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종파열의 치료에 있어 파열 부위 안정성에 따른 결과를 임상적 평가 및 2차 관절경 소견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급성 전방 십자인대 파열 및 반월상 연골판 종파열로 수술을 받은 환자 32명, 3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술을 시행한 군을 제 1군,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군을 제 2군, 파열부에 안정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임상적 관찰을 한 군을 제 3군으로 나누어 임상적 평가 및 2차 관절경 검사 소견을 이용해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평가로 Lysholm'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KDC 주관적 검사는 각 군간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KT-1000 관절계는 모든 군에서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 2차 관절경 소견상 제 1군에서는 완전 치유 12례, 불완전 치유 4례, 치유 실패 1례였다. 제 2군은 절제면의 부분적 재생이 관찰되었으며, 제 3군에서는 완전 치유 4례, 치유 실패 9례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의 종파열 시 파열부의 안정성이 유지되는 경우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의 파열에 대해 meniscus $arrow^{\circledR}$(BIONX, Tampere, Finland)를 이용한 봉합술의 치험예를 통하여 그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meniscus arrow를 이용하여 반월상 연골의 봉합술을 시행하고 추시가 가능하였던 17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8.5개월이었다. 손상 부위는 내측 12례, 외측 5례였고, 손상 형태는 전례에서 종 파열이었으며 red-rd 지역이 13례, red-white 지역이 4례였다. 술후 결과는 반월상 연골에 의한 증상(동통, 관절선 압통, 잠김, McMurray 검사)의 유무에 대해 알아보고 Marshall knee score를 이용하여 술전후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였고 합병증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결과 : 술후 2례에서 경도의 관절선 압통을 보였으나 관절 운동이나 체중 부하시 특별한 동통을 호소하지 않았으며 전례에서 잠김 증상이나 McMurray 검사는 음성이었다. 최종 추시점에서 Marshall knee scoring scale을 이용한 결과는 15례$(88\%)$에서 good 이상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합병증으로는 1례에서 술후 능동적 관절운동시 슬관절의 내측에 걸리는 느낌의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술후 6주에 소실되었다. 다른 1례에서 반월상 연골 밖으로 돌출된 arrow의 T-Head에 의한 대퇴골 연골 손상이 있었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 특히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각부 파열에 대해 meniscus arrow를 이용한 봉합술도 하나의 치료방법이 될 수 있으나 연부조직 자극으로 인한 통증과 대퇴골 연골 손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대퇴 근위 부착부가 파열된 급성 후방 십자 인대 파열에 있어서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 봉함술 및 보강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슬관절의 관절경적 기본검사 후, 후내측 도달법과 후외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확보한 후 파열되어 후방으로 이동된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후내측 관절경적 시야 하에서 전내측에서 삽입한 Suture hook을 이용하여 봉합한다. 이 봉합사를 전내측으로 빼내어 견인하여 파열된 인대 다발을 과간 절흔으로 보낸 후 전방에서 추가 봉합을 시행한다.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보존하면서 경골 및 대퇴골 터널을 만든 후에 자가 단일 다발 반건양 및 박 이식건을 터널을 통해 관절 내로 통과시키고 대퇴 터널을 통과 시킨 후방 십자 인대 봉합사과 함께 고정한다. 결론: 급성 후방 십자 인대 손상 시 특히, 대퇴 근위 부착부 파열의 경우 파열된 다발을 후방에서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남아있는 다발에 최소한의 손상을 주면서 경골 및 대퇴골 터널을 만들고 자가 슬괵 이식건을 보강함으로써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경골부 잔류 조직 을 보존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치료받은 35예의 증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2.6개월 이었다. 수상의 원인은 대부분 스포츠와 관련된 외상 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7개월 이었다. 경골부 잔류 조직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동안 손상을 입지 않도록 가능한 주의를 기울이며 보존하였다. 수술 후 재활은 신전 제한 보조기로 2주 동안 관절 운동을 연기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일반적 재활과 동일하게 하였다. 임상적 평가에는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KT-2000 arthrometer로 전방 전위 측정, Lysholm score 및 한 쪽 다리 지지검사(single limb standing test)로 고유수용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슬관절의 운동범위는 굴곡 구축 없이 정상이었고 Lachman 검사와 pivot-shift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었다.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한 환측과 건측의 전방전위 차이는 6.7mm에서 2.2 mm로 향상되었다. Lysholm score의 평균은 수술전 81점에서 추시시 96점으로 향상되었다. 고유 수용감각 측정을 위한 한 쪽 다리 지지 검사(single limb standing test)에서는 정상 측 다리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경골부 잔류 조직을 보존하는 재건술은 기계적 수용기와 고유 수용 감각을 보존하고 좋은 기능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술식으로 사료되나, 더 많은 증례로 장기간의 추시 관찰이 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목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에 수술 수기가 크게 어려워지지 않으면서 전내측 및 후외측 다발을 각각 재건하고 별도로 긴장시켜 고정할 수 있는 수술 수기를 고안하여 재건슬을 시행한 결과, 해부학적 및 기능적으로 보다 정상에 가까운 전내측 및 후외측 다발의 긴장도를 갖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이 가능하였기에 그 수술 수기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고식적인 관절 내시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동일한 기구를 사용하여 경골 및 대퇴골에 골터널을 만든다. 이때 경골부위의 골 터널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약간 타원형이 되면서 약 $5\~7$ mm 정도 앞뒤 족으로 확장되도록 한다. 이식을 위한 동종 아킬레스건을 다듬을 때, 대퇴골 터널 내에 들어갈 골 부위는 고식적인 경우와 같도록 하고, 경골부 터널에 들어갈 건 부위는 가능한 한 두껍게 준비하고, Y자로 두 개의 다발로 만들어 각각 봉합사를 이용하여 마무리, 준비한다. 두 개의 다발을 함께 준비용 수술용 탁자의 터널 내로 통과시켜보면서 두께를 확인하고 대퇴골 터널 내에 동종 아킬레스건의 골 부위를 관절경 시야에 삽입시킨 후 고정한 다음, 경골 터널의 원위부 바깥쪽에서 두 개의 다발을 봉합사와 함께 당기면서 슬관절을 굴곡-신전을 반복하여 신장시킨다. 슬관절을 약 90도 굴곡한 상태에서 전내측 다발을 최대한 긴장시켜 post-tie 방법으로 고정한 후 다시 슬관절을 신전시킨 상태에서 후외측 다발을 최대한 긴장시켜 post-tie 방법으로 고정한다. 이후 2개의 다발사이로 끝이 둥근 유도핀을 삽입하여 관절경 시야에서 경골 터널 근위 입구에서 2개의 다발사이에 위치한 것을 최종 확인한 후, 흡수성 간섭나사를 이 핀을 따라 삽입하여 경골 터널 근위부 입구 직하부까지 전진시켜 좀더 견고한 고정을 얻으면서 전내측 및 후외 측 다발을 더욱 해부학적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 연골 손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있는 골 미성숙 환자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하지부동이나 슬관절 정열이상이 없는 좋은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측에 발생하여 내측에 비해 많았으며 17례$(89.5\%)$에서 반월상연골 파열이 동반되었고 파열의 형태는 수평 파열이 15례$(79\%)$로 가장 많았다. 때, 이 두 집단 사이의 진단당시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보면 고혈압, 단백뇨 및 부종의 빈도가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으며, 임상병리검사 소견에서는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creatinine 청소율이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고, BUN, creatinine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 론 : Alport 증후군 환아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예후와 관련된 위험요인으로는 진단시의 고혈압, 부종, 단백뇨 유무 여부와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BUN, creatinine, 사구체 여과율이 중요하며, 이런 가능한 위험요인의 분석과 관찰이 Alport 증후군 환아의 치료와 예후 인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상승은 주로 간에서 생성의 증가의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세포독성물질로도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없애거나 재발율을 낮출 수 없었던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치료에서는 스테로이드 의존성 혹은 재발율의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장기간의 MP 요법은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제 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는 1차성 또는 2차성 신증후군의 치료에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최선의 치료법은 논쟁의 대상이며,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고려해야할 사항들로는 경골 고정방법(transtibial vs inlay), 대퇴터널의 위치(central, eccentric or isometric), 재건다발의 수(single-bundle vs double-bundle)등이 있다. 후방십자인대는 중슬부 동맥의 분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두꺼운 활액막에 싸여있어 손상시 전방십자인대보다 자연 치유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물 통과를 용이하게 하고 터널 위치 선정을 위한 인대 부착부를 잘 보기 위해 남아 있는 후방십자인대 잔여 조직을 모두 제거한다. 그러나 잔여 조직을 보존하면 슬관절 후방 안정성에 기여하며, 이식물 치유를 빠르게 하고, 잔여 인대에 남아 있는 기계 수용체의 고유 수용 감각 기능을 살리게 된다. 수술 술기의 어려움과 터널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는 이중 다발 재건술에 비해, 대퇴부 인대 부착부를 보전하기 쉽고 합병증이 적은 단일 다발 재건술을 이용한 잔여 조직을 보존한 보강법이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인대 재건술시 발생하는 수술 후 합병증의 종류와 빈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하지 않고 순수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17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와 KT-2000 arthrometer, 방사선사진, 이학적 검사를 통한 슬관절의 불안정성등을 이용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슬관절 주위 동통, 부종, 슬관절의 운동 범위 제한, 연발음, 슬개골 주위의 감각 이상, 무릎을 꿇을 시 동통 등을 관찰하였다. 결과: 추시 기간은 평균 49.8개월이었으며, 연구 대상은 172명으로 남자가 146명(84.9%) 여자가 26명(15.1%)이었다. 수술당시 평균 연령은 34.4세였다. Lysholm knee score는 술 전 평균 51.9점으로 최종 추시시 평균 90.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우수가 83%, 양호가 11%, 보통이 4%, 불량이 2%였다. 합병증으로는 슬관절 주위 동통이 24예(13.9%), 부종 12예(7%), 연발음 45예 (26.2%), 슬개골 주위의 감각 이상 52예(30%), 무릎을 꿇을 시 동통이 65예(38%), 신전 제한 10예(5.8%), 굴곡 장애가 13예(8%), 슬개골 골절 2예(1.2%)등 이였다. 결론: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나 술후 추시 상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술기상의 문제점에 대해 고찰이 요구되며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에서 관절경적 검사 소견을 바탕으로 전내측, 후외측, 전방부, 후방부 다발을 보존하는 잔여부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임상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잔여부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최소 2년 이상 추시 가능했던 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내측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A군, 후외측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B군, 전방부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C군, 후방부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D군으로 설정하였다. 스트레스 방사선상 전방 전위,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Subjective Knee Form (IKDC SKF) score, Lysholm score,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HSS) score를 측정하여 수술 전과 수술 후의 기능점수를 비교하였으며 각 군 간 임상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슬관절 15도 굴곡 상태에서 스트레스 방사선상 측정한 전방 전위는 술 전과 비교하여 모든 군에서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all p<0.001). IKDC SKF score, Lysholm score, HSS score 또한 모든 군에서 술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all p<0.001). 군 간 비교 시 수술 전 IKDC SKF score는 C군이 A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21), 수술 전 Lysholm score는 B군이 A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3). 이외의 결과에서 각 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전내측, 후외측, 전방부, 후방부 다발을 보존하는 잔여부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후 전후방 불안정성과 슬관절 기능점수는 술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술 후 기능점수의 군 간 비교 시 각 군 간 유의한 차이 없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연골판 절제술로 인한 슬관절의 퇴행성 변화와 이로 인한 임상적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연골판의 기능을 수복할 동종 연골판 이식술이 필요하다. 환자들에게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나, 연골 손상, 내반 변형 등 동반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수술 전 준비가 필요하고, 동종 연골판 이식술 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적절한 환자의 선택이 중요하다.
목적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형 파열에 대한 기존의 보편적인 치료법인 전방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 부분 절제술에 비해 보다 우수한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 부분 절세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 슬관절의 관절경적 기본 검사 후 파열된 반월상 연골의 정복을 시행한 수, 관절경을 후내측 구획에 위치시킨 후, 관절경적 시야 하에서 후내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관절경을 삽입하여 이 구역을 재관찰하며, 관절경적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형 파열에 대한 기존의 전방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 부분 절제술은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각 부착 부위에 대한 시야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부분 절제술이 될 수 없고, 후각부에 동반된 다른 유형의 파열이나 내측 대퇴 내과 후면의 관절 손상 등을 관찰할 수 없고, 술 중 후방 십자인대에 손상을 줄 수가 있으며, 내측 대퇴골과의 체중부하 부위에 인위적인 관절 연골 손상을 줄 수가 있다.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내측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형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부분 절제술은 우수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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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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