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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진술을 동반한 양악 수술 시 중안면 연조직 형태의 변화 (Soft tissue change of the midface in skeletal class III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 정종현;김성식;손우성;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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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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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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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중안면 함몰이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중안면의 형태를 정상 표본과 비교하고, 악교정수술에 의하여 연조직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 받고 상악 전진술과 하악 후퇴술을 시행 받은 환자 34명(남자:15명, 여자:1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중안면의 경조직 계측치 S'-Or, Or${\bot}$NA, S'Or/SN, ${\angle}$SNOr에서 남녀모두에서 정상 교합자와 큰 차이가 있었다. 상악골이 평균 5.03 mm 전방이동 될 때 연조직 Orbitale는 2.26 mm전방으로 이동하였으며 상관계수는 0.599였다 (p<0.05). 상악 평면각의 변화(시계방향으로 회전)와 상악골의 수직이동은 연조직 Orbitale의 전방이동과 유의성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상악골 전방이동에 대한 연조직 Orbitale와 Subnasale의 전방이동 비율은 각각 43.57%, 81.54%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중안면 함몰이 있는 환자는 상악골 전방이동시 상순과 비부 외에도 연조직 Orbitale를 포함한 중안면 연조직이 전방으로 이동하지만, 상악골의 회전이동 및 수직이동에 대해서는 연조직의 변화량이 적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상악골의 수술에 따른 중안면 함몰의 해소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성대낭종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Intracordal Cysts)

  • 홍기환;이상헌;최승철;임현실;김연우;전희석;양윤수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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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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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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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교실에서 1988년 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시행했던 후두미세수술 2595례중 수술 후 성대낭종으로 확진된 121례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후두미세수술 2595례 중 성대낭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121례로 4.7%였다. 2) 성대낭종 121례 중 유표피낭종은 33례로 27.3%, 저류낭종은 88례로 72.7%를 차지하였다. 이전 보고들에 비해 최근 들어 저류낭종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3) 성별분포는 121례의 성대낭종 중 여성이 81례(66.9%), 남성이 40례(33.1%)로 여성에 호발하는 양상을 보였고 유표피낭종의 경우에는 남녀비가 11 : 22, 저류낭종의 경우 29 : 59로 나타났다. 4) 이학적 검사소견으로서 유피낭종은 보다 진단이 용이하여 술 전 이학적 검사상 33례 중 21례(63.6%)에서 낭종을 의심할 수 있었으나 저류낭종은 성대 폴립이나 결절 등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88례 중 56례로 63.6%를 차지했고 수술 전 낭종을 의심할 수 있었던 경우는 32례로 36.4%에 불과했다. 5)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유표피낭종 내부에 PAS 음성인 케라틴과 콜레스테롤양(cholesterol-like)물질이 중층 편평상피로 구성된 막에 둘러 싸여 있는 양상을 보였고 저류낭종은 내부에 PAS 양성인 점액분비물을 포함하고 있는 원주 또는 입방세포로 구성된 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6) 애성 발생과 관련된 유발 요인으로는 성대과용 또는 음성남용과 관련된 경우가 121례 중 42례(34.7%), 상기도감염 후에 발생한 경우가 21례(17.4%)로 나타나 성대과용과 상기도감염이 중요한 유발인자로 생각되며 수다스러움과의 관련성에 대한 조사에서 조사대상 84례 중 약 82.1%에 해당하는 69례에서 경도 이상의 수다스러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저류낭종의 경우 관련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7) 발병부위는 대부분 막성유리연의 중간부 및 전방부 1/3에서 발생하였고 수술 결과는 저류낭종 82례 중 25례(30.5%)에서만 낭종의 파열 없이 완전제거가 가능하였으며 유표피낭종 30례 중에서는 21례(70.0%)에서 완전제거가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나 저류낭종이 유표피낭종에 비해 낭종을 파열시키지 않고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더욱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저류낭종의 경우 낭종의 절제가 어려운 경우 수술방법으로 조대술(marsupialization)을 시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8) 수술 전 후의 음성만족도를 비교한 조사 결과 조사가 가능했던 82례 중 49례(52.0%)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고 답하여 성대 폴립수술 후의 만족도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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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편평세포암에시 Ivor-Lewis수술 성적 (Results of a Ivor-Lewis Operation for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 조성호;김종인;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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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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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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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흉부 식도암에서 Ivor-Lewis수술이 널리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 3구역 절제술로 보다 좋은 성적들이 보고되고 있다.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Ivor-Lewis수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식도암으로 절제술을 받은 273명의 환자 중 편평세포암으로 다른 원발성 암이 없고 Ivor-Lewis수술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던 172명을 대상으로 술 후 합병증, 조기 및 장기성적, 재발양상을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병기는 I기 40명(23%), IIA기 48명(27%), IIB기 18명 (10%), III기 55명(33%), IVA 5명(3%), IVB 6명(4%)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172명의 환자 중 7명(4%)에서 발생하였으며 술 후 합병증은 32명(18%)에서 발생하였고 55명(32%)에서 재발하였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8%였는데,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기 85.6%, IIA기 47.6%, IIB기 65%, III기 22.8%, IV기 0%였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상흉부가 26.5%로 중흉부와 하흉부 52.4%에 비해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Ivor-Lewis수술의 적용은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며, 상흉부 식도암인 경우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중 하 흉부식도암에 비해 낮은 5년 생존율을 보여 3구역 림프절절제술로의 전환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운동피질영역 주변의 뇌종양 환자에서 수술 중 직접피질자극 검사의 유용성 (Usefulness of Direct Cortical Stimulation During Intraoperative Monitoring in Patients with Brain Tumor Near Motor Cortex: Case Report)

  • 임성혁;박상구;김동준;백재승;박찬우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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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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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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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피질 주변의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중 피질척수로를 보존하고 운동 능력을 더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함이다. 경두개운동유발전위는 위양성(false positive)과 위음성(false negative)이 혼재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수술 중 검사상 파형의 변화가 없었다 할 지라도 검사의 내용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 보다 자세한 검사를 위해 대뇌피질을 선택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직접피질자극검사를 시행하였다. 직접피질자극 검사를 시행한 2케이스 에서는 수술 중 피질이 담당하는 부위를 찾고 지속적으로 진폭의 변화를 확인하며 검사할 수 있어 운동경로를 보존하며 수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피질 자극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경두개운동유발전위 검사만을 시행한 환자에서는 수술 후 환자의 운동 능력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볼 때 직접피질자극 검사는 매우 유용한 검사이고 뇌종양 수술 시 경두개운동유발전위 검사와 병행하여 환자에게 올 수 있는 후유장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dwards Duromedics 기계판막엽 탈출 - 1례 보고 - (Valve Leaflet Escape of Edwards Duromedics Mechanical Valve - A Case report -)

  • 윤영남;유경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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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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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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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Edwards Duromedics 기계 판막은 1982년 임상적 사용이 시작되었으며, 여러 변화를 거쳐서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기계판막과 관계되는 합병증으로 혈전색전증, 심내막염, 판막부전, 판막염 탈출 및 파손 등이 있으며 판막엽 탈출은 아주 드물게 보고되어 있다. 40세 남자가 1996년 11월 Edwards Duromedic 기계판막(#31,모델9210R)으로 승모판 치환술 및 삼첨판륜 성형술을 시행받은 후 외래 추적관찰 중 1시간 전부터 시작된 급성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심초음파 및 심장 투시촬영상 판막부전으로 진단하여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중 하나의 기계판막엽이 탈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기계판막을 제거하고 St. Jude 기계판막으로 승모판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복부 단층 촬영 및 투시 촬영에서 복부대동맥 분지 부위에서 탈출된 판막엽을 발견하였으며 외래 추적관찰 중 제거를 계획한 후 퇴원하였다.

양악 수술 중 발생한 폐부종의 치험례 (CASE REPORT OF PULMONARY EDEMA DURING TWO JAW SURGERY)

  • 최희원;김경원;이은영;강지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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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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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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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부종은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수술 도중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전신마취하에 수술중인 외과의와 마취의는 환자의 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하며 수술 중 폐부종이 발생할 가능성에 항상 대비하여야 한다. 폐부종 증세가 발견되는 즉시, 즉각적이고도 적절한 처치를 시행한 경우 예후가 좋으며, 근본적인 원인치료 및 타장기의 합병증 및 후유증에 대하여 검사가 필요하다.

개심술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경식도 심초음파의 이용 (The Usefulness of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 During Heart Surgery)

  • 조규도;김치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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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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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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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성바오로 병원에서 1996년 1월부터 7월까지 개심술시 경식도심초음파를 이용하여 수술 중 관찰한 61명의 증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61명의 환자 중 질병 분류는 심장 판막 질환 25명, 관상동맥 질환 22명, 선천성 심질환 13명, 심장 판막 질환과 관상동맥 질환이 병발한 경우가 1명 이었다. 1. 경식도심초음파를 이용하여 선천성 심질환 1예(심실중격결손증 재수술)와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1예에서 일차 심정지에 의한 수술 후 잔존 단락과 판막 주위 누출이 확인되어 재심정지를 유도하여 수술을 완료하였다 2. 공기색전증의 발생을 전 예에서 방지할 수 있었다. 3. 경식도심초음파로 측정한 심박출량과 온도희석법으로 측정한 심박출량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여 경식도 초음파를 이용한 심박출량 감시가 의미 있음을 시사하였다(Linear regression analysis, p<0.001). 4.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시행한 23명의 환자에서 수술 중 경식도 초음파도상 이상 벽운동을 보이는 분절의 도부타민 투여 전후와 관상동맥우회로술 후의 반응을 비교 관찰하였다. 저 용량 도부타민 검사는 통계적으 \ulcorner유의하였다(민감도 76%, 특이도 94.7%, 양성 예측율 95%, 음성 예측율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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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면골 골절의 최근 경향 및 수술개념 (Recent trend and surgical management for panfacial fracture)

  • 김진욱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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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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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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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범안면골 골절은 안면부 손상 그 자체로도 치료가 까다롭고 어렵지만, 동반된 다른 신체 중요 장기의 손상 등과 함께 치료 후 에도 남을 수 있는 안면의 심미적, 기능적 문제들 때문에 더욱 치료가 힘들어 질 수 있다. 뇌손상 등의 중요 장기 손상으로 인해 수술이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지 못할 때에는 관련 의학분과와의 긴밀한 협진 하에 수술 전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연조직을 포함한 골절편 등 안면 구조물들이 손상되지 않고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가 되어야 한다. 3D CT 등의 영상진단을 통해 안면골 골절을 치료하기 위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계획에는 수술을 위한 기도확보 방법, 골절의 정복 고정 순서, 접근 방법, 안구, 코 등의 재건 방법 그리고 연조직에 손상에 대한 처치가 포함된다. 수술 시에는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되도록 정확한 정복과 고정이 가능한 안면구조물에서 부터 시작하여 교합을 형성하고, 안면골의 유기적인 관계에 유의하여 삼차원적인 구조를 재위치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조직 봉합 시에는 얼굴 피부의 처짐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골막, 근막 및 중요 안면 인대들을 고려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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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오심과 구토의 영향요인 (Influence Factors for Predicting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 조은아;장지선;김계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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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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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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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 후 24시간 동안 수술 후 오심과 구토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은 332명의 환자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는 t-test, $x^2$-test와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 중 수술 후 오심과 구토가 발생한 유발군은 41.0%였다. 다변량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p=.009), 멀미 과거력이 있는 경우(p=.016), 수술 후 오심과 구토 과거력이 있는 경우(p=.006), 수술 후 통증(p=.001)이 수술 후 오심과 구토 발생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흡연, 멀미 과거력, 수술 후 오심과 구토 과거력이 있는 경우 수술전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비강 및 부비동암 (CANCER OF THE NASAL FOSSAE)

  • 설대위;유봉옥;박윤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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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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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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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Nasal fossae 의 암이란 비강과 부비동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환자를 가장 괴롭히며 또한 가장 믿을수 없는 악성종양들중의 하나이다. 비록 본 예수병원 암환자 등록부에 의하면 전 암환자의 2.2% 발생빈도로서 주요한 발생빈도를 보이지는 않지만, 이 부위의 암을 치유하는데는 세심하고 철저한 모든 진단적 검사와 과감한 외과 및 치료방사선의 병합치료가 요구된다. 저자들은 지난 22 년간 비강 및 부비동 (Nasal fossae) 에서 발생한 원발성 악성종양중 치유목적의 근치수술을 시행한 68 예를 임상고찰 하였다. 근치수술을 시행했던 68 예중 91% 에서 제 3 병기 또는 4 병기의 진행된 경우 이었다. 외과적 수술은 한예의 사골동 (篩骨洞) 종양적출술 및 부분상악동(上顎洞)절제술 한 예를 제외한 66 예 모두에서 전상악동(全上顎洞)절제술 (total maxillectomy) 또는 확장 전상악동(全上顎洞)절제술 (extended total maxillectomy) 을 시 하였다. 저자들은 역학적(疫學的), 병리학적(病理學的), 병기(病期) 및 치료, 재발율과 생존율들을 분석 고찰하였으며 3가지 치료형태를 서로 비교하였다. 즉 수술만 시행한 군, 수술전 방사선 치료 및 수술병합군, 수술과 수술후 방사선치료 병합 군으로 나눴다. 저자들의 예비적 (preliminary) 관찰 결과는 2 년간 무병생존율 (disease-free 2-year survival) 만을 볼때, 수술만 시행한 군에서 40%로써 통계학적으로는 가장 좋았으나 실제는 수술만 시행한 군에서는 단지 40%만이 제 4 병기(病期)의 진행된 경우였으나 수술전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후 방사선치료등의 병합치료에서는 제 4 병기(病期)의 진행된 상태가 무려 60 %나 되었다. 전체적인 재발율 (Overall recurrence rate) 은 68.2%로써 무서울 정도로 높았으며 전체적인 2 년 무병율은 23.7%였다. 저자들은 이 분야에서 실패의 원인분석과 치료방법의 선택등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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