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분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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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체계가 육계의 생산성과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ing Regimes on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Broilers)

  • 나재천;박성복;강환구;김동욱;김민지;방한태;채현석;최희철;서옥석;홍의철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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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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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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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점등 조절 방법이 육계의 생산성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계는 1일령 초생추 (Ross) 912수를 암수 구별하여 3처리 4반복 반복당 암컷 42수, 수컷 34수씩 공시하였다. 암수 모두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유의차가 없었다 (P>0.05). 가슴육의 가열감량과 보수력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단력은 점등 처리구가 자연일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P<0.05). 계육의 일반성분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은 암수 모두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점등시간을 조절해 주는 것이 육계에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Zeolite의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Zeolite Levels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s)

  • 민병석;김영일;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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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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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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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국내산 zeolite의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계사요에 zeolite를 0,2,4 및 6% 첨가한 4개 처리에 육계 Arbor-Acre계 초생추 360 수를 공시하여 1986년 8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7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양은 zeolite 2% 첨가수준에서 2,012.1 g으로 가장 높았으며, 4% 첨가수준 이상에서는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는 성향을 보였다 (P<0.05). 2. 사요섭취량은 4,204.l∼4,225.6 g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zeolite의 첨가수준간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3. 사요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 zeolite 4% 첨가수준에서 2.12로서 차이가 없었으나 6% 첨가구에서 2.16으로 다소 높은 경향이 있었다( P<0.05) 4. 생존율은 95.6∼97.8%로서 처리간에 육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5. 계분의 수분함양은 대조구(73.5, 81.0%)인데 반해 첨가구 ( 67.3∼70.8%, 73.6∼79.4% )로서 zeolite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철저히 감소하였다 (P<0.01 ). 6. 도체율은 첨가구에서 6.86∼68.9% 및 복강지방축적율은 2.49∼2.57%로서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7. 수당 소득은 .zeolite 2% 첨가구가 378.13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zeolite 4% 첨가수준까지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zeolite 6% 첨가구에서 329.32원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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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쥐에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에 미치는 커큐민의 보호 효과 (Beneficial Effect of Curcumin on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Function in Hairless Rat)

  • 전희영;김정기;김완기;이상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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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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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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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vivo에서 8주간의 UVB 처리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장벽 기능 손상에 대한 커큐민의 보호 효능을 관찰한 결과, UVB에 의해 유도되는 경표피 수분손실량의 증가와 비정상적인 각질 세포의 증식이 커큐민의 섭취에 의해 억제됨을 확인하여 커큐민이 피부 장벽 손상을 방어하고 피부 장벽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커큐민의 피부 장벽기능 보호 작용 기전을 살펴보기 위하여 각질형성세포주를 이용하여 피부 장벽 조절인자에 대한 커큐민의 작용을 평가한 결과 커큐민은 filaggrin과 SPT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킴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커큐민이 각질형성세포의 정상적인 분화를 촉진하고 세라마이드 합성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커큐민이 피부 장벽 보호 또는 개선 효능을 갖는 새로운 미용 식품 소재로써 이용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식품 소재로써 커큐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간 보고된 커큐민의 낮은 bioavailability에 대한 연구를 참고하여 임상에서 유효한 용량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 에너지 함량 평가 (The Evaluation of Metabolizable Energy of Angelica Keiskei (Angelica utilis Makino) Products)

  • 김은미;최진호;최금부;여익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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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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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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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명일엽과 그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명일엽 전초, 명일엽 녹즙, 녹즙박, 발효녹즙 및 녹즙 + 녹즙박 5가지 식품을 기초식이에 30% 첨가하여 실험식이를 제조하였다. 기초식이는 AIN93M을 사용하였다. 실험용 쥐는 실험군당 6마리를 사용하였고, 3일간 실험식이에 적응시킨후 4일간 식이섭취량을 측정하고 분과 뇨를 모두 수거하였다. 수거한 분과 뇨는 bomb calorimeter로 gross energy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은 명일엽 1,286.8 kcal/kg, 명일엽 녹즙 1,642.6 kcal/kg, 발효녹즙 2,044.8 kcal/kg, 녹즙박 1,687.5 kacl/kg, 명일엽 녹즙 + 녹즙박 1,763.0 kcal/kg이었다. 수분을 함유한 원물은 각각 193, 82, 102, 270 및 216 kcal/kg이었다. 이를 여러 에너지환산계수를 이용한 에너지가와 비교한 결과 20~60% 차이를 보였다. 특히 원물에서 명일엽은 식품성분표에서는 340 kcal/kg의 열량가를 갖는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동물을 이용한 대사에너지 측정치는 193 kcal/kg으로 76% 낮게 나타났다. 이는 섬유소 함량이 높은 명일엽과 가공 산물들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방법이 energy conversion factor로 계산한 수치보다 정확한 대사에너지 함량을 구하기에 더 적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부상사료의 사료조성, 공급율 및 공급횟수가 넙치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Composition, Feeding Satiation Rate and Feeding Frequency of Extruded Pellets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서주영;장현석;김경덕;김근업;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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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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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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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지질과 단백질 함량이 다른 두 종류 부상사료의 적정 공급횟수와 공급율을 조사하기 위해 평균 체중 55.1 g의 넙치를 각 수조마다 20마리씩 3반복으로 수용하여 58일 동안 사육하였다. 사료공급휫수는 1일 3회, 1일 2회 및 1일 1회로 설정하였으며 사료 공급량은 만복 및 만복의 80%로 각각 설정하였다. 생존율은 모든 실험 구에서 82% 이상이였으며, 평균 증중량은 EP1의 1일 2회 만복 공급구가 가장 높은 증중량을 보였으며, EP1의 1일 2회 및 3회 제한 공급구와 EP2의 1일 2회 제한 공급구가 가장 낮았다. 일일사료섭취율은 EP1의 1일 2회와 1일 3회 만복 공급구가 가장 높았고, EP2의 1일 3회 만복 공급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효율과 단백질효율은 사료 조성, 공급횟수 및 공급을 모두 영향을 받지 않았다(P>0.05). 사육실험 종료시, 근육의 수분 함량은 동일한 사료와 공급휫수에서 제한 공급구가 만복 공급구에 비해 높았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평균체중 $55{\sim}90g$인 넙치의 성장을 위해 EP1과 EP2를 1일 2회 만복으로 공급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Broiler에 있어서 대두 Lecithin의 사료적 가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Soy-Lecithin in Broiler Ration)

  • 김대진;김영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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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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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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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Broiler에 있어서 대두유의 처리공정중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Lecithin의 사료적가치에 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Lecithin의 일반성분 무기성분 비타민 그리고 총에너지를 측정하였다. 2. Lecithin을 Broiler 후기사료에 3%, 6%, 9%, 12%까지 첨가하여도 병아리의 증체량에는 대조구와 유의차가 없었다. 3. 사료섭취량에 있어서는 대조구 Lecithin 3%, 6%, 9%의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12%구는 6%, 9%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4.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도 각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Lecithin 9%구가 2.32로서 요구율이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Lecithin 6%구의 2.40,3%구의 2.41의 순이었다. 5. 도체성적에 있어서 도체의 수분함량은 71.2-72.5%로서 처리간 유의차가 없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15.93-16.45, 조지방의 함량은 6.19-7.05%였다. 6. 복지방함량은 42.4-63.7g으로 Lecithin 첨가구가 약간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간중량도 처리간 유의차가 없었다. 간지방중량은 2.2-2.4g정도로서 처리간 유의차는 없었으나 Lecithin 첨가구가 약간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7. 이상의 시험결과 대두유 부산물인 Lecithin은 Energy 사료로서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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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수준에 따른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과 난품질,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 류명선;박재홍;박성복;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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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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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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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급여(0, 600 ppm)가 사료의 단백질 수준(14, 16 %)에 따라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품질, 혈액성상, 간과 가슴육의 일반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83주령 하이라인 산란계 192수를 이용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기초사료는 에너지 수준이 2,800 kcal/kg, methionine과 lysine, cystine의 수준은 단백질 수준에 비례하도록 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품질은 4주 간격으로 측정했다. 실험 종료시 복강지방과 혈액중 total protein과 albumin, BUN,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함량, 간의 methionine, choline 함량, 간과 가슴육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단백질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5) 비태인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난중은 단백질과 비태인 급여로 증가하였으며(P<0.05) 산란양은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5). 비태인 급여로 사료 요구율은 현저하게 개선되었지만(P<0.05), 계란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 혈청 total protein은 비태인 급여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단백질 14 % 급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다(P<0.05). 복강지방 함량은 단백질 수준과 비태인 급여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슴육과 간의 조단백질 함량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간의 조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의 methionine 함량은 단백질과 비태인 수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holine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에 의해서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비태인의 급여는 단백질 수준이 높은 조건에서 산란율을 개선시키고 난중을 증가시키며 사료 요구율을 개선한다.록 산가는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홍국주의 전자 공여능에 의한 항산화력은 25.6%, 아질산염 소거능은 27.6%, Total phenolic compound 함량은 12.34mg%, ACE저해작용은 38%의 항산화력을 나타냈다.과 $O_2$$CO_2$의 농도에서 평균오차 0.2%로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흡속도 측정용 챔버의 혼합기체 공급측과 배기측의 가스 농도를 3회 반복 측정한 결과 재현성에서는 0.1%이하의 편차로 나타났다. 개방계 호흡속도 자동 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경기체조성하에서 토마토의 호흡속도를 측정하는 실측 실험을 수행한 결과 2$0^{\circ}C$에서 12.7~42.1mg$CO_2$/kg.hr였으며 12$^{\circ}C$에서 2.5~8.2mg$CO_2$/kg.hr로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토마토 호흡속도와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다.환원당인 sucrose 함량은 계속 증가하였고 fructose, glucose, sorbitol의 함량(추황의 sorbitol을 제외)은 생장이 촉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다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총당과 환원당의 측정결과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의 성장에 따라 산 함량은 감소하였고 당 함량은 증가하였다.luco-pyranoside, quercetin 7-O- -glucopyranoside, acacetin 7-O-$\beta$-D-glucuronide and apigenin-6-C-$\beta$-D-glucopyranosyl-8-C-$\beta$-D-glucopyranoside were first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safflower leaf. Among these flavonoids, lute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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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에 따른 돼지고기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Changes in Pork Loins Affected by Different Cooking Methods)

  • 양종범;고명수;문윤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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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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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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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돼지고기 등심을 삶기, 찌기, 굽기 및 튀기기의 방법으로 가열조리한 후,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가열조리에 의하여 전체적으로 수분과 조지방 함량이 감소하였는데 튀기기 처리구에서는 조지방 함량이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가열감량과 탈수량은 튀기기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탈유량은 찌기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시료의 pH는 가열조리에 의하여 증가하였고, 시료로부터 추출한 지질의 산가는 찌기 처리구에서, 굴절율은 튀기기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경도, 점착성, 저작성 및 응집성은 가열조리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튀기기에 의하여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탄력성은 삶기와 찌기에 의해서는 감소하였으나 굽기와 튀기기에 의해서는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 CIE $L^{\ast}$값은 가열조리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삶기와 찌기 처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CIE $a^{\ast}$값은 가열조리에 의하여 감소하였는데 삶기와 찌기 처리구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CIE $b^{\ast}$값과 선명도를 나타내는 CIE $C^{\ast}$값은 굽기와 튀기기 처리구에서는 증가하였지만 삶기와 찌기 처리구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가열조리 방법에 따른 시료의 지방산 조성은 튀기기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민들레복합분말 첨가 쌀 쿠키의 항산화적, 관능적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rice cookies containing dandelion complex powder)

  • 변양수;라하나;김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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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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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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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민들레, 결명자, 유근피 및 건자두 등을 복합 추출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민들레복합분말 AF-343을 이용하여 항균력을 검정하고, 쌀 쿠키 1개 분량에 250, 500 및 750 mg 나누어 첨가하여 항산화적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특성을 알아보았다. 민들레복합분말의 수분, 회분함량은 각각 6.67, 11.98%이었고, 조단백 및 조지방 함량은 7.55, 2.48%로 측정되었다. 색도색 차계에 의한 측정 결과 L값 +47.62 a값 +1.98, b값 +27.39로 나타났으며, pH는 4.80의 값으로 산성의 범위로 나타났다. Paper disc 방법에 의한 항균력 검정은 E. coli O157:H7 균주가 $3.31{\pm}0.10cm$의 clear zone을타냈으며, S. aureus, B. cereus 및 L. monocytogenes는 각각 $2.68{\pm}0.39$, $1.97{\pm}0.21$, 및 $1.85{\pm}0.76cm$로 측정되었다. MIC 결과 또한, E. coli O157:H7 0.50-0.25 mg/mL, S. aureus 1.00-0.50 mg/mL, B. cereus와 L. monocytogenes는 2.00-1.00 mg/mL로 측정되어 paper disc 방법으로 측정된 결과와 일관성 있게 측정되었다. 쿠키 반죽은 민들레복합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퍼짐성 지수가 증가하였고 D500 및 D750은 대조군 및 D250 시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퍼짐성을 보였다(p<0.05). 손실률은 민들레복합분말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비교 시료군의 밀도는 $1.07{\pm}0.58-1.10{\pm}0.00g/mL$ 사이의 값으로 대조군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H는 대조군, D250, D500 및 D750가 각각 7.67, 7.53, 7.44 및 7.30으로 민들레복합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p<0.05). 민들레복합분말 첨가 쌀 쿠키의 일반성분은 조단백질이 대조군, D250, D500 및 D750 시료가 각각 6.09%, 5.89%, 5.79% 및 5.71% 순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조지방은 대조군이 26.11%로 다른 시료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p<0.05). 색도 측정 결과 D500 및 D750이 대조군, D250 시료와 비교하여 L값, b값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측정되었고(p<0.05), 적색도는 a값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력의 지표 물질로 이용되는 총 페놀 함량은 D500 및 D750이 201.47, 및 230.33 mgGAE/100g으로 대조군, D250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DPPH free radical 소거능도 페놀함량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관능적 특성 강도시험 결과 달콤한 향과 고소한 향은 시료간의 유의차가 없었고 달콤한 향미와 고소한 향미는 D750의 시료가 유의적으로 약하게 평가되었다(p<0.05). 기호도 검사에서는 외관과 고소한 향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달콤한 향과 향미 및 고소한 향미 등의 항목에서 D750 시료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p<0.05).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를 포함한 알러지 질환과 염증관련 질병개선, 식중독 및 염증 유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이 뛰어난 천연유래 기능성 식품 소재 민들레복합추출분말을 소비자 입장에서 간편하고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민들레분말 첨가 쿠키를 개발하였다. 쿠키 1개 분량에 민들레복합분말을 250 mg 첨가하였을 때 1일 2개 정도, 500 mg 첨가 한 경우에는 1일 1개 정도 먹으면 민들레복합분말 일일 섭취 권장량 750 mg의 약 70%를 충족 시킬 수 있으며, 기호도의 감소 없이 피부보습 및 아토피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을 고려한 간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항생제 대체 생균제가 자돈의 생산성,영양소 이용률, 유해가스 발생량 및 분내 미생물 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biotics as an Alternative for Antibiotic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Noxious Gas Emission and Fecal Microbial Population in Growing Piglets)

  • 김종덕;정흥우;심금섭;박승용;주종철;송재준;이경호;박중국;박도연;김창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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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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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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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생균제를 자돈 사료에 첨가하여 자돈의 성장능력, 영양소 이용률, 유해가스 및 분내 미생물 발생정도를 비교하여 항생제 대체효과를 규명하여 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시험은 삼원교잡종(Landrace${\times}$Large White${\times}$Duroc) 자돈(22.5kg) 96두를 선발하여 28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은 3처리 4반복의 난괴법 배치로 T1 처리구 항생제, T2 처리구는 무항생제에 복합생균제 0.2% 첨가, T3 처리구는 무항생제에 단일생균제 0.3%를 첨가하였다. 자돈의 일당 증체량, 일일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의 소화율은 처리간에 유의성이 있었으며, 특히 복합생균제와 Bacillus subtillis natto 생균제가 대조구인 항생제 처리구보다 소화율이 높았다. 돈 분뇨의 유해가스 발생량에서는 암모니아($NH_3$), 아민(R-$NH_2$), 황화수소($H_2S$) 및 멜캅탄($CH_2$-SH)의 발생량은 항생제 처리구보다 생균제 첨가구가 적어 돈사내 가스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분의 수분함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돈분내 총균, 대장균 및 내열성균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즉 총균과 대장균의 수는 생균제 첨가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내열성 포자의 수는 T3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다. 따라서 생균제를 항생제 대체물질로 급여한 결과 자돈의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돈사 내 유해가스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자돈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