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중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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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익사 사망 환자의 임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연구 (Study of water drowning death patients on clinical care and prevention)

  • 김선예;조병준;고장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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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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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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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중익사 사망 환자의 임상 치료 및 예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중 익사 사고는 소방 방재청에서 사용한 구급 활동 일일 보고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확인 하였다. 소방 방재청 통계에서 익사 사고의 특성을 확인했다. 익사 사고의 나이, 날짜, 원인, 위치, 시간 및 사례 조사 하였다. 또한, 검색은 자연적인 원인과 사례를 찾고 NEMA 웹 사이트의 수집했다. 익사 사고의 나이는 20~29년 (25.4 %)이었다. 8월 익사의 경우는 17.6 %였다. 7, 8월 즉 여름에 익사 사고의 약 30%가 발생했다. 물에 빠진 경우에 수영과 관련된 사고가 45.0 %이였다. 수영과 우발적 사고의 절반은 물에서 가족이나 친구를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의 익사 사고를 포함되었다. 가장 일반적인 위치는 호수나 저수지에서 40.2%이었다. 호수와 해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명 구조, 장비 또는 구명조끼가 없었다. 익사 사고는 14시-1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익사는 한국의 상해와 관련된 사고의 주요 원인이다. 대한민국에서 익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예방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 전략으로 구명조끼 및 구명기 설치 의무화, 안전교육 활성화, 수영 능력 향상, 인명구조인력 배치 증가 등이 있다.

여가 수중활동과 관련된 익사사고의 역학 분석 연구 (A Study on Epidemiology of Drowning Accidents associated with Recreational Aquatic Activity)

  • 손재영;고의석;조병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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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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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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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익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익사사고 발생율을 조사하고자 한다. 익사 사고의 역학 조사데이터는 중앙응급의료기관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 한 익사 사고 일일 보고서 자료를 수집했다. 나이, 날씨, 시간, 위치, 익사 사고 사례 조사를 했으며, 자료처리는 수중 활동 집단과 기타활동 간 비교를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유의도 검증은 p<0.05 수준이다. 연령은 20-29세 27.9%이며, 30-39세는 18.7%로 나타났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자의 연령은 20-39세 51(44.8%)에서 가장 높았다. 장소에 따른 비교를 한 결과, 여가 수중활동 중 호수나 저수지에서 익사 사고의 수는 62명(53.4%)이다. 반면에 호수나 저수지에서 기타활동 중 익사 사고의 경우는 51(58%)명이었다.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 사고가 토요일에 30(25.8%), 일요일에 32(27.6%)로 나타났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한 경우가 60(51.8%)로 많았다. 비오는 날은 40(34.4%), 흐린 날은 16(13.8%)였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한 경우 여름이 53(45.7%)였다. 계절에 의하면 여가 수중활동과 기타활동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익사는 상해의 주요 원인이며, 한국에서 익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익사사고예방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이다. 예방 전략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고현장의 모든 상황에서 lifeguard 인력, 라이프재킷, 수영능력 그리고 공공 교육 활동을 제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