61.9%(설득적: 1.5%, 참여적; 60.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참여적 정보제공' 유형의 경우에도, 자신 및 가족의 삶을 고려한 활동과제는 많았으나, 사회적 관점까지 고려한 활동과제는 전무했다. 결론적으로, 현행 중학교 가정교과서의 식생활 영역은 구성주의 학습을 증진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경북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남${\cdot}$여중학생의 식생활 관련 환경지식과 환경의식, 그리고 환경친화적 식생활 행동 수준을 파악하고, 환경지식, 환경의식, 환경친화적 식생활 행동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환경지식 평가 문항에 대한 인지도 평균은 $77.2\%$, 정확도는 $75.2\%$로 나타났다. 환경의식 점수는 5점 만점에 3.45점, 그리고 환경친화적 식생활 행동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2.9점으로 나타났다. 환경친화적 식생활 행동을 식품구매, 식사, 뒤처리 행동의 2개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식품구매 행동 2.7점, 식사 행동 3.0점, 뒤처리 행동 3.1점으로 나타났다. 환경지식, 환경의식, 환경친화적 행동의 관계에서 환경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환경의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경친화적 식생활 행동은 환경지식, 환경의식 수준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식과 의식 향상을 위한 환경교육과 함에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적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최근 일반교육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학생의 성인생활 자립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반교과인 가정교과는 사명지향적인 학문으로써 장애학생들의 개인생활과 가정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정교과에서 식생활 교육은 학생들의 자립성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면서 식생활 교육과 식생활 연구가 부족한 특수교육 상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문제중심학습(problem based learning: PBL)을 적용한 가정과 식생활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여 지적장애 학생들에게 수업을 실행한 후 이 수업이 식품 선택과 보관 지식과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단일 집단 사전-사후 설계로 연구 대상은 지적장애 특수학교 중학과정에 다니는 학생 6명으로 편의 표집하였다. 이들 학생들에게 PBL을 적용한 가정과 식생활 수업을 6차시 실행한 후 이 수업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1~3차시 주제는 식품 선택과 보관방법이고, 4차시 주제는 샌드위치 재료를 구입하여 보관하는 것이며, 그리고 5~6차시 주제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선물하는 것이다.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PBL 적용 가정과 식생활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기 위해서 먼저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며 실생활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발하였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과정과 학습 자료를 제작한 후 가정교육학 교수 1인과 특수교육 전문가인 교사 3인으로부터 선정된 문제와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안의 타당도 검증을 받았다. 수업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측정도구는 식품 선택과 보관 지식 평가 도구, 문제해결력 관찰 평가와 학생용 자기평가 도구, 학생 수업만족도 평가지, 교사의 수업행동 평가지, 수업 관찰 일지로 구성되며 이 도구들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 받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BL을 적용한 가정과 식생활 수업을 받은 6명 학생 모두가 100점 만점인 식품 선택과 보관 지식 점수에서 사전보다 사후에서 평균 30점 높아졌고 14점 만점인 문제해결력 점수는 사전보다 사후에서 평균 5점 더 높아졌다. 따라서 이 수업은 지적장애 학생들의 식품 선택과 보관 지식과 문제해결력에 효과를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지적장애 학생들은 PBL을 적용한 가정과 식생활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이 수업에 만족감을 느꼈다. 특수교육 전문가인 교사 3인은 이 수업에 대해서 실습을 위한 수업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린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교수·학습 과정안이 타당하게 철저히 준비되었고 학생 간 상호작용이 적절하였으며 문제중심학습 수업 흐름에 맞는 진행을 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PBL을 적용한 가정과 식생활 수업은 지적장애 학생들이 식품 선택과 보관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종합적인 식생활 기술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생활 관련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전국의 특수학교의 장애학생들에게 PBL을 적용한 가정과 식생활 수업뿐만 아니라 의생활, 주생활, 소비생활, 아동·가족생활, 자원관리 전 영역을 다루는 가정교과가 특수학교에서 정식교과로 도입되기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교육 효과를 분석 및 평가하였다.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포함한 4회의 대면수업과 1회의 온라인수업을 통해 5주 동안(2020년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효과는 한국영양학회가 제공하는 성인 영양지수(NQ) 설문지, 자체 개발된 식생활 평가점검표 설문지 및 포토보이스를 통해 분석하였다. 성인 영양지수(NQ) 분석 결과, 영양 점수의 평균은 51.81점에서 53.20점으로 상승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4개의 하위영역 중 '절제'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p<0.05). 자체 개발된 식생활 평가점검표 분석 결과, '중요도' 영역 평균은 3.77점에서 3.99점으로 상승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실천도' 영역 평균은 3.03점, 3.57점으로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p<0.05). 중요도의 설문 범주별 사전·사후 평균 비교분석 결과, 4개 영역에서, 실천도의 설문범주별 사전·사후 평균 비교분석 결과에서는 5개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p<0.05). 총 200장의 포토보이스를 사회인지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건강한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는 데 도움이 되는 결정요인은 환경적 요인 48%, 행동적 요인 30%, 개인의 인지적 요인 22%로 나타났다. 반면, 참가자들이 집에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을 방해하는 결정요인은 환경적 요인 72%, 개인의 인지적 요인 14%, 행동적 요인이 14%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이 동기 부여를 촉진하고, 행동 변화를 촉진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경기지역에 위치한 남녀중학생 1학년 270명과 3학년 252명, 총 522을 대상으로 학년별 성별에 따라 기술 가정교과 내의 식생활단원에 대한 인식, 활용도, 수업만족도, 요구도 및 학습 후 학생들의 식생활태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술 가정 교과에 대하여 1학년과 3학년 모두 선호도가 낮았으며, 좋아하는 이유로는 1학년, 3학년 모두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이며, 싫어하는 이유로는 '내용이 흥미 없기 때문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술 가정교과에 대하여 1학년이 3학년보다 높은 흥미도를 보였으며, 실생활 도움 정도는 3학년이 1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술 가정교과 내의 식생활단원에 대하여 1학년의 선호도가 3학년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좋아하는 이유는 1학년, 3학년 모두 '조리실습을 좋아하기 때문에'가, 싫어하는 이유로는 1학년, 3학년 모두 '영양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 단원의 필요도는 1학년이 3학년보다 더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식생활 단원이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도도 1학년이 3학년보다 더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실생활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1학년, 3학년 모두 '실생활에 적용할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 식생활단원에 대한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1학년이 3학년보다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P<0.001). 식생활단원에 대한 수업만족도가 낮은 편이었다. 식생활 단원에 대한 요구도는 1학년이 3학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필요도를 보인 것은 1학년과 3학년 모두 '조리의 기초와 실제'였다. 식생활 단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수록 요구도, 만족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구도와 만족도, 만족도와 활용도, 요구도와 활용도간에 모두 유의적 수준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가정 교과의 식생활 단원에 대한 인식, 선호도 및 활용도, 요구도 등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학년의 선호도, 요구도, 활용도 등이 3학년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영역을 선호할수록 식생활 수업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식생활영역 요구도와 만족도, 활용도 등이 높았다. 따라서 식생활영역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식생활 교육내용과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환경의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이 식생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높은 학업성취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의 식생활 단원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학습 요소와 수업 주제를 선정하고, 교수·학습 과정안 및 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타당성 및 현장 적합성을 검증받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분석, 설계, 개발, 평가 단계를 거쳐 실행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 단계에서는 17개 지속가능목표, 169개 세부목표 중 식생활과 관련한 세부목표를 추출하고,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5종의 식생활 단원 내용을 분석하여 본 연구에서 개발할 교수·학습 과정안에서 다룰 수 있는 학습 요소를 추출하였다. 둘째, 설계 단계에서는 교과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식생활', '식품의 생산', '식품의 유통', '식품의 소비 및 폐기'로 수업 주제를 선정하였다. 효과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 수업의 총괄목표를 설정하고 개발될 식생활 영역 차시별 수업의 학습 목표, 학습 내용, 학습 방법과 함께 관련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하여 수업을 설계하였다. 셋째, 개발 단계에서는 총 9개 주제, 11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과 전문가에게 검증받을 타당도 평가지를 개발하였다. 넷째, 평가 단계에서는 가정과 교사 5인의 전문가를 통해 교수·학습 과정안의 현장 적합성과 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검토의견을 토대로 총 9개 주제, 13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으로 수정·보완하여 완성하였다.
부산시 남구 감만동 소재의 어린이집 원아 99명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1992년 7월 1일 부터 7월 14일 까지 어머니의 영양지식과 식생활태도가 유아의 영양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머니의 영양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식생활태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어머니의 영양지식 수준과 식생활태도는 교육수준이 높아질 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어머니의 취업과 영양지식의 상관도는 높았으나, 취업과 식생활태도는 유의적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4)어머니의 교육수준과 유아의 단백질, 지방, 칼슘, niacin의 섭취량은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 어머니의 영양지식과 비타민 A, 비타민 C는 음의 상관을 나타냈다. 어머니의 식생활태도가 좋을수록 유아의 영양섭취도 좋아졌고, 단백질, 칼슘, 지방과는 유의적 상관을 보였다. 어머니의 취업과 유아의 에너지섭취량,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C, niacin의 섭취량이 음식의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유아의 발육상태는 어머니의 교육수준이나 영양지식 정도보다는 식생활태도와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머니의 취업과는 음의 상관을 보였다. 6)유아의 식사다양도는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식생활태도가 좋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영양지식과는 유의적 상관을 보이지 않았고, 어머니의 취업과는 음의 상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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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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