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위계 이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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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화 수위계 자료 비교분석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Duplication Stage Gage Data)

  • 김휘린;유철상;조효섭;김양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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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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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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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재 국토해양부 4대강 홍수통제소에서는 369개의(2007년 한국수문조사연보 기준) 수위관측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집되는 수위자료의 측정방법은 부자식, 레이더식, 초음파식, 영상수위계 등 다양하다.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자체 시험연구과제로 수행한 "TM 및 일반수위관측자료 비교분석연구" (국토 해양부, 2007)에 의하면 홍수예보를 위한 주요지점을 위주로 부자식과 레이더식, 부자식과 초음파식 등으로 수위계가 이중화 설치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최근 홍수예보시 수위계 장비 자체의 결함이나 통신이상 등으로 발생되는 결측치나 이상치 자료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 관측방식이 부자식인 수위관측소에서 부자식 수위계의 기기 고장이나 부자 걸림 등이 발생되어 정상적인 자료 취득이 어려운 경우, 보조로 설치된 레이더식 또는 초음파식 수위계의 자료를 수신 받아 자료 손실을 최소화하고 주요지점의 자료 생산 제공 활용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러한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상시 주 수위계와 보조 수위계에서 생산되는 자료를 동시에 저장하여 두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향후 홍수통제소에서 적용 가능한 자료관리 및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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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및 일반수위자료 비교분석연구 (A Comparative Study between Telemetering and Recording Stage Gage Data)

  • 김휘린;조효섭;백창현;정현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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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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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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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재 건설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에서는 96개의(2006 한국수문조사연보 기준) 수위관측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집되는 수위자료의 전송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중계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TM(TeleMetering) 방식과 기록지(Recording) 방식으로 구분된다. 고품질 수위자료의 생산 및 제공은 비단 수자원 관련 연구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하천의 효율적인 관리, 각종 국토개발계획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TM 자료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관측되는 수문자료를 수집하여 홍수예보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입력자료로서 활용된다.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구축 운영하고 있는 TM 수위자료와 일반 수위자료를 대상으로 현황을 검토한 결과 일반적으로 수위관측소의 자료 오류 유형을 관측기기부터 전송단계별로 분류하면 수위계 기기 고장(부자 걸림 등), 전송로 변경 및 통신 장비 고장 등으로 인한 오 결측으로 구분될 수 있다. 과거 오 결측된 자료를 보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2시간, 3시간 전(前)수위 자료를 이용해 이상치를 보정하는 것이 유일하게 활용되고 있었으나 작년에 한강수계를 대상으로 "국가수문자료 품질관리시스템구축(1차)" 연구 용역을 실시하여 시범 구축 결과를 금년부터 활용하고 있으며 본 시스템에 자료보정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탑재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기왕자료의 보정방법으로 TM과 일반방식이 이중화 되어 있는 관측소의 경우에는 연속적인 자료를 나타내는 기록지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기록지 자료를 통해 오 결측된 TM 자료를 보완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된 바가 없으며 이와 관련된 다각적인 검토가 국내에서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관할하고 있는 이중화 기록방식의 관측소를 선정하여 TM과 기록지 수위관측자료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오 결측된 TM 자료를 일반 기록지 자료로 보완에 하는 것에 대한 실효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수위자료 품질향상의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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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수자원 Smart 물관리를 위한 시범지구 운영 (Smart Water Management for Rural Water District for the pilot operating)

  • 김진택;오승태;나민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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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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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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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물부족 현상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향후 물부족에 대비한 농업용수의 친환경적인 적정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으며 친환경 녹색기술 개발과 농촌수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농업기반 수리시설과 농업용수의 전통적인 인력관리가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이를 혁신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농촌수자원 관리기술의 개발하고 이에 농업용수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농촌지역 수리시설과 농업용수 관리를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센서네트워크 계측제어기술 및 모바일기술을 적용하여 농촌수자원 스마트 물관리를 위한 시범지구를 운영 하였다. 시범지구는 섬진강댐 수계의 동진도수로, 김제간선, 정읍간선으로 용수를 공급하는데 이중 수혜면적 17,600 ha, 수로연장 59 km의 김제간선에 시범지구로 선정하였다. 김제간선의 용수공급량은 년평균 163,748천톤의 공급하고 있다. 시범지구 운영은 5개년 중 1차년도(2011년)에는 현장시설 설치 총 87지점에서 15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시범지구의 영농 및 물관리 특성, 용수공급량 조사 분석하였으며 시범지구의 운영시스템 구축과 Smart 물관리 프로그램(Web, App)개발 하였다. 시범지구 운영은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분야 관련 신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인큐베이트 역할을 하며 통합수자원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현장 물관리 기술의 보급과 공사의 대표적인 물관리 시범지구로 활용 및 사업 홍보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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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길림지역 청동도자의 형식과 시공간적 양상 (Classification and regional aspects of the bronze hand knife in Liaoning and Jilin provinces)

  • 오강원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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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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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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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청동기시대 요령$\~$길림지역에서는 비파형동검을 위시한 특징적인 청동기유물이 유행하였는데, 이중 청동도자는 기종의 특징상 청동기화의 진행수위와 관련 유물복합의 경제활동을 짐작케 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고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인식하에 청동도자를 손잡이부의 형태를 제1기준으로 하여 뉴병동도(A형), 식도병동도(B형), 시병동도(C형), 수병동도(D형), 치병동도(E형), 정공병동도(F형), 천공병동도(G형), 환수도도(H형), 구병동도(I형), 영수동도(J형)의 10개형으로 분류하였다. 아울러 위의 형중 다른 형에 비해 제작기간이 길거나 속성의 폭이 넓은 수병동도, 치병동도, 천공병동도, 환수동도의 경우, 손잡이부와 손잡이 머리부의 세부적인 차이에 따라 $2\~3$개 형식으로 세분하였다. 요령$\~$길림지역 청동도자의 공반유물은 기술적인 혁신과 시대성을 강하게 피고 있는 유물을 기준으로 할때 전체 5개의 공반단계로 획기된다. 제1단계는 위영자와 고대산류의 유물 및 고식의 청동손칼(DI, EI, G, HI, J)이 공반하는 단계로서 시간범위는 기원전 $12\~10$세기이다. 제II단계는 비파형동검 관련유물과 I단계 보다 발달된 형식의 청동도자($A\~D$, EII, EIII, I)가 공반하는 단계로서 기원전 $9\~8$세기 중반이다. 제III단계는 비파형동검과 청동검병 및 새로운 형식의 청동도자(EIII, F)가 공반하는 단계로서 기원전 8세기 후반$\~6$세기 전반이다. 제IV단계는 앞의 유물 외에 후기북방계유물 및 새로운 형식의 청동도자(HIII) 등이 공반하는 단계로서 기원전 6세기 중반$\~5$세기이다. 제V단계는 토착적인 성격의 유물과 전국연계유물 및 일부지역에서 특정형식의 청동도자(EIII, F)가 공반하는 한계로서 기원전 $4\~3$세기이다. 단계별 공간양상은 제I, II단계에는 요서지역에만 배타적으로 분포하다가, 제III단계로부터 요동과 길림 중부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요서 이외의 지역중 길림 중부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V단계에 이르기까지 청동도자의 제작이 제약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아울러 요동의 남부와 동부 및 길림 동부지역에서는 청동도자가 전혀 제작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요서지역을 청동도자 제작의 중심지역으로, 길림 중부지역을 부차적인 유행지역으로, 요동의 남부와 동부 및 길림 동부지역을 불모지역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길림 중부지역은 III식의 치병동도와 정공병동도가 집중적으로 유행하였다는 점에서 해당 형식의 중심지역으로 볼 수 있는데, 이중 III식의 치병동도는 여러 면을 고려하여 볼 때, 대능하유역의 요서 보다는 노합하류역 (영성, 건평 북부)과 연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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