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록매체유형

검색결과 10건 처리시간 0.027초

RDA 자원유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려사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play Considerations of RDA Resource Type)

  • 이미화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33-52
    • /
    • 2016
  • 본 연구는 GMD를 대체하는 RDA 자원유형인 내용유형, 매체유형, 수록매체유형의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려사항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 사례조사, 설문조사를 이용하였다. RDA 자원유형의 디스플레이 방안으로 첫째, RDA 자원유형을 디스플레이하기 위해 내용유형과 수록매체유형을 결합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둘째, RDA 내용유형과 수록매체유형을 아이콘화하는 알고리즘으로 내용유형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수록매체유형 용어를 결합하는 방안과 내용유형과 수록매체유형을 모두 이미지로 표현하고 각 이미지에 해당하는 용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셋째, 복합자원의 자원유형 디스플레이를 위해 필드링크와 순서를 나타내는 서브필드를 활용하여 내용유형, 수록매체유형이 세트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넷째, 간략화면에서 자원유형을 나타내는 아이콘은 자원이 디스플레이되는 왼쪽 상단에 두고, 상세화면에서는 자원유형을 기술사항 내에 배치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다섯째, 표출어로 '포맷'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RDA 자원유형의 디스플레이를 계획할 때 고려사항을 제시하였으므로 도서관에서 실질적인 RDA 디스플레이 방안 마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RDA 자원유형 디스플레이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 for the Display of RDA Resource Types)

  • 이미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25-44
    • /
    • 2017
  • 본 연구는 온라인목록에서 효율적으로 RDA 자원유형 디스플레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조사 및 RDA 자원유형 테스트 및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RDA 자원유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방안으로 첫째, 기존 자원유형에서 RDA 자원유형으로 데이터 변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GMD 및 자체 자원유형코드를 사용하여 변환하되, 리더/06, 007, 008 태그의 정보를 사용하여 변환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둘째, 한국의 목록규칙 환경에 맞게 RDA 자원유형 용어의 변경과 이를 33X 서브필드 ${\blacktriangledown}9$에 기술하고, 구체적인 자원유형을 표현하기 위해 34X 태그를 디스플레이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셋째, 내용유형, 수록매체유형을 각각 개별적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통합하여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을 제시하였다. 넷째, 이용자 측면에서 자원유형 아이콘 개발을 위해 336, 338 태그의 정보를 바탕으로 리더/07 서지수준의 정보, 008/30-31 녹음자료의 내용, 34X의 정보를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RDA 자원유형의 디스플레이 방안은 온라인목록에서 RDA 자원유형의 활용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이용자에게 자원유형의 이해를 증대시킬 것이다.

정보처리모형을 이용한 중학교 『사회 1』 교과서 수록 매체 분석 (An Analysis of Media of Social Studies 1 Textbooks for the Middle School with the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 송기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3권2호
    • /
    • pp.5-27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처리모형을 이용하여 중학교 사회 1 교과서 수록 매체를 분석하고, 사서 교사가 협동수업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교육 정보서비스 내용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하에서 개발된 8종의 사회 1 교과서에 포함된 총 1,089개의 탐구 과제를 분석하였다. 투입 요소로서의 매체는 매체의 유형으로 분석하고, 매체의 처리 요소로서의 특징은 인지행동 유형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매체의 산출 요소 측면은 다중지능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탐구 과제 해결 과정에서 투입되는 매체는 사진과 삽화 중심의 시각자료와 일반적인 읽기 자료가 주류를 이루었다. 처리 방법은 구조화를 통한 분석과 추론을 통한 이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산출 방법은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언어지능 요소를 활용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서 교사가 사회과 탐구 활동을 위하여 제공할 수 있는 교육정보서비스를 정보처리 단계별로 교육과정 지도 제작, 탐구 절차와 탐구 기술의 지도 그리고 다중지능별 교수 학습전략과 그래픽 조직자를 활용한 학습지 개발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정보처리모형을 이용한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의 수록 매체 분석 (An Analysis of Media in the Elementary Moral Textbooks by the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 송기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5-23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포함된 매체를 정보처리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학교도서관 입장에서 매체활용능력 향상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4 5 6학년이 배우는 국정도덕 교과서 3권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의 투입 요소는 사진(시각매체)과 이야기(인쇄매체)에 편중되어 있고, 처리 요소는 조사와 표를 이용한 학습지 중심이며, 산출 요소는 글쓰기, 말하기, 제작(창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투입 요소인 매체를 활용하여 적절한 학습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이 부족하고, 투입 요소로 많이 출현하고 있는 시각매체의 읽기 전략도 부족한 실정이다. 투입 요소의 편향과 정보 처리 활동의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매체활용능력을 신장하기 위해서 학교도서관은 독서흥미발달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독서자료의 제공, 텍스트 유형에 따른 학습지 개발, 협동수업시간 확보 등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처리모형을 활용한 중학교 특수 국어 교과서 심화 학습활동 수록 매체 분석 (An Analysis of Media in Advanced Learning Activities of Middle School Special Korean Textbooks by the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 송기호;노정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9-50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학생용 교과서에 수록된 매체의 특징을 정보처리모형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도서관 자료를 장애 학생의 수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5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 심화 학습활동에 포함된 매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장애 학생은 심화 학습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주로 시각을 통해서 정보를 수용하고 이해를 통해서 정보를 처리한 후에, 언어지능을 활용해서 결과를 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삽화와 텍스트를 통해서 학습 내용을 수용하고, 추론과 설명 등 이해를 토대로 내용을 처리한 후에 쓰기와 말하기와 같은 언어 지능을 활용하여 결과를 산출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서관 자료를 장애 학생의 국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장애 학생의 독서 흥미 발달단계와 장서 맵핑을 활용한 다양한 투입 매체를 개발한다. 읽기-듣기를 활용하여 도서 자료를 제공한다. 심화 학습활동을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적 지식을 지도한다. 그리고 다양한 산출 활동을 도울 수 있는 글의 유형과 글쓰기 전략을 개발한다.

상호작용과 수준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원격교육 시스템 (Distant Education for Improving of Learning′ Participation)

  • 조혜숙;김숙연;장시웅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3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 /
    • pp.477-480
    • /
    • 2003
  • 원격교육의 발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의 원격교육은 학습자 특성을 고려하기보다는 학습내용의 반복훈련을 통해 기능을 습득하는 단순반복형 학습시스템 유형이 많다. 이러한 단순반복형 학습시스템은 학습초기 학습매체가 가지는 흥미와 동기가 학습이 지속될수록 반감되어 간다는 단점이 있다. 학습자들이 참여하지 않을 경우 교육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기에 원격교육에 있어서 학습 참여는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격교육에서 학습자들의 참여도가 저조하다는 것을 인지하여 학습 참여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이고 상호작용적 및 수준별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응용해 봄으로써 다른 강의까지도 학습효과를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18~19세기 정원 예술에서 현대적 시각성의 등장과 반영 - 픽처레스크 미학과 험프리 렙턴의 시각 매체를 중심으로 - (Modern Vision in the 18~19th Century Garden Arts - The Picturesque Aesthetics and Humphry Repton's Visual Representation -)

  • 이명준;배정한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30-39
    • /
    • 2015
  • 픽처레스크 미학과 풍경화식 정원은 자연을 그림과 같이 정태적으로 감상하게 만드는 이른바 회화적 자연관의 전범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해석은 당시의 시각 문화를 선원근법에 의존하여 설명한 데에서 연유한다. 실상 당시는 새로운 시각 매체의 발명에 따라 종래의 원근법에 기반했던 시각성이 '유동적인 시각'과 '시점의 상대성'으로 요약되는 '움직이는 시각성'으로 변모해가는 바로 직전의 시기였다. 이 연구는 그러한 시각 문화의 변동에 주목하여 픽처레스크 미학과 험프리렙턴의 시각 매체에서 나타나는 '움직이는 시각성'의 징후를 읽어내고자 한다. 18세기 독일의 정원 이론가 히르시펠트는 풍경화식 정원은 구불구불한 선을 이용하여 움직임의 환영을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다른 예술 형식보다 우월하다고 분석했다. 18세기 말 야기된 픽처레스크 논쟁에서 아마추어 이론가들은 회화에서 복잡하고 다채로운 시각의 변주를 중요하게 여기고, 정원도 그러한 시각적 자극이 만들어지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렙턴의 "레드북"에 수록된 스케치에서는 움직이는 시각성이 반영된 다양한 재현 전략들이 발견된다. 렙턴은 속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여러 유형의 길을 체계적으로 설계했고, 인간의 시각장을 표현하기 위해 회화적 프레임이 아닌 파노라믹 뷰를 활용하였으며, 현실에서의 움직임과 유사한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스케치들을 전략적으로 배열하였다. 이와 같이 픽처레스크 미학과 렙턴의 시각 매체는 당대 시각 문화에 새롭게 등장하기 시작한 움직이는 시각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MARC 데이터의 RDA 저작 및 표현형 요소 분석을 통한 한국목록규칙 및 KORMARC의 고려사항 (A Study on Suggestion for KCR and KORMARC by Analyzing Work and Expression Element of RDA in MARC)

  • 이미화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251-272
    • /
    • 2010
  • IFLA의 국제목록규칙에 관한 목록전문가회의(IME ICC)에서 결정한 국제목록원칙(International Cataloguing Principles)을 반영하고, 서지레코드의 기능상의 요건(FRBR)에 제시된 목록의 개념 모형과 전거데이터의 기능상의 요건(FRAD)에 제시된 전거데이터의 개념 모형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목록규칙인 RDA(Resource Description and Access) 초안이 2008년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RDA 규칙에 기반하여 MARC21 포맷에 신규 태그 및 필드를 추가시키고, RDA 및 FRBR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목록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내에서 RDA 규칙의 수용을 위해 목록규칙과 엔코딩 포맷인 KORMARC의 개정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한성대학교 MARC 데이터에서 RDA 및 FRBR의 저작 및 표현형 요소의 입력 정도를 분석하여, RDA를 위한 현행 MARC 데이터의 한계를 파악하였다. 이러한 데이터 입력의 한계를 바탕으로, 국내 목록 환경에서 RDA 규칙을 접목하기 위한 목록규칙과 KORMARC 추가 태그 및 필드를 제시하였다. 고려할 목록 규칙 및 기술 원칙으로는 표현원칙, 기본표목 및 "rule of three", 채택서명, 내용/매체/수록매체 유형 적용 등이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RDA를 위한 목록규칙 및 KORMARC 개정의 방향을 제안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PDF

1920~30년대 한국 주택정원 인식과 정원가꾸기 양상 (Perception of Korean Residential Gardens and Gardening in the 1920~30s)

  • 길지혜;박희성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138-148
    • /
    • 2022
  • 1920~30년대는 한국 주택환경에 새로운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시기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주거 형태와 유형이 변화하던 전환기 시기에 주택의 정원은 어떤 모습이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정원은 계속 변화하는 대상이기에 과거의 모습을 파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지만, 1920~30년대에 발행된 대중잡지와 신문기사를 통해 당시 사회적으로 주택에서 정원이 어떻게 인식되었고, 거주자는 어떤 배경과 목적으로 정원 가꾸기를 실천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를 통해, 첫째, 경성에 인구가 밀집하기 시작한 도시화 과정에서 정원은 도시에 자연미를 부여하는 방안 중 하나로 주목하게 되었고, 주택마다 정원을 만드는 것을 장려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건축 분야에서 활발히 추진된 주택개량운동에서도 정원이 위생과 경관 측면에서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셋째, 매체를 통해 원예 관련 정보가 활발히 제공된 데서 미루어 취미로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근대 교육을 받은 정원설계가, 원예가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디자인된 정원'이라는 개념이 형성되게 되었다. 끝으로, 주택은 다양한 유형으로 분화되었으나 정원 형태는 건축 유형별로 차이가 있기보다는 그 시기 가장 좋게 여겨졌던 형태를 빠르게 도입하는 편이었다. 전통한옥에서도 서양식 정원 형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치되며, 이국적 식물종을 식재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대중잡지나 기사에 수록된 정원이 지식인층에 한정되어 있지만, 매체의 대중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일면의 대표성을 확보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의의는 1920~30년대 이상적으로 생각하였던 정원의 모습, 주거생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데 있다.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의 분포 및 경향에 관한 연구 (THE DISTRIBUTIONS AND TRENDS IN MALOCCLUSION PATIENTS - A 10 year study of 2155 patients from YDSH)

  • 백형선;김경호;박열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87-100
    • /
    • 1995
  • 치과 교정학의 발달과 경제력의 향상 그리고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대중매체의 발달로 교정치료를 받고자 하는 부정교합 환자들의 숫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처럼 증가하는 환자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가 갖고 있는 부정교합의 특성들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원 환자들의 부정교합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목적은 수많은 변이를 쉽게 이해하고 환자에 대한 자료나 정보의 제공을 용이하게 하며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에 있어서 도움을 얻기 위해서이다. 이에 저자들은 1984년부터 1993년까지 10년동안 영동세브란스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은 부정교합 환자 2155멍을 대상으로 부정교합의 양상과 내원 환자의 분포 및 변화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간 내원 환자수는 10년동안 약 4배 증가하였으며, 남자가 $41.7\%$, 여자가 $58.3\%$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았다. 2. 연령별 분포에서 7-12세군의 내원율이 $53.3\%$로 가장 높았으며 7-12세군과 13-18세군의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19세 이상 환자의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Angle씨 부정교합 분류별 분포에서 Class I 부정교합이 $27.8\%$, Class II div 1은 $22.6\%$, Class II div 2는 $7.9\%$, Class III는 $41.6\%$였으며, Class I 부정교합 환자의 비율은 감소추세를, Class II와 Class III 환자의 비율은 증가추세를 나타내었다. 4. 발치 환자와 비발치 환자의 비율은 $24.6\%$$75.4\%$였으며 발치 환자의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악교정수술 환자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며 Class 1, Class II, Class III의 비율은 각각 $8.8\%,\;16.9\%,\;74.3\%$ 였으며, 1-jaw Surgery와 2-jaw Surgery의 비율은 1:3이었다. 6. 안모비대칭을 가진 환자는 전체 내원 환자의 $4.0\%$였으며 Class III 부정교합에서 가상 많았다. 7. TMD증상을 가진 환자는 전체 내원 환자의 $4.6\%$로서 점차 증가추세에 있으며, 연령이 높을 수록 그리고 여자에서 그 비율이 더 높았다. 8.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등 본 병원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수가 전체 내원 환자의 약 3/4을 차지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