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수술 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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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와위로 시행한 견관절 관절경 후에 동시에 발생한 전방 및 후방 골간 신경 증후군 - 증례보고 - (Simultaneous Anterior and Posterior Interosseous Nerve Syndrome Following Shoulder Arthroscopy in the Lateral Decubitus Position - Case Report -)

  • 서재성;김지훈;강동화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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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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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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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관절 관절경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후 전방 및 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이 동시에 발생한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45세 남자 환자가 좌측 견관절의 불안정성으로 견관절 관절경 수술을 시행받았다. 전신 마취하 우측 측와위 자세에서 전완부를 신전한 상태에서 견인 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2시간 동안 수술을 시행하였다. 1주일 후 환자는 좌측 전완부 동통, 수지의 신전력 및 무지와 인지의 심수지 굴근력의 저하로 외래를 방문하였다. 경과 관찰하였으나 증상이 지속되어 전방 골간 신경에 대해서는 신경 탐색술을 시행하였고 후방 골간 신경에서는 모래 시계 모양의 협착 소견이 발견되어 병변 절제 후 신경 외막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약 5개월간 외래에서 경과 관찰하였다. 신경 탐색술을 시행하고 3개월 후 총수지 신근의 기능이 회복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회복하여 신경 탐색술 후 5개월째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견관절 관절경 수술 후 전방 및 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의 발생은 드물지만 견인 장치 및 수술 중 자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견인 장치 부착 및 수술 자세에 대해 술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호 음악요법이 전신마취 산부인과 수술 환자의 불안과 활력 징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avorite music therapy on anxiety and vital sign in patients undergoing gynecologic surgery using the general anesthesia)

  • 양정임;노민영;양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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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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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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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부인과 전신마취 수술환자의 불안과 활력징후에 선호음악이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이다. 연구기간은 2013년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대상자는 W대학병원의 산부인과 수술환자로 실험군 21명, 대조군 23명, 총 44명이다. SPSS Win 18.0을 활용하여 Repeated measures ANOVA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선호음악을 제공받은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 간의 불안은 수술실 입실 시와 마취직전 사이 및 마취 직전과 의식 회복 후(p=.003; p=.011)의 시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수축기 혈압은 의식 회복 후와 회복실 퇴실 시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23), 맥박은 마취 직전과 의식 회복 후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6). 향후 선호음악 요법은 산부인과 전신마취 수술환자의 불안 감소 및 안정된 활력징후를 유지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적용될 수 있다.

경추 추간판탈출증에 의한 브라운-시쿼드 증후군 : 수술 후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효과-사례연구 (Brown-Sequard Syndrome Produced by Cervical Disc Herniation : Manual and Exercise Therapy after Operation-Case Studies)

  • 김명준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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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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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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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브라운시쿼드는 대부분 척추손상과 수질외 척추 종양에서 주로 나타난다. 드물게 경추 디스크가 브라운시쿼드의 원인이 된다. 경추디스크에 의한 브라운시쿼드 증세의 수술후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 결과를 보고하기 위함이다. 방법 : 50세 남자로써 브라운시쿼드 증세로 진단을 받고 수술후 좌측 팔과 다리에 운동신경에 의한 마비증세가 있었으며(팔>다리), 우측으로 감각과 온도감각이 저하된 경우이다(팔>다리). 측정방법은 통증지수(VAS), 근력(Distal PowerTracII$^{TM}$ test), 지구력(Ergometer) 측정과 심리상태(설문)를 치료전과 후를 비교하였다. 물리치료에서는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와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 방법을 실시하였다. 도수치료는 통증완화와 근력강화를 위한 MET, MFR, Mobilization 등을 실시하였으며, 운동은 슬링시스템 등을 이용한 운동과 견관절의 불안정을 위해 안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결과 : 이 케이스는 수술후 이상 징후가 척수압박으로 인하여 보다 넓게 통증이 나타났으며, 운동 및 감각신경이 둔해지고 온도에 대한 감각이 반대편 결손으로 나타났으며, 좌측 어깨, 팔 견갑부의 근육 마비와 우측의 감각이 떨어진 현상이 나타났다. 물리치료 후 단기목표와 장기목표에 있어서 통증과 운동 및 감각 기능이 회복되어 각각 팔 통증에서는 VAS 8 ${\rightarrow}$ 1, 상지 하지의 운동기능은 Trace ${\rightarrow}$ Good 로 평가 회복되었으며, 근력측정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든 치료과정 결과에서 심리적 상태의 설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어 긍정적 신뢰가 높아 진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 다리의 근력이 증가는 걷기 운동 및 에르고메터의 지구력 및 균형이 레벨1의 10분 수행능력이 레벨 20에서 30분 수행능력으로 향상되어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결론 : 예상하지 못했던 수술 후유증(side effects)에 대한 치료과정이 환자의 심리에 심각한 부정적인 생각이 신체의 기능과 감정의 손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치료 과정에서 기능적 향상과 더불어 정신적인 심리의 정서 안정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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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절제술 후 폐환기능의 변화에 대한 장기 추적관찰 (A Long-term Follow up Study on Pulmonary Function after Lobectomy and Pneumonectomy)

  • 이이형;김세규;장준;정경영;안철민;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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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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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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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목적 : 폐절제술 후 폐환기능은 절제될 폐와 절제술 후 잔여 폐의 기능, 또한 잔여 폐의 잠재적인 대상능력에 의존한다. 최근에는 폐암 환자에서 광범위한 폐절제술이 행하여지는 추세이며 종종 만성폐질환으로 인하여 폐환기능이 상당히 손상된 환자에서도 이러한 수술이 행해지고 있는데 이들에서 절제술 후 폐기능의 회복정도를 예측함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폐절제술 후 폐기능의 변화를 장기간 관찰하여 기간에 따른 폐기능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여 폐절제술이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에 있다. 방법 : 폐암 및 양성폐질환으로 전폐절제술 및 폐엽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수술 후 특기할 만한 합병증이 없고, 18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16예를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 5년동안 3개월 간격으로 폐환기능검사를 실시하여 폐기능의 변화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1) 수술 1주 후 폐기능은 폐엽절제군과 전폐절제군 각 군에서 수술전 측정치의 FVC 59.8%, 52.2%, FEV1 63.1%, 50.5%로서 예측치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1-3개월 후 예측치와 유사하게 회복되었다. 2) FVC는 폐엽절제군은 6-24개월에는 예측치보다 높았고, 그 이후에는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으며, 전폐절제군에서는 6-36개월에는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다가 수술 3년 6개월 이후에는 호전되어 예측치보다 약간 높게 유지되었다. 3) FEV1은 폐엽절제군과 전폐절제군 각각 6개월-5년동안 뚜렷한 변화없이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4) FEV1/FVC는 두군 모두에서 수술 전후 전기간동안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5) FEF25-75%는 폐엽절제군에서는 6개월-5년동안 유의한 변화없이 예측치보다 높게 유지되었고, 전폐절제군에서는 수술 1년 이후 감소하여 예측치보다 낮게 유지되었다. 6) MVV는 폐엽절제군의 경우 2년까지는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다가 그 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전폐절제군의 경우는 전 추적기간 동안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7) 전폐절제군이 폐엽절제군에 벼해 수술 후 6개월의 FVC, FEV1, FEF 25-75%, MVV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수술 2년 이후에는 전폐절제군이 폐엽절제군보다 FVC, FEV1, FEF 25-75%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론 : 폐환기능은 수술 직후에는 수술 전보다 현저히 감소하였다가 수술 1-3개월 후 회복되어 예측치와 유사해지고 6개월에 최고에 이르고, 2년 이후 약간 감소하여 5년까지 뚜렷한 변화없이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폐엽절제군과 전폐절제군 사이의 폐환기능의 차이가 가장 뚜렷한 시기는 수술 6개월-1년 사이였고, 수술 2년 이후에는 두군 사이의 차이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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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흉술 후 동통억제에 대한 신경차단법 및 환자자가 치료법의 비교연구 (The study of Intercostal Nerve Block and Patient-Controlled Analgesia for Post-Thoracotomy Pain)

  • 김우종;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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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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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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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개흉술후 동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동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인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으로 술후 괄목할만한 진통효과를 보았다. 총 30명의 후측방 개흉술 및 늑골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통상적인 진통제의 근주를 시행한 환자 10명을 I 군으로, 경막외 신경차단을 시행한 환자 10명을 II군으로 그리고 환자 자가조절에 의한 지속적 정주 요법을 시행한 환자 10명 III군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혈압, 심박수, 호흡수 및 동맥혈 가스 분석상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II군과 III 군이 I군보다 기침 및.심호흡을 현저하게 잘하였다. 술후 2시간 후의 일회호흡량(tidal volume)의 회복률은 I군이 58.2$\pm$5.9%, II군이 77.9$\pm$ 11.7%, III군이 84.1 :5.8%로, III군은 II군보다, II군은 I군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술후 2,8시간 후에 실시한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의 회복률은 II군 및 III군 은 비슷하였으나, 각각 I군보다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 0.05). 수술후의 통증은 II, III군 이 I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술측 부위의 운동도 원할하였고, 진통제 투여량에서도 I군보 다 감소 소견을 보였으며 수술후 회복도 보다 용이 하였다. 결론적으로 마약성 진통제의 지속적 정주요법 은 술후 폐기능 회복과 동통 완화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경막외 신경차단법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수 술직후 2시간째의 폐기능 회복률에 있어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이 경막외 신경차단법 보다 다소 효과가 좋았다..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직형별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세포암이 43.1%, 선암이 23.3%, 거대세포암이 30.3%였다(p>0.05).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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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 수술의 침습도 및 술 후 통증의 정도와의 상관성 (Surgical Invasiveness is Important for Determining Severity of Postoperative Pain after Oral & Maxillofacial Surgery)

  • 신터전;박윤기;서광석;한효조;김현정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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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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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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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배경: 술 후 통증은 술 후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을 증가시키며 생체기능의 회복을 방해한다. 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선 통증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술 후 통증은 수술의 침습도와 관련이 높을 가능성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침습도의 정도와 술 후 통증의 정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총 153명의 환자를 수술의 침습도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그룹 1: 악성종양 수술 (malignancy surgery), 그룹 2: 양악수술(bimaxillary surgery), 그룹 3: 양성 종양수술(benign cancer surgery) 그룹 4: 임플란트 & 골절 수술(implant & frature)) 수술이 끝나갈 무렵 fentanyl 700 ${\mu}g$, ketorolac 1,500 mg (총 용적 120 ml)가 포함된 자가통증조절장치를 정맥로에 연결하였다. 술 후 통증의 정도는 시각통증등급(visual analogue scale)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자가통증조절장치의 총 사용시간, 투여된 진통제의 양, bolus 투여 총 횟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술 후 시각통증등급은 술 후 1일부터 3일까지 그룹 1, 2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시각통증등급 3점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비율 역시 그룹 1, 2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진통제 총 투여용량 및 자가로 주입한 진통제의 양 역시 그룹 1, 2군에서 3, 4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외과적 수술의 침습도가 술 후 통증의 정도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임 을 확인하였다.

편측성 구순구개열 환자의 술전 비치조 정형장치와 구순 봉합수술의 치조골 정형효과의 3차원 분석 (3-Dimensional Analysis of Alveolar Molding Effect of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Appliance and Lip Pressure After Cheiloplasty in Complete Un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 김나영;권순만;백승학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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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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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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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성 구순구개열 (UCLP) 환자에서 술전 비치조 정형장치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appliance, PNAM) 와 구순 봉합수술의 치조골 정형효과를 3차원 (3-D) 분석을 통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16명의 UCLP 환자 (평균 파열부거리: 10.46mm) 이며 PNAM 장치에 의한 치료와 rotation-advancement법에 의한 구순 봉합수술을 받았다 처음 내원시 (평균연령: $37.0{\pm}27.89$ 일), PNAM 치료를 받고 난 후이며 구순봉합수술 1달 전 (평균연령: $119.25{\pm}40.18$ 일), 구순봉합수술 2달 후 (평균연령: $190.81{\pm}42.78$ 일)에 상악의 인상을 채득하였다. 그 후 laser scanning machine (Orapix, Dimennex, Seoul, Korea) 과 3-D view software (3Dxer, Dimennex) 를 사용하여 3-D모형을 제작하였다. 선, 각도, 정중선변이, 거리, 면적 항목을 3-D 모형상에서 계측하고, 각 시기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PNAM치료 동안과 구순 봉합수술 후에도 치조골 후방부는 안정된 구조물이었다. PNAM치료에 의한 파열부 거리의 감소는 대분절 (greater segment) 의 내측 굴곡 (bending) 에 의하여 발생하였다. 대분절 (greater segment)의 전방 성장은 PNAM치료에 의하여 억제되었으나, 구순 봉합수술 후에 회복되었다. 구순 봉합수술 후에 대분절과 소분절 사이의 전방부 각도의 증가는 구순 반흔 (lip scar) 의 압력에 의한 치조골 정형 효과 때문으로 생각된다. 정중선변이는 PNAM치료에 의하여 개선되었다. PNAM치료 동안과 구순 봉합수술 후에 구개부 (palatal segment) 의 면적은 계속 증가하였다. 치조골 면적과 거리 항목의 증가는 후방부에서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PNAM치료에 의한 치조골 정형효과는 주로 전방부에서 발생하며, 치조골의 성장은 구순 봉합수술 후에 후방부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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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내시경을 이용한 흉선 절제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Thymectomy -Report of Two Cases-)

  • 조상록;이정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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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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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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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기관 절개술을 시행받은 중증 근무력증 환자(Osserman's Group-ll-C-1) 2례에서 흥강내시경을 이용 하여 흉선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첫 환자는47세 남자로서 기관지 절개 부위로 기계적 보조호흡을받고 있는 상태였으며, 두번째 환자는 60세 남자로서 기계적 보조호흡치료에서 일단 회복되 였으나 다시 호흡 부전이 악화되는 상태였다. 두 예 모두 기관 절개술이 되어 있었으므로,정중흥골절골술등의 기존 방 식에 의한 수술의 경우 수술후 종격동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흥강내시경을 이용하 여 흉선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각각 16일째와 3일째에 기계적 보조호흡을 중단할수 있었고,종격동염의 발생없이 회복되었 다. 따라서 기관지 절개술을 시행받고 있는 중증 근무력증 환자에게 흥강내시경을 이용한 흉선 절제술 이 기존의 수술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술식이라고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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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만성외이염과 중이염에 대한 전이도 적출술과 외측 고포절골술: 수술 후 회복과정과 장기간 예후 (Total Ear Canal Ablation and Lateral Bulla Osteotomy for Chronic Otitis Externa and Media in Dogs: Postoperative Recovery and Long-Term Follow-up)

  • Kim, Joon-Young;Jeong, Soon-Wuk;Jeong, Man-Bok;Han, Hyun-Jung;Kim, Je-Sun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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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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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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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이도적출술 및 외측고포절골술 (total ear canal ablation combined with lateral bulla osteotomy, TECA-LBO)을 행한 10개의 (6마리의 개) 임상결과를 수술 후 회목과정과 장기간 예후를 통해서 평가하였다. 모든 개들은 아래의 다섯가지 소견을 보일 때 TECA-LBO를 실시하였다. 첫째, 적어도 2개월 이상 약물적인 치료가 더 이상 임상증상을 호전시키지 못하는 경우, 둘째, 고막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 셋째, 고포의 방사선밀도가 증가된 경우, 넷째, petrous temporal bone에 경화가 일어난 경우, 다섯째, 이도의 석회화가 진행된 경우. 수술 후 회복경과는 입원 14일 동안, 퇴원 후 7.5개월에 평가하였다. 수술 후 14일째 만성외이염 및 중이염의 증상인 귀를 긁는 것, 통증, 그리고 귀의 경화는 사라졌다. 그리고 이때 수술부위의 종창, 발적, 머리를 기울이는 증상 그리고 Penrose에 의한 삼출물은 모두 사라졌다. 눈을 깜박이지 못하는 것은 4예에서 발생하였고, 이것은 수술 후 14일째 사라졌다. 하지만 한 경우에는 3개월 뒤에 사라졌다. 모든 개들은 수술 후 14일째 퇴원하였다. 퇴원 후 3.5개월에서 6.5개월 사이에 para-aural abscessation이 모든 코커 스파니엘 종에서 발생하여 VBO을 통해 완치시켰다. TECA-LBO를 행하고 para-aural abscessation이 생기지 않은 개들에서는 수술 후 7.5개월 후 귀를 긁는 것, 통증, 귀의 경화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고, 듣는 능력도 향상되었다. 또한 TECA-LBO를 행하고 para-aural abscessation이 생긴 개들에서는 VBO를 행하고 7.5개월 후 귀를 긁는 것, 통증, 귀의 경화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고, 듣는 능력도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전이도적출술 및 외측고포절골술은 적용한 후 약 2주 정도의 치료 경과를 보였고 치료 후 코커 스파니엘종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좋은 회복을 보였다. 그리고 수술 후 눈을 깜박이지 못하는 것은 수술 후 약 2주안에 자연적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para-aural abscessation은 수술 후 4개월에서 7개월 사이에 발생하므로 follow-up 은 8개월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후 신기능의 자연 회복 (Spontaneous Recovery of Renal Function after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in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 이기종;주현철;양홍석;이교준;유경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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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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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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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게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은 수술 후 신기능보존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수술 전후의 신기능을 조사함으로써 신기능의 자연 경과를 예측하고 나아가 수술후 신기능 악화시 투석 여부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수술 전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1.7 mg/dL 이상이었던 만성 신부전증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기능을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를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3 mg/dL를 기준으로 그 미만과(group 1) 이상인(group 2) 두 군으로 나누어 각 군에서의 신기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투석의 영향을 배제한 신기능의 자연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술 전후에 투석을 시행받지 않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신기능을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전에 투석을 시행 받고 있던 환자 8명은 수술 후 모두 투석을 지속하였고 수술 후에 새로 투석을 시작한 환자는 3명이었다. 전체 환자들의 수술 전 평균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는 4.19$\pm$3.4 mg/dL이었으며, 수술 후 크레아티닌 수치는 수술 후 3일에 4.36$\pm$2.7 mg/dL로 최고치를 보였고 수술 후 5일에 수술 전 수치로 회복되었다. Group 1의 경우에는 수술 전 평균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1.87 $\pm$0.25 mg/dL이었으며, 수술 후 4일에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최고를 보였으며(평균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2.19$\pm$0.52 mg/dL, p=0.017), 그 이후로는 감소하는 경과를 보였다. Croup 2의 경우에는 수술후 신기능의 변화에 있어서 유의한 결과를 관찰 할 수 없었다. 수술 전후 투석을 시행 받지 않았던 환자들에(n=15) 있어서도 수술 후 3일에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의 유의한 상승을 보였으며(p=0.017), 수술 후 5일 이후에는 자연 감소하는 경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p=0.01).크레아티닌 제거율을 조사했던 환자들에 있어서는 크레아티닌 제거율이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와 역비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 있어서 수술 후 3$\∼$4일까지는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하나 5일 이후에는 자연 감소하는 경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하더라도 환자의 상태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상태가 아니라면 투석 여부는 수술 후 4일 이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