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지상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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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동종 줄기세포 유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백신의 흑색종 폐암 전이 모델에서의 항암 효과 및 기전 연구 (Anti-cancer Effect of Hematopoietic Stem Cell-derived Allogeneic-DC Vaccine in Melanoma Metastasis Model)

  • 김명주;손혜진;백소영;이강은;이영준;이현아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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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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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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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ackground: Dendritic cell (DC)-based cancer immunotherapy is studied for several years. However, it is mainly derived from autologous PBMC or leukapheresis from patient, which has limitations about yield and ability of DC production according to individual status.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inquiries about allogeneic DCs are performed but there are no preclinical trial answers for effect or toxicity of allogeneic DC to use for clinical trial.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anti-tumor effect of allogeneic and autologous DCs from mouse bone marrow stem cells in mouse metastatic melanoma model. Methods: B16F10 melanoma cells ($5{\times}10^4$/mouse) were injected intravenously into the C57BL/6 mouse. Therapeutic DCs were differentiated from autologous (C57BL/6: CDC) or allogeneic (B6C3F1: BDC) bone marrow stem cells with GM-CSF, SCF and IL-4 for 13days and pulsed with B16F10 tumor cell lysate (Blys) for 18hrs. DC intra-peritoneal injections began on the 8th day after the tumor cell injection by twice with one week interval. Results: Anti-tumor response was observed by DC treatment without any toxicity especially in allogeneic DC treated mice (tumor burden score: $2.667{\pm}0.184,\;2.500{\pm}0.463,\;2.000{\pm}0.286,\;1.500{\pm}0.286,\;1.667 {\pm}0.297$ for saline, CDC/unpulsed-DC: U-DC, CDC/Blys-DC, BDC/U-DC and BDC/Blys-DC, respectively). IFN-${\gamma}$ secre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allogeneic DC group stimulated with B16F10 cell lysate ($2,643.3{\pm}5,89.7,\;8,561.5{\pm}2,204.9.\;6,901.2{\pm}141.1pg/1{\times}10^6$ cells for saline, BDC/U-DC and BDC/Blys-DC, respectively) with increased NK cell activity. Conclusion: Conclusively, promising data was obtained that allogeneic DC can be used for DC-based cancer immunotherapy.

글루코코티코이드 호르몬에 의한 뇌해마의 CA와 Dentate Gyrus 부분의 유전자 발현 변화 (Glucocorticoid Regulation of Gene Expression in Hippocampal CA3 and Dentate Gyrus)

  • 김동섭;안순철;김영진;박병권;안용태;김지연;;허송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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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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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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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해마 조직에서 대사, 스냅신 형성, apoptosis, 신경세포 생성과 세포에 있어서 수지상의 형태에 영향을 준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에 의한 해마조직의 생리학적 조절을 이해하기 위하여, CA3와 DG (dentate gyrus)에서 유전자 발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Lewis 쥐에 9.5mg의 코르티코스테론 알약 또는 플라시보 알약을 20일 동안 처리한 후에 올리고머 유전자 칩을 이용하여 유전자 발현을 조사 하였다 (Rat Neurobiology U34 Arrays, Affymetrix). 플라시보 알약을 처리한 쥐에서 32 유전자들이 DG보다 CA3에서 발현이 높았으며, 3개 유전자는 CA3보다 DG에서 높은 발현을 보였다. 코르티코스테론 호르몬 처리에 의한 해마조직의 유전자 발현 형태는 해부학적 구조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CA3에서 6개의 유전자와 DG에서 41 개의 유전자가 호르몬에 의하여 조절 받았으며, 이중 43개의 유전자가 상승 발현하였으며, 4개의 유전자가 하강 발현 하였다. 이들 유전자를 기능에 의해 분류하면, 13개의 신경전달물질관련 유전자, 5개의 이온채널,4개의 전사인자, 3개의 neurotrophic인자, 1개의 각 사이토카인과 apoptosis관련 유전자, 그리고 5개의 스냅신형성관련 유전자가 해마조직에서 발현의 변화를 보였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하여 CA3에서 BDNF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호르몬에 의하여 해마구조의 생리학적인 다양성을 내포 하고 있다.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 세포종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 세포종의 비교)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Comparative Studies Between Single and Multifocal Lesion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양성철;신윤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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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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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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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황색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낭종 다음으로 흔하며, 수술 절제후, 간혹 재발 되기도 한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발생하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이며 대칭적 발생을 보인다. 저자들은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절제후 장기 추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특히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 환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만 8년간 본 병원에서 수술 가료후 건초의 거대세포 종으로 확진된 총 21예(다발성 3예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 및 X-선상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 절제후 평균 16개월(3~46개월) 추적하여 재발여부 및 단발성과 다발성 거대세포종의 임상 과정을 비교 하였다. 결과: 총 21예중 14예(66.7%)가 여자였으며 40대에서 16예(76.2%)로 빈발하였고 평균 연령은 47세(19~68세)였다. 단발성 거대세포종 18예중 수지별 발생은 인지와 환지가 각4예씩, 소지(3예), 중지(2예) 및 모지(1예)의 순이었고, 수장부의 발생이 4예였다. 원위 및 중위 지골 부위가 9예(50%), 근위 지골 부위가 4예, 중수지골 및 중수지절 부위가 2예였다. 신전건(7예)보다 굴곡건(11예) 건초 이환이 더 많았고(양측 건이환 3예), 증상 발현에서 수술까지의 지연은 평균 14개월(3~48개월)이였다. 다발성 거대세포종 3예중 1예는 인지와 중지의 중위지골 부위에 발생하였고, 2예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20대 남자들에서 대칭적 거대세포종이 수부를 포함하여 22곳 및 12곳등 다발적 이환을 보였고, 외형상의 돌출로 보기 흉하거나 기능 제한을 초래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아전절제하였다. X-선상 연부조직 음영 증가외 4예에서 종괴의 압박에 따른 피질골 미란과 파열소견을 보였다. 수술시 3예에서 수지 신전건과 굴곡건의 양측 건초를 모두 침범하는 넓고 큰 다엽상 소견을 보였으며, 평균 16개월 추적중, 총 18예중 3예에서 재발(16.7%)하였다. 이들 재발예는 단발성 거대세포종중 굴곡건과 신전건 건초를 광범위하게 다엽상 이환을 하였거나 술전 X-선상 골피질의 파열이나 골미란등이 있어 불완전 절제를 시행한 경우들이었으며, 재 광범위 절제 하였고 추적 관찰 중이다.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은 종괴의 병리 조직학상 유사함을 제외하면, 발생 기전이나 침범 부위와 정도, 동반 질환은 물론 치료와 예후에도 차이가 많아 서로 다른 질환으로 판단된다. 결론: 수부의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세포종(황색종)은 드물지 않은 종양으로 완전 절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 건 황색종을 동반 할수 있어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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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개, Solen strictus와 붉은맛, Solen gordonis의 생식년주기 (Annual Reprodutive Cycle of the Jackknife Clams, Solen strictus and Solen gordonis)

  • 정의영;김형배;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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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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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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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맛조개류 중 가장 다산되며, 식용되고 있는 맛조개와 붉은맛을 대상으로 생식세포형성과정, 난경조성변화, 생식년주기, 군성숙도등을 조사하였다. 1. 맛조개와 붉은맛은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다. 생식소는 내장낭에서부터 족부의 근육결체섬유층 사이에 수지상 소낭 및 소엽으로 구성 분포하고 있다. 2. 분열증식중인 난원세포는 $10{mu}m$내외의 크기로 핵과 단일인이 뚜렷하고, 초기의 난모세포는 난병을 형성하여 생식상피위에 부착한 채 직접 영양을 흡수하는 한편 부분화간충직과 호산성과립세포들이 성장에 관여하고 있다. 성숙난모세포는 내강내에 유리되며 나오며 완숙난의 크기는 맛조개는 $80{\sim}85{\mu}m$정도이고 붉은맛은 $80{\sim}90{\mu}m$이다. 3. 정소소엽 상피위에는 정원세포, 정모세포, 정세포 및 변태한 정자 순으로 내강을 향하여 층상배열을 하며 성숙발달해 간다. 4. 방난, 방정을 마친 생식소는 퇴화되면서 조직이 완전 해체되어 휴지기상태를 거치고 이듬해 새로 분화된 조직이 재배치 되면서 새로운 성장을 하게된다. 5. 생식소의 발달단계는 분열증식기, 성장기, 성숙기, 방출기, 퇴화 및 휴지기등의 연속적인 연주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6. 맛조개의 산란기는 다대포산이나 군산산 공히 환경수온이 $20^{\circ}C$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 시작하여 $25^{\circ}C$ 이하인 7월까지 산란이 지속되는데 이들의 주산란기는 다대포산은 6월이고, 군산산은 7월이다. 그리고 붉은맛의 산란기는 $5{\sim}6$월이며 주산란기는 6월이다. 7. 맛조개의 경우, 다대포산이나 군산산맛조개의 군성숙도가 $50\%$를 넘는 개체는 암수 공히 각장이 $5.1{\sim}6.0cm$인 개체들이었으며, 암수 전개체가 방난, 방정하여 재생산에 $100\%$ 참여하는 개체의 크기는 각장이 $7.1{\sim}8.0cm$이상인 개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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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P1결손조건 하에서 Salmonella Typhimurium 감염에 의해 유도되는 면역반응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Immune Responses Induced by Salmonella Typhimurium Infectionin CRIP1-Deficient Condition)

  • 서동주;이세희;박선;김혜윤;양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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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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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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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살모넬라는 일반적으로 식품에 의해 전파되고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하는 병원성 미생물로, 살모넬라에 대한 숙주의 감수성을 결정하는데 숙주의 유전적 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Cysteine-rich intestinal protein1 (CRIP1)은 LIM/double zinc finger protein family에 속하는 단백질로, 인간의 소화관과 폐, 비장을 포함한 인체 전반적인 부위에서 폭넓게 발현된다. 최근 CRIP1은 여러 면역 질환의 핵심적인 마커로서 보고되고 있지만, 숙주의 세균 감염에 대한 CRIP1의 영향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살모넬라는 CRIP1 유전자를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발현하는 소장의 파이엘반 내로 침입한다고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살모넬라 감염과 CRIP1 결핍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우리는 ex vivo 분화 실험을 통해서 CRIP1 결핍은 골수-유래 대식세포의 식세포작용과 골수-유래 수지상세포의 보조자극 인자의 활성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게다가, 유세포 분석 데이터를 통해 야생형 마우스와 CRIP1 유전자 결핍 마우스 간의 MHCII+CD11b+ CD11c+ 수지상세포 및 MHCII+F4/80+CD11b+ 대식세포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흥미롭게도, 비장의 단핵구와 장간막 림프절의 호중구의 기저 수준은 야생형 마우스보다 CRIP1 유전자 결핍 마우스에서 더욱 풍부하게 나타났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CRIP1이 Salmonella Typhimurium 감염에 대한 숙주의 감수성과 골수성 세포의 활성에 불필요한 유전자임을 명확하게 증명하였다. 또한, 항원에 노출되지 않은 CRIP1 유전자 결핍 마우스에서 나타난 면역세포의 각기 다른 비율은 CRIP1 유전자의 발현 조절이 다양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면역치료 접근법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부유밀도구배 원심분리를 이용하여 말초혈액단핵구로부터 고순도 및 고수율의 단세포 분리방법 (Isolation of Monocytes with High Purity and Yield from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by Flotation Density Gradient Centrifugation)

  • 배재호;손철훈;박유수;김동완;김선희;강치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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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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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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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PBMC로부터 고순도 및 고수율의 단세포를 분리하기 위해 Histopaque 용액의 density 및 osmolarity를 PBS와 NaCI 용액으로 1.072 g/ml 및 335 mOsm로 조절하여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법인 부유밀도구배 원심분리법을 개발하였다. 위와 같이 조절된 Histopaue 용액을 사용하여 부유밀도구배 원심분리를 시행한 결과 단세포는 Top층에서 가장 많이 회수되었다. 회수된 단세포의 순도는 71.44${\sim}$82.38%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평균 74.75${\pm}$3.84% 이었다. 또한, 수율은 21.02${\sim}$53.63%의 범위를 나타내어 평균 32.62${\pm}$11.16% 이었다. 이러한 방법의 부유밀도구배 원심분리에 의해 분리된 단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 유도시켜 그 형태, 표현형, 기능적인 면을 분석해 보았을 때 전형적인 수지상세포의 기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PBMC로부터 단세포를 분리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된 부유밀도구배 원심분리 방법은 plastic adherence, elutriation 및 immunomagnetic selection보다 용이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나아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임상단계에서 수지상세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closed system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선종양에 대한 임상적고찰 (Parotid Gland Tumors)

  • 박혁동;심윤상;오경균;이용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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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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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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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타액선은 주타액선과 부타액선으로 구분되며 주타액선에 원발하는 종양중 80% 전후가 이하선종양이고 그중 약 20-40%가 악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하선종양은 병리조직학적으로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그 성장이 비교적 느리다는 특성이 있다.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은 이하선종양 환자 101명의 임상상을 후향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1)양성종양은 51례(50.1%)였으며 남여비는 1:2.2이었고 호발연령은 30대였다. 혼합종이 43례(84.3%)로 가장 많았으며 46례(90.1%)에서 천엽에만 존재하였다. 세침흡인세포검사의 정확도는 51.4%였고 전 환자가 수술을 받았으며 술후 합병증으로 일시적 안면신경마비 9례, 타액루 8례, Frey증후군이 4례에서 나타났으나 재발은 없었다. 2)악성종양은 50례(49.9%)였으며 남여비는 1.4: 1이었고 호발연령은 50대였다. 점액표피양암종이 21례(42.0%)로 가장 많았고 선암종 8례(16.0%), 악성혼합종 5례, 선양낭성암종 5례 등의 순이었다. 3)악성종양의 임상적병기는 II기 9례(18.0%), III기 17례(34.0%), IV기 24(48.0%)였으며 종양이 천엽에만 있었던 경우는 17례(34.0%)였고 66.0%에서 양엽에 존재하였다. 세침흡인세포검사의 정확도는 35.5%였고 치료방법은 수술, 수술 및 병합치료 45례, 방사선치료 3례, 항암화학요법 2례였다. 술후합병증으로 일시적 안면신경마비 9례, 영구적 마비 3례, 타액루 4례, Frey증후군이 3례에서 관찰되었다. 4)악성종양의 l8례(36.0%)에서 재발이 관찰되었으며 그 중 6례(33.3%)는 경부에서의 재발이었고 원격전이는 12례(66.7%)에서 발견되었다. 5)악성종양 전체의 5년 보험생존율은 79.3%였고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수술 및 방사선치료 88.2%, 수술 83.3%, 방사선치료 50.0%의 순이었다.각된다.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기성복의 치수적합성을 높이기위하여 출산 후 중년에 접어 들면서 체형이 변화되는 것을 고려하여 연령을 분류하고(18세-34세, 30세-51세), 각 연령 집단에 따른 체형을 각각 3가지로 분류하였다. 이에 따라 의복 생산시의 총손실을 줄이기위한 상의, 하의생산시 필요한 부위별 최적규격치 간격을 제시하였다.적인 기능으로 보여지는 것에 좁혀서 작업능력의 연령증가 변화에 대하여다원적 평가를 하는 것이 실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능중에서 수지교 치성과 연령증가와의 관계를 조사한다. 만약 연령증가 만으로 수지교치성을 평가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떠한 요인이 수지기민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토한다.t list)에서 자동적으로 사건들의 순서가 결정되도록 확장하였으며, 설비 제어방식에 있어서도 FIFO, LIFO, 우선 순위 방식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장하였다. SIMPLE는 자료구조 및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있으므로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SMPLE에서 새로이 추가된 자료구조와 함수 및 설비제어 방식등을 활용하여 실제 중형급 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션 구현과 시스템 분석의 예를 보인다._3$", chain segment,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carriers from the shallow trap with 0.4[eV], in he amorphous regions.의 증발산율은 우기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 0.05 - 0.10 mm/hr 의 범위로서 이로 인한 강우손실량은 큰 의미가 없음을 알았다.재발이 나타난 3례의 환자를 제외한 9례 (75%)에서는 현재까지 재발소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보고자들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증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생존율을 얻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으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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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Batillus cornutus) 외투막의 미세구조 (Mantle Ultrastructure of the Spiny Top Shell, Batillus cornutus (Gastropoda: Turbinidae))

  • 정귀권;박정준;진영국;주선미;이재우;정애진;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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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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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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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라 (Batillus cornutus) 외투막의 조직화학적 특성 및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기재하였다. 소라의 외투막은 결합조직층을 단층상 피층이 위아래로 둘러싸고 있는 구조였으며, 상피층은 내장 기관계 쪽을 향하고 있는 내부상피층과 패각 쪽의 외부상피층으로 구분된다. 상피층에 의해 둘러싸인 결합조직층은 주로 교원섬유와 근섬유다발로 구성되며, 혈림프동이 발달하고 있었다. 외투막의 각정부 상피층에 분포하는 점액세포들은 산성 및 중성 점액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중간부와 가장자리의 상피층에 분포하는 점액세포들은 비황화 강산성의 당단백질 점액성분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투막의 두께, 상피층의 두께, 혈림프동의 면적은 각정부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외투막의 상피층은 단층으로 원주형 상피세포, 섬모세포, 흡수세포, 분비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외투막 상피세포들은 원주형으로 장방형의 핵을 가지며, 자유면에는 미세융모들이 발달되어 있었다. 상피세포 사이에는 폐쇄띠, 폐쇄대와 수지상막구조로 연결되어 있었다. 섬모세포는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를 가지며, 세포질의 상부에는 다수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었다. 상피층에서는 흡수기능을 가지는 두 종류의 세포가 관찰되었다. 이들은 원주형으로 미세융모, 음소포,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전자밀도가 다양한 용해소체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소라 외투막에서는 네 종류 (A, B, C, D)의 분비세포를 구분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단세포선으로 확인되어 대부분의 복족류와 이매패류의 외투막에서 보고된 선세포들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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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세포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작용기전 (Inhibitory Efficacy of Black Tea Water Extract on Melanogenesis in Melan-a Cells and Its Action Mechanisms)

  • 최소영;김영철;장병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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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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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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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차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작용기전을 알아보기 위해 in vitro 실험으로 항산화능을 확인한 후, melan-a 세포를 사용하여 멜라닌 합성 저해능, tyrosinase 활성 저해능 및 발현저해능 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항산화능 실험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02, 87 mg/g으로 양성대조군인 알부틴(25, 11 mg/g)보다 높았고, 전자공여능 역시 800 ${\mu}g$/mL에서 82%로 알부틴(48%)보다 높았다. (2) Melan-a 세포 실험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은 수지상돌기의 발달과 멜라닌 생합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였고,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tyrosinase 활성 저해능이 알부틴보다 유의하게 (p<0.001) 높았다. (3) Tyrosinase 단백질 발현 저해능 실험에서 알부틴은 발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홍차 열수추출물은 발현을 유의하게 (p<0.001) 저해하였다. (4) 유전자 발현 저해능 실험에서 알부틴과 홍차 열수추출물 모두 tyrosinase, TRP-1과 TRP-2의 mRNA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홍차 열수추출물은 우수한 항산화능과 함께 멜라닌 합성 저해능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tyrosinase의 생합성을 저해시키기 보다는 tyrosinase 단백질 발현량을 줄이고 tyrosinase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멜라닌 합성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Salmonella enteritidis 감염에 의해 장내 점막에서 유도되는 면역반응에 관한 연구 (Research for Intestinal Mucosal Immunity Induced by Salmonella enteritidis Infection)

  • 이강희;이세희;양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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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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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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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점막면역체계는 병원체에 대항하여 정밀하게 설계된 생물체의 방어체계로 그 중 위장관은 최전방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숙주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 가운데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는 구강경로로 체내로 들어와 파이어판을 통해서 침입한다. 다양한 혈청형의 살모넬라 균주는 여러 톨유사수용체의 리간드를 통해서 숙주의 선천면역을 자극하지만, 숙주 특이성과 병원성에 따라 장내 점막에서 다양한 후천면역반응을 유도하기도 한다. 우리는 살모넬라 균주 중 비교적 연구가 덜 되어있는 S. enteritidis에 의해 감염되었을 때 장 내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을 연구하였다. 우선 마우스에 처리할 적정 농도의 살모넬라 농도를 정하기 위해 살모넬라의 농도를 다르게 하여 실험을 진행하였고 고농도의 살모넬라 처리군에서 더 낮은 생존율과 높은 몸무게 감소율을 관찰하였다. 반수치사량의 반에 해당하는 농도의 살모넬라를 마우스에 감염시켰을 때 장 내 수지상세포와 T 세포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동일한 조건의 마우스에서 회장조직을 염색했을 때 뮤신 분비의 증가와 술잔세포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밀착연접단백질 유전자의 상대적인 발현량을 분석하였고 살모넬라 처리군에서 Claudin의 유의적인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살모넬라 감염 후 DSS를 처리한 실험에서 살모넬라 처리군에서 생존율이 낮아짐을 확인하여 S. enteritidis가 염증반응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