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후 교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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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생아 심장 수술의 특징과 결과 - 단일 병원에서의 82례 고찰 (Clinical features and results of recent neonatal cardiac surgery - A review of 82 cases in one hospital)

  • 오기원;김정옥;조준용;현명철;이상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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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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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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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최근 신생아기에 심장 수술을 받은 환아들의 임상적 특징 및 수술 성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6년간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신생아기에 수술을 받은 82명에 대해 이들의 수술 당시 나이 및 체중, 심기형의 종류, 수술 전 상태, 수술 내용 및 결과, 합병증 등을 검토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82명 중 남아는 41명이었으며 수술 당시 평균 나이는 12일, 평균 몸무게는 3,200 g이었다. 주된 심기형은 완전대혈관전위, 활로씨사징, 심실중격이 온전한 폐동맥판폐쇄, 기능적 단심실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수술 방법으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경우가 57례였고, 54례에서 완전 교정수술이 시행되었다. 수술 종류로 완전 교정수술로는 동맥전환수술이, 고식 수술로는 변형 B-T 단락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총 사망은 9례(10.9%)였으며 이 중 조기 사망은 6례, 만기 사망은 3례였다. 수술 후 합병증은 급성 신기능 부전, 지연 흉골 봉합, 상처감염, 수술 후 부정맥, 뇌실내 또는 뇌내출혈 등이 발생하여 내과적 치료를 필요로 하였다. 결 론 : 최근 6년간 본원에서 신생아기의 선천성 심장병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수술 전 처치, 수술 방법, 체외 순환법 그리고 수술 후 집중 치료의 발달을 통해서 많은 향상을 보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술 전 교정치료 전과 후의 수술계획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TO between before and after presurgical orthodontics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s)

  • 이은주;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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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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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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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술 전 교정치료 전 치아 이동 예측치(initial STO)와 술 전 교정치료 후 실측치에 바탕을 둔 STO (final STO)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하여 교정 및 악교정수술 복합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하악만 수술한 환자 40명을 선정하여 상악 제1소구치 발치 여부에 따라 두 그룹(발치 그룹 20명, 비발치그룹 20명)으로 분류하였다. 술 전 교정치료 전의 initial STO, 술 전 교정치료 후의 final STO를 작성하여 각 계측치를 수평, 수직 기준선에 대해 거리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발치 그룹의 두 STO 비교 시 수직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과 치근단, 상악 제1대구치 협측교두에서, 수평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교두, 하악 중절치 치근단, 하악 제1대구치 근심면과 근심협측교두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비발치 그룹의 경우는 수직적으로 하악 중절치 치근단, 수평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 하악 중절치 절단연과 치근단, 하악 제1대구치 근심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두 STO의 차이와 initial STO 수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진단 요소와의 상관성 평가 시 상악 치열궁 공간 부족량이 상악 전치의 수평, 수직 및 제1대구치의 수평 위치 예측에 유의한 상관성을 가졌으며 두 그룹 모두 하악 전치 치축 각도와 하악 치열궁 공간 부족량이 하악 전치의 수평 위치 예측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Initial STO 작성과 술 전 교정 단계에서 이를 고려하여 진행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치료 계획 수립 및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줄이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임상가를 위한 특집 4 - 안면비대칭의 외과적 교정 (Facial asymmetry: Critical element of clinical successful treatment)

  • 홍종락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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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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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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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안면비대칭의 주원인은 하악골이며, 하악골의 비대칭 성장에 대한 상악골의 보상성장에 따라 교합면 경사 등이 초래된다. 디지털 사진과 삼차원 CT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수술을 포함한 치료계획을 세운다. 술전 교정 치료는 상악골과 하악골 치열의 치성 보상(dental compensation)을 제거하면서 상악 치열의 중심은 상악골의 정중선에, 하악 치열의 중심은 하악골 정중선에 맞게 이동하여 술후 상하악 치열궁이 일치하면서 동시에 안모 정중선에 일치하게 맞추어야 한다. 악교정 수술은 일반적으로 상하악 동시 수술을 하게 되며 우각부 풍융도 교정과 이부 성형술(genioplasty) 등을 부가적으로 할 수 있으며, 교합면 경사 교정과 수평 회전 등의 이동이 상하악 위치에 서로 영향을 주면서 수술 후 안모 변화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예측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수혈로 진행한 대퇴골 원위부 골육종 사지구제술: 증례 보고 (Non Blood Transfusion Limb Salvage Operation in the Distal Femur Osteosarcoma Patient: A Case Report)

  • 박종훈;박시영;이대희;황역구;이현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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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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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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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지에 발생한 골육종에서의 사지구제술은 광범위 절제술을 기본으로 한다. 수술 전 항암 치료를 한 뒤에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술전에 빈혈인 경우가 많고 수술로 인한 출혈이 많아서 수술 전 후 빈혈 교정의 필요성이 대부분 존재한다. 수혈이 암 환자의 예후와 합병증 및 수술 후 치료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다양한 보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지 구제술에서 빈혈을 교정하기 위한 방편으로 수혈은 여전히 통상적인 치료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대퇴골 원위부에 발생한 골육종 환자의 사지구제술을 무수혈로 시행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 한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수술후 연조직 변화의 평가 (SOFT TISSUE CHANGES AFTER DOUBLE JAW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조은정;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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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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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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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골 전방이동수술과 하악골 후방이동수술을 동시에 시행하였을 때 경,연조직 측모 및 연조직 후경의 변화를 관찰하고 경,연조직 변화의 상관성과 그 비율을 산출하여 교정-악교정 수술복합 치료 계획의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하여 상, 하악골의 수직적 골격 부조화는 경미하고 전후방적 골격 부조화가 심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 교정치료를 받고 1990년 7월부터 1995년 4월 중에 Le Fort I 골절단술 또는 Le Fort II 골절단술로 상악골을 전방이동시키는 동시에 시상분할 골절단술로 하악골을 후방이동시킨 성인 환자 25명(남자 13명, 여자 12명) 을 대상으로 수술전,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따른 상순부 연조직의 수평적 변화는 Stms를 제외하면 상관성이 높았으며 A point의 전방이동에 따라 Sn, SLS, LS 는 각각 $71\%,\;67\%,\;37\%$ 의 비율로 전방이동하였다. 2. 하악골의 후방이동에 따른 하순부 연조직의 수평적 변화는 상관성이 상당히 높았으며 ID, B point, Pog, Gn의 후방이동에 따라 LI, ILS, Pog, Gn 은 각각 $84\%,\;107\%,\;96\%,\;97\%$ 의 비율로 후방이동하였다. 3. 하악골의 후방이동에 따라 SLS, LS, Stm, LI 는 중등도의 상관성을 가지며 하방이동하였다. 4. 경조직의 전후안면고경비율과 연조직의 상,하안면고경 은 수술전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술후 Stm 의 하방이동으로 하순고경에 대한 상순고경의 비율은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p<;0.001). 5. 연조직 후경은 수술후 LI-LIH 에서는 증가하고 LS-LSH 에서는 감소하였으며 LS-LSH 의 수술후 변화량과 수술전 후경은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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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술전 교정전 예측치와 교정 후 실측치의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orthodontic prediction values versus the actual postorthodontic values in Class III surgery patients)

  • 황충주;권희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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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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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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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술전 교정전 예측치와 교정 후 실측치 사이에 나타나는 오차의 크기와 정확성 및 어떠한 요소가 그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 교정치료 및 양악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조건에 부합되는 45명(남자 17명, 여자 28명)을 선별하여, 초진 상태를 T1, 교정 치료전 예측치를 T2, 술전 교정후를 T3로 정의하고 각각의 계측치를 수평과 수직좌표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또한 환자의 어떠한 진단적 요소가 술전교정의 예측치와 실측치 사이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대상을 arch length discrepancy (ALD), 상$\cdot$하악 전치의 치축(U1 to SN, IMPA), curve of Spee(COS), 발치 여부, 발치한 치아의 종류 등에 의해 여러 군으로 분류하여 유의성을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U6mbc, L1x의 수평 좌표와 U1i, U1x, W6me, U6mbc, L6mbc의 수직 좌표에서 예측한 위치와 수술직전의 실제 위치의 차이가 유의성(p<0.05) 있게 나타났다. 2. 예측의 정확성은 수평적인 차이의 예측에 있어서 수직적인 차이의 예측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하악에서보다 상악의 많은 계측점에서 예측치와 실측치 사이의 유의한 차이(p<0.05)가 관찰되었다. 4. 상악의 경우 발치 여부 및 발치한 치아의 종류, ALD의 양에 따라 상악 전치와 제1대구치 위치의 예측에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으며, 하악의 경우에는 ALD의 양과 IMPA에 따라 하악 전치와 제1대구치의 위치의 예측에 유의한 차이(p<0.05)를 나타냈다. 이번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통하여 술전 교정전 예측치와 실측치 사이의 오차의 정도와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회귀 계수를 구함으로써,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 환자의 치료 계획 시 예측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수직적인 예측에 있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직고경이 붕괴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치험례 (Orthognathic surgery on Skeletal Class III patiens with collapsed vertical dimension: case report)

  • 최윤경;김용덕;박수병;김용일;김성식;손우성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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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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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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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주 질환이나 치아 우식으로 인해 구치부 치아가 상실된 환자들은 대합치 정출 및 인접치 경사가 발생하여, 교합평면의 붕괴나 수직 고경의 상실로 하악골 위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하악과두가 관절와 내에서 안정화된 위치에 존재하여 술 후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술 전 수직 고경을 재설정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보철, 교정, 구강악안면외과 등 다분야에서 진단 및 치료 계획에서부터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성인 Fallot 4징 환자의 임상적 고찰 (Follow-up in Adult after Total Repair of Tetralogy of Fallot)

  • 장기영;김선영;문주령;허준;강이석;박승우;전태국;박표원;이흥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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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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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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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Fallot 4징 환자에 대한 수술 및 수술 후 집중 치료의 발달로 생존율이 향상되면서 교정 수술을 받은 Fallot 4징 환자의 연령이 점차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장기 생존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알려지게 되었다. 저자들은 완전 교정 수술을 받은 성인 Fallot 4징 환자에서 나타나는 주요 임상적인 문제점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4년 5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성인선천성심장병클리닉(GUCH Clinic)에 등록된 Fallot 4징 환자는 30명으로, 내원 당시 자연 생존자는 6명, 수술 후 생존자는 24명이었다, 이들중 본 조사 당시까지 완전 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임상 기록, 심전도, 심장 초음파, 심도자 검사, 수술 기록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주요 임상 문제점을 알아보았다. 결 과 : 1) 본 조사 당시 평균 연령은 30.8세(16-53세)였고, 교정 수술시 나이는 15.8세(2-49세)였다. 남녀 비는 1.3 : 1이었다. 2) 완전 교정 수술 후 임상적으로 유의한 문제점들은 부정맥(11례), 폐동맥 역류(8례), 좌폐동맥 협착(6례), 잔존 심실 중격 결손(6례), 승모판막 역류(5례), 삼첨판막 역류(4례), 우심실 유출로 협착(3례), 우심실 유출로 낭성 확장(3례), 대동맥판막 역류(3례), 심내막염(1례) 및 단백 소실 장증(1례) 등이었다. 3) 부정맥이 있었던 환자군(Group I, 11명)과 부정맥이 없었던 군(group II, 17명)으로 나누어 비교하여 보았을 때, 수술 시 연령이 낮을수록 수술 후 부정맥이 적게 관찰되었고(P<0.05), 부정맥 군이 부정맥이 없었던 군에 비해 흉부 방사선 소견상 심.흉 비 0.55 이상의 심비대가 유의하게 많았다(P<0.05). 심전도에서 QRS폭이 넓을수록 심비대가 많았으며(P<0.05), 수술 후 심비대가 있는 군(심/흉 비>0.55)과 심비대가 없는 군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는 심비대가 있는 군에서 QRS폭이 넓었고 (P<0.05), 의미 있는 폐동맥 역류와 삼첨판막 역류가 많이 관찰되었다(P<0.05). 4) 재수술은 총 28례 중 8례에서 시행되었다. 재수술의 원인으로, 잔존 심실 중격 결손만 있었던 경우가 3례, 우심실 유출로 협착이 동반된 잔존 심실 중격 결손이 1례, 우심실 유출로 협착과 폐동맥 역류가 동반된 잔존 심실 중격 결손이 1례, 우심실 유출로 협착,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인한 삼첨판막 우종 및 잔존 심실 중격 결손이 1례, 좌폐동맥 협착이 1례, 우폐동맥 협착(추정)이 1례 있었다. 결 론 : Fallot 4징은 교정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가 별 문제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본 조사에서처럼 여러 가지 문제점들-부정맥, 폐동맥 역류, 잔존 심실 중격 결손, 우심실 유출로 협착, 폐동맥분지 협착, 감염성 심내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예후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이고도 지속적인 관찰과 조기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숀 증후군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Experiences of Shone's Syndrome)

  • 원태희;이정렬;김용진;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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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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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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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총 9례의 숀 증후군 환자를 치험하였다. 남자 환 아가 떼이었고 여자 환아가 1례이었다. 첫 수술을 시행한 연령은 깨월에서 11세까지로 평균 연령은 33.0 $\pm$ 31.0 개월이었다. 선천성 승모판 협착증 및 대동맥 축착증은 모든 환아에서 존재하였고 승모판 상부 링 및 대동맥하 협착은 각각 4례의 환아에서 발견되었다. 2례의 환아에 있어서는 숀 증후군의 4가지 병변 모두를 가지고 있었다. 3례의 환아에 있어서는 한번에 완전 해부학적 교정술을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2례의 환아에 있어서는 개흉술 하에 대동맥 축착증을 교정하고 나중에 정중 흉골 절개 하에 나머지 병변을 교정하는 단계적 수술을 시행하였다. 9례의 환아에 있어서 총 45개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 1례당 평균 수술적 치료 는 5.0 $\pm$ 0.7개이었다 세번째 수술을 시행한 환아는 2례이었으며 각각 지속적인 승모판 협착으로 승모판 치 환술을 시행한 환아와 지속적인 대동맥 축착으로 대동맥 축착 성형술을 시행한 환아이었다. 한번에 완전 교정술을 시행한 환아와 1차 단계적 수술을 시행한 환아에 있어서 수술 사망률은 없었으나 2차 단계 \ulcorner수술을 시행한 6례중 2례가 사망하여 수술 사망률은 22.2%이었으며 사망한 2례 모두 1차 대동칵 축착증 교정술후 계속되는 심부전 및 인공 호흡기 이탈이 되지 않아 각각 1차 수술 후 9일과 15일 후에 완전 교정술을 시행했던 환아들로 모두 좌심실 형성부전에 의한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세번째 수술시 사망한 환아는 없었다. 생존한 7례 모두 11개월에서 12년까지(평균 6.7 $\pm$ 3.6년)장기 추적 조사하였으며 모두 뉴욕 심장 협회 활 동도 1군에 속해 있었으며 판막 치환술로 인하여 쿠마딘을 복용하고 있는 환아와 마지막 추적조사시 흉부 X선 사진상 약간의 심비대가 있어 디곡신을 복용하고 있는 환아를 제외하고는 어떤 약도 복용하고 있지 않았 다 결론적으로 숀 증후군은 수술 사망률 및 이환율이 높은 질환이긴 하나 각각의 해부학적 병변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좋은 장기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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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 수술을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전후 하악전치부 치조골 형태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lower incisor and symphysis during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안형수;김성식;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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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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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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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번 연구의 목적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전과 수술 후의 하악전치부 치조골의 형태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 하악지 시상골분할절단술만을 시행받은 30명의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진시와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이 경과하였을 때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다 골격과 하악이부의 계측치를 비교하였으며 이들 사이의 상관성 분석을 시행하여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전교정후군과 악교정수술후군에서 치료전군에 비해 하악전치부의 순측과 설측의 치조골 높이가 감소하였다. 2. 치조골 기저부의 전후방적인 폭경은 두개안면골격의 수직계측항목과 역상관관계를, IMPA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3. 하악이부 계측항목중 하악이부의 장경과 폭경은 두개안면골격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순측의 치조골 높이와 설측의 치조골 높이는 순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p<0.001), 설측의 치조정의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순측과 설측의 치조정의 폭경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하악이부의 장경과 폭경은 서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5. IMPA와 LISA는 순, 설측치조골의 장경과 설측의 치조골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순측치조골폭경과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