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슬러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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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선과 불가사리를 이용한 슬러지 탈수능 향상

  • 유대현;이재광;이병진;이면주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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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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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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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 진행된 전자선과 불가사리 분말을 이용한 탈수슬러지 함수율 저감 시스템으로 슬러지를 전처리한 후 탈수함으로 최소 15 % 이상의 탈수효율 증대로 인한 탈수케이크의 부피감소 및 이에 따른 처리비용의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물리적 개량단계에 이용되는 불가사리 분말은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불가사리의 이용범위를 확대함으로 불가사리 구제 및 수매사업의 활성화와 해양환경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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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가 줄지렁이(Eisenia fetida)의 산란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wage sludge on the cocoon production and its hatchability of tiger worm(Eisenia fetida))

  • 박광일;배윤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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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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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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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환대 발생 직후의 줄지렁이에 제지슬러지, 농공지역(연천), 농업지역(남해)의 하수슬러지를 급이하였을 때, 104일 동안 줄지렁이가 생산한 난포수는 제지슬러지, 농업지역, 농공지역 순으로 각각 11.8, 8.6, 3.5개/마리였다. 그리고 제지슬러지를 급이한 경우는 조사기간동안 꾸준한 산란수를 유지하였으나 농공지역 하수슬러지를 급이한 지렁이는 먹이급이 52일 경과 후, 농업지역 하수슬러지는 먹이 급이 95일후부터 난포를 생산하지 못하였다. 환대 발생 직후의 줄지렁이에 농공지역(연천), 농업지역(남해)의 하수슬러지 및 제지슬러지를 급이하여 산란된 난포의 부화율은 각각 42.8, 38.3, 39.2%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천하수슬러지와 남해하수슬러지를 급이한 경우 먹이 급이 46일, 43일 이후에 생산된 난포에서는 전혀 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부화기간은 33.8~36.0일로 먹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하수슬러지 및 제지슬러지를 급이한 후 생산된 난포에서 부화된 유충에 계속하여 하수슬러지 및 제지슬러지를 급이하였을 때, 먹이 급이 60일경과 후 지렁이의 치사율이 제지슬러지에서는 16%, 농업지역 하수슬러지에서는 90%, 농공지역 하수슬러지에서는 100%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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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와 전처리한 폐활성슬러지의 혼합비율에 따른 생물학적 수소생산 (Biological Hydrogen Production from Mixed Organic Waste of Food and Activated Sludge by Pre-treatment)

  • 이준철;김재형;최광근;박대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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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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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4-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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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대표적인 유기성 폐기물인 음식물쓰레기와 폐활성슬러지를 처리함과 동시에 수소를 생물학적인 방법으로 생성하기 위하여 운전인자인 가용화 방법, pH, VFAs 및 음식물쓰레기와 폐활성슬러지의 최적 혼합비율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폐활성슬러지의 수소 생성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가용화 방법을 적용하여 그에 따른 수소 수율을 비교한 결과 알칼리와 초음파처리 한 병합처리에서 4.3 mL $H_2/g$ $VS_{consumed}$로 가장 높았으며, 음식물쓰레기와 가용화 된 폐활성슬러지를 혼합한 경우에도 병합처리 한 가용화 방법에서 수소 수율이 13.8 mL $H_2/g$ $VS_{consumed}$로 가장 높았다. 또한 pH는 $5.0\sim5.5$에서 운전시 가장 높은 수소 생성량을 보였으며, 음식물쓰레기와 가용화 된 폐활성슬러지의 최적 혼합비율은 2 : 1에서 수소 생성량이 5.0 L $H_2/L/d$로 가장 높았다. 생물학적 수소 생성이 많을수록 VFAs는 프로피온산의 농도가 낮았고, 부티르산이 아세트산보다 높은 비율로 생산되었다.

하수슬러지 처리방법별 환경성 및 경제성 분석에 대한 연구(II) - 경제성 분석 중심으로 - (A Study on Environmental and Economic Analysis for Each Treatment of Sewage Sludge(II) - Results of Economic Analysis -)

  • 이동진;이수영;권영현;조윤아;배지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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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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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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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바이오가스화 처리 유 무에 따라 하수슬러지 처리방법별, 즉 소각, 탄화, 건조, 고형화 등에 대한 환경성 및 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혐기소화에 대한 B/C분석에 대하여, 하수처리장 시설규모 $270,000m^3/d$ (하수슬러지 처리규모 $1,150m^3/day$)에서 B/C가 1이 되었다. 함수율을 95 %일 경우, B/C 는 하수처리장 규모 $100000m^3/d$ (하수슬러지 처리규모 $400m^3/day$)에서 1이 되었다. 혐기소화 + 고형화가 가장 경제성이 있었으며, 다음으로는 혐기소화 +소각과 혐기소화 + 건조였으며, 혐기소화 + 탄화가 가장 경제성이 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기물 분해율을 45 % 까지 증대시킨 경우 혐기소화를 시키지 않는 경우보다 혐기소화를 하여 후처리를 하는 경우가 처리비용이 3,000 - 5,000 원/톤 감소하고, 다만, 고형화로 후처리 하는 경우는 처리비용이 2,000 - 3,000 원/톤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라늄함유 화학폐수의 적정처리 기술 (Alternative Method for the Treatment of Chemical Wastes Containing Uranium)

  • 김길정;손종식;홍권표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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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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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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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자력을 이용하는 시설 및 그와 관련한 연구개발실험실로부터 각종 화학폐수가 다량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이들 폐수를 화학폐수 전용처리시설로 처리하고 있으나 최종 건조 케이크내에 함유된 우라늄의 농도가 규제면제농도인 10 Bq/g을 약간 초과하므로서 방사성폐기물로 분류하여 별도로 저장하고 있다. 화학폐수 처리후 침전된 슬러지내의 우라늄 농도를 분석한 결과 우라늄이 용액상이 아닌 침전물상에 존재함을 알았으며, 이들 우라늄을 침전물로부터 용액상으로 용해하기 위하여 강질산으로 용해시켰다. 그 결과 대부분의 우라늄이 슬러지의 침전물로부터 용액상으로 용출되었으며, 용해후 얻어진 슬러지 산용해액에 대해 IRN-77과 비드형으로 새로 제조한 다이포실 수지를 실 폐액처리에 적용하기 위한 흡착실험을 수행하였다. IRN-77과 다이포실 비드를 단독, 혼합 또는 단계적으로 사용한 결과, 80%이상의 우라늄 흡착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산용해액과 동등량 또는 그 이상의 다량의 수지가 소요되었다. 한편 침전 슬러지를 압착하여 부피가 더욱 축소된 탈수케이크를 산용해한 결과, 탈수케이크 대 질산의 비율이 3:2에서 우라늄의 함량을 최대 11 mg/L을 얻었으며 슬러지 용해시보다 적은 양으로 산용해가 가능하였다. 탈수 케이크 산용해액의 방사능 농도는 6.97E-01 Bq/ml 로서 기존의 자연증발처리시설에서 처리가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건조케이크의 비방사능은 11.2 Bq/g로서 최종 폐기물로 발생될 폐증발천의 비방사능이 4.3 Bq/g으로 평가되어 우라늄 동위원소의 규제면제치인 10 Bq/g 미만이므로 자체처분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화학폐수를 처리한 후 부피가 최소화된 탈수케이크에서 우라늄을 산용해시키고 최종 산용해액은 기존의 자연증발시설로 증발처리하면 방사성 건조케이크의 발생 없이 또한 자연증발천도 자체처분이 가능한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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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嫌氣性) 소화방식(消化方式)에 의한 분뇨(糞尿)와 정화조(淨化槽)슬러지의 혼합처리(混合處理) 실험(實驗)에 관한 연구(硏究) (Treatability Study for the Nightsoil and Septic Tank Sludge by Anaerobic Digestion)

  • 이광호;신응배;한건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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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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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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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本) 연구(硏究)는 분뇨처리(糞尿處理)의 효율화( 效率化) 방안(方案)으로 정화조(淨化槽)슬러지와 생분뇨(生糞尿)를 현존(現存) 소화식(消化式) 분뇨처리장(糞尿處理場)에서 혼합처리(混合處理)할 수 있는 방안(方案)을 검토(檢討)할 목적(目的)으로 분뇨(糞尿) : 정화조(淨化槽)슬러지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을 9 : 1(#1), 7 : 3(#2)으로 하여 처리도(處理度)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실험결과(實驗結果) 유기물(有機物)의 제법효율(除法效率)은 9 : 1(#1)의 비율(比率)에서 BOD 80%, COD 80%, TS 63%, VS 76%이었으며 7 : 3(#2)의 비율(比率)에서는 BOD 87%, COD 82%, TS 66%, VS 78%로 정화조슬러지를 분뇨처리장에서 혼합처리(混合處理)할 수 있는 충분(充分)한 가능성(可能性)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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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슬러지 하수처리장에서의 Filamentous Bulking의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연구 (An Investigation of the Causes of Filamentous Bulking at the Southerly Wastewater Treatment Plant in Columbus, Ohio)

  • 고광백;로버트 엠 싸?스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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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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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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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시에 소재한 하수처리장(an conventional activated sludge treatment plant: 일 평균 처리 용량은 46.4 MGD)을 대상으로 filamentous bulking(Schizothrix calcicola)의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하수관거 및 하수처리장내에서의 실제 운영조건을 실험실에서 재현하기 위하여 주정폐수와 하수의 혼합액을 산화시키기 위한 산화조와 활성슬러지 처리조를 설치하여 산화조에서의 유출수를 활성슬러지 처리조에 유입수로 투입하였다. 실험결과로 sludge bulking의 주원인은 하수 관거내에서 혐기성으로 산화되어 유입원 주정폐수와 낮은 용존산소임이 밝혀졌다. 아울러 본 연구대상 하수처리장의 일차침전지에서 대량으로 검출된 volatile fatty acids는 sludge bulking의 지표일 뿐 유일한 원인이 아니며 주원인은 낮은 용존산소하에서 정상적인 슬러지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혹은 filamentous microorganisms의 과대성장을 촉진시키나 아직은 그 실체가 규명되지 않은 유기물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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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pH 변화에 따른 연속 및 간헐 포기식 활성슬러지법의 처리 특성 (The Treatment Characteristics of Intermittent Aeration and Conventional Activated Sludge Processes According to the Changes of Temperature and pH)

  • 이정수;이태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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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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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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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온도와 pH변화에 따른 처리특성을 S-COD, T-COD, SS, 처리율의 경시변화, 슬러지전환율, SVI 및 유출수 pH의 변화 등을 중심으로 연속포기식과 간헐포기식의 활성슬러지법의 처리특성을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온도보청계수($\theta$)는 연속포기시 1.0~1.061, 간헐포기시는 1.0~1.086으로 나타나 극미하기는 하나 간헐포기시가 온도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슬러지전환율은 간헐포기시가 연속포기시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나 보다 경제적이었다. 한편 pH를 변화시킬 경우 양 반응기 모두 산 쪽에서 미미한 악화를 보이나 알칼리 쪽에서는 개선됨을 보여주었고, 전체적으로 처리수의 수질과 유출수의 pH 변화폭 등을 고려할 때 연속포기시에 비해 간헐포기시가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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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슬러지 부산물을 이용한 다짐혼합재 및 토목합성수지점토라이너의 최종복토 차단층재로의 적용성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Feasibility of Geosynthetics Clay Liner and Compacted Mixing Material Using By-products from Sewage Sludge to the Final Cover Materials in Landfills)

  • 정지훈;이재영;이명호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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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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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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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재 사용되고 있는 폐기물 매립지의 최종복토 차단층으로는 다짐점토층(Compacted Clay Liner; CCL)을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으나 압축성이 높은 폐기물 위에서는 시공이 어려우며, 고농도 유기물에 의한 붕괴를 유발하여 선진국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부직포 등 토목합성물질 사이에 차수성이 뛰어난 벤토나이트를 삽입한 토목합성수지점토라이너(Geosynthetic Clay Liner; GCL)를 대체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GCL은 설치 전, 후로 뚫림이 있을 수 있는 단점이 있어 CCL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CCL은 앞서 언급한 문제보다 국내의 기후 및 지형적인 여건으로 점토의 부족문제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어 그 대체물질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그 대체물질로 최근 슬러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슬러지는 매립지에 처분되거나 해양투기를 하고 있지만 2012년부터 런던협약에 따라 전면적으로 금지될 전망이기 때문에 슬러지의 친환경적인 처리 처분이 긴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의 하나로 열가수분해에 의한 처리기술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족한 양질의 점토를 대체하기 위해 하수슬러지를 열가수분해 처리하고 나온 부산물을 이용하여 첨가제를 혼합하여 최적배합비로 혼합한 다짐혼합재(Compacted Mixing Materials; CMM)를 차수능이 높은 GCL과 비교하여 CMM의 최종복토 차단층재로의 이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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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슬러지의 시용이 토양 이화학성과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idue from Remicon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addy Soils and Rice Growth)

  • 김석현;하호성;최진용;이두호;이은일;이미경;나영왕;윤을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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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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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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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슬러시 처리구에서 수수와 1수립수의 증가에 기인하여 현미수량이 청도 10%, 진주 15%, 여천 7% 증가하였다. 슬러지 처리구에서 현미증 규산의 함량이 높았다. 벼 재배시 레미콘 슬러지를 34.8톤/ha 수준에서 처리하면 토양의 pH상승효과가 크고, 석회자원과 칼리공급원으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큼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여천의 간척지 토양에 슬러지를 시용할 경우 pH 7.2 이상으로 알칼리 반응을 나타내고 토양의 고상율을 증가시키므로 레미콘 슬러지의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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