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유부

검색결과 94건 처리시간 0.024초

서울지역 수유부의 모유의 수유기간별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에 관한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Contents of Breast Milk from Lactating Women in Seoul Area)

  • 설민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23권2호
    • /
    • pp.115-123
    • /
    • 1990
  • 한국인 수유부의 분만 후 0.5개월부터 1,2,3,4,5개월째의 6단계로 나누어 16명의 동일인을 대상으로 모유의 무기질 함량을 초산부와 경산부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 모유 100ml중 회분함량은 초산부 0.22g, 경산부 0.22g이며, 칼슘 함량은 초산부 27.36mg,경산부 27.11mg, 인 함량은 초산부 14.94mg 경산부가 14.25mg, 마그네슘 함량은 초산부2.92mg, 경산부 2.54mg이었으며 회분,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 모두 초산부와 경산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수유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반면에 마그네슘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모유의 Ca/P의 비율은 초산부 1.86:1, 경산부가 1.92:1, t식이의 Ca/P의 비율은 0.50:1이었다. 수유부의 섭취식이와 모유의 Ca, P과의 상관성은 없었다.

  • PDF

엄마와 아기를 위한 최상의 선물 - 모유수유 성공하기

  • 김영미
    • 가정의 벗
    • /
    • 제37권11호통권435호
    • /
    • pp.8-9
    • /
    • 2004
  • 많은 임신부들이 모유수유를 통해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실제로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방법과 대처 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빠른 시일 내에 올바른 자세로 아이에게 젖을 물려서 모유의 양을 늘리고 모유수유에 성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PDF

수유 종류 및 수유 후 자세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의 초음파적 연구 (Ultrasonic Assessment of Gastric Emptying According to Feeding Types and Postprandial Postures)

  • 박재옥;김종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2권1호
    • /
    • pp.65-73
    • /
    • 1999
  • 목 적 : 신생아의 식도 특히 하부 식도 괄약근의 발달은 해부학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하부 식도 괄약근의 수축력이 낮아 신생아에서 역류와 구토가 잘 일어난다. 식도는 15개월이 되어야 성숙하게 되므로 그 동안 역류와 구토의 빈도가 적도록 돌보아 주어야 한다. 역류와 구토의 빈도를 줄이는 방안으로 섭취한 음식이 위에 머므르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므로 수유의 종류와 수유 후 자세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의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신생아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이용하여 수유 종류(모유 및 분유)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을 비교하고, 수유 후 자세(앙와위 및 복와위)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을 비교해 보았다. 수유 종류에 따른 비교에서 대상아는 모유수유아 15명, 분유수 유아 15명이었고 수유 후 자세는 앙와위를 취하였다. 수유 후 자세에 따른 비교에서는 분유 수유를 하였고 앙와위 15명, 복와위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위 전정부 면적은 상장간막 동맥과 대동맥이 지나는 위치에서 5 MHz 컨벡스 초음파 탐촉자로 종단스캔을 하여 초음파 기계에 내장된 컴퓨터에 의해 구하였다. 위 배출 시간은 금식 후 4시간에 위 전정부 면적의 기본 크기를 측정하고 수유 후 즉시, 그 후 30분마다 측정하여 기본 크기로 돌아올 때까지 추적하여 측정하였고 기본 크기로 두번 계속 측정되면 측정을 마쳤으며 처음 기본크기로 돌아온 시간을 위 배출 시간으로 정하였다. 결 과: 1) 수유 종류에 따른 위 전정부 면적 및 위 배출 시간의 비교; (1) 모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9{\pm}0.13\;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70{\pm}0.17\;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2{\pm}0.19\;cm^2$이었고 금식 시 면적의 1.39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76.0{\pm}20.02$분이었다. (2) 분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2{\pm}0.08\;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68{\pm}0.10\;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5{\pm}0.14\;cm^2$이었고 금식 시 면적의 1.63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96.0{\pm}20.28$분이었다. 3) 모유수유아 및 분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와 수유 후 경과시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위 배출 시간은 모유수유아가 분유수유아 보다 유의하게 빨랐다(p<0.05). 2) 수유 후 자세에 따른 위 전정부 면적 및 위배출 시간의 비교; (1) 분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2{\pm}0.08\;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68{\pm}0.10\;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5{\pm}0.14\;cm^2$이었고 금식 시 면적의 1.63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96.0{\pm}20.28$분이었다. (2) 분유수유아를 복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4{\pm}0.06\;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63{\pm}0.13\;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1{\pm}0.12\;cm^2$이었고 금식 시의 1.50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85.0{\pm}22.43$분이었다. (3) 분유수유아에서 수유 후 자세를 앙와위 및 복와위로 취한 경우 위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와 수유 후 경과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수유 후 30분에는 앙와위로 누인 경우 $0.85{\pm}0.14\;cm^2$이었고 복와위로 누인 경우 $0.81{\pm}0.12\;cm^2$로 앙와위인 경우가 컸다(p<0.01). 위 배출 시간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식도의 기능이 미숙하고 위의 연동운동이 덜 발달된 미숙아나 신생아는 역류와 구토의 빈도를 줄이고 경구 영양을 잘 진행해 나가기 위해서 위 배출 시간이 빠른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유 후 자세는 위 배출 시간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역류나 구토가 일어났을 때 흡인의 가능성이 적어 안전하고, 편안히 잠잘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자세를 취하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임신시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조사 (A Survey on the Understanding of Breast-feeding in Pregnant Woman)

  • 서정완;김용주;이기형;김재영;심재건;김혜순;고재성;배선환;박혜숙;박범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5권5호
    • /
    • pp.575-587
    • /
    • 2002
  • 목 적 : 모유수유를 위한 상담과 교육이 언제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지 알기 위하여 임신시 모유수유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방 법: 2000년 7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동안 서울과 근교도시(일산, 안산), 충주와 청주, 부산지역의 12개 병 의원의 산부인과에서 산전진찰을 받기 위해 내원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본 위원회에서 개발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설문요원이 설문기입을 확인하고 회수한 총 1,481매에서 기록이 충실한 1,290 명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 임신부의 87.4%가 모유수유를 계획하였으며 분유 6.2%, 혼합수유 4.5%, 결정 못함 1.9%로 임신시 수유계획으로 모유가 가장 많았다. 임신부의 43.0%에서 4-6개월간 수유하려고 계획하였다. 2) 모유수유를 선택한 이유는 모유가 아기에게 좋다고 생각되어서 97.7%로 가장 많았으며 주위에서 권하여 0.9%이었다. 모유수유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직장 또는 일 41.3%, 모유수유실패경험 17.4%, 모유가 부족할 것 같아서 10.9%, 함몰유두 등 유방의 문제 10.3%, 엄마의 질병 9.4% 등이다. 3) 모유수유에 관한 정보원은 친정어머니 또는 시어머니 33.1%, 육아 출산 전문 잡지와 책 27.1%, 형제 자매 친구 등 18.6%,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등 대중매체 18.2% 순이었다. 모유수유의 정보원에 따른 모유수유 계획률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4)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은 100점으로 환산하여 평균 59.7점으로 매우 낮았다. 장점에 대한 7항목의 정답률은 62.0-97.1%, 평균 86.1점이었다. 반면 수유의 실제적인 방법에 대한 13항목은 정답률 17.4-76.2%, 평균 45.3점이었다. 모유수유 계획률은 모유의 장점과 수유방법에 대한 인식의 중앙값 6점 이상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가장 낮은 정답률은 '물젖이라도 계속 수유하는 것이 좋다' 17.4%이었다. 5) 산후조리 도우미로는 친정 식구가 52.3%로 가장 많았고, 산후조리원 22.4%, 시집 식구 10.6% 순이었다. 모유수유 계획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6)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임신부의 취업여부, 모유수유력, 수유법 결정시기와 결정한 사람, 모유 수유의 장점에 대한 인식 등이 모유수유 계획의 중요한 결정인자이었다. 결 론 : 임신부의 대부분이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수유기간이 4-6개월로 짧았으며 모유의 장점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으나 수유의 방법에 대하여는 올바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였다.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하여 국가 정책적으로 모자동실, 출산 휴가 연장, 직장에서의 수유 등 모성복지를 위한 개선책이 필요하며 소아과 의사는 육아 상담시 모유수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머니를 올바르게 이끌고 격려하여야 한다.

한국인 채식주의자의 수유기간중 모유의 Taurine 함량변화 (Longitudinal Changes of the Taurine Content in the Human Milk of Korean Lacto-ovo-vegetarian)

  • 최경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22권1호
    • /
    • pp.36-41
    • /
    • 1989
  • 한국인 lacto-ovo-vegetarian의 수유부를 분만후 15일부터 30,60,90,120,150일째의 수유단계로 나누어 모유중의 taurine함량의 경시적인 변화를 보았으며 이들의 대상은 23명이었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산부의 taurine 함량은 유즙 1ml 중 15일에는 356.1nmol, 30일 283.6 nmol, 60일 249.6 nmol, 90일 166.3 nmol, 120일 148.7 nmol, 150일 139.6 nmol이며 이들 평균치간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p<0.001). 경신부의 taurine함량은 유즙 1ml중 15일에는 401.6nmole, 30일에는 342.3 nmole, 60일 273.2 nmole, 90일 248.6 nmole, 120일 189.9 nmole, 150일 159.8 nmole이며 이들 평균치간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p<0.001). 초산부와 경산부를 비교해보면 초산부 보다 경산부에서 수유기간마다 더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수유기간의 경과와 taurine함량과의 상관관계는 부의 상관관계로 초산부의 상관계수는 -0.641, 경산부는 -0.753로 초산부와 상관계수는 -0.641, 경산부는 -0.753로 초산부와 경산부를 합하여보면 r=-0.644로서 150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PDF

한국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 산출방법과 단백질 섭취권장량 변화 -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alculation Methods and Amounts Changes of Recommended Protein Intake i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s and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 김영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51-62
    • /
    • 2012
  • 본 연구는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제정부터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에 이르기까지 성인과 임신 수유부의 단백질의 섭취권장량 산출방법과 섭취권장량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다. 1. 성인의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1989년까지 요인가산법을, 그 이후에는 질소균형연구를 활용하여 설정되었다. 요인가산법을 적용하였던 시기는 표준단백질 최소 필요량 또는 불가피 질소손실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의 이용율을 적용하였으며, 질소균형연구를 적용하였던 시기는 질소평형 유지에 필요한 식이단백질의 최소 필요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였다. 그리고 개인 차, 스트레스 등의 조정 요인을 반영하여 단백질 섭취권장량을 계산하였다. 단백질 섭취권장량은 남성 50~80g/일, 여성 45~70g/일이었으며, 남성의 섭취권장량이 여성보다 크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섭취권장량은 감소하였다. 2. 임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태아의 발육에 기인하는 단백질 축적량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 이용율 등의 조정요인을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10~30g/일이었으며, 2010년에는 임신 기간을 3분하여 각각 0, 15, 30g/일을 제시하였다. 3. 수유부의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은 모유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양을 기본 요인으로 하고 식이단백질 이용율 등의 조정요인을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20~30g/일이었으며, 시기별 증감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체중 대신 제지방체중을 적용하는 단백질 섭취권장량의 산출 공식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으며,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섭취하는 식이단백질의 조성에 근거한 개인별 섭취권장량의 계산방법 고안을 제언한다. 그리고 수유부의 경우 수유 기간을 구분하여 기간별 단백질 부가섭취권장량의 제정을 제언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