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손상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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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난독증에 대한 인지신경심리학적 언어행동평가와 대뇌 활성화 양상 : 단일사례연구 (Cognitive Neruopsychological Assessment and fMRl Study in an Acquired Dyslexic Patient : A case study)

  • 손효정;편성범;남기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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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4년도 제16회 한글.언어.인지 한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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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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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뇌손상으로 인하여 난독증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각적 단어 재인과정에 대한 평가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을 통한 언어처리과정의 대뇌활성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난독증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인지신경심리학적 언어행동평가를 통해 환자 JYM는 자소-음소 변환(grapheme-phoneme conversion)경로와 직접 경로(direct route) 모두가 손상된 심층성 난독증(deep dyslexia)으로 보이며.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촬영 결과 언어처리과정에서 특정한 언어관련영역보다 등외측전전두영역과 시각피질의 활성이 증가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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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차계통 배관재의 침식-부식 손상

  • 한정호;허도행;이은희;정한섭;김우철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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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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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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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6년 12월 미국의 Surry Unit 2 발전소에서 발생한 급수배관의 대형 파손사고가 침식-부식(erosion-corrosion) 현상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진 이후, 조사 결과 2차계통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탄소강, 저합금강 재질에서 이와 유사한 손상사례가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침식-부식 손상은 물-증기로 이루어진 계의 단상(water) 또는 2상(water-wet steam) 조건에서 발생된다.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 2차계통에서도 이러한 침식-부식 손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손상원인 해석과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본 기고문은 국내 원전의 침식-부식 손상조사와 이의 대책수립을 위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침식-부식 손상의 개념, 현상학적 양상, 주요인자의 영향 및 해외 원전의 손상경험 사례 등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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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손상환자조사를 이용한 지역간 운수사고 양상 비교 (Inter-regional Transport Accident Mode Comparison Using National Hospital Discharge Patients Injury Survey)

  • 임남구;이진용;나백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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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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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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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환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경제적 수준이 낮은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다른 운수사고 양상을 보이는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지역의 경제적 수준은 재정자립도를 지표로 삼아 5개로 구분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수사고는 25-44세 그룹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둘째, 운수사고의 유형은 승용차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길 또는 간선도로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다. 셋째, 지역에 따라 운수사고 유형에 차이가 있었다. 넷째, 응급 입원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소득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은 골절, 자상, 개방성 상처와 같이 심각한 손상이 주로 발생하고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은 염좌, 긴장, 탈구와 같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손상이 주로 발생하는 등 손상 양상의 지역간 차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지역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따라서, 지역간 소득 수준에 따라 운수사고 양상이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운수사고 예방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배기음(排氣飮)이 인간(人間)의 장관(腸管) 상피세포(上皮細胞)에서 Oxidant에 의해 유발(誘發)된 세포사망(細胞死亡)과 DNA 손상(損傷)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egieum(BGU) on Oxidant induced cell death in huma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 김우환;김원일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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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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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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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본(本) 연구(硏究)는 배기음(排氣飮)이 인간(人間)의 장관내(腸管內)에서 산화물(酸化物)에 의해 유발(誘發)된 세포(細胞)의 사망(死亡) 및 DNA의 손상(損傷)을 방지할수 있는지를 검증(檢證)하기 위한 실험(實驗)이다. 방법 : 배양(培養)된 인체장관(人體腸管) 세포계열(細胞系列)인 Caco-2 세포(細胞)에서 세포(細胞)의 사망(死亡)은 trypan bile의 소실정도에 의해서 평가했으며, DNA의 손상(損傷)은 double stranded DNA의 파괴정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H_2O_2$는 표본(標本) 산화제(酸化劑)로 사용되었다. 결과 : $H_2O_2$에 노출된 세포들의 세포사망(細胞死亡) 정도는 노출시간과 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배기음(排氣飮)은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되는 세포방지를 방지하였고, 0.05-1%의 농도범위에 걸쳐서는 그 효과가 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된 세포손상(細胞損傷)은 catalase(hydrogen peroxide scavenger enzyme)와 deferoxamine(iron chelator)에 의해 억제되었다. 그러나 강력한 항산화제(抗酸化劑)인 DPPD는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되는 세포손상(細胞損傷)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된 지질(脂質)의 과산화(過酸化)는 배기음(排氣飮)과 DPPD에 의해 억제되었다.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된 DNA의 손상(損傷)은 배기음(排氣飮)에 의해 방지되었으며 용량에 의존하는 양상을 보였다.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된 DNA의 손상은 catalase와 deferoxamine에 의해 억제되었지만 DPPD는 억제시키지 못했다. 배기음(排氣飮)은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된 ATP의 소실을 회복시켰다. 이러한 실험결과 $H_2O_2$에 의해 유발(誘發)된 세포(細胞)의 손상(損傷)은 지질(脂質)의 과산화(過酸化)와는 다른 독립적인 기전에 의해 일어남을 나타낸다. 결론 :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Caco-2 세포(細胞)에서 배기음(排氣飮)이 항산화작용(亢酸化作用)보다는 다른 기전을 통하여 Caco-2 세포안에서 산화제(酸化劑)에 의해 유발(誘發)된 세포(細胞)의 사망(死亡)와 DNA의 손상(損傷)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본 연구(硏究)는 배기음(排氣飮)이 반응성산소기(反應性酸素基)에 의해 매개된 인체(人體) 위장관질환(胃腸管疾患)의 치료(治療)에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可能性)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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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분석 - 비원판형과 원판형의 비교 - (Analysis of Lateral Meniscus Injury - Non-discoid versus Discoid -)

  • 조성도;고상훈;정광환;차재룡;이채칠;염윤석;서동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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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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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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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원인, 형태, 동반 손상의 여부 및 치료 방법 등을 분석하여 임상적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129례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원판형과 비원판형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연령 및 성별 분포, 손상 원인, 파열 형태 및 부위, 동반 손상 여부와 치료 방법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은 비원판형과 원판형 모두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원판형은 10-40대에 걸쳐 비교적 균등하게, 비원판형은 30-40대에 많이 발생하였다. 손상 원인은 두군 모두에서 운동 손상이 가장 많았으며 비원판형에서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외상이 많았다. 파열 형태는 두 군 모두 복합 파열이 많았으며, 손상 부위는 두 군 모두 중위부가 흔하였다. 비원판형은 동반 손상이 많았으며 원판형인 경우 단독손상이 많았다. 파열 양상으로 인해 비원판형은 부분 절제술을 원판형은 아전절제술을 많이 시행하였다. 결론: 외측 반월상 연골의 손상은 비원판형과 원판형으로 나누어 볼 때 파열 형태와 손상 부위에서는 비슷하나 손상 원인과 동반 손상의 여부, 수술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 그에 따른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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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하근의 동반 파열 (Concomitant Subscapularis tear)

  • 안기용;문영래;강정훈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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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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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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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견갑하근 파열의 손상과 치료방식이 발전하면서 견갑하근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었고 이에 견갑하근의 파열양상, 봉합방법 그리고 후상방 회전근 개 파열과의 관련성 등이 여러 저자들에 의해서 연구 되고 있다. 즉, 이전까지 관심의 대상에서 제외 되었던 견갑하근의 부분파열이 점차적으로 회전근 개 파열의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완 이두건초염과 오구상완 인대의 내측활차의 손상이 이러한 부분파열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견갑하근 파열에 대한 정확한 원인 인자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견갑하근 파열의 치료와 견갑하근 파열과 동반 손상된 상완 이두건 손상및 탈구 등을 치료하고 이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손상 종류에 따른 치료방법을 살펴보고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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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교 손상 메커니즘 분석에 의한 보수설계 방법 (Method of Repair Design by Analysis of Damage Mechanism of Elevated Aquaduct)

  • 이수곤;변항용;송창영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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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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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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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의 수로교는 구조검토결과 내력부족이 없고 시공결함이 없으며, 사용된 재료나 기술 및 시공된 후의 환경상태 등 모든 조건이 동일함에도 균열, 붕괴 등 구조안전을 위협하는 하자가 대부분 일정간격으로 반복되고 있다. 하자 보수 후 채 손상의 발생은 물론 보수 전 양호하였던 인접교각에까지 손상이 확대되어 감은 물론 보수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된 경우에도 손상은 확대되었다. 또한 철거 후 재시공한 곳에서도 손상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철근콘크리트조 수로교가 불과 수년경과 후 발생될 수밖에 없었던 손상은 구조적인 결함 때문이 아니라 받침장치의 부식 및 신축유격의 부족 등 기능장치의 결함으로 [대기온도변화에 의한 수로의 길이 방향 신 축 변형의 누적] 이라는 손상 메커니즘의 결과 때문이었다. 따라서 원인과는 무관한 통상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 보수는 재 손상이나 이의 확산은 필연적이므로 손상 메커니즘이 형성되지 않도록 설계 및 시공되어야 수로교의 안전 및 내구성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

지하공동의 취성파괴 예측을 위한 암석물성 및 손상지수 평가 (Brittle rock property and damage index assessment for predicting brittle failure in underground opening)

  • 이강현;방준호;김진하;김상호;이인모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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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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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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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대심도 또는 과지압 암반에서 2차지압으로 인해 발생되는 취성파괴와 관련한 실내실험을 수행하고, 취성파괴 현상을 잘 예측할 수 있는 CWFS(Cohesion Weakening Frictional Strengthening)모델을 이용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암석의 거동을 분석하고 손상의 함수인 암석강도정수를 도출하기 위하여 일축압축강도실험과 손상제어실힘을 수행하였다. 일축압축강도실험결과 균열개시응력은 화강암, 편마암 구분 없이 일축압축강도의 41~42% 정도로 분석되었으며, 반면 균열손상응력은 화강암은 일축압축강도의 75%, 편마암은 일축압축강도의 97%의 값으로 분석되었다. 손상제어실험결과 균열손상응력과 최대하중은 Peak하중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착력은 감소하고 마찰각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Peak하중 이전에는 탄성계수가 증가하고 Peak하중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그리고 포아송비는 손상이 진행될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일축압축강도실험과 손상제어실험의 균열개시응력과 균열손상응력의 비교분석결과 손상제어실험의 균열개시응력은 일축압축강도실험에서 얻어진 균열개시응력의 범위에서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고, 균열손상응력은 일정 손상수준에서 일축압축강도실험에서 얻어진 값보다 작은 값으로 나타났다. 실내실험결과로부터 CWFS모델의 입력 파라미터를 도출하여 수치해석에 적용하여 취성파괴 발생 한계토피고를 구했다. CWFS모델을 이용한 수치해석으로부터 예측된 한계토피고와 손상지수로부터 예측된 한계토피고를 비교한 결과, 취성파괴 발생 한계토피고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원형터널에만 적용기한 손상지수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터널의 형상을 고려한 형상계수를 손상지수에 적용하였다. 터널의 형상을 고려한 수정된 손상지수로부터 예측된 한계토피고는 수치해석결과와 거의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급성 후두기관손상 환자의 수술적 치료

  • 태경;정연기;정진석;조석현;이승환;이형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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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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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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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후두기관외상은 두경부 부위의 다른 외상에 비해 흔하지 않은데, 이는 연골의 유연성과 후두의 가동성, 후두가 하악과 흉골사이에 위치하여 외상시 보호 받게 되는 해부학적 특성에 기인한다. 그러나, 후두는 호흡과 발성에 중요한 기관으로 조기 진단과 정확한 평가, 적절한 치료를 못할 경우 생명을 위협 할 수 있고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후두기관손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기전 및 임상 양상, 손상부위, 손상 정도 치료 등을 알아보고 향후 치료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급성 후두기관 손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1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손상정도는 Schaefer의 분류를 따랐으며 술후 결과는 발성과 기도유지로 평가하였다. 발성의 경우 수상전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성공(good)으로, 수상전과는 다르지만 기능을 하는 경우는 양호(fair)로, 거의 음성이 나지 않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 불량(poor)로 분류하였고, 기도유지는 수상전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성공(good)으로, 경한 흡인이나 운동 유발성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fair)로 발관이 되지 않는 경우를 불량(poor)으로 분류하였다. 남녀 성비는 8대 2였고 30~40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손상의 원인은 둔상인 경우(4예) 교통사고가 2례, cloth line 손상 2례, 관통상(6례)는 모두 칼에 의한 좌상이었다 증상은 피하기종이 9례, 애성이 7례, 호흡 곤란이 6례로 많았으며 손상부위는 갑상연골 골절이 5례(50%), 기도손상과 갑상선 손상이 각각 4례에서 관찰되었다. 그 외에도 윤상 연골 골절과 윤상갑상막 손상 등이 관찰되었다. 또한 점막 손상이 7례에서 관찰되었다. 성대마비는 내원시 4례에서 관찰되었다 치료는 수상 후 조기수술을 시행하였고 수상 부위를 개방하여 손상된 연조직을 일차 봉합하거나, 골절을 정복 고정하였고 3례에서 스텐트를 삽입하였다. 술후 기도유지는 모두 성공적이었고 발성기능은 6례에서 성공(good)적이었고 4례에서 양호(fair)의 결과를 보였다. 양호의 결과를 보인 모든 예가 내원시 성대 움직임의 마비나 저하를 보인 예였다. 급성 후두기관손상환자에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키고 술후 발성 지능의 보존에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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