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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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를 위한 웹 기반 근거중심 실무 가이드라인의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the Web-based Evidence-based Practice Guideline for the Operation Patients)

  • 홍성정;장재식;전영훈;이은주;김화선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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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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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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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수술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수술 후 통증, 수술 후 오심 구토, 체온관리에 대한 웹 근거중심 실무 가이드라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적용하고 수술 환자의 수술 후 통증, 오심/구토, 체온관리에 대한 의료인의 지식정도와 환자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 Repeated ANOVA로 분석하였다. 웹으로 구축한 근거중심 실무 가이드라인 적용 전과 후의 수술 후 통증, 수술 후 오심/구토, 수술환자 체온관리에 대한 지식정도와 환자 만족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통증자가조절기 융합교육이 척추수술환자의 수술 후 통증관리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Convergence Education on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in Spinal Surgery Patients)

  • 최가영;김주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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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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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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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목적은 통증자가조절기(patient controlled analgesia:PCA)융합교육이 척추수술 후 통증관리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60명의 척추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30명)에게 수술 전 PCA동영상, 소책자, 및 PCA실습으로 구성한 PCA융합교육을 적용하였다. 구조화된 질문지로 자료수집한 후 기술통계, ${\chi}^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및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척추수술 후 실험군의 PCA지식태도, PCA만족도, 통증관리만족도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p=.001; p<.001). 실험군의 수술 후 통증과 추가 진통제사용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p=.001). 따라서 시청각매체와 PCA실습을 접목한 PCA융합교육은 척추수술환자의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실무중재임을 확인하였으며 다양한 간호실무에서 융합중재개발에 응용 가능할 것이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간호대학생의 수술 후 통증관리의 지식과 태도 분석 (Analysis of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s in Nursing Students for Promotion of Life Care)

  • 이은희;이혜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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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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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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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수술 후 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17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정답률은 일반적 지식 65.1%,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58.0%,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 81.9%로 나타났다. 통증 교육을 받은 경우와 남자인 경우 통증 지식과 태도가 더 높았다. 통증에 대한 일반적 지식 점수는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와 양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해서 간호대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줌으로써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활용되길 기대한다.

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삶의 질 변화와 관련요인 (Changes in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of Surgical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 최향숙;강영미;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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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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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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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치료기간에 따른 삶의 질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삶의 질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 필요성과 증상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서 2013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갑상선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ANOV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변수를 산출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수술 전과 후 1개월까지의 삶의 질 변화에서는 성별, 암 병력, 피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술 후 3개월까지의 삶의 질 변화에서는 병기, 암 병력, 불안, 통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회귀분석 결과 조사시기별 삶의 질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술 전과 후 1개월에서는 우울과 피로였으며, 수술 후 3개월에서는 불안이었고, 수술 후 6개월에서는 모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수술 전과 후 1개월 시기에 우울과 피로 증상을 관리하여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수술 후 3개월에서는 불안 증상을 관리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건강관리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중보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술 후 오심과 구토의 영향요인 (Influence Factors for Predicting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 조은아;장지선;김계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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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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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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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 후 24시간 동안 수술 후 오심과 구토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은 332명의 환자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는 t-test, $x^2$-test와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 중 수술 후 오심과 구토가 발생한 유발군은 41.0%였다. 다변량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p=.009), 멀미 과거력이 있는 경우(p=.016), 수술 후 오심과 구토 과거력이 있는 경우(p=.006), 수술 후 통증(p=.001)이 수술 후 오심과 구토 발생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흡연, 멀미 과거력, 수술 후 오심과 구토 과거력이 있는 경우 수술전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위암 수술의 질 관리 (Quality Assurance of Gastric Cancer Surgery)

  • 이혁준;양한광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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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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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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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질 관리란 진료 행위의 표준화 작업과 행위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서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고자 이루어지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작업이다. 일반적으로 외과 영역의 질 관리는 항암화학치료나 방사선치료에 비해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다기관 전향적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두 가지의 수술법을 비교하거나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유용성을 확인하는 임상 연구에서 있어서 수술의 질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위암의 경우 몇몇 대규모 전향적 임상시험이 시행되었으나 수술의 질 관리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유지된 경우는 많지 않다. 유럽에서 시행되었던 D1-D2 림프절 절제술 비교 임상시험은 수술의 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연구였으나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차이가 있는 반면, 현재 일본에서 시행 중인 D2와 D2 및 대동맥 주위림프절 절제술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에서는 우리에게도 적용 가능한 질 관리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향후 위암 수술에서의 다기관 무작위 전향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learning curve 와 연간 증례 수를 고려한 치료자의 선택, 다양한 교육 및 의견 교류를 통한 수술 방법의 표준화, 체계적이고 통일된 전향적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의 개발, 표준화된 수술 후 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표준화된 수술 후 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병리 검사 및 병리 기록의 표준화 등이 요구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세세한 표준화 작업 및 너무 많은 감시 프로그램은 환자 및 치료자 대상군 확보를 어렵게 만들고 프로토콜 위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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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의 위절제술 전후의 빈혈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Anemia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손준호;유완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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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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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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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위암환자에서 수술 전 빈혈의 빈도 및 특성과 위절제술 후 빈혈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위절제술 전후의 적절한 빈혈 관리 방법을 모색하여 환자 진료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이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32f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에 혈색소, 혈청 철, 혈청 페리틴, 혈청 비타민 $B_{12}$, 혈청 엽산을 측정하였다. 결과: 수술 전 빈혈이 있었던 환자는 94명이었다. 수술 전 혈색소, 혈청 철, 혈청 비타민 $B_{12}$는 조기위암 환자에서 진행성 위암환자보다 높았다. 수술 전 혈색소, 혈청 철, 혈청 페리틴 농도는 남자환자에서 여자환자보다 높았다. 수술 전 빈혈이 있었던 환자가 위절제술 후에도 빈혈이 있을 확률이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수술 전 저장 철 결핍이 있던 환자들이 위절제술 후에도 빈혈에 이환되거나 지속적 저장 철 결핍이 있을 확률이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결론: 위절제술 전 저장 철 결핍이 있던 환자들은 수술 후에도 저장 철 결핍이 지속되거나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수술 전 빈혈이 있던 환자가 수술 후에도 빈혈에 이환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빈혈 및 철 결핍의 관리가 중요하며, 위절제술 후 철 결핍과 함께 비타민 $B_{12}$ 및 엽산의 결핍도 관찰되므로 수술 후 빈혈 지표를 추적 관찰하여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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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외래마취의 특성 (Pediatric Outpatient Anesthesia)

  • 서일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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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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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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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술전, 후의 준비 및 처치를 적절히 할 수만 있다면 수술을 받은 후 귀가하는 외래수술은 특히 소아환자와 보호자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대상환아의 선택시에는 수술의 종류와 소요시간 그리고 환아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수술후 합병증을 야기하지 않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대상을 선별토록 해야 하며 특히 소아의 연령에 따른 인지의 정도 및 심리적 다양성을 충분히 감안하여 마취유도시 까지는 정신외상을 주지 않도록 환아와의 rapport형성에 최대한의 배려를 해야 하며 수술후의 통증 및 회복시 야기될수 있는 부작용에 대하여는 가능한 한 예방이 바람직하나 초래된 경우에는 신속한 처치를 해주므로써 환아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도록 해야한다. 최근에 등장한 여러가지 이상적인 마취약제들과 아울러 합리적인 투여방법의 발달로 신속하고 부드러운 마취유도 및 수술이 끝난 후의 빠른 회복 그리고 부작용의 최소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내의 의료현실상 아직은 이상적인 약제들을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며 소아의 통증치료에 대하며 의료전이 소극적이며 수술후 관리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수준이 낮으므로 수술 당일 바로 환아를 병원에서 퇴원시키는 것은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소아에서의 외래마취는 성인의 경우와는 달리 아직은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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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Postoperativ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apillary Thyroid Cancer)

  • 김주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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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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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0-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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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갑상선 특이적 증상, 자가간호이행도, 불안 및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수술 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154명의 갑상선 유두암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및 다중회귀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평균점수는 2.72점이었고 사회/가족상태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연구대상자들의 대부분은 피로, 추위를 견디지 못함, 변덕스런 기분변화 등의 갑상선 특이적 증상을 호소하였다. 자가간호이행 참여도가 가장 높은 항목은 갑상선호르몬제 복용(100%)이었으며 외래방문을 통한 추후관리는 두 번째로 높았다(99.4%). 불안은 45.3점으로 보통 수준이었으나 대상자의 63%가 우울한 상태로 판정되었다.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은 갑상선 특이적 증상, 불안, 우울과 부정적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r=-.573, p<.001; r=-.739, p<.001; r=-.742, p<.001) 갑상선 특이적 증상, 불안, 우울이 수술후 삶의 질 정도를 64.9% 설명하였다. 이에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건강관리전문가들은 장기간의 암치료과정에서 느끼는 부정적 정서를 완화시키고 지지체계를 개발하며 신체적, 심리적 증상관리를 돕는 실무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