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험은 비육돈사료에 미생물제제를 사료에 미생물제제 A 및 B 0.1 미생물제제 C를 0.2% 혼합 급여할 경우 사료섭취량 및 돈분의 오염물질 배설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4처리$\times$반복당 5두로서 총 20두를 공시하여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비육돈의 일일 평균사료섭취량은 대조구 3.15 kg/일.두였고 미생물A, B, C구는 각각 3.14kg/일/두, 3.31, 3.42로 미생물제제 C구에서 일일 사료섭취량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p<0.05), 2. 일일평균 음수량은 사료섭취량이 높았던 미생물 C구에서 3.95kg/일/두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p<0.05). 3. 미생물제제 처리구별로 분뇨배설량은 사료섭취량이 높았던 미생물제제 C구에서 가장 많이 배설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05), 돈뇨의 배설량도 미생물제제 C구에서 2.23kg/일/두에서 높았다(p<0.05). 4. 돈분뇨의 수분 함량은 및 비료성분인 T-N, $P_{2}O_{5}$, $K_{2}O$ 성분도 처리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5. 돈분뇨의 평균 BOD 농도는 돈분의 경우 미생물제제 B, C제제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p<0.05). 그리고 돈뇨의 BOD의 경우에는 대조구에서 $8,657.5mg/{\ell}$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6. COD 농도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p<0.05). 돈뇨의 경우에는 미생물제제 A급여구에서 평균 $9,545mg/{\ell}$로 가장 높았다(p<0.05). 7. SS 농도는 미생물제제 B급여구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p<0.05), 돈분뇨중의 T-N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그리고 T-P 농도의 경우에는 미생물제제 C급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비육돈에 미생물제제 혼합급여시 사료섭취량과 음수량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비료성분 배설량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BOD 등 오염물질농도의 경우에는 미생물제제 A급여구에서 가장 낮게 조사되어 비육돈사료에 미생물제제 급여시 오염물질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화에 따른 영양 태와 면역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연령대가 다른 성인 여성 총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령 이외의 환경적 유전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부분이 한 가족 내 3세대, 즉 20대인 딸, 40~50대인 어머니, 60세 이상의 할머니들로 구성시켰다. 대상자들의 신체 계측, 식이 섭취 조사,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영양상태를 판정하였고, 면역지표를 평가하기 위해 총 백혈구 수 및 백혈구 백분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매개성 면역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T ltmphocyte과 CD4 +, CD8 + 그리고 NK cells의 수와 비율을 측정하였으며 체액성 면역지표를 알아보기 위해 면역 글로불린 G, A, M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신체 계측 결과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평균 체지방 함량은 증가하였고 체내 총 수분량과 근육의 양은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각 연령별 영양 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 20대 여대생군의 경우 열량과 철분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영양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3대 영양소의 열량 섭취 비율 또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 어머니군에서도 철분의 영양 상태가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였고, 할머니군에서는 에너지 섭취량은 권장량에 비해 낮은 반면 단백질과 철분의 섭취량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백혈구 수 및 백혈구 백분율은 조사 대상자 대부분이 정상 범위에 속해 연령 증가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T lymphocyte 및 CD4 +, CD8 +와 NK cells을 조사한 결과 T lymphocyte과 CD4 + T cells은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는 반면 CD8 + T cells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CD4 +:CD8 +의 비율이 노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전체 lymphocyte 중에서 NK cells과 B lymphocyte 수는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면역 글로불린 M은 노화에 따라 그 농도가 감소하는데 비해 면역 글로불린 A는 각 군별 유의성이 없었고, 면역 글로불린 G는 어머니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영양 면역학은 비교적 최근의 관심 분야이고 더욱이 국내에서 이 분야의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급속히 발달하고 있는 면역학 이론의 올바른 이해와 새로운 연구 방법의 신속한 적용, 정확한 연구 결과의 해석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각 영양소가 인체 면역지표에 미치는 구체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면역능 증진을 위한 생리적 활성을 줄 수 있는 각 영양소의 권장량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In$$vivo$ 동물 모델에서 10주간의 자외선 조사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손상 및 사람 피부섬유아세포에 Ginseol K-b1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반복적인 UV 조사에 의해 7주 후부터 hairless mice의 주름이 육안으로 확인되며, Ginseol K-b1 0.0625%(w/w) 농도로 함유한 사료의 10주간 섭취는 UV 조사군에 비해 유의적 ($p$<0.05)으로 주름 생성의 정도를 억제시켰다. 피부 표피 두께 역시 Ginseol K-b1섭취군은 UV 조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작았다. 2. UV 조사는피부 수분 함량 및 탄력도를 감소시키며, Ginseol K-b1의 섭취는 표피 수분량 저하 및 탄력 감소를 유의적($p$<0.05)으로 억제하였다. 3. Ginseol K-b1은 사람 섬유아세포의 세포 증식을 유의적($p$<0.001)으로 촉진시켰으며, 저농도(1.56~6.25 ${\mu}g/mL$)에서 콜라겐 생성량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에서 Ginseol K-b1은 피부 섬유아세포의 증식 및 콜라겐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표면의 주름 생성 및 탄력 저하 억제를 통해 UV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화장품이 아닌 먹는 피부 미용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높음을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세포내 신호 전달 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기작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미숙아들의 영양공급 및 성장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출생시 체중이 2500g이하이며 在胎期間이 37주 미만인 신생아중 20일이상 입원한 미숙아를 대상으로 그들의 역학적 조사, 영양 섭취량과 공급 방식, 체위의 변화, 혈액학적 검사등을 비교 분석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생체중별 在胎期間과 apgar score를 보면 1499g이하 미숙아군은 31주, 4/7(1min/5min)이며 1500~1999g, 2000~2500g 미숙아군은 각각 33주, 8/9(1min/5min)이었다. 2) 미숙아들의 체중별 1일 kg당 열량과 수분 섭취량을 평균적으로 보면 1499g 이하 미숙아군은 102.0Kcal, 150.2ml이며 1500~1999g 미숙아군은 119.3Kcal, 136.4ml이며 2000~2500g 미숙아군은 101.7Kcal, 141.5ml이었다. 3) 1999g이하 미숙아군의 영양 공급 빈도 중 dextrose와 dextrose/hyperal 공급시일 즉 관주입법으로 공급한 시일을 평균적으로 보면 1499g이하 미숙아군은 7.7일이여 1500~1999g 미숙아군은 3.8일이었다. dextrose/formula와 dextrose/hyperal/formula공급시일은 1499g이하 미숙아군은 평균 14.2일, 1500~1999g 미숙아군은 10.9일이었다. 4) 미숙아들의 초기 체중 감소율을 보면 1499g이하 미숙아군은 5.4%, 1500~1999g 미숙아군은 6.4%, 2000~2500g 미숙아군은 11.4%로 출생체중이 높은 미숙아군의 감소율이 높게 나타났다. 5) 혈액학적 검사시 1499g 이하 미숙아군의 10일째 Hb은 12.1g/dl, Hct은 36.7%, MCHC는 33.2%이며 1500~1999g 미숙아군의 수치는 15.4g/dl, 46.7%, 33.8%이며 2000~2500g 미숙아군은 14.3g/dl, 42.5%, 351.1%로 조사기간중 20일째까지 Hb과 Hct수치는 점차 감소하였다. 6) Amino acid 투여의 영향을 보면 amino acid투여군의 초기 체중 감소율이 9.0%로 amino acid투여 안한군(9.4%)보다 단백질과 열량을 적게 섭취하였음에도 초기 체중 감소율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revalence of major chronic diseases related to daily oral water intake and to identify the physiological parameters related to dehydration in Korean elderly.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sixth Korea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HANES), which was a nationwide and cross-sectional survey in 2015. We analyzed 1,392 participants using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ll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e adequate water intake (AWI) group and the non-adequate water intake (NAWI) group based on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water intake between the AWI (6.8 cups in a day) and NAWI (2.8 cups) groups (p< .00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the level of water intake and any of the major chronic diseases. Blood urea nitrogen (BUN) and BUN/Creatinine (Cr) ratio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AWI group. Especially, BUN/Cr ratio shows that the NAWI group reached dehydration status. Older age (adjusted odd ratio, OR= 1.07, 95% confidence interval, CI [1.04-1.10]), female gender (adjusted OR= 1.56, 95% CI [1.05-2.33]), lower body mass index (BMI) (adjusted OR = 1.00, 95% CI [0.92-1.00]), higher BUN (adjusted OR = 1.04, 95% CI [1.01-1.08]), and higher urine specific gravity (USG) (adjusted OR= 1.56, 95% CI [1.19-2.05]) wer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NAWI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level of water intake needs to be considered in relation to age, gender, BMI, BUN, and USG. These are sensitive physiological parameters used for predicting dehydration of the elderly according to their daily oral water intake. It would be helpful to develop strategies to prevent dehydration in elderly individuals and enhance their water intake.
빅데이터 분석은 데이터 저장소에 저장된 대용량 데이터 속에서 의미 있는 새로운 상관관계, 패턴, 추세를 발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다. 메타분석은 유의성 검정이라 하기보다는 예측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중요한 이슈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0년-2016년 사이 콜라겐 섭취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관련 주제로 출판된 연구 6개 논문 236개 샘플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피지 사전사후 경로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 (r = .412)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콜라겐 섭취 중재는 약 17 (%)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수분 사전사후 경로에서는 효과크기 (r = .318)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한계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6-201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만 3-11세 유아 및 학령기 아동 중 저녁식사로 외식을 한 306명을 대상으로 24가지 식품군별 에너지 섭취 기여율을 계산하여 외식패턴을 도출하고, 패턴별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 수준을 비교함으로써 유아 및 학령기 아동의 외식패턴과 식사의 질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밥류 및 기타 잡곡류의 에너지 섭취 기여율만 높은 밥중심 (53%) 패턴과 면류, 떡류, 피자·햄버거·튀김류, 육류 및 그 제품 등의 에너지 섭취 기여율이 높은 혼합식 패턴 (47%)이 도출되었다. 주요 영양소 열량 구성비는 혼합식 패턴 (48:20:31)이 밥중심 패턴 (62:15:21)보다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비율이 낮고, 지방 에너지 섭취 비율이 높았다. 단백질, 나트륨의 평균 섭취는 두 패턴 모두 섭취기준을 2배 이상 초과하였고, 비타민 A와 칼슘은 두 패턴 모두 섭취기준 대비 2/3 미만 수준에 불과하였다. 혼합식 패턴은 에너지,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인, 철의 섭취량이 모두 섭취기준을 초과한 반면, 밥중심 패턴은 수분, 식이섬유, 비타민 C, 칼륨의 섭취량이 모두 섭취기준 대비 절반 수준이거나 그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의 영양소 적정 섭취비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는 혼합식 패턴이 밥중심 패턴보다 높았다. 영양 질적 지수는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에서 혼합식 패턴이 밥중심 패턴보다 높았으나,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은 두 패턴 모두 1.0 미만으로 영양소 밀도가 부족했다. 식품군섭취패턴은 두 패턴 모두 1순위가 GMV (곡류군 + 육류군 + 채소군) 유형이었으나 밥중심 패턴이 55.8%로 혼합식 패턴 33.6% 보다 더 많았다. 종합하면, 우리나라 유아 및 학령기 아동의 외식을 통한 식사의 질은 패턴에 따라 양상은 달랐으나, 두 패턴 모두 양적 그리고 질적으로 적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외식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어린이용 메뉴의 개발 및 정책적으로 외식에서의 어린이용 메뉴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유아 및 학령기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품 선택에 관한 교육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Purpose: This research aimed to identify levels of nurses' perception and practice of fluid intake and output (I & O) measurement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and practice of it. Methods: Using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195 nurses who practiced fluid I & O measurement were recruited from a general hospital. Nurses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completed a structured study questionnaire to assess their levels of perception and practice of fluid I & O measurement. Results: A level of perception of I & O measurement was high (3.46 points out of 5), and scores for 3 subdomains of I & O (importance, accuracy, and efficacy) were evenly high. The level of practice of I & O was fairly high (3.76 points out of 5). Perception and practice of I & O were highly correlated (r=.73, p<.001). Conclusion: Nurses seem to have higher levels of perception and do practice fluid I & O measurement correctly. In order to have reliable and valid I & O measures, nurses need to have continuous education on I & O measurement based on clinical guideline to utilize it as an invaluable clinical instrument.
본 연구는 메탄올과 물에서 각각 추출한 다시마 추출물을 급여한 흰쥐에게 당뇨를 유도하고 다시마 추출물의 섭취가 당뇨병의 혈관계 합병증의 유발과 관련되는 체내 지질대사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흰쥐에게 다시마의 메탄올추출물(2%, w/w)과 물추출물(4%, w/w)을 식이에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고, streptozotocin(STZ, 45 mg/kg BW)으로 당뇨를 유도한 후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변의 수분 함량과 중량, 변의 스테로이드 및 담즙산 함량을 측정하였다. 당뇨 유발로 인해 흰쥐의 체중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식 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메탄올추출물 급여군보다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당뇨에 의한 체중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에 따른 식이효율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식이 섭취량은 물추출물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이었다. 혈당 변화는 당뇨를 유도하고 다시마추출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지방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추출물을 급여한 군에서 중성 지질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추출물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인지질 함량은 다시마추출물 급여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약간 높았으나 메탄올추출물과 물추출물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장에서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대조군과 메탄올추출물 급여군에 비해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분변의 건조중량은 다시마의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분변 중의 수분 함량은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대조군이나 메탄올추출물 급여군보다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메탄올과 물에서 각각 추출한 다시마 추출물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가장 많이 배설되었다. 하루에 변으로 배설되는 coprostanol함량은 다시마의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담즙산의 함량은 메탄올과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다시마추출물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같은 중성스테로이드의 배설을 촉진시킴으로써 당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동맥 경화증의 예방적 효과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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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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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