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마트폰 과잉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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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 비교 (Effects of Smartphone Overuse on Adolescents' Mental Health and Academic Performance Based on Data From the 2022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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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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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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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청소년에서 스마트폰의 일반 사용자와 과잉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인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제 18차 청소년건강형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총 51,850명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학업 성적, 정신건강상태를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분석 기술통계와 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중·고등학생에서 주말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은 6시간 43분이었고, 주중 시간은 4시간 39분 이었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폰의 과잉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 점수에서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정신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에 비하여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부정적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대한 실태와 과잉 스마트폰 사용자와 관련이 있는 요소를 제시하였다.

대학생들의 스마트폰사용수준에 따른 자기통제력, 정신건강, 대인관계 비교 (Comparison of Factors associated with SmartPhone over-Usage: Focusing on Self-Control, Mental health and Interrelationship)

  • 장희정;곽윤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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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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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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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수준에 따른 자기통제력, 정신건강, 대인관계 정도를 확인하고 그 차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D지역의 3개 대학에서 대학생 246명에게 2012년 4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과잉사용군은 비과잉사용군보다 자기통제력이 낮고(t=3.53, p=.001) 정신건강문제가 많았다(t=-3.61, p=.000). 그리고 스마트폰 비과잉사용군에서는 자기통제력(r=-0.27, p=.005)과 의사소통(r=-0.20, p=.043)이 스마트폰 과잉사용과 부적관련이 나타난 반면, 과잉사용군에서는 불안(r=0.30, p=.000), 우울(r=0.20, p=.017) 등 정신건강(r=0.22, p=.009)이 스마트폰 과잉사용과 정적상관을 보였다.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수준에 따라 상이한 스마트폰 과잉사용 관련요인이 보고된 본 연구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의 스마트폰의 건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수준에 따른 차별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겠다.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 아버지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ceived father's rearing attitud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 김정현;정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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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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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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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 그리고 자녀가 지각하는 아버지의 양육태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지각하는 아버지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11개 중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570명의 남녀학생이며,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조사결과, 중학생의 22.4%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학생들이 일반사용자군보다 더 오랜 기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며,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 경험이 더 많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은 자기효능감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지각하는 아버지의 양육태도 중 애정-합리적 설명형 양육태도와는 부적 상관을, 비일관성-과잉간섭형 양육태도와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간의 관계에서 자녀가 지각하는 아버지 양육태도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올바른 부모 양육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교육환관과 가족환경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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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중독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의존도에 따른 건강습관 및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 분석 (Analysis of health habit and hair mineral nutrition status of media addicted adolescent)

  • 임희숙;김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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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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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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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의존도에 따라 세군 (일반사용자군, 잠재적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생활습관, 식행동,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을수록 평균 주중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적었고 첫 흡연연령은 늦었다. 전체 대상자의 우울감 존재율은 32.5%, 음주율 66.2%, 흡연율 55.0%로 매우 높고, 규칙적인 운동시 행률은 42.5%로 나타났다. 2. 식행동 항목에서는 스마트폰 의존도에 따라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잠재적위험군에서 식사속도가 빠르고 배부르게 먹는다는 비율이 높았으며 하루 간식을 2회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식사하는 경우 식사속도와 식사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개인의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 (45.0%)와 모바일 (30.0%)의 비율이 우위를 차지하였다. 전반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식습관은 불균형된 식사 (35.1%), 빠른 식사속도 (17.5%), 과식 (16.3%)이었으나 잠재적위험군은 불균형된 식사 (38.5%), 과식 (30.8%), 빠른 식사속도 (11.5%)로 세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영양 및 건강정보 습득처는 핸드폰이 전체 37.5%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고 전체 대상자의 32.5%만이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며 교육요구도는 38.8%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5. 모발 무기질 총 17종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들은 정상범위보다 셀레늄의 농도는 낮고, 납의 농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과 황은 모두 정상범위에 있었지만 잠재적위험군에서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알루미늄의 경우는 고위험군이 정상범위보다 높고, 세 군중 가장 유의하게 높았다. 6. 세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인, 황, 알루미늄을 여러 변수별로 비교한 결과 인은 스트레스가 적은 군 (OR 1.18), 황은 여성 (OR 1.14), 고등학생 (OR 1.19), 수면시간 6.5시간 미만 (OR 1.88), 스트레스가 많은 군(OR 1.34), 우울감이 있는 군 (OR 1.20)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여성 (OR 2.25)과 흡연군 (OR 1.32)에서 농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청소년의 경우 수면, 음주, 흡연 등 건강에 유해한 생활습관과 높은 결식률, 불균형된 식사, 과식, 빠른 식사속도와 같은 식행동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과도한 인터넷 사용에 따라, 성장기 청소년에 요구되는 일부 무기질의 부족과 과잉에 대한 문제점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의존도 문제를 지닌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로 비의존 대조군이 존재하지 않아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과 생활습관 및 식행동,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와의 관련성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과의존 청소년의 경우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문제점이 많고, 의존 정도에 따라 식습관이나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에 차이를 보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 스마트폰 의존정도와 식습관, 무기질 영양과의 관련성이 있음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미디어중독 청소년의 영양관리에 관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었고 나아가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