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술 후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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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에서 일차수술로 유리체절제술과 실리콘 주입술에 대한 임상결과 분석 (Clinical Results of Silicone Oil Injection following Vitrectomy as a Primary Procedure in Retinal Detachment)

  • 길현경;이무식;황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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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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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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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망막박리에서 실리콘 기름주입술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유리체절제술과 실리콘기름 주입술를 받은 44명 환자의 45안을 연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리체절제술 후 시력이 두 줄 이상 호전된 경우는 45안 중 24안(53%)이었으며, 45안 중 18안(40%)에서는 시력의 변화가 없었다. 2. 실리콘기름 주입술 후 16안(6.3%)에서 실리콘기름을 제거하였으며 그 중 1안에서 망막박리가 재발되어 실리콘기름 재주입술을 시행하여 망막재유착을 이루었다. 3. 재수술을 포함하여 해부학적인 재유착은 45안 중 44안(97%)에서 이루었다. 4. 실리콘기름주입 후 발생한 합병증은 백내장(16안), 녹내장(10안), 실리콘기름의 유화(5안), 각막병증(2안), 재발성 망막박리 (1안)이었다. 결론적으로 망막박리 환자에게 일차수술로 유리체 절제술 후 유리체 대용물로 실리콘 기름을 사용하는 것은 여러 합병증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높은 해부학적 성공률과 시력 개선효과를 보여주었다.

소아에서 담관 낭종의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Surgical Outcomes of Choledochal Cyst in Children)

  • 김종규;노경태;민석기;최금자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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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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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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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담관 낭종은 흔하지는 않지만, 외과적 절제가 필요한 주요 질환이다. 절제하지 않고 남겨두면 다른 질환으로의 이환이나 다양한 합병증에 의한 사망까지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다. 최근 수술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출생 전이나 건강 검진 시 발견되는 무증상의 담관 낭종의 수술 시기에 대해서도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자들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담관 낭종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수술 받을 당시의 연령이 18세 이하인 32명 환자의 임상 양상과 수술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32명 중 남자 10명, 여자 22명이었으며, 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5.4세였다. 췌담관 합류이상은 9명(28.1%)이었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34.6개월이었다. 술 전 증상을 호소한 환자는 30명(93.8%)이었으며, 복통(63.3%), 황달(40.0%), 구토(23.3%), 복부종물(16.7%), 발열(16.7%)등의 순서였다. 술 전 혈액 검사에서 AST/ALT의 상승이 18명(56.3%), 고빌리루빈혈증이 8명, 백혈구 증가증이 7명(21.9%)이었다. 술 후 합병증은 5명(15.6%)에서 나타났는데, 2명은 담관염이었고, 나머지 3명은 문합부 협착, 술 후 출혈, 장 폐쇄가 각각 1명 있었다. 술 후 평균 재원 기간은 12.2일 이었으며, 추적 관찰 기간 중 3명(9.0%)이 재입원 하였다.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술 당시의 나이가 많을수록 평균 수술 시간과 재원 기간이 증가하였다(p=0.004, p=0.028). 증상이 있었던 환자군에서 무증상 환자군보다 재원 기간이 더 길었다(p=0.001). 또한 췌담관 합류이상이 있었던 환자군에서 재입원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5). 소아의 담관 낭종은 진단이 되면 증상 발현 전이라도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수술 시간 및 재원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췌담관 합류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술 후에 재입원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깊게 추적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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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 (Intraoperative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fter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김경태;이송;정순영;김현수;박준성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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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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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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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발생하는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 분석하여 그 발생 빈도와 원인 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8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중 발생한 합병증은 발견 즉시 기록 후 교정하고자 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은 최종 추시 기간에 따라 수술 후 1년에서 2년 사이(I군), 2년에서 3년 사이(II군), 3년 이상(III군)의 3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 중 발생한 합병증은 슬개골 골절 1예, 채취한 이식건의 오염 1예, 이식건의 충돌 2예, 대퇴터널 후방 피질골 골절 1예, 간섭나사의 관절강내 후퇴가 1예였다. 수술 후 최종 추시 시 남아있던 합병증을 추시 기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 슬개골 주위 합병증 중 슬관절 전방부 동통, 이식건 공여부 동통 및 슬개골 주위 탄발음은 I군과 II군, I군과 III군간의 비교에서는 각각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II군과 III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관절운동 제한과 피부 절개부위의 감각이상은 3군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시 발생한 수술 중 합병증은 수술 수기의 부정확 및 수술 팀의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수술 수기의 향상과 경험의 누적 등으로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며 수술 후 발생한 슬개 대퇴관절 주위의 합병증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면이 있으나 시간 경과에 따라 점차 호전되는 양상도 보이는 바 이식건의 선택 시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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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 질환에 동반된 심방세동에 대한 폐정맥 분리술의 중기성적 (The Mid-term Results of Pulmonary Vein Isolation for Atrial Fibrillation associated with Mitral Valvular Heart Disease)

  • 김경환;김태헌;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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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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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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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항부정맥 술식으로서의 메이스 술식은 우수한 동율동 전환율을 보고 있으나, 술식의 복잡성과 상대적으로 긴 수술 시간 등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는 없기에, 일부 환자군에서 보다 간단한 항부정맥술인 폐정맥 분리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동율동 전환율 등의 수술 성적과 위험 인자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0월부터 1999년 2월까지, 폐정맥 분리술을 시행받은 9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남자가 37명(38.5%), 여자가 59명(61.5%) 이었고, 평균 연령은 46.9$\pm$11.6세 이었다. 승모판 협착 환자가 50명(52.1%), 폐쇄 부전이 24명(25%), 협착과 폐쇄부전이 같이 있었던 경우가 22명(22.9%)이었다. 판막 술식과 폐정맥 분리술을 시행하고 좌심방이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술 후 6개월 내지 1년 이내에 외래에서 심전도와 심초음파를 시행받았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25.9$\pm$11.5개월 이었다. 술 후 최근 추적일까지 동율동으로 전환된 군과 안된 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다. 결과: 조기 성적으로는 사망이 3명(3.1%), 술 후 6개월 이내의 추적관찰 유실이 2명(2.1%) 이었다. 조기 합병증으로 재수술이 필요 했던 출혈이 4례, 심폐바이패스 이탈 실패오 심실보조장치 등의 삽입이필요했던 경우가 1례, 뇌혈관질환 1례, 심근경색이 1례 등이 있었다. 만기 합병증으로는 동기능 부전 증후군으로 영구 심박동기를 삽입한 경우가 1례, 일시적인 뇌경색 1례 있었고 다른 판막과 연관된 합병증은 없었다. 동율동 전환 환자 수는 75명(82%)이었다. 동율동으로의 전환이 어려운 위험인자로 50세로 이상의 연령(p=0.03), 65mm 이상의 좌심방 크기(p=0.03), 동반 우심 술식 시행(p=0.02)등이 있었다 결론: 승모판 질환을 동반한 심방 세동 환자에서 폐정맥 분리술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동율동 전환율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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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에 있어서 이식편의 대동맥부 근위부 문합 방법에 따른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의 비교: 하트스트링을 이용한 방법 대 고식적인 수기 문합술 (Comparison of the Neurologic Outcome according to the Method of Proximal Graft Anastomosis at the Aortic Side during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The Heartstring Sealing System versus Conventional Manual Anastomosis)

  • 조원철;김준범;김희중;김환욱;김윤석;정재승;주석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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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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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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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관상동맥 우회술의 대동맥부 근위부 문합을 위한 상행 대동맥 부분 겸자는 대동맥 내벽에 존재하는 죽상반의 색전에 의한 뇌경색의 위험성을 높일 뿐 아니라, 겸자에 따른 직접적 대동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Heartstring proximal sealing system (Guidant Corporation, Santa Clara, Calif)을 이용한 근위부 문합은 대동맥 부분 겸자를 피할 수 있어, 이러한 잠재적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되어 왔다. 이 연구는 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의 근위부 문합에 있어서 대동맥 부분 겸자를 통한 수기 문합과 Heartstring system을 이용한 문합간의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99명의 환자가 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받았다. 그 중 182명의 환자가 Heartstring system을 이용한 이식편 대동맥 근위부 문합술을 시행받았고(I군), 317명의 환자가 고식적 수기 문합술을 시행 받았다(II군). 이 두 군간의 수술 후 신경 손상을 비롯한 주요 합병증 및 사망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나이, 성별, 좌심실 구출율, 신장 기능, 당뇨, 고혈압, 흡연력 등의 수술 전 인자들에 있어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전 뇌허혈의 과거력은 환자는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I군 31.3%, II군 34.4%, p=0.48), 뇌혈관 MRI상에서의 내경동맥의 협착이 75%가 넘는 환자는 I군이 81명(44.5%), II군이 95명으로(30.0%)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3). 수술 후 새로 발생한 신경 이상의 경우 I군에서 3명, II군에서 2명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258), I군의 경우 모두 일과성 허혈이었던 것에 반해 II군의 경우 모두 색전에 의한 다발성 뇌경색으로 나타났다. 그 외 수술 후 발생한 주요 합병증(p=0.47)및 사망(p=0.40)에 있어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II군에서 한 명의 환자에서 수술 중 근위부 분합에 따른 대동맥 박리증이 발생하여 상행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비록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의 빈도가 낮아 통계학적 유의성에 다다르진 못했으나, Heartstring system을 이용한 근위부 문합술은 고식적 문합에 비해 색전에 의한 수술 후 뇌졸중의 합병 및 대동맥 손상의 위험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해 본다.

폐엽절제술 후 생긴 급성폐동맥색전증에서 수술을 통한 색전 제거술 (Open Embolectomy of an Acute Pulmonary Artery Embolism after Pulmonary Lobectomy)

  • 김재준;김환욱;왕영필;박재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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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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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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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폐절제후 발생하는 급성폐동맥색전증은 매우 드물지만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이는 폐절제후 발생하는 가장 위험한 합병증 중에 하나이다. 폐엽절제 후 아무런 합병증 없이 회복 중이던 환자에서 갑자기 발생한 급성폐동맥색전증으로 보존적 치료에도 악화되어 응급 색전제거술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발표하는 바이다.

급성 하행대동맥 박리증에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 후 새로이 발생한 원위부 대동맥류에 대한 인조혈관 대치술 치험 1예 (Management for the Newly-Onset Aneurysmal Dilation of the Distal Aorta after an Endovascular Stent Graft Procedure for the Patient with Acute Aortic Dissection Type IIIb)

  • 이길수;방정희;조광조;성시찬;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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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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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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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합병증이 있거나 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대동맥 질환 사망률과 이환율이 높지만 수술기법이 난해하고 적지 않은 수술부작용이 발생하는 바, 최근 들어 이들 질환을 혈관내 스텐트 삽입술로 치료하려는 시도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 반면에 적합한 적응증 및 시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에 대한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저자들은 하행 대동맥 박리증으로 혈관내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후, 원위부 흉복부 대동맥류가 커져 관류부전의 징후를 보인 환자를 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하여 성공하였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경피적 혈관봉합술 후 발생한 대퇴동맥 내막염 -1예 보고- (Femoral Endarteritis as a Complication of Percutaneous Suture Closure Device -A case report-)

  • 홍준화;최진욱;문종환;소동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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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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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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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피적 혈관 봉합기는 혈관 조혈술 및 중재시술 후에 환자와 의사의 불편을 덜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몇몇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경피적 혈관 봉합기를 사용하여 지혈을 받은 후 대퇴동맥 혈관내막염이 발생한 62세 남자 환자를 적절한 항생제 치료 및 자가 대복재정맥을 이용한 혈관 재건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췌공장 스텐트의 공장으로의 이동으로 발생한 스텐트-돌 복합체 형성과 이로 인한 소장폐색: 증례 보고 (Migrated Pancreaticojejunal Stent Forming a Stent-Stone Complex in the Jejunum with Resultant Small Bowel Obstruction: A Case Report)

  • 김지원;김영한;이병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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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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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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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췌공장문합술 후 췌관 내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은 수술 후에 췌장루나 췌관 협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널리 시행하는 술기이다. 그러나 삽입한 스텐트가 막히거나 이동하는 등 스텐트에 의해서도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췌관에 삽입한 플라스틱 스텐트가 이동하면서 발생된 매우 드문 합병증의 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유문부 보존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 시행 후 췌장 내 삽입한 스텐트는 공장으로 이동하여 스텐트-돌 복합체의 근원으로 작용하여 공장 폐색을 일으켰다. 스텐트-돌 복합체는 탐색적 개복술로 제거되었다.

제1형 급성 대동맥 박리증의 상행 대동맥 치환술 후 하행 대동맥에 발생한 대동맥-기관지루 (Descending Aorto-bronchial Fistula after Ascending Aorta Graft Interposition for Type I Acute Aortic Dissection)

  • 류경민;류재욱;박성식;김석곤;서필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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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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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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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6개월전 제1형 급성 대동맥 박리증으로 상행대동맥 치환술을 받은 59세 여자환자가 대량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하행 흉부대동맥과 좌하엽간의 누공이 의심되어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체외순환하에 인공도관을 이용하여 하행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되었다. 대동맥 수술 후 원위부에 생기는 대동맥-기관지루는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 조기진단 및 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