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후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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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방법에 따른 상복부 수술환자의 폐 환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Deep Breathing Methods on Pulmonary Ventilatory Function of Patients Who experiened Upper-abdominal surgery)

  • 황진희;박형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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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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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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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수술환자의 술 후 폐환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부산시내에 소재한 P 대학병원의 일반욋과에 입원하여 전신마취하에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1993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하였고, 처음 4주간동안 대조군을, 다음 4주간에 실험군을 자료수집하였다. 실험군에는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심호흡법을, 대조군에는 호흡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자발적인 심호흡법을 수술 후 의식이 회복된 직 후부터 매 1시간마다 규칙적으로 24시간동안 실시하였다. 폐환기능의 측정도구는 운반이 용이하고 사용이 간편하여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Vitalograph Compact를 사용하였으며, 수술 전과 수술 후 24시간, 수술 후48시간, 수술 후72시간, 각 각 4회에 걸쳐 대상자들의 노력성 폐활량과 일초 노력성 호기량을 측정하였다. 여기서 수집한 자료를 SPSS $PC^+$를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t검정, $X^2$검정, 일원변량분석으로 통계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들의 일반적특성은 여성이 41.3%, 남성이 58.7%이며, 평균연령은 $48.48{\pm}12.26$, 흡연습관은 대상자 전체의 43.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호흡기 질환은 전체의 8.7%가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심호흡방법은 수술 후의 노력성 폐활량에서 24시간에 $1.46{\pm}0.54L$, 48시간에 $1.58{\pm}0.60L$, 72시간에 $1.90{\pm}0.61L$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530, P=0.035). 즉 시간경과에 따라 폐환기능의 회복에 효과적이었다. 3) 호흡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자발적인 심호흡 방법은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이 24시간에 $1.19{pm}0.43L$, 48시간에 $1.35{\pm}0.42L$, 72시간에 $1.51{\pm}0.3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3.480, P=0.037), 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도 24시간에 $1.00{\pm}0.28L$, 48시간에 $1.20{\pm}0.37L$, 72시간에 $1.33{\pm}0.3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므로(F=6.153, P=0.004), 술 후 폐환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 4)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은 수술 후 72시간에서 실험군이 $1.90{\pm}0.61L$, 대조군이 $1.51{\pm}0.3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620, P=0.013). 5)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수술 후 24시간에서 $1.33{\pm}0.56L,\;1.00{\ge}0.2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530, P=0.017), 술 후 72시간에서 $1.72{\pm}0.65L,\;1.33{\pm}0.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540, P=0.016). 6) 대상자의 술 후 폐환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폐환기능의 차이를 보면, 실험군의 술 후 노력성 폐활량이 48시간에 남자($1.78{\pm}0.61L$)가 여자($1.27{\pm}0.45L$)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t=2.170, P=0.042), 72시간에도 역시 남자($2.16{\pm}0.56L$)가 여자($1.50{\pm}0.47L$)보다 더 높았다(t=2.910, P=0.008). 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24시간에서 남자가 $1.54{\pm}0.60L$, 여자가 $1.00{\pm}0.30L$으로 유의하였고 (t=2.460, P=0.023), 48시간에 남자가 $1.64{\pm}0.62L$, 여자가 $1.09{\pm}0.41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360, P=0.028), 72시간에도 남자($1.96{\pm}0.62L$)가 여자($1.33{\pm}0.50L$)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t=2.540, P=0.019). 즉 실험군의 술 후 폐환기능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요약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심호흡법이 호흡기구를 사용하지않은 자발적인 심호흡보다 술 후 폐환기능 회복에 있어서 더 우수한 방법이었다. 그러므로, 임상간호사는 상복부 수술환자의 술 후 폐환기능 회복을 돕고 나아가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Incentive Spirometer를 사용한 규칙적인 심호흡법을 술 후에 간호중재의 한 방안으로 실시할 것을 권장하며, 아울러 병동의 사정 상 호흡기구의 비치가 가능하지 않다면 호흡기구를 사용하지않은 자발적인 심호흡법을 술후에 꾸준히 적용하는것도 임상간호학발정에 기여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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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의 오염수준 및 교환방법 (The Contamination Levels and Exchange of Saline Used in Surgical Procedures)

  • 윤혜상;송혜향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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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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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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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수술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가 수술의 종류와 수술진행단계에 따른 오염수준을 파악하여 생리식염수의 적절한 교환시점과 교환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1500 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에서 1명의 일반외과 의사가 집도한 37건의 수술을 대상으로 하였다. 37개의 수술 각각에서 피부 절개전, 장기절제 후, 그리고 피부 봉합시의 3 시점에서 수술에 사용된 생리식염수와 공기에 노출시킨 생리식염수에서 각각 50 mL의 생리식염수를 채취하여 얻은 균주의 수를 비교하였다. 공기에 노출시킨 생리식염수에 비해 수술에 사용된 생리식염수에서 균주가 보다 많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술의 종류에 관계없이 수술 마지막 단계 즉 피부봉합 단계에서 수술에 사용된 생리식염수의 오염수준이 급격히 증가한 반면 공기에 노출시킨 생리식염수의 오염수준 변화는 미미했다. 수술에 사용한 생리식염수에서는 Enterococcus(9.5%), Enterobacter species(4.6%), E. col i(2.8%), Alcaligenes species(1.2%), Klebsiella species(0.9%) and Pasteurella multocida(0.8%) 등의 균주가 검출되었으나 공기에 노출시킨 생리식염수에서는 이러한 균종이 검출되지 않았다. 수술실의 공기가 수술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의 오염요인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수술조직이 생리식염수의 오염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수술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의 오염가능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수술소요 시간이 길어지거나 또는 오염 수술의 경우 절제부위가 봉합된 후에 수술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 생리식염수를 담는 용기 및 봉합에 이용되는 봉합감자 등을 새로이 준비하여 피부 봉합에 이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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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환자의 수술 후 자가간호 어플리케이션 개발 (Development of Postoperative Self Care Mobile App for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 노세희;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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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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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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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신장이식 환자의 수술 후 자가간호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전문가와 사용자의 타당도 검증을 받고자 실시되었다. 문헌고찰과 대상자 요구도 조사를 바탕으로 ADDIE모형에 따라 분석-설계-개발-구현-평가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문헌고찰과 초점집단 면담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콘텐츠와 교육내용 선정 후 전문가 7명에게 내용타당도를 평가 받아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였다. 콘텐츠는 교육, 측정, 자가간호 매일점검, 조회, 알람, 앱정보의 6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전문가 9명, 신장이식 환자 5명에게 개발된 수술 후 자가관리 어플리케이션을 1주일간 사용 후 건강관리용 스마트폰 앱 평가설문지를 통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측정도구 신뢰도 Cronbach's alpha, 어플리케이션 평가지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4점 만점에 전문가 3.2점, 사용자 3.4점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신장이식 환자의 수술 후 자가간호 어플리케이션은 자가간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추후 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자가간호 지식 및 자가 간호 수행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연구가 필요하다.

외과중환자실에 입실한 복부수술 환자의 수술 후 폐합병증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 (Surgical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Risk Factors for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fter Abdominal Surgery)

  • 주순여;김희승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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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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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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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for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PPCs) after upper or lower abdominal digestive tract surgery. Methods: Participants in this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had undergone upper or lower digestive tract surgery and entered the surgical intensive care unit between March 1, 2016 and February 28, 2017.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medical records, operative records, results of laboratory test, and the nursing records of the hospitals. Results: Of the patients, 544 patients were enrolled in the study and PPCs -developed in 335 (61.6%) patients. O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ignificant risk factors of PPCs were identified: BMI (Body Mass Index; $kg/m^2$), preoperative serum BUN (Blood Urea Nitrogen; mg/dL), abdominal open surgery, or blood transfusion during operation. Conclusion: These risk factors could be used to help identify patients at risk for PPCs and then appropriate nursing interventions could be provided for patients at risk of PPCs.

문제기반학습 연계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및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iveness of Simulation Integrated with Problem Based Learning on Clinical Competency and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이미진;안영미;조인숙;손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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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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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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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대상자의 수술 후 간호를 주제로 문제기반학습 연계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simulation integrated with problem based learning, SIM-PBL) 개발과정을 기술하고, 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임상간호 수행능력과 자아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대조군 중재군 전후 시차 설계를 통한 유사 실험 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4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주간이었다. 연구대상은 4년제 간호학과의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간호학 임상실습 중인 학생을 편의표집 하였고, 시차를 이용하여 대조군 18명, 중재군 18명으로 구성하였다. 대조군에게는 기존 임상실습교육이 제공되고, 중재군에게는 임상실습 시간 중 150분을 SIM-PBL로 대체하였다. SIM-PBL의 효과 평가를 위해 시뮬이션을 기반으로 한 임상간호 수행능력 평가(simulation based clinical examination, SCE)와 자아효능감이 이용되었다. 결과 SIM-PBL 교육을 받은 중재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교육 후 임상간호 수행능력의 향상 정도가 일부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신체검진: 3.019, p =.005; 수술 후 교육: t=2.428, p =.021). 그러나 자아효능감은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어떤 차이도 보여주지 못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사용된 SIM-PBL은 간호대학생들의 아동대상자를 위한 수술 후 간호 및 투약수행에 대한 임상간호 수행능력의 일부 영역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과 문제기반학습의 두 가지 교육방법을 혼합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구조화된 체크리스트 도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임상간호 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추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 활용 및 중재의 크기에 따라 효과를 다양하게 입증하는 연구가 수행될 것을 제언한다.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이 환자의 통증, 수면 및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in, sleep and self-care behavior in patients underwent robotic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ies)

  • 박수현;장인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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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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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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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절개술 접근과 기존의 정중흉골절개술 접근을 이용한 심장판막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수면, 자가간호수행을 파악하고 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서울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심장수술을 시행한 대상자 중 정중흉골절개술군 64명, 최소침습절개술군 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chi}^2$ 검증, paired t-test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2일째, 5일째 모두 통증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절개술군이 정중흉골절개술군에 비해 높았다. 통증발생부위는 두 군 모두 수술접근부위로 크게 나타났다. 수면은 수술 후 2일째 정중흉골절개술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가간호수행은 최소침습절개술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로봇 수술의 재원기간 단축과 빠른 회복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의 통증관리를 위해 정확한 통증 사정 및 차별화된 프로토콜의 적용이 필요시 된다. 또한 성별, 연령 및 수술방법의 차이를 고려하여 안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중재가 요구되어진다.

위암 수술환자의 구체적 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 자가간호수행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pecific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Self-care performance for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after Gastrectomy)

  • 전윤화;박금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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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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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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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위암 수술환자의 구체적 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 자가간호수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11일에서 동년 11월 15일까지였으며, B시에 소재한 D대학병원에서 위암 진단 후 치료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후 3개월이 경과하고 5년 이내의 추후관리 중인 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PC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위암 수술환자의 제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 정도는 성별(t=-2.25, p=.027), 종교(F=3.67, p=.028), 직업(F=4.17, p=.00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위암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은 구체적 자기효능감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60, p<.001). 위암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수행 관련요인은 구체적 자기효능감, 종교 및 성별로 나타났다. 전체 설명력은 37.9%였으며, 가장 큰 영향요인은 구체적 자기효능감 (${\beta}=.53$)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암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을 돕기 위해서는 구체적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중재를 제공하는것이 필요하며, 종교 및 성별을 활용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일 상급종합병원 병동간호사의 수술 후 섬망 사례를 이용한 섬망 선별과 섬망 지식 및 섬망 간호 (Delirium Screening, Delirium Knowledge, and Delirium Care among Hospital Nurses at a Tertiary Hospital based on Postoperative Delirium Cases)

  • 최재인;김정희;박정윤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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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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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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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spital nurses' delirium screening for postoperative delirium, delirium knowledge, and delirium care using case scenarios at a tertiary hospital in Seoul. Methods: A total of 235 nurses working at surgical units participated in this questionnaire-based study. Five cases scenarios were developed based on diagnosed postoperative delirium case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 to May 1, 2021. Results: The delirium screening score was 4.20±1.17 out of 5. The delirium knowledge score was 34.35±4.57 out of 47. The delirium care score was 67.61±9.26 out of 92.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lirium screening and delirium knowledg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18, p=.005).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lirium knowledge and delirium ca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25,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howed that the continuing educations of delirium for hospital nurses and the development of a delirium education programs were important to improve delirium screening and care.

통증조절 개별교육이 부인과 수술환자의 통증조절 방해, 수술 후 통증 및 통증조절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ain Control Education on Pain Control Barrier, Postoperative Pain and Pain Control Satisfaction in Gynecological Patients)

  • 이복남;이가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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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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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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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preoperative pain control education on the pain control barrier, postoperative pain and pain control satisfaction in gynecological patients. Method: The study was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design. There were 58 subjects who were admitted for gynecological surgery to D University Hospital in B city. Pain control education was provided individually to the experimental group one day before their operation day for 20 minutes with the 'Pain Control Guide Book' in the patient's admission room. The education book was made by researchers based on pain management references and patient interviews. For assessing the pain control barrier, a simplified version of Barriers Questionnaire was used, postoperative pain was assessed on a numeric scale(0-10) and satisfaction of pain control was assessed by one question. Results: The pain control barrier(F=15.828, p<.001) and the post pain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pain control satisfac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t=3.612, p<.001) was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s. Conclusion: With the above results, preoperative pain control education could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pain control of surgical patients.

부인과 복강경 수술 대상자에서 Desflurane 마취와 Desflurane-remifentanil 병용마취 시 수술 후 통증과 오심.구토의 비교 (Comparison of Postoperative Pain and Nausea and Vomiting between Desflurane and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for Gynecologic Laparoscopic Surgery)

  • 이인숙;김윤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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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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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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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desflurane anesthesia with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by measuring postoperative pain, nausea and vomiting after gynecologic laparoscopic surger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random double blind method.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had a total of 25 patients. The control group had 20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desflurane anesthesia. Pain (VAS), pushing PCA button, nausea and vomiting (VAS) were assessed at PACU (Post Anesthesia Care Unit) arrival, 10 min, 20 min, 30 min in PACU and 2 hrs, 6 hrs, 24 hrs, 48 hrs in ward. INVR was assessed at 24 hrs. Extra analgesics and extra antiemetics were measured in PACU and the war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d repeated measure using ANOV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presented with more postoperative pain (F=7.55, p<.001) tha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took more extra analgesics in PACU and pressed the PCA button more often for 6 hours. The experimental group complained more postoperative nausea (F=2.11, p=.043) than the control group and took extra antiemetics during postoperative period of 24 hours. Conclusion: We conclude that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needs better management than desflurane anesthesia due to increased pain, nausea & vomiting after gynecologic laparoscopic surg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