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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송이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NO$_{X}$ 제거 효율에 관한 실험적 연구

  • 류성필;정동영;김문훈;홍종현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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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5년도 봄 학술발표회지 제14권(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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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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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제주송이를 사용한 광촉매 콘크리트의 질소산화물(NO$_{X}$)의 제거 특성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제주 송이와 황토를 사용한 광촉매콘크리트는 28일 압축강도가 35MPa이상 발휘하는 배합비로 제조되었고, 디자인이 충분히 건자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았다. 둘째, 송이 표면의 다공성구조로 인해 높은 비표면적과세공구조가 NO$_{X}$의 흡착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자동차 배기가스 등의 대기오염이 심한 주차장 및 터널 등에 본 연구의 광촉매 콘크리트를 적용하면 NO$_{X}$를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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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biomass를 위한 균사체 배양 조건 (Culture Condition for Biomass of Tricholoma matsutake)

  • 김명욱;조영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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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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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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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송이버섯 균사체의 biomass를 위한 최적조건을 규명한 결과, 균사체 spot배양을 위한 최적 조건은 MMN배지를 사용하여 pH 5.5에서 탄소원으로 현미를 3% 첨가 하여 $24^{\circ}C$에서 35일 배양 시 최적인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송이버섯 균사체 Biomass를 위한 bioreactor의 배양 최적조건은 PDMP배지를 사용하여 $18^{\circ}C$에서 60일 배양 시 reactor의 반응은 최적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송이생산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 분석 - 강원도 양양군 송이발생지역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 Community for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Tricholoma matsutake - Pine Mushroom Appearance Area in Yangyang-gun, Kangwon-do -)

  • 김정호;최송현;조우;성찬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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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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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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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도로건설이 송이생산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군내 신설 예정인 고속도로 건설지 주변의 송이생산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보전 및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고속도로 건설예정지의 영향권과 송이생산량을 고려하여 도로 주변에 총 20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Classification기법중의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을 분리한 결과, 소나무군락(군락 I, II), 소나무-굴참나무군락(군락 III), 소나무-낙엽활엽수군락(군락 IV)의 4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군락별 종다양도는 $1.7353{\pm}0.0341{\sim}1.9079{\pm}0.2471$의 범위이었으며 종수는 평균 $9.2{\pm}2.8$, 교목층 출현 평균개체수는 $9.6{\pm}5.0$개체이었다. 식생밀도는 $100m^2$당 4~29주(평균 9.55주), 평균상대공간지수는 35%이하이었으며 평균수령은 $38{\pm}8.34$년생이었으며 토양은 $A_0$층의 깊이가 4~6cm, 토양산도는 4.70~5.63(평균 5.29) 송이 생육에 적정한 수준이었다. 송이는 소나무와 공생의 관계로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생태적 관리방안으로 적정밀도 조절,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밀도조절, 교목층 낙엽활엽수의 제거 등을 제안하였다. 향후 도로건설시 송이생산지역내 관통도로를 최소화하고 송이생산지내 및 인근지역을 관통할 경우 숲내부 천이 및 식생구조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태적 관리 및 복원조치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