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중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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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동물의 헤엄침 성능과 형태학적 적응 (Swimming Performance of Aquatic-animals and Their Morphological Adaptation)

  • 손명환;이승희;한철희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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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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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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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wimming abilities of aquatic-animals are of vital importance to their ecology. The relationship between outer shapes and the swimming ability has been focused just a few centuries ago by engineering community. Present paper surveys the recent studies of the aquatic-animals' swimming performance in the morphological point of view. Also an experimental study is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tail fin's shape on the propulsive performance. The result showed that the morphological study provided valuable data for exploring the secrets of the aquatic-animals' swimming performance.

정밀 해저지형 자료 기반 동해 북부 연안(강릉 경포) 서식지 해저면 환경 특성 연구 (Analysis of Seabottom and Habitat Environment Characteristics based on Detailed Bathymetry in the Northern Shore of the East Sea(Gyeongpo Beach, Gangneung))

  • 이명훈;노현수;이희갑;박찬홍;김창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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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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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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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강릉 경포해변에서 약 500 m 거리에 위치한 노출암인 십리바위 주변에 발달한 사질-수중암반 해역에 대한 해저지형자료를 기반으로 해저면영상 및 수중영상과 드론영상 등을 중첩하고 통합 분석하여 동해 북부 연안 서식지의 해저면 환경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십리바위 주변 약 600 m × 600 m 해역을 연구 범위로 선정하고 총 3회 현장자료를 획득하였다. 무인도서인 십리바위는 크게 2 개 노출암과 주변의 여러 돌출암, 노출암 및 수중암초들이 작은 군도 형태를 이루며 형성되어 있다. 십리바위 서쪽으로는 약 200 ~ 300 개의 인공구조물들에 의한 해중림초가 조성되어 있다. 십리바위 주변 약 600 m × 600 m 범위 해역의 수중암반지대는 수심 약 9 m ~ 11 m 범위 내에서 주로 발달해 있으며, 노출된 십리바위 남서쪽 주변으로는 암반지대가 수면 위에서부터 해저면으로 연장되어 발달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동남쪽의 수심 약 10 m ~ 13 m 해역에는 가장 넓은 수중암반지대가 나타난다. 십리바위 주변해역은 총 4 가지 Type의 해저면 환경 특성이 나타나는데, 수중암반지대(Type I)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수중암반지대가 발달한 구간 주변이나 사이 및 십리바위 서쪽 방향의 경포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역은 연성기반의 사질 퇴적층이 나타나며, 조립한 사질 퇴적층이 형성되어 있는 구간(Type II: gS(gravelly Sand)과 세립한 사질 퇴적층구간(Type III: S(Sand)으로 나뉘어 분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십리바위의 서쪽해역 일부 구간에는 인공적으로 형성된 해중림초(TypeIV)가 조성되어 있다. 수중 합성영상 촬영 범위인 십리바위 북서쪽의 약 10 m × 10 m의 수중암반지대에 형성되어 있는 서식지에는 해조류(약 6종), 해면동물(약 2종), 극피동물(약 3종), 연체동물(약 3종) 그리고 척삭동물(약 2종) 등이 우점하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면 위 십리바위 조간대 범위에는 두드럭배말, 굵은줄격판담치 등의 연체동물과 거북손, 조무래기따개비 등의 절지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 범위와 분포 양상을 해저지형자료와 드론영상을 통합 분석한 자료에서 파악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파악하고 확인한 십리바위 및 주변 해역의 서식지 환경 특성은 해저지형자료를 기반으로 해저면영상, 표층퇴적물 시료, 수중영상 그리고 드론영상 등의 자료들을 통합 분석한 결과로 2차원의 분석 자료들을 3차원의 시각화된 주제도로 도출함으로써 해저지형 특성에 따른 서식 환경 특성 연구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한국산 수중다리반날개족(딱정벌레목, 반날개과)의 분류 (A Taxonomic Study of the Tribe Pinophilini (Coleoptera, Staphylinidae) in Korea)

  • 조영복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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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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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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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수중다리반날개족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Pinophilus lewisius Sharp와 P.rufipennis Sharp가 한국미기록종으로 밝혀졌다. 한국산 수중다리반날개족은 2속 3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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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노출이 참굴, Crassostrea gigas, 혈구활성에 미치는 영향

  • 정우건;조상만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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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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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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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는 해수환경에서 가장 일반적인 오염물질로 다양한 관점에서 모니터링되고 있다. PAHs는 수중에서는 콜로이드상태 또는 부유물질에 흡착되어 저질로 축적되지만, 먹이연쇄를 통하여 수중 동물에 축적되어 생리작용에 영향을 준다(Baumard et al., 1999). 수중 생물이 이러한 Xenobiotic에 노출되면 면역기능에 의해 통제되어, ROS 발생량이 증가하고 여러 가지 효소분비가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Anderson et at., 199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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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 허혈성 뇌졸중 (Global Ischemia) 동물 모델 Mongolian Gerbil에 대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이식효과

  • 김광수;심인섭;김은영;정길생;이원돈;박세필;임진호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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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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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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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아줄기 세포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치료 수단으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풍 동물모델에서 수중미로 학습을 이용하여 중풍 치료제로서 인간배아줄기 세포의 인지 및 기억력 장애에 대한 기능 회복의 효능을 검토하였고, 인간배아줄기 세포의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을 이용하여 해마내의 세포사멸을 측정하였으며, 인지 및 기억증진의 작용을 규명하기 위하여 아세틸콜린성 신경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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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모사를 위한 유체-구조 연성 해석

  • 김대겸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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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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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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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글에서는 유연한 수중 동물들의 다양한 추진 및 감각 기관의 형태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유체-구조 상호작용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자연모사 공학 응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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