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확 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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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벼 수확 후 처리 신기술

  • ;정종훈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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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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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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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0년 이래로 대만에서는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계량, 건조,취급, 저장, 통풍, 제현, 도정 및 포장 등을 포함하는 벼 수확 후 처리 체계의 자동화를 진행시켜 왔다. 벼 수확 후 기계처리 체계의 자동화는 1990년을 시작으로 1995년에 완결된 5개년 연구계획으로 선정되었었다. 1995년 이후에는 21세기 초 대만의 벼 수확 후 처리 체계의 자동화를 한 등급 올리고 완결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또 다른 5개년 진흥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있는 중이다. 벼 수확 후 처리에 있어서 완전한 자동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벼의 수매체계, 그리고 처리체계 등이 효과적으로 통합되어져야만 한다. 이 논문은 대만의 벼 수확 후 처리체계의 자동화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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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전 파종 사료맥류 재배 시 뚝새풀 방제효과 (Control of Water Foxtail in the Cultivating Barley and Wheat before Harvesting Rice)

  • 임일빈;임보혁;박재현;장준형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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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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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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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벼 수확 전에 사료맥류를 파종 재배할 경우 뚝새풀을 방제하고자 수행되었다. Thifensulfuron-methyl(75%) 입상수화제를 벼 수확 직후, 수확 후 5일, 수확 후 10일에 처리한 결과, 보리와 밀 모두 약해는 거의 없었으며, 뚝새풀의 방제 효과는 각 처리 시기 모두 88% 이상이었다. Butachlor (5%) 입제를 맥류 파종 전 5일, 벼 수확 직후, 수확 후 5일, 수확 후 10일에 처리한 결과, 파종 전 처리는 보리, 밀 모두 약해가 심했으나, 수확 후 5일 및 10일 처리에서 약해가 없었다. 뚝새풀의 방제효과는 벼 수확 직후 및 5일 후 처리까지는 보리, 밀 모두 85-89%, 10일 후 처리는 74-80% 이었다. Thifensulfuron-methyl의 처리에서 건물수량은 무처리에 비하여 보리는 96-108%, 밀은 100-108% 높았다. Butachlor의 수확직후 및 5일처리에서 건물수량은 무처리에 비하여 보리는 53-73% 이었으나, 밀은 106% 이상이었다. 따라서 벼 입모중 사료용 보리 및 밀 재배 시 잡초방제는 벼 수확 및 복토 직후, 5-10일에 thifensulfuron-methyl (75%) 입상수화제 처리 또는 벼 수확 및 복토 후 5일 butachlor (5%) 입제의 처리로 효과적인 뚝새풀의 방제로 안전하게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미생물과 개미산 첨가가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bes and Formic acid on Storage of Spent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Substrates)

  • 문여황;이성실;조용운;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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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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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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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사료화에 가장 적합한 저장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미생물과 개미산을 처리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퇴적, 뒤집기, 비닐피복 등의 방법으로 저장한 다음 미생물과 개미산 처리가 팽이버섯수확후배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처리구별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외관적 성상변화를 종합해보면 저장기간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버섯 균사체가 버섯수확후배지의 표면에 우점하고 있었으며 호기적 조건보다는 혐기적 조건에서 저장성이 향상되었고 개미산 처리와 같은 화학적 처리법보다는 미생물을 접종한 처리구의 저장성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생물과 개미산을 처리한 버섯수확후배지를 퇴적, 비닐피복, 뒤집기 등의 방법으로 8일 동안 저장하면서 버섯수확후배지의 온도, pH, 일반세균 수 등을 조사한 결과, 온도, pH, 일반세균 수는 미생물과 개미산 무처리구를 뒤집기한 경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우처리 및 수확 지연에 따른 콩 종실 특성 및 수량성 변화 (Yield and Seed Quality Changes According to Delayed Harvest with Rainfall Treatment in Soybean (Glycine max L.))

  • 이인혜;서민정;박명렬;김남걸;이기범;이유영;김미향;이병원;윤홍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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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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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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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주요 재배 콩 품종을 대상으로 수확 지연 시 강우에 따른 피해 양상 및 수확방법에 따른 종실 및 수량 특성을 분석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품종별 탈립률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대원콩에서는 강우처리 및 예취 후 비닐피복 에서 40일 수확 지연 시 탈립률이 5.3% 증가하였으나, 풍산나물콩은 강우 무처리 및 예취 후 비닐피복에서 40일 수확 지연 시 41.8%까지 증가하였다. 2. 100립중은 강우처리 및 수확방법에 따라 수확이 지연될수록 입중이 미세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강우처리 후 포장 수확한 경우를 제외하고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수량은 대원콩의 경우 강우처리 및 예취 후 비닐피복 할 경우 수량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적기 수확기 이후 40일 지연 수확할 경우 일당 평균 감수율은 0.8 kg ha-1, 풍산나물콩은 강우 무처리 및 예취 후 비닐피복에서 적기 수확기 이후 40일 지연 수확할 경우 일당 평균 감수율은 3.4 kg ha-1로 나타났다. 4. 강우처리 및 수확방법에 따른 이병립률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수확 지연에 따라 이병률도 증가하였으며, 강우처리 및 포장 수확에서 이병률이 가장 높았고, 40일 지연 수확 시 대원콩은 7.0%, 풍산나물콩은 4.0%로 증가하였다. 5. 강우 무처리시 포장 수확 및 예취 후 비닐피복의 수확방법에 따른 차이는 적었으며, 수확이 지연되어도 95%이상의 발아율을 유지하였다. 강우처리 시 수확 지연에 따라 발아율은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포장 수확의 경우 40일 수확을 지연하면 대원콩은 77.2%, 풍산나물콩은 76.5%까지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6. 조단백질 함량은 시험 품종 모두 강우처리에 따라 무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확방법에서도 예취 후 비닐피복에 비하여 포장 수확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조지방 함량은 강우를 처리할 경우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수확방법에서는 예취 후 비닐피복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7. 100립중은 개별 처리에 대한 효과가 적어 처리간 상호적용 효과가 적었으나, 이병립률 및 발아율은 처리간 상호작용 효과가 높았다. 8. 품종별 탈립률의 처리간 상호작용 효과는 수량의 상호작용 효과와 같은 양상을 나타내어, 탈립률이 수량에 가장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