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1988년 10월부터 1994년 2월까지 최근 5년 4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일반외과에 입원하여 수술로서 확진된 선천성 회장 폐쇄증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임상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8명중 남아 4명, 여아 4명으로 남녀비가 동일하였으며, 입원시 연령은 생후 3일내가 6례로 75%를 차지하였다. 2. 선천성 회장폐쇄의 원인으로는 Type IIIa가 3례(37.5%)로 가장 많았으며, Type I 2례, Type II 2례, Type IIIb 1례 이었으며, Tape IV는 l례도 없었다. 3. 8명의 환아중 미숙아는 1명으로 저체중아였으며, 나머지 7명은 만삭아였다. 산모의 임신중 병력상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며, 형제중 발생순위는 2째 아이에서 4례로 가장 많았다. 4. 주요 임상증상으로는 복부팽만과 구토로 7례에서 나타났고, 구토는 담즙성이었다. 5. 진단은 임상증상과 단순복부 촬영상 팽만된 장관 및 air-fluid level등을 보고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2례에서는 대장조영술도 함께 시행 하였다. 6. 8명의 환아중 7명에서 장절제후 단단 문합술을 시행하였으며, 1명에서는 고위쇄항으로 횡행 결장조루술도 함께 시행 하였다. 7. 동반된 기형은 Type IIIa 1례에서 고위쇄항, 좌측신 무발육증, 우측 다낭신 및 후복막낭종등을 동반하였다. 8. 수술후 합병증은 8례중 3례(37.5%)에서 패혈증이 발생 하였으며, 술후 사망한 경우도 이들 패혈증을 동반한 3례 이었다. 나머지 5명은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배경: 초 저체온 하 순환 정지는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을 수술하는데 있어 중요한 보조 수단이다. 그러나 초 저체온 하 순환 정지 하에 심장 수술을 하는 것은 순환 정지 후 신경계 이상의 위험을 동반하고 있다. 이에 완전 순환 정지 없이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을 수술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4월에서 2004년 10월까지 10명의 환자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해부학적 연결 이상의 위치는 심장 상부형이 7예,심장형이 1예, 심장 하부형이 2예였다. 평균 심폐기 가동 시간과 대동맥 차단 시간은 각각 116.8 $\pm$40.7분, 69.5$\pm$24.1분이었다. 수술로 인한 사망 예는 없었고, 합병증은 술 후 폐정맥 협착이 1예, 폐렴, 기흉, 창상 감염, 횡격막 마비가 각각 1예씩 있었다. 평균 16.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동안 페동맥 협착이 없었던 모든 환아는 NYHA class I으로 지내고 있다. 결론: 총 폐정맥 환류 이상을 완전 순환 정지 없이 수술하여 아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7세 환아의 상악 좌측 중절 치의 치아 파절선이 치은연하로 치아장축을 따라 치아전체의 1/2까지 연장되어 있었다. 수직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서 그 예후는 불량하며 발치가 일반적인 처치이나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중절치의 발치는 치조골 흡수, 심미적 문제, 발음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한다. 치은연하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 치은연상만 수복하는 방법과 치은판막을 형성하여 수복하여 주는 방법, 교정력을 이용하여 정출시키는 방법과 수술로써 발치하여 정출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한 후 접착용 레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리된 치아 파절편을 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1년 동안 관찰한 결과 현재 특이한 임상적 증상은 없으며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만하다. 접착용 레진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본 술식은 외상을 많이 받는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한 치료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수직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전치부에서 파절은 치근을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 깊이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파절선이 치관부에 근접한 경우 치은 판막을 형성하여 파절 부위를 노출시키거나 교정적 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정출시키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파절선의 위치가 깊은 경우 그 예후는 불량하며 치근의 1/3 이상을 넘어선 경우에는 발치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 중절치의 발치는 심미적 문제, 치조골 흡수, 발음 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하게 되므로 성장기 동안 치아를 보존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수직 치관-치근 파절된 전치부 치아의 치료 시 발치 대신 복합레진으로 파절선을 수복한 후 재식하는 의도적 재식술을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중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이 치근 1/2 정도로 깊게 발생한 혼합치열기 환아에서 해당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하고 복합레진으로 파절 부위를 수복한 후 재식하였다. 이후 2년 동안 관찰한 결과 특이한 임상적 증상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방법은 술식에 민감하며 장기적 예후에 대한 보고는 부족하지만,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배경: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은 문헌에 따라 25%에서 40%의 사망률을 보이는 중증 질환이다. 대개의 원인은 치원성 및 구인두의 감염의 합병증으로 발병된다. 이에 된 교실에서는 지난 4년간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으로 외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여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77년부터 2000년가지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으로 진단된 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기 구인두 감염이 종격동염으로 진행된 경우가 47례(57%), 치원성 감염이 3례(43%)이었다. 모든 경우에 괴사조직 제거 및 배농술을 위해 응급경부절개술, 개흉술 및 흉골절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재원일은 42일이었고, 2례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28.6%이었다. 재발된 농흉 2례와 심낭 압전증 1례는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사망 원인은 재수술후 12일째 대혈관 침식, 신부전 및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재수술을 받지 않은 1례에서 수술후 10일째 기관지-식도루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하행 괴사성 종격동염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신속한 경흉부 컴퓨터단층촬영 및 적극적인 외자적 치료가 필요하며, 세심한 수술 후 관리가 요구된다 하겠다.
목 적 :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영아 및 소아는 흔히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데 그 원인은 외부적인 기도 압박에서부터 기도 자체의 기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수술 전후로 원인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시행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거나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저자들은 심혈관계 질환 환아 중에서 기도 압박 및 기도 기형이 확진되었던 환아들을 대상으로 그 임상적인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조기에 기도 이상을 발견하고 자연 경과 및 수술 후 예후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에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진단 받은 환아 중 수술 전후 기도 압박이나 기도 기형이 확진된 64명(평균 연령; $6.3{\pm}7.5$개월, 남녀 각각 33명, 31명)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종류, 호흡기 증상의 진단 시기 및 종류,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굴곡성 기관지경 검사 소견, 동반 기형 유무, 기계적 환기 유지 기간, 수술 후 경과 관찰 등을 후향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는 기계적 환기(mechanical ventilation)가 필요했던 기간을 기준으로 1군(${\leq}7$ days)과 2군(>7 days)으로 분류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결 과 : 환기 기간이 7일 이상 필요했던 2군의 환아들의 경우 1군보다 수술 후에 호흡기 증상이 더 많이 발견되었고(P<0.001),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외부 압박과 기도 자체의 기형, 혹은 두 가지 모두 동반된 경우도 더 많이 관찰되었다. 기저 심혈관계 질환의 종류는 1군의 경우 혈관 기형과 대동맥궁 압박이 각각 6명(26.2%), 2군은 심실중격결손이 있는 폐동맥 폐쇄증이 9명(22.4%)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2명은 대동맥-폐동맥간 측부 동맥을 동반하였다. 외부 구조물에 의한 기도 압박은 심실중격결손이 있는 폐동맥 폐쇄증과 대동맥궁 압박에서 흔히 관찰되었고, 가장 흔한 기도 압박 부위는 좌측 주기관지로 주로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서 압박된 경우가 24명으로 가장 많았다(63.2%). 기도 기형은 기관연화증과 기관 협착이 각각 4명(18.2%)으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도 다양한 기도 기형들이 관찰되었다. 지속적인 호흡기 증상에 대한 수술적 교정을 시행한 환아는 총 19명으로 이중 대동맥 고정술을 시행한 6명(6/11; 54.5%)과 혈관 기형으로 교정술을 시행한 7명(7/8; 87.5%)이 경과가 양호하였다. 그러나 2명은 교정술 후에도 기계적 환기 이탈에 실패하였고, 4명은 감염이나 폐고혈압으로 사망하였다. 결 론 :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영아 및 소아에서는 호흡기 합병증을 병발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 특히 6개월 미만의 영아나 심실중격결손이 있는 폐동맥 폐쇄증이나 대동맥 기형이 기저질환인 경우 기도 압박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삼차원 재구성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굴곡성 기관지내시경과 같은 적극적인 검사로 기도 이상에 대한 진단을 미리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된 치료를 하는 것이 기저 심장질환의 자연 경과뿐만 아니라 수술 후 예후를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배경: 심방세동의 외과적 치료방법으로는 Cox maze-III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수술시간이 길고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어서 수술시간을 단축하고자 좌측 심방의 maze수술이나 폐정맥분리술만을 시행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절개-봉합법을 이용한 심방세동 수술방법의 변형이 심방세동의 수술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2월부터 2005년 6월까지 기존 심장질환과 심방세동을 동반한 40예(남 17예; 여 23예)에서 심방세동 수술을 시행하였다. 23예에서 Cox maze-III 수술을, 10예에서 좌심방 maze 수술을, 7예에서 폐정맥 분리술을 시행하였다. 심방에 전도차단 병변을 만들기 위해 절개봉합법이 이용되었으나, 폐분리절개선에서 승모판륜까지의 심방벽과 관상정맥동의 전도차단에는 냉동프로브가 사용되었다. 결과: 심방세동 수술 후 $50.0{\pm}21.6$개월의 추적결과 Cox maze-III 수술을 받은 23예는 모두 정규리듬(동리듬이나 심방리듬)으로 전환되었고, 좌심방 maze 수술을 받은 10예 중 7예(70%)에서, 폐정맥 분리술을 받은 7예 중 4예(57.1%)에서 각각 정규리듬으로 전환되었다(p=0.002). 결론: 심방세동 수술에서 동리듬이나 심방리듬으로 높은 전환율을 얻기 위해서는 양심방에 Cox maze-III 수술을 시행해야 하며, 좌심방 maze 수술이나 폐정맥 분리술 같은 국한적인 수술방법은 심방세동의 치료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목적: 장관골에 발생한 stage IIB 골육종의 치료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2월 이후 장관골에 발생한 골육종에 대하여 수술 후 1년 이상 추시한 5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48예에서 광범위 절제술을, 2예에서 변연부 절제술을 시행했으며 나머지 8예에서는 절단술을 시행했다. 평균 추시기간은 4.1년 이었고 국소 재발, 원격 전이, 합병증, 생존율과 함께 종양학적 및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시 지속적 무병생존 35예, 무병생존 9예, 유병생존 5예,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7예였으며 2예는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였다. 국소 재발이 8예(13.8%)에서 있었고 원격전이는 18예(31%)에서 있었으며 재건술을 시행한 48예 중 9예(18.8%)에서 감염증이 발생했다. 기능적 결과는 평균 24.3점이었다. 5년 생존율은 84.6%였으며 지속적 무병생존율은 술후 5년에 68.7%, 10년에 42.3%였다. 결론: 총 58예의 장관골에 발생한 Stage IIB의 골육종 중 46예(79.3%)에서 평균 4.1년 추시상 지속적 무병생존 또는 무병생존을 보였다. 치료군 전체의 5년 생존율은 84.6%였고 기능적 결과는 평균 24.3점으로 우수하여 다른 연구자들의 결과와 비견할 만 하였다.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서 실시한 말초동맥 색전제거술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987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26명의 환자가 색전제거술을 시술받았고 남자는 18명 여자는 8명이였으며 평균연령은 56.8세 였다. 24명의 환자에서 휴식시 동통이 주소였고 2명의 환자에서 급성 증상의 회복후 장기간의 간헐적 파행을 호소하였으며 10명의 환자에서만 신경/근육 증상을 보였다. 대부분의 색전은 심인성으로 빈도가 높은 원인질환으로8명의 환자는 허혈성 심질환, 11명의 환자는 심장판막질환이 있었다. 동맥색전 부위는 상지동맥이 6명, 안장색전증이 2명, 하지동맥 18명이였고 대퇴동맥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술전 동맥조영술은13명의 환자에서 진단과 수술계획을 위해 실시하였으나 나머지 환자에서는 실시하지 않았다. 2명만이 6시간이내 색전제거술을 실시하였으나 나머지 환자는 모두 6시간 이후에 수술하였 다. 모든 환자에서 우회로 조성술 엄이 포가티 색전제거 카테터를 사용하여 색전제거술을 하였는데, 상지동맥 색전증은 상완동맥 절개로 수술하였고, 안장색전증의 경우 양측 서혜부 절개로 접근하였으며, 하지동맥 색전증은 경대퇴동맥 접근을 하 느립\ulcorner3명의 원위부 슬와-경골동맥 색전증 환자에서 재수술시 경술와 동맥 색전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후로 18명의 환자가 헤파린이나 푸락시파린으로 항응 고제 요법을 받았고 17명의 환자에서 퇴원시 와파린을 투여하였으며 항응고제 투여의 적응증은 심판막 질환, 심방세동, 말초동맥 죽상경화증, 재발색전 등이었다. 색전제거술후 14명의 환자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고, 5명에서 재수술후 증상 호전되었으며, 심한 하지동맥 죽상경화증을 보인 환자 1명에서 슬관절 이하 하지절단을 시행하였다. 색전재발은 1명, 사망 환자는 2명이 였는데, 사인은 각각 급성 신부전과 뇌동맥 혈전증이였다. 색전제거술 합병증으로 재관류 손상, 가성동맥류, 내막박리 등이 각각 1례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사지동맥 색전증치 진단이 지연되고 있고, 허혈성 심질환을가진 고령환자가 증가되고 있는 경향이었다. 술전 동맥조영술은 항상 진단과 수술을 위해 필요하지 않으며 항응고제는 적응증에 따라 선택적으로 투여하여 색전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원위부 슬와-경골동맥 색전증의 경우, 경대퇴동 맥 접근으로 선택적인 경골동맥 색전제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목적: 65세 이상의 상완골 근위부 골절 환자에 대하여 다축 각안정 잠김 압박 금속판 (Non-Contact-Bridging proximal humerus plate, Zimmer, Switzerland, NCB)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고 그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8월부터 2011년 1월까지 65세 이상의 상완골 근위부 골절 환자 중 NCB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한 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71세 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1.5개월이였다. 골절의 분류는 2분 골절이 14예, 3분 골절이 18예였다. 임상적 평가는 VAS 점수와 Constant 점수를 이용하였으며, 방사선학적 평가는 골유합 시기와 Paavolainen 방법으로 경간각을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VAS 점수는 평균 3점, Constant 점수는 평균 64.5점이었으며 모든 예에서 수술 후 평균 16.2주에 골유합을 얻었다. 방사선학적 평가 결과 최종 추시 시 경간각은 평균 125.9도로 우수 24예, 양호 8예이었다. 강선 파열 1예 및 지연유합 1예, 경미한 금속판의 견봉하 충돌로 인한 통증 호소 3예 등의 합병증이 관찰되었으며 정복소실, 나사 이완, 불유합, 상완골 골두의 무혈성 괴사 등은 없었다. 결론: NCB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골절의 고정 및 정복의 유지가 어려운 고령의 상완골 근위부 골절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인 수술 방법 중 하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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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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